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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현</title>
    <link>https://brunch.co.kr/@@57Tg</link>
    <description>9년차 마케터, 30대 평범한 직장인</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04:43: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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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년차 마케터, 30대 평범한 직장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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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amp;nbsp;내 일도 잘하고, 내 인생도 잘 사는 사람 - 에필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57Tg/67</link>
      <description>이 글을 다 쓰고 난 후, 스스로에게 한가지 질문이 생겼다.  &amp;lsquo;그래서 너는 영원히 팀장을 하지 않을거야?&amp;rsquo;  나의 답은, &amp;lsquo;잘 모르겠어&amp;rsquo;다.  아둥바둥 일하는 지금의 9년차 직장인 &amp;lsquo;지현&amp;rsquo;의 답은 &amp;lsquo;팀장은 안할래&amp;rsquo;다. 하지만 먼 미래의 직장 생활 15년차 &amp;lsquo;지현&amp;rsquo;에게 물어본다면 &amp;lsquo;하겠습니다&amp;rsquo;라고 답할 지도 모르겠다. 그 때 쯤이면 &amp;lsquo;팀장&amp;rsquo;정도로 내 일상을</description>
      <pubDate>Wed, 23 Oct 2024 03:00:08 GMT</pubDate>
      <author>지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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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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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걸 쓴다고 읽을 사람이 있을까? - 4부. 나를 책임지는 사람은 바로 나</title>
      <link>https://brunch.co.kr/@@57Tg/66</link>
      <description>요즘 나의 아침 루틴은 이렇다.  - 아침 8시에 일어나 씻고 침대 정리를 한다. - 간단히 아침 명상을 한다. 가만히 앉아서 명상을 하면 졸음이 오는 관계로 폼롤러 위에 누워서 명상을 한다. - 아침 일기를 쓴다. 어제 있었던 일들 중 감사했던 일을 곱씹어 쓰고, 오늘 하루 기대되는 일들을 쓴다. - 개인 노트북을 켜고 글을 쓴다. - 9시 30분이 되면</description>
      <pubDate>Wed, 23 Oct 2024 00:24:39 GMT</pubDate>
      <author>지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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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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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유 없는 연차 선물하기 - 4부. 나를 책임지는 사람은 바로 나</title>
      <link>https://brunch.co.kr/@@57Tg/65</link>
      <description>[공유] 10월 16일(수) 연차입니다! (사유 : 그냥 쉼)  - 지현님 잘 쉬다 오세요! 집에서 그냥 쉬는게 최고! - 크크 네 아무 계획도 없어요. 그냥 뒹굴거리면서 쉬려구요.  예전에는 목적없이 내는 연차를 낭비라 여겼다. 적어도 연차를 낸다면 무조건 여행 계획이 있거나, 아니면 가까운 근교 나들이라도 가서 콧바람을 쐬어주고 오는 것이 연차를 가장</description>
      <pubDate>Tue, 22 Oct 2024 16:00:03 GMT</pubDate>
      <author>지현</author>
      <guid>https://brunch.co.kr/@@57Tg/65</guid>
    </item>
    <item>
      <title>누구나 자기에게 맞는 때가 있다. - 4부. 나를 책임지는 사람은 바로 나</title>
      <link>https://brunch.co.kr/@@57Tg/64</link>
      <description>&amp;quot;나 올해 독립하려고.&amp;quot; &amp;quot;뭐? 무슨 갑자기 독립이야!&amp;quot; &amp;quot;나 혼자 한 번도 살아본 적 없잖아.&amp;quot;  내 생일날이었다. 부엌에서 가족들과 저녁 식사중 독립 이야기를 꺼냈다. 오랜 기간 생각만 하고 있던 것을 입 밖으로 내뱉은 건 처음이었다. 갑작스러운 딸의 독립 선언에 아빠는 놀랐는지 갑자기 무슨 독립이냐며 고개를 저었다.  내 나이 30대 중반, 사실 독립</description>
      <pubDate>Tue, 22 Oct 2024 15:03:09 GMT</pubDate>
      <author>지현</author>
      <guid>https://brunch.co.kr/@@57Tg/64</guid>
    </item>
    <item>
      <title>내 세상을 확장시키는 소비법 - 4부. 나를 책임지는 사람은 바로 나</title>
      <link>https://brunch.co.kr/@@57Tg/63</link>
      <description>- 나 이번 주말에 여행간다? - 며칠 전에도 여행가지 않았음? 이번엔 어디로 가는데? - 대만, 3박 4일로 감  - 나 내일 찰리푸스 공연감. - 대박, 너 지난주에도 김동률 콘서트 가지 않았음? - 맞아. 찰리푸스 콘서트까지 가면 2주 연속으로 올림픽공원 출석체크 하는 거임  - 나 운전연수 신청했다. - 드디어 장롱면허 탈출하나요? - 이제 나도 뚜</description>
      <pubDate>Tue, 22 Oct 2024 13:26:44 GMT</pubDate>
      <author>지현</author>
      <guid>https://brunch.co.kr/@@57Tg/63</guid>
    </item>
    <item>
      <title>아무튼 기록 - 4부. 나를 책임지는 사람은 바로 나</title>
      <link>https://brunch.co.kr/@@57Tg/62</link>
      <description>2024년 만다라트 계획표의 한 꼭지를 잡은 또 다른 키워드가 있었다. 바로 &amp;lsquo;기록&amp;rsquo;이다. 쓰지도 않으면서 매번 다이어리 사기 대회를 열면 내가 1등을 차지할 것이다. 매년마다 1월 한 달만 빼곡하고 나머지는 텅텅 빈 다이어리들을 보며, 올해는 절대 다이어리를 사지 않겠다 다짐하면서도 왜 사람은 늘 똑같은 실수를 저지를까? 난 올해 또 똑같은 실수를 저지를</description>
      <pubDate>Mon, 21 Oct 2024 15:00:12 GMT</pubDate>
      <author>지현</author>
      <guid>https://brunch.co.kr/@@57Tg/62</guid>
    </item>
    <item>
      <title>상대성 미라클모닝 - 4부. 나를 책임지는 사람은 바로 나</title>
      <link>https://brunch.co.kr/@@57Tg/61</link>
      <description>마음 근력이 단단한 사람이 되기 위해 쓴 목표 중 하나는 &amp;lsquo;미라클모닝&amp;rsquo;이었다. 출근 전 한시간 정도 일찍 일어나 명상을 하든지, 일기를 쓰든지, 책을 읽든지 나를 위한 개인 시간을 갖는 것이다. 사실 재택근무를 하고 있으니 한 시간 일찍 일어난다고 해봤자 아침 8시 기상이다. 새벽 4시, 5시에 일어나 아침 시간을 갖는 사람들이 들으면 &amp;lsquo;8시에 일어나는게</description>
      <pubDate>Mon, 21 Oct 2024 14:00:00 GMT</pubDate>
      <author>지현</author>
      <guid>https://brunch.co.kr/@@57Tg/61</guid>
    </item>
    <item>
      <title>새해엔 전현무처럼? 오타니처럼? - 4부. 나를 책임지는 사람은 바로 나</title>
      <link>https://brunch.co.kr/@@57Tg/60</link>
      <description>새해라고 크게 의미를 부여하며 살지는 않았다. 특히 30대에 접어 들면서부터, 새해는 나에게 외면하고 싶은 존재가 되었다. &amp;ldquo;또 한 살을 먹는다&amp;rdquo;는 사실이 썩 달갑지 않았던 것이다. 한 해 한 해가 넘어갈 수록 더해지는 내 나이의 무게가 버거웠다. 그래서 새해는 나에게 반갑지 않은 존재였고, 새해를 가장 새해답지 않게 보내는 게 나만의 새해 루틴이 되었다.</description>
      <pubDate>Mon, 21 Oct 2024 13:16:31 GMT</pubDate>
      <author>지현</author>
      <guid>https://brunch.co.kr/@@57Tg/6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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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송년회 - 3부. 나는 무책임한 사람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57Tg/59</link>
      <description>어느새 12월, 한 해도 벌써 다 끝나간다. 올해가 끝난단 의미는, 내가 이 회사에 이직한지도 벌써 1년이 되었단 뜻이기도 하다. 나에게 이번 1년은 참 길고도 빨랐다. 새롭고 낯선 환경에 적응하느라 고군분투했던 하루 하루가 길고 지난하기 그지 없었다. 그런데 정신차리고 보니 어느새 나도 이제는 1인분의 몫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 있었다. 매일 야근의</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24 10:00:03 GMT</pubDate>
      <author>지현</author>
      <guid>https://brunch.co.kr/@@57Tg/59</guid>
    </item>
    <item>
      <title>파이어족 호소인 - 3부. 나는 무책임한 사람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57Tg/58</link>
      <description>매일같이 파이어족을 말하는 친구 한 명이 있다. 그 친구는 &amp;lsquo;지금 바짝 벌고 허리띠 졸라 메야 조기 은퇴를 할 수 있는거야!.&amp;rsquo; &amp;lsquo;월급에 만족하면 안돼.&amp;rsquo;, &amp;lsquo;재테크 공부를 해라&amp;rsquo; 등 만날 때마다 나와 친구들의 정신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내가 매일같이 야근하며 고통받고, 팀장을 하네 마네로 하소연할 때마다 친구의 쓴소리는 더 강해졌다.  &amp;lsquo;너 그렇게</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24 09:00:07 GMT</pubDate>
      <author>지현</author>
      <guid>https://brunch.co.kr/@@57Tg/58</guid>
    </item>
    <item>
      <title>성적표 - 3부. 나는 무책임한 사람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57Tg/57</link>
      <description>&amp;ldquo;저 어제도 날밤샜어요. 걱정돼서 잠이 안오더라구요.&amp;rdquo; &amp;ldquo;우리 지현님 어떡할거야 진짜. 저희 대박날거에요.&amp;rdquo; &amp;ldquo;그래야 하는데&amp;hellip;&amp;rdquo;  새롭게 맡게 된 신제품의 런칭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 전사 차원에서 관심을 갖는 프로젝트였고, 그만큼 많은 사람들의 시간과 노력도 투입되고 있었다. 나는 이 신제품 런칭의 마케팅 담당자였다. 사실 신제품 런칭의 경우 특히나 마케</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24 07:35:59 GMT</pubDate>
      <author>지현</author>
      <guid>https://brunch.co.kr/@@57Tg/5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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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적임자 - 3부. 나는 무책임한 사람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57Tg/56</link>
      <description>친구들을 만날 때마다 나의 팀장 거절기는 단골 술안주가 되곤 했다. 요즘 시대에 나이 많고 연차 높다고 팀장 시키는 그런 고루한 조직이 어딨냐며, 나이 연차 상관없이 잘할 수 있는 사람이 팀장되는 시대가 오길 바란다는 팔자에도 없는 MZ 마인드를 마음껏 드러내곤 했다.  &amp;ldquo;나이순, 연차순 대신 정말 잘할 수 있는 사람을 시켰으면 좋겠어&amp;rdquo;  아직 머리도, 마</description>
      <pubDate>Sat, 19 Oct 2024 05:00:02 GMT</pubDate>
      <author>지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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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나는 무책임한 사람일까? - 3부. 나는 무책임한 사람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57Tg/55</link>
      <description>&amp;quot;제가 다음달 초까지 출근하고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갑작스러운 결정을 내려 여러분에게 미안해요. 업무에 지장이 가지 않을 수 있도록 대체자를 빠르게 알아보고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는 않아도 돼요. 정해지는 내용이 있으면 가장 먼저 공유드릴게요. &amp;quot;  팀장님이 퇴사 소식을 전달하였다. 아직 팀장님의 업무를 이어받을 후임자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했다. 지난주 팀장</description>
      <pubDate>Sat, 19 Oct 2024 04:23:48 GMT</pubDate>
      <author>지현</author>
      <guid>https://brunch.co.kr/@@57Tg/55</guid>
    </item>
    <item>
      <title>거절멘트.txt - 3부. 나는 무책임한 사람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57Tg/54</link>
      <description>실장님과의 미팅이 다음날 오전 10시로 잡혔다. 어떠한 이야기를 듣더라도 나의 답은 이미 정해져있었다.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은 그저 내 생각을 정리해서 조리있게 잘 전달하는 것 뿐이었다. 하지만 나보다 한참 위인 상급자의 제안을 거절하는 상황이 부하 직원 입장에서는 여간 불편하고 어려운 것이 아니다. 사실 회사에서 시키면 닥치고 해야지 안하고 말고가 어디</description>
      <pubDate>Sat, 19 Oct 2024 00:00:07 GMT</pubDate>
      <author>지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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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또 한 번의 제안 - 3부. 나는 무책임한 사람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57Tg/53</link>
      <description>제주에서의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 시간은 벌써 서늘한 가을의 끝자락에 도착했다. 마케터는 이 맘때쯤 크리스마스와 새해 프로모션을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다. 이제 다가오는 겨울을 맞이해야 하는 시기였다. 그 날도 크리스마스 프로모션 준비를 위해 정신없이 미팅을 했던 그런 날이었다. 여느 때와 같이 일을 하고, 밥을 먹고, 회의를 했다. 유난히도 회의가 많았던 날</description>
      <pubDate>Fri, 18 Oct 2024 14:00:02 GMT</pubDate>
      <author>지현</author>
      <guid>https://brunch.co.kr/@@57Tg/5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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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요일은 뉴진스 - 2부. 팀장은 안할래요.</title>
      <link>https://brunch.co.kr/@@57Tg/52</link>
      <description>재택근무를 하고 있지만, 매주 수요일은 사무실 출근을 한다. 주 1회정도 동료들과 만나 밀린 이야기도 하면서 팀워크를 다지는 시간이었다. 출근하는 수요일에는 평소보다 2시간 정도 일찍 일어나 침대 정리를 한다. 얼마 전 한강에서 걸으며 스스로에게 했던 다짐 이후로, 요즘에는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침대 정리를 한다. 침대 정리를 하면서 오늘 하루도 잘 지내</description>
      <pubDate>Fri, 18 Oct 2024 13:00:02 GMT</pubDate>
      <author>지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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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서울에서 - 2부. 팀장은 안할래요.</title>
      <link>https://brunch.co.kr/@@57Tg/51</link>
      <description>영원할 것만 같았던 한 달간의 제주 워케이션도 끝나고, 다시 서울로 돌아왔다. 서울에 도착함과 동시에 제주 &amp;nbsp;워케이션의 기억은 신기루같이 사라졌다. 제주 앓이를 할 새도 없이, 업무에 치였다. 불과 며칠 전까지만 해도 제주도에서 성산일출봉을 보며 한 달간 룰루랄라 웃으며 즐겼던 적이 있긴 한 것인지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워케이션 종료와 함께 새로운 팀장</description>
      <pubDate>Fri, 18 Oct 2024 11:50:53 GMT</pubDate>
      <author>지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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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근 후 노을을 바라볼 수 있다면 - 2부. 팀장은 안할래요.</title>
      <link>https://brunch.co.kr/@@57Tg/50</link>
      <description>며칠 후 우리 팀은 분리되었고, 새로운 팀장님이 올 것이란 소식도 들었다. 비록 새로운 팀장 체제의 적응은 수고로울지라도, 내가 팀장이 된다는 원치 않는 상황은 피했다. 그래서 갑작스럽다고 생각한 변화도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볼품없는 옥수수 뼈대만 쥐고 울었던 날도 까마득해지고, 제주에서의 워케이션도 점점 그 끝을 향해 달려가는 중이었다.</description>
      <pubDate>Thu, 17 Oct 2024 06:00:01 GMT</pubDate>
      <author>지현</author>
      <guid>https://brunch.co.kr/@@57Tg/5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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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물의 이유 - 2부. 팀장은 안할래요.</title>
      <link>https://brunch.co.kr/@@57Tg/49</link>
      <description>슬리퍼를 신고 밖으로 나왔다. 6월 제주의 여름 밤은 선선한 편이었다. 바닷물의 짠기를 품은 바람이 내 볼을 스쳐 지나갔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집 근처 슈퍼에 갔다. 오늘 나의 유일한 목표, 제주 초당옥수수를 사기 위해서였다.  &amp;quot;사장님 안녕하세요. 옥수수 있나요?&amp;quot; &amp;quot;옥수수 철이 끝나서 이제 끝나서 없는데. 어떡하지?&amp;quot; &amp;quot;아 다 팔렸구나&amp;hellip; 어쩔 수 없</description>
      <pubDate>Thu, 17 Oct 2024 03:00:07 GMT</pubDate>
      <author>지현</author>
      <guid>https://brunch.co.kr/@@57Tg/49</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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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장 거절해도 될까요? - 2부. 팀장은 안할래요.</title>
      <link>https://brunch.co.kr/@@57Tg/48</link>
      <description>주말에 친구들이 제주로 놀러 왔었다. 운전을 할 줄 아는 친구들 덕분에 혼자서 가기 어려웠던 제주 서쪽 지역을 마음껏 여행할 수 있었다. 혼자서 즐기는 제주도 좋았지만, 친구들과 함께하는 제주도 그 나름대로 즐거웠다. 제주에 와서 즐기는 순간 순간이 이렇게 좋아도 되나 싶을 정도로 하루 하루가 즐거움으로 가득 찼다. 친구들과 함께하는 제주의 주말이 지나갔다</description>
      <pubDate>Thu, 17 Oct 2024 00:00:13 GMT</pubDate>
      <author>지현</author>
      <guid>https://brunch.co.kr/@@57Tg/4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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