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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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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도에서 하얀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본래 직업은 일러스트레이터지만 숙소운영을 함께 하고 있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20:17: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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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도에서 하얀 고양이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본래 직업은 일러스트레이터지만 숙소운영을 함께 하고 있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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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젠가 세상에 온전히 혼자 남겨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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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매 해 더위의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여름.  더위도 더위지만 섬의 여름은 유독 비도 많이 오고 습해서 몸이 축축 처지고 입맛도 뚝 떨어진다. 이럴 때 일 수록 혼자 사는 사람은 더 잘 먹어서 내 건강과 내 한 몸을 더 챙겨야 한다. 내가 아프면 우리 집은 올스톱이니까.  제일 좋아하는 여름 반찬은 엄마의 노각무침이다. 여름의 더위가 시작되면 항상 생각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5xx%2Fimage%2FUZJNSybqb22qAcIginj7KVY14V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Aug 2021 12:25:53 GMT</pubDate>
      <author>다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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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가 오는 날에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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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부터 예고에 없던 비가 내린다. 맑은 날을 기대하고 외부 일정만 짜두었던 손님이 난감한 표정으로 묻는다. &amp;ldquo;비가 오는 날에는 어디를 가야 좋을까요?&amp;rdquo;  나는 &amp;ldquo;흐린 날에는 숲으로 맑은 날에는 바다로 가세요&amp;rdquo;라고 추천을 해드린다.  제주도를 맑은 날에 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제주도에 반하지 않을 수 없다. 하늘은 파아랗고 하얀 구름은 머리 위로 뭉게뭉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5xx%2Fimage%2F6vN1A62Woui6WC_ISmSs4j5XCI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Aug 2021 12:21:15 GMT</pubDate>
      <author>다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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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일상보다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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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를 다닐 때 연초에 달력을 받으면 1월부터 12월까지 주르르 넘기며 공휴일과 쉬는 날을 세고는 했다. 월요일부터 주말이 빨리 오기를 기다리고 휴가에 떠날 여행 계획을 세우고 그날만 기다리며 버틴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냈다. 매일 일상에서 벗어난 다른 곳을 꿈꾸고 일 년 365일 중 비일상적인 고작 며칠의 날들만 기다리며 어디론가 떠날 생각만 하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5xx%2Fimage%2Fth2ptrLvY_Z6YOYuyz-lO5oOc3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Aug 2021 09:59:03 GMT</pubDate>
      <author>다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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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행복하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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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육지에서 회사를 다닐 때 인천에서 서울 양재로 출퇴근을 했었다. 버스로 출퇴근을 했는데 길이 밀리지 않는 전제로 한시간 반이 걸리는 출근길이었다. 새벽같이 일어나 하는 출근도 출근이지만 퇴근길은 그야말로 지옥길이었다. 퇴근을 해서 집에 돌아가는 버스를 타려면 강남역에서 인천행 광역버스를 타야 했는데 그 시간 강남역에는 퇴근하는 사람들로 정류장에 긴 줄이 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5xx%2Fimage%2FH5FpAnwbw49camdUXaeKtbwNMe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Jul 2021 12:10:45 GMT</pubDate>
      <author>다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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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아하는 곳에 산다는 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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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처음 만난 사람이나 숙소 손님들에게 종종 받는 질문이 있다.  &amp;ldquo;왜 제주도에서 살고 싶으셨어요?&amp;rdquo;  나는 &amp;ldquo;제주도 하늘이 너무 예뻐서 실컷 보면서 살고 싶어서요&amp;rdquo;라고 답한다. 조금 엉뚱하게 들릴 수도 있고 지나친 낭만주의자처럼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사실이다. 제주도 하늘이 첫 번째 이유였다.  3년 넘게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제주도를 한 달 동안 혼자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5xx%2Fimage%2FLOHWHkaUpXN0RtZECAEGs-Lm7H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Jul 2021 11:31:14 GMT</pubDate>
      <author>다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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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 뜨기 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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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해가 지는 시간이 되면 (여름에는 7-8시 사이,겨울에는 5-6시 사이) 집 앞 바다로 나가 해가 지는 모습을 본다.  매일 매일 보아도 매일 매일 다른 모습으로 지는 해를 보고 있으면 왜 어린왕자가 의자방향을 바꾸어가며 온종일 44번이나 해가 지는 모습을 보았는지 알 것 같다.  어쩌면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일은 이 시간에 벌어지는게 아닐까?  해가 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5xx%2Fimage%2FSoN0H5wi-nFqIi-UZBzVAgBtzQ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Jul 2021 09:06:34 GMT</pubDate>
      <author>다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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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려먹는 한 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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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혼자 살면서 제일 소홀할 수 있는 부분은 식사라고 생각한다.가능하면 배만 채우면 되는 대충 때우는 한 끼가 아니라 제대로 차려먹는 식사를 하려 한다. 정성스레 음식을 차려 먹는 것도 마음을 돌보는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먹을 음식을 시간 들여 차려먹을 의지가 있다면 나는 나를 아끼고 있다는 것.나 자신에게 소홀하지 않다는 것. 오늘을 열심히 살고 내일을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5xx%2Fimage%2FUy0CxSjrBzfrEG09__OdCwSrSW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0 04:23:41 GMT</pubDate>
      <author>다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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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살아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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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족들은 모두 육지에 있고 제주도에서 혼자 살고 있다. 고양이 한 마리와 함께 살지만, 가구 수에는 포함되지 않으니 나는 현재 1인 가구다. 반드시 혼자 살 거야! 의 마인드는 아니고, 우리는 바로 내일의 일도 장담할 수 없지만, 지금 당장은 혼자 살고 있다.  혼자 사는 게 꽤 즐겁고 잘 맞는다고 생각한다. 늘 하고 싶은 게 많은 사람이라 혼자 시간을 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5xx%2Fimage%2FBMaWAkiRXhX7RZnw6OQKgjvjzg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0 06:24:36 GMT</pubDate>
      <author>다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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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동안 한동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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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살고 있는 한라산의 동쪽 마을 한동리.한동리에 산다고 하면 육지 사람들은 잘 모르고, 그나마 유명한 월정리와 평대리 사이에 있는 마을이라고 하면 고개를 끄덕인다.마을에 유명한 식당과 괜찮은 카페들이 있어 여행 온 사람들이 찾기도 하지만 그 이유 외에 일부러 들리는 곳은 아니어서 마을은 대체로 조용하다. 마을에 사는 사람들 중 할머니, 할아버지가 많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5xx%2Fimage%2FUik2QXwsOnkPs2kpQ2hgTN2S6E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0 06:22:55 GMT</pubDate>
      <author>다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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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 번째 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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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도에 내려와 산지 5년 7개월째. 2014년 7월 7일에 제주도에 내려와 첫 번째 집, 두 번째 집을 거쳐 이번이 세 번째 집이다. 그전에는 동네를 고르고 집을 골랐었는데, 이번에는 집을 고르니 동네가 이곳이었다. 이사를 결심하고 집을 알아보고 처음 본 집이었는데 보기도 전에 마음에 들었고 보고 나니 다른 집이 보이지 않았다. 그럼에도 내가 이 집을 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5xx%2Fimage%2FXbbOZskGmS-KMXBkmkB_3kkDzx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0 06:22:15 GMT</pubDate>
      <author>다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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