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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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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따뜻했거나 슬펐거나. 그 날의 분위기를 씁니다. camshin2@kbs.co.kr</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8:42:5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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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했거나 슬펐거나. 그 날의 분위기를 씁니다. camshin2@kbs.co.k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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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염원 - 간절한 시간을 담은 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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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8년 전, 나의 언론고시 생활 내내 함께했던 펜. 11개월 동안 잉크를 세 번은 갈았다.  시험장에서도 이 펜을 썼었고, 논술을 쓰는 연습할 때도, 공부를 할 때도 이 펜을 썼다.  연습 때면 매번 제한 시간을 넘겨가며 논술을 작성했는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자신감이 넘쳤고, 정말 깔끔했다라고 느끼며, 더 덧붙일 것이 없겠다는 글을 쓴 적이 딱 한 번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KT%2Fimage%2FJnJAXHn-T1ZzXsTGDvDkGTEUKe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Aug 2022 05:38:43 GMT</pubDate>
      <author>한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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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퀴 네 개, 굴러만 가면 행복이지. -1 - 내연기관 자동차 성애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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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으르렁, 으르렁&amp;quot; ​ 엔진 소리만 들으면 괜히 심장이 뛴다.  태생이 네 바퀴 탈 것에 꽂혀있어, 밤에 보이는 헤드라이트 불빛, 자동차 바퀴 모양만 봐도 브랜드와 차 이름을 알았다고 한다.  &amp;quot;엄마&amp;nbsp;왜&amp;nbsp;저&amp;nbsp;차는&amp;nbsp;엘란트라인데&amp;nbsp;그랜저&amp;nbsp;바퀴를&amp;nbsp;끼워뒀어?&amp;quot;  의사표현이라곤 기껏해야 옹알이던 시절. 부모님께서 고기를 드시러 가시면, 나를 포대기로 잘 싸서 숯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KT%2Fimage%2FFn1fyWGg6RuY368nxD6KJAUQEu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May 2021 01:38:42 GMT</pubDate>
      <author>한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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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가격리를 하게 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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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글을 올려야 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하다가 올린다.이틀 전, 광주 시내 모 교회에서 광화문 집회 참여자가 예배를 봤다는 첩보를 들었다.지시를 받고, 그 교회 외경을 촬영하러 나섰다.상황이 어찌 되었건 그 교회 영상은 확보를 해두어야 하는 상황이니까.교회로 가면서 후배가 이전에 이 교회를 촬영하러 갔다가, 한 컷도 찍지 못하고 쫓겨났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KT%2Fimage%2FwHe2B_Pbt9K7dKeXY8kH0DhYQy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0 05:21:32 GMT</pubDate>
      <author>한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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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보기 전, 흙으로 돌아가는 이들 - 너희에게도 살아갈 권리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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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뉴스 리포트를 나갔다.   곡성의 한 작은 마을.  죽을 날을 이미 받아 둔 생명들을 만났다. 눈도 뜨지 못한 강아지들. 어쩌면 강아지라는 말보다 '꼬물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릴지도 모른다. ​ ​ ​​ ​  법이 생명보다 위에 있는 것인지, 예쁜 세상도 제대로 보지 못한 이 젖먹이들은 곧 흙으로 돌아간다. 어쩌면 먼저 떠난 두 형제들이 더 나을지도 모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KT%2Fimage%2FrtDubKh6FmcejAAAPYJDBShznn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Aug 2019 13:27:48 GMT</pubDate>
      <author>한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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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니 스타크, 고마웠습니다.  - 어벤저스 : 엔드게임 그리고 나의 20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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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토니 스타크라는 캐릭터를 만난 건 제 나이 열아홉이었습니다.&amp;quot;     '빨간 갑옷을 입고 하늘을 나는 멋진 아저씨' 정도로 저에게 인식되었지요.  그렇게 마블과 나의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군대에 있던 어느 날, 선임이 영화를 틀었습니다. 제목이 '토르'였습니다. 포스터만 보고 무슨 중세시대 전사 영화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선임이 이런 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KT%2Fimage%2FSF5pEvddnD1ztRo04fK1S9-IkG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May 2019 11:37:36 GMT</pubDate>
      <author>한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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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아 - 어른인 척 애쓰는 한 꼬마의 귀여운 노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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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  아                                                         뿌옇게 보이는 회전목마를 지나터벅거리는 손바닥만 한 발로하늘색 풍선을 꼭 쥐고솜사탕이 뿌려진 길을 휘적휘적 걷는다.물소야 음메 말고 우리 음마 보았니원숭아 우리 음마 어딨어?뉘엿뉘엿 졸고 있는 햇님 때문일까음마 손 잡고 집 가는 원숭이가 부러워서였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KT%2Fimage%2FDpkMlTUk3gSpqO0YWynVJBP49Y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Mar 2019 03:51:55 GMT</pubDate>
      <author>한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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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 사진 - 당신의 나이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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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른 곳은 모두 엄마랑 똑같이 생겼다. 그런데 눈만 유독 달랐다. 나는 쌍커풀 없는 눈, 엄마는 쌍커풀이 있는 눈.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어느 순간 내 눈에도 쌍꺼풀이 자리 잡기 시작했다. 마치 기다리기라도 한 것처럼.시간이 흐를수록 더 닮아가길 바랍니다. 눈도 생각도 마음도. 오늘은 사랑하는 엄마 생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UwdMiidTbFqGgDlYlFL9cozeEc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Feb 2018 16:09:38 GMT</pubDate>
      <author>한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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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 - 하수구가 온 세상이던 녀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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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수구 틈새.시멘트 끝자락에서 자라난 녀석.올라오느라 고생 많았어.넌 참 예쁘다.봄이야 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KT%2Fimage%2FoIcc-VK4knfREvY1hVBGHeUc93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0 Feb 2018 14:27:55 GMT</pubDate>
      <author>한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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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꼽에 껌이 붙었다고? - 동생 이야기 두 번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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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생은 다섯 살까지 발톱을 깎을 수 없었다. 하루 종일 뛰어다니는 바람에 발톱이 닳아서 깎을 게 없었으니까. 아마 동생의 어린 시절 활동반경은 활발한 햄스터와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다. 정말 조용하게 자랐던 나와 달리 동생은 세상의 모든 것들을 신기해했다.       걸음마를 막 시작했을 때는 수성 페인트를 찍어먹고 파란 똥을 쌌고, 어떤 날은 엄마가 핸드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KT%2Fimage%2FMDWOnsjbB8hfU_aZt36ietiASt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Feb 2018 12:30:13 GMT</pubDate>
      <author>한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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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십백 원 - 그리고 운수 좋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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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용돈으로 &amp;lsquo;십백 원&amp;rsquo;을 받으면 무얼 할지 항상 고민을 많이 했다. 그러다 결국 내 오른손에는 &amp;lsquo;십백 원&amp;rsquo;, 왼손으로는 동생 손을 잡고 슈퍼마켓에 포카칩을 사 먹으러 갔다. 동생은 치토스를 먹고 싶다고 했다. 그런데 치토스는 육백 원이다. &amp;lsquo;아 어쩌지...&amp;rsquo; 잠시 망설이던 찰나, 단 것을 참 좋아해서 앞니에 조금씩 갈색 줄이 생기던 동생이 삼백 원을 꺼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9KT%2Fimage%2FxglTuo5_WpB67WIJ4VglD32Jdz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Feb 2018 02:16:56 GMT</pubDate>
      <author>한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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