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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arrett</title>
    <link>https://brunch.co.kr/@@54Yu</link>
    <description>글 쓰는 예종생. 아트인사이트에서 컬쳐리스트로 활동 중.</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11:21: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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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 쓰는 예종생. 아트인사이트에서 컬쳐리스트로 활동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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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복되는 희생이 멈춘 증오 -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을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54Yu/37</link>
      <description>뮤지컬과 나는 꽤 서먹한 사이였다. 연극과도 가깝다고는 할 수 없지만, 유독 뮤지컬은 더 멀게 느껴졌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한 번 보지 않기 시작하니 점점 더 발걸음이 멀어졌던 것 같다. 그렇게 다시 뮤지컬을 찾게 된 건 이번이 몇 년 만의 일이었다. 이 작품을 문화초대로 선택한 이유 역시, 무엇보다도〈로미오와 줄리엣〉이라는 익숙한 이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u%2Fimage%2FQF_Z4KTsOphIYVGeD4QkjON8_b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14:32:39 GMT</pubDate>
      <author>Barret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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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환하는 것들에 대하여 - 산후조리원과 고시원이 마주보고 있었어서</title>
      <link>https://brunch.co.kr/@@54Yu/36</link>
      <description>&amp;lsquo;회귀&amp;rsquo;나 &amp;lsquo;윤회&amp;rsquo;라는 단어가 좋다. 부처를 믿는다는 뜻은 아니고, 애초에 종교에는 관심이 없다. 정확히는 그 단어가 가지고 있는 의미가 마음에 든다. 제 자리로 다시 돌아온다거나, 반복된다고 하는 것. 그것은 끊기지 않는다는 뜻이니까. 그렇다고 해서 내가 &amp;lsquo;영원&amp;rsquo;을 갈구하는 것이냐 하면 그것은 또 아니다. 자의든 타의든 굴레는 끊어낼 수 있다. 다만 누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u%2Fimage%2FTsFTpS03e3j1c_IeYeomRUHKjv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5:06:51 GMT</pubDate>
      <author>Barret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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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은 왜 죽어야만 했는가 - 위험한 그림들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54Yu/35</link>
      <description>전쟁이 한창이다. 무엇을 위해 싸우는지조차 흐릿해진 채, 전쟁은 추하게 이어지고 그 속에서 국가 전체가 고통받고 있다. 고통 뿐인 전쟁에서 가장 비참한 이는 방패막이로 전선에 내몰리는 어린 군인들과, 무차별적인 폭격 속에서 목숨을 잃는 민간인들이다. 주변 국가는 전쟁으로 경제적, 물질적 손해를 입는다지만, 참전국의 시민들은 보금자리와 가족, 친구, 그리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u%2Fimage%2FJoAXE07tpc075tJERHHt1qCXKM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3:04:43 GMT</pubDate>
      <author>Barret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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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디오헤드를 좋아하세요... - 울트라백화점 서울 Vol.2를 관람하고</title>
      <link>https://brunch.co.kr/@@54Yu/33</link>
      <description>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 혼자만 아는 말 한 줄을 새겼다. 조금은 찌질해 보일 수 있는 상상조차 하나의 취향이 된다.  보통 다들 이렇게 글을 쓰기 시작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가는 세상에 관한 슬픔이나 기쁨, 혹은 괴로움을 텍스트로 써내려갈 때, 재미있게도 그 텍스트는 점차 자라 또 다른 내 세상를 만들어 준다. 어처구니 없는 상상이든, 입으로 뱉을 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u%2Fimage%2FIp6RRmdpa2cCe-VjBgYF96n_Bl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6 10:59:51 GMT</pubDate>
      <author>Barret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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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리와 무력감 - 권력과 보위</title>
      <link>https://brunch.co.kr/@@54Yu/32</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저는 유리, 예술가입니다. 제가 잘 하는 건 요리, 설거지, 예술, 그리고 아이들을 다루는 일이에요. 아이들은 제 말을 정말 잘 듣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매우 친절한 탓이겠죠!  그런데 아이가 어느날 제 말을 듣지 않더라구요. 갑작스러웠어요. 물어봤죠. 그러니 답하기를, 예술이니 뭐니 이해가 되지 않으니까, 내 말을 말대로 받아 달라나? 뭐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u%2Fimage%2FfvfnSJkVUovqJmGPBGMSVFDlUD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01:00:38 GMT</pubDate>
      <author>Barret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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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을 향한 욕망, 욕망을 위한 거짓 - 그리고 거짓에 의한 파멸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54Yu/29</link>
      <description>블랑시라는 여자를 처음 만났던 날은 대학교 1학년 2학기 즈음, 희곡 교양 수업을 들었을 적이었다. 매 주마다 희곡을 읽어와야 하는 수업이었기에 대부분의 작품은 도서관에서 빌려 읽었지만, 굳이, 한 번 읽고 말 것이 뻔하다는 걸 알면서도 구입했던 희곡들이 있었다. 그 희곡이 바로 『밤으로의 긴 여로』, 『고도를 기다리며』, 그리고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u%2Fimage%2Fh-4vejnbRPxZwVddSO8tirTqmO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17:22:47 GMT</pubDate>
      <author>Barret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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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닿을 수 있는, 예술 - 안중근, 천국에서의 춤을 관람하고</title>
      <link>https://brunch.co.kr/@@54Yu/27</link>
      <description>정확한 정보를 담아 건네주는 '말'이 있는가 하면, 추상적이지만 짙게 남는 '잔상'이 있다. 오늘날은 정보의 시대다. 우리가 딛고 있는 세상은 이제 정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다. 그 사이에서, 예술이란 무얼까. 윗 문장을 인용해 답하자면 예술은 후자다. 차곡차곡 쌓여 부풀어 오르는 정보의 바다 속에서, 잠시 숨을 고를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그것이 예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u%2Fimage%2FwLhvVbtwy1o0TElyxozTcWe7XJ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16:40:23 GMT</pubDate>
      <author>Barret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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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야기는 다시 써 내려갈 수 있잖아? - 고전 설화와 서브컬쳐의 만남, 초 가구야 공주!</title>
      <link>https://brunch.co.kr/@@54Yu/26</link>
      <description>아주 오래전, 어쩌면 그보다 더 옛날 옛적의 이야기입니다. 한 할아버지가 여느 때와 같이 대나무를 베고 있었어요. 열심히 대나무를 베던 할아버지는 빛나는 대나무를 발견합니다. 그 대나무에 다가가자... 아니, 이게 뭐야! 그 안에 작은 여자아이가 있는 겁니다! 갓난아이를 두고 갈 수 없었던 할아버지는 집에 아이를 데려오고, &amp;lsquo;가구야&amp;rsquo;라는 이름을 붙여주었습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u%2Fimage%2FQ40PqAQouvsrMWwVK75b1Hj2Jg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Jan 2026 17:08:49 GMT</pubDate>
      <author>Barret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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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의 언어로 예술을 읽어내는 법  - 그림 읽는 밤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54Yu/25</link>
      <description>입시 준비를 할 때 과외 선생님이 항상 하시던 말씀이 있었다. 글을 읽어도 똑같이 적어내지 말고 네 언어로 바꾸어 보라고. 고등학생인 나에게 그것은 어려운 지시였다. 우선은, 글쓴이는 논문이나 책의 집필을 위해 수십 번의 퇴고를 거쳤을 것이며, 그렇게 깎이고 깎인 문장이 내 앞에 주어지게 된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그때의 나는 &amp;lsquo;내 언어로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u%2Fimage%2F0TrCE23-bJ1kd8--Qr0hrp2jQB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06:13:03 GMT</pubDate>
      <author>Barret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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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의 멸망은 내 손에 달려 있어&amp;nbsp; - 이와이 슌지, 피크닉을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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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지구가 언제 멸망하는지 알아.그건 있잖아... 내가 죽을 때야.지구는 내가 태어나면서 시작됐어.그러니까 내가 죽으면 지구도 함께 없어질 거야.  게시글을 내리다가 우연히 이 대사가 담긴 사진을 봤을 때 느꼈던 감정을 아직도 잊을 수 없다. 검은 원피스를 입고 날개를 등 뒤에 지닌 채 멸망에 대해 이야기하는 소녀는 마치 검은 날개를 가진 천사처럼 보이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u%2Fimage%2FKohbHWeGrKHQoZwYMURSFcHuww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Jan 2026 15:27:02 GMT</pubDate>
      <author>Barret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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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흑과 백의 기준은 이해로부터 - 한강, 어둠의 사육제를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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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2026년에게 편지를 받았다. 〈나 일주일 후에 찾아갈게〉... 라고. 분명 내가 기억하는 2026년과의 거리감은 짧게 잡아 100일 정도였다. 100일이 남아 그동안 나를 위한 일기를 쓰겠다는 다짐을 하고 있었던 참이었단 말이다. 그러다가 눈을 뜨니 2026년과 2025년의 사이에는 친구들과 하는 작별인사가 이젠 '다음 주에 봐~'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u%2Fimage%2FrbBSs7KtDy0DUwUIDhesSG9P_a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Dec 2025 17:14:56 GMT</pubDate>
      <author>Barret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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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불쌍해 보여? 아니, 즐거워 보여! - 히스테리 앵자이어티 춤추는 할머니를 보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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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불쌍해?'  연극의 초반부에서 이런 대화가 나온다. 나 이 에코백 사려고. 내가 사 줄게. 왜? 내가 불쌍해서?       이 대화는 단순히 극의 초반부를 위해 흘러지나가는 대화였을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깊이 꽂힌 말이었다. '내가 해 줄게', 혹은 '내가 사 줄게' 라는 선의를 들었을 때 보통 돌아오는 답은 '고맙다'라는 의사표시지만, 극에서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u%2Fimage%2FCnrUYudUiZ9M1UYI-mPWPsJhn2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Dec 2025 18:04:58 GMT</pubDate>
      <author>Barret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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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박물관화된 예술  - 박제된 예술은 숨쉬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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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박물관이라는 공간이 있다. 우리는 익히 들어봤고, 한 번쯤은 발을 들여보았을 것이다. 박물관은 역사적 유물이나 자료, 예술품 등을 박제하고 전시함으로써 관람객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하는 공간이다. 이 지점에서 '박제'와 '전시'라는 키워드에 주목한다. 두 단어는 능동이 아닌 피동의 위치이다. 작품은 스스로가 아니라 박물관이라는 제도에 의해 박제되고 전시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u%2Fimage%2FfSUhnTqSIvX-KnXT_fkvwhgRW6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12:38:27 GMT</pubDate>
      <author>Barret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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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자화를 통해 나를 인식하다 - 적군의 언어 - 예술과 비예술, 인간과 비인간 그 사이</title>
      <link>https://brunch.co.kr/@@54Yu/14</link>
      <description>전시회에 들어가면 실제로 &amp;quot;예술&amp;quot;을 볼 수 없습니다.  저는 관객에게 예술로 표현되는 예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 아드리안 비야르 로하스  이 전시를 아우르는 말이다. 예술이란 불투명하고, 추상적이다. 어디부터가 예술이고, 어디까지가 예술인지 구분지을 수 있는가. 육안으로 인식할 수 있는 '선' 같은 건 없다. 각자에겐 있을지라도, 결국 받아들이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4Yu%2Fimage%2F4vy8xpAz_TwPPD_igZ7miMHLr6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12:38:17 GMT</pubDate>
      <author>Barret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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