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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즈 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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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유롭게 홀로 하나되어</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11:51: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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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롭게 홀로 하나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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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 20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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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 여름에도 가족들과 인천 앞바다에 자주 갔다. 바닷가에 앉아 노을을 바라보고 앉아있으면 머리 위로는 비행기가 지나다니고 크고 작은 배들이 바다 위를 오간다.&amp;nbsp;언제나 내 안의 모든 것을 진정시켜주는 곳이다.  독일로 가는 길 오랫동안 해외에서 광고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 그런데 원하는 인턴 포지션을 찾기도 어렵고 네이티브가 아닌 사람을 뽑는 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4t%2Fimage%2F1DkZAv_q4N6yInVUYQ-NfG8jDx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Sep 2021 12:40:54 GMT</pubDate>
      <author>로즈 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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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칸이 남긴 사람 - 4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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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한 친구랑 일하는 게 가능해? 그것도 4년이나.  우리의 관계를 익히 아는 주변 사람들로부터 자주 듣는 말이다. '친한 친구와의 팀플은 피해라&amp;rsquo;는 조언이 무색하게 우리는 서로에게 든든한 동료이자 명랑한 친구가 되어주었다. 마치 그 경계가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 끊임없이 그 사이를 넘나 들었다. 물론 쉽지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4t%2Fimage%2F4_kW5Q3JjxWNHCwPK06Nn_mdlZ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Jun 2021 05:01:55 GMT</pubDate>
      <author>로즈 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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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칸이 보여준 세상 - 2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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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에겐 든든한 버팀목이 있었다. 용기를 심어 주셨던 주변 어른, 귀한 시간 내어 피드백해주셨던 교수님과 많은 광고 업계 선배가 있었기에 봄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다시 시작할 수 있었다. 또한 세계 각지의 학생들이 이미 제작해 둔 아이디어 영상들은 우리에게 그 어떤 것보다 훌륭한 레퍼런스이자 자극이 되었다. 우리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하며 이 아이디어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4t%2Fimage%2FxpH-Sac2AXoBGgcGse95SjlBQJ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Jun 2021 04:59:31 GMT</pubDate>
      <author>로즈 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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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 202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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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Books Top 10  1. 페르난두 페소아 &amp;lt;불안의 책&amp;gt; 올해 &amp;lt;시는 내가 홀로 있는 방식&amp;gt;을 통해 처음 접한 포르투갈 작가, 페르난두 페소아. 불안과 공허, 무능과 무기력에 대한 글 속에 함께 담긴&amp;nbsp;생각의 힘과 상상력을 통해 얻는 자유에 대한 이야기가 한 줄기의 빛처럼 다가온다.  우리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눈으로가 아니라 삶으로 읽은 소설 속 사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4t%2Fimage%2FZn1ZunuP6jzUDGw5MH6pHAFDiv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May 2021 09:22:42 GMT</pubDate>
      <author>로즈 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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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구하는 텍스트 - 봄 11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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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주의 생각  어제 카피라이팅 수업을 마치고 나오니 소나기가 쏟아지고 있었다. 언덕을 내려가는데 얼마 전, 선미가 선물해 준 시집의 &amp;lsquo;비&amp;rsquo;라는 시를 적어뒀던 게 생각나 메모장을 열었다.  비는 형태에 따라 거동이 다르고, 또 저마다 그에 알맞은 소리를 낸다. 전체가 하나의 복잡다단한 기계장치라도 되는 양 밀도 있게, 증기가 응결되며 생기는 무게를 동력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4t%2Fimage%2FZRa8LKDlfCElGTGfIpdRYin1MV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May 2021 11:29:42 GMT</pubDate>
      <author>로즈 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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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눈썹 - 봄 10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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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주의 생각  네가 4시에 오면 나는 3시부터 행복해질 거라는 어린 왕자의 말처럼 어떤 일들은 시작하기도 전에 설렘을 몰고 오죠. 기분이 좋지 않은 날이면, 저는 가만히 앉아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일들을 떠올려봐요. '과거의 추억'이 될 수도 있지만 저는 그것보다는 녹슬지도, 바래지도 않은 이런 순간 들을 생각해요.  * 저는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4t%2Fimage%2F6-9t2YxnCL8VllLXhXUiYw9DjOw.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May 2021 13:07:40 GMT</pubDate>
      <author>로즈 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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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이지 않는 게 더 중요하잖아 - 봄 9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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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주의 생각  주변 사람들로부터 &amp;nbsp;'그거 어디다 쓰려고 하는 거야?'라는 말을 종종 들어왔다. 할 말이 없었다. 솔직히 말하면 어떤 목적이나 계획을 가지고 한 게 아니라 그냥 하고 싶어서 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질문에 꾸준히 노출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지금 내가 하고 있는 공부가 어떤 유형의 증거로 남아야만 의미가 있는 걸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4t%2Fimage%2FRnl6G6Na_4kVJrPSYTbE0s4kB5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May 2021 14:48:07 GMT</pubDate>
      <author>로즈 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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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 윗 더 플로 - 봄 8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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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주의 생각  Go with the flow. 계획대로 일이 풀리지 않거나 예상치 못한 변수를 만나 다른 결정을 내리게 되었을 때 스스로에게 거는 마법 같은 주문이다. 지금 내가 내리는 선택이 아무리 거대해 보여도&amp;nbsp;그 선택을 어떤 선택으로 만들어 갈지는 결국 &amp;lsquo;그 과정에 있는 나&amp;rsquo;이니까 그 과정에 더 집중해 보자고, 다가오는 이 파도를 그냥 재미있게 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4t%2Fimage%2FU8fWrgBsg-pAJ9wCI8wAXNIC5t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May 2021 11:23:59 GMT</pubDate>
      <author>로즈 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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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낌표 사냥꾼! - 봄 7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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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주의 생각 ​ 이 깨달음은 너무나도 강렬하고 충격적이어서, 나는 당장 그 자리를 박차고 달려 나가 어딘가 교외로 가서 햇빛에 빛나는 키 큰 풀 들 사이에 그대로 드러눕고 싶다는 격한 충동을 느꼈다.  어제 지하철에서 읽은 헤르만 헤세의 이 문장이 내가 책을 읽다가 문장 옆에 느낌표를 찍을 때의 마음을 너무 잘 표현한 문장이라고 생각했다. 말이나 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4t%2Fimage%2F4IlIkq3BSBRr1YEbLUM3RAzYTl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Apr 2021 11:03:44 GMT</pubDate>
      <author>로즈 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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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은 여름방학처럼 - 봄 6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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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주의 생각  2018년, 안상수 디자이너가 학교에 강연을 오셨을 때 이런 말씀을 하셨다.  &amp;ldquo;옷이 그 사람의 행동을 결정짓는다고 생각해요. 저는 늘 이렇게 상하의가 붙은 작업복을 입고 머리에 딱 달라붙는 비니를 씁니다. 물론 종류는 몇 가지 있어요. 아무도 그 차이를 알아채지 못하는 것 같지만요.(웃음)&amp;rdquo;  생각해보니&amp;nbsp;나도&amp;nbsp;어떤&amp;nbsp;옷을&amp;nbsp;입으면&amp;nbsp;행동이&amp;nbsp;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4t%2Fimage%2FCwdJ6vpeAVnWMX7ho83cD9xbx_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Apr 2021 10:47:29 GMT</pubDate>
      <author>로즈 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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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한 루저들 - 봄 5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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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주의 생각  어제는 학교 수업을 마치고 기대하던 &amp;lt;올해의 작가상&amp;gt; 전시를 보러 갔다. 늘 머리에 물음표가 가득 찍히는 예술의 세계. 이해가 아닌 보고 느끼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조언을 떠올리며 전시를 둘러봤다. 기억에 남는 작품은 다음과 같다. 이슬기 작가의 물이 담긴 유리용기들. 전시장 벽면에 매달려있던 유리용기 속 물은 코로나 바이러스로 격리되어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AxNcTv7EsYvaxBfDiBnJXw_iFn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Apr 2021 12:04:43 GMT</pubDate>
      <author>로즈 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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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할 여백 - 봄 4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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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주의 생각  2년 전, 서울역 근처에서 첫 자취를 했다. 집에서 학교로 오가는 시간이 줄어들면서 시간적 여유가 생겼지만 이상하게 나는 점점 지쳐갔다. 그래서 하루는 수업이 끝나자마자 본가에 가기로 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지하철에 탔고 책을 읽었다. 한강 위를 지날 땐 고개를 들고 창밖을 내다봤고 친구들과 연락하며 하루의 일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4t%2Fimage%2F85tIM6HSh_9hzFYXwCenvITkde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Mar 2021 13:36:33 GMT</pubDate>
      <author>로즈 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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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웰치스상자사건 - 봄 3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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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주의 생각  봄 냄새가 아스라이 느껴지는 아침이다. 창문을 열면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빗소리에 뒤섞여 들리고 풀과 나뭇잎이 한껏 물을 머금어야 맡을 수 있는 상쾌하고 투명한 냄새가 진하게 다가온다. 어렸을 때부터 이 소리와 냄새가 좋았던 건지 아니면 장화를 신고 나갈 기회를 얻은 게 신이 났던 건지는 알 수 없지만 나는 비 오는 날을 정말 좋아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4t%2Fimage%2FRTtrUiHR1tgW7b0ACeZSoN5YM3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Mar 2021 00:42:08 GMT</pubDate>
      <author>로즈 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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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네 가게 - 봄 2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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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주의 생각  얼마 전, 비캐스트를 듣다가 이 문장을 메모해두었다.  주변 사람들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자기만의 작은 가게를 갖고 싶다는 꿈을 말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사람들은 왜 이런 로망을 갖는 걸까요? 나만의 식당, 나만의 가게라고 표현하지만 그 안에는 두 가지 의미가 공존하고 있어요. 엄밀히 말하면 나만의 공간이지만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4t%2Fimage%2F8q5b7TvcWqwakZ2cRbanyYgGGK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Mar 2021 13:29:49 GMT</pubDate>
      <author>로즈 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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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화의 밀도 - 봄 1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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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주의 생각  어제 기다리던 편지 한 통이 도착했다. 부산에서 헤더와 서로의 집에 보내 둔 편지였다.  지난주, 2박 3일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 사실 여행이라기보다 바다를 보고 하루 종일 이야기 하고 싶어 부산에 갔다고 말하는 게 더 정확할 것 같다. 분명 여행이었지만 여행 같지 않았다. &amp;lsquo;서울에서의 일상을 여행처럼 제법 근사하게 살아가고 있었던 걸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4t%2Fimage%2FdLcZbppWbTWikjtg4JnwdRBAQ2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Mar 2021 14:55:47 GMT</pubDate>
      <author>로즈 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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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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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는 여유로운 한 해였다. 휴학을 했고 하고 싶었던 것들을 차근차근 시작했다. 책을 읽으며 가장 많은 시간을 보냈고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지다 보니 내 삶을 조금 더 들여다보게 되었던 것 같다. 초반에는 갑자기 생긴 여유에 덜컥 불안감이 찾아오기도 했지만 그 감정 때문에 원하지 않는 걸 선택하지 않으려고 많이 노력했다. 그리고 평소에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4t%2Fimage%2FG76Hk2yIPmi-aTeU3ohvWzgxnh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Dec 2020 15:08:04 GMT</pubDate>
      <author>로즈 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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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ood-bye letter - 가을 12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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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이소연입니다.  어느새 가을호 마지막 메일이네요. 평소처럼 글을 써서 보낼까, 편지를 쓸 까 고민하다가 편지를 써요.&amp;nbsp;살랑살랑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첫 메일을 보냈는데, 가을이 다 지나가고 겨울이 코 앞이에요.  지난 봄과 여름엔 코로나 때문에 만나고 싶은 사람들을 보고 싶은 만큼 보지 못했어요. 하고 싶은 이야기도, 듣고 싶은 이야기도 많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4t%2Fimage%2FM26Ji43vJdC9_AI1f6_u_5v4S0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Nov 2020 14:59:49 GMT</pubDate>
      <author>로즈 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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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역치 - 가을 11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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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주의 생각  누군가&amp;nbsp;내게&amp;nbsp;말했다. 너의&amp;nbsp;콧노래를&amp;nbsp;들으면&amp;nbsp;나도&amp;nbsp;기분이&amp;nbsp;좋아진다고. 그제야&amp;nbsp;내가&amp;nbsp;콧노래를&amp;nbsp;자주&amp;nbsp;부른다는&amp;nbsp;걸&amp;nbsp;알게&amp;nbsp;되었다. 그&amp;nbsp;이후로는&amp;nbsp;버스에서든, 길가에서든&amp;nbsp;흥얼흥얼&amp;nbsp;하다가&amp;nbsp;오늘&amp;nbsp;기분이&amp;nbsp;좋은&amp;nbsp;이유를&amp;nbsp;한번&amp;nbsp;떠올려보게&amp;nbsp;됐다. 특별한&amp;nbsp;일이&amp;nbsp;생각나지&amp;nbsp;않을&amp;nbsp;때면, 나에게&amp;nbsp;행복한&amp;nbsp;일이&amp;nbsp;많이&amp;nbsp;일어나기&amp;nbsp;보다&amp;nbsp;내&amp;nbsp;행복의&amp;nbsp;역치가&amp;nbsp;낮다는&amp;nbsp;생각도&amp;nbsp;들었다.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4t%2Fimage%2FfKNrHrqmOXx68NIw14gO0UIQA2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Nov 2020 12:57:51 GMT</pubDate>
      <author>로즈 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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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기 규율 - 가을 10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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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주의 생각  자기 규율은 자유의 한 형태이다. 게으름과 무기력으로부터의 자유이며 나약함과 공포, 그리고 의심으로부터의 자유이다. &amp;nbsp;- H.A. 도프먼  1. 해야 할 일이 많을 때는 딱 세 가지만 생각하자. Power of three. 우선순위를 확실히 정해 그것들을 잘 해내는데 몰입하자.  2. 망설임 없이 이미 시작한 일이라면, 끝까지 잘 해내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4t%2Fimage%2FWwNpLWb6XoTxwym0IuRqkgvqNg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Nov 2020 14:48:18 GMT</pubDate>
      <author>로즈 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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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Quelque chose - 가을 9호</title>
      <link>https://brunch.co.kr/@@564t/123</link>
      <description>이번 주의 생각  시간적 여유가 생기면서 내 삶과 태도에 많은 변화가 생겼다. 보통 이런 변화는 조금 지나고 나서야 깨닫는데 요즘은 다르다. 아침에 듣는 음악, 읽고 있는 책, 자기 전에 쓰는 글, 보는 영화, 나누는 대화의 주제.. 내가 알아채지 못하기에는 너무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아하는 것들에 푹 빠지며 조화롭지 않게 무언가를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64t%2Fimage%2Fq7dDJSUCLHiOSg_fxl0sF9VREZ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Nov 2020 07:49:57 GMT</pubDate>
      <author>로즈 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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