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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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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무엇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사나요?&amp;rdquo;라는 카운슬러의 질문에 답하게 위해 씁니다. 실상은 꽤 웃긴 사람이에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2:50:4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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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무엇을 위해 그렇게 열심히 사나요?&amp;rdquo;라는 카운슬러의 질문에 답하게 위해 씁니다. 실상은 꽤 웃긴 사람이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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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는 왜 예비 사위 앞에서 나를 망신 줬을까 - 남들에게 나를 깎아내리는 부모의 심리</title>
      <link>https://brunch.co.kr/@@5AEP/45</link>
      <description>나는 남자친구를 7년 동안 엄마에게 보여주지 않았다.  때는 바야흐로 4년 전. 캐나다에서 조촐하게 둘이서만 혼인식을 하기로 하고, 양가 집안 어른들께 인사를 드릴 겸 한국을 들렀다. 그 당시 나와 남친(현 남편)은 이미 7년을 함께했고, 한국에서도 같은 지역에서 3년을 보냈고, 결혼하기 전에 함께 해외로 나오며 4년을 같이 살았다.  하지만 그 긴 세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EP%2Fimage%2FWvb6sBi7fDgRCr4F5q3ckeH1_z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23:01:33 GMT</pubDate>
      <author>재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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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부모도 나르시시스트인가요? - 엄마 욕이나 하려고 쓰는 글은 아닙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AEP/41</link>
      <description>우연히 스레드에서 딸이 자신의 사과를 받아주지 않는다며 원망하는 어느 엄마의 글을 보았다. 사연은 대략, 딸이 자신을 자꾸 '나르시시스트'라고만 하고 아무리 사과해도 받아주지도 않고 만삭 임산부인데도 자신의 사과와 도움을 거부한다는 것이었다. 순식간에 200개가 넘는 댓글이 달렸고 대부분 '왜 딸의 의견을 무시하냐, 조리원에 오지 말라고 하지 않냐'는 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EP%2Fimage%2FBRl2SWAi1qqHznE1ws3Yc-N-RB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21:00:10 GMT</pubDate>
      <author>재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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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간역할이요? 그게 뭐죠 먹는 건가요? - 엄마랑 전화하는 영감탱</title>
      <link>https://brunch.co.kr/@@5AEP/40</link>
      <description>효자인 듯 아닌 듯 효자 같기도 아니기도 한 나의 남편.  어머님께 자주 전화를 하는 걸 보면 효자 같다가, 그런데 가만히 통화내용을 들어보면 순 자기 불평, 신세한탄이라 어머님 속 터지게 해서 불효자 같기도, 근데 또 전화를 했다 하면 한 시간씩 해서 통하해서 어머님과 대화를 많이 하니 그럴 땐 효자 같은데, 전화를 끊으면서 너무 당당하게 먹고살기 힘들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EP%2Fimage%2FRMgImcKwHE-ZPc4PlcBU4jaUci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Mar 2025 02:33:27 GMT</pubDate>
      <author>재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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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의 비상금 - 삥땅치는 영감탱</title>
      <link>https://brunch.co.kr/@@5AEP/30</link>
      <description>결혼하기 몇 년 전부터 이미 같이 살면서 생활비를 반반 내는 생활에 익숙해졌다. 공용 통장에 똑같이 얼마씩 넣고 그 돈으로 식료품도 사고 전기요금 같은 공과금도 해결했다.   그러다 올해 초 남편이 건강에 적신호가 와서 근무시간이 더 적은 일로 옮기게 되었다. 당연히 버는 수입도 반토막이 났다.   지금까지는 공용 생활비를 제외한 나머지는 알아서 쓰고 저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EP%2Fimage%2FU7atWiimaK_9n_5Bzzf9emzoqWQ.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Feb 2025 02:16:45 GMT</pubDate>
      <author>재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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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사람들에게 심리상담사는 필요하다. - 심리상담사의 역할과 실질적인 도움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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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소에 마음이 힘들거나 우울하고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은 많다. 밥 벌이를 하는 사람중에 고민과 스트레스로 괴로워하지 않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하지만 그렇게 힘든 시기를 겪는 사람들 중에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의 조사결과(2021)에서는 성인 10명 중 7명이 스트레스를 경험하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EP%2Fimage%2FXJ-3QJjlmyZH4pT3yx5S0rJKit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Dec 2024 23:22:33 GMT</pubDate>
      <author>재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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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이 나에게 더 잘해줬던 반전 이유 - 야무진 꿈꾸는 영감탱</title>
      <link>https://brunch.co.kr/@@5AEP/37</link>
      <description>브런치를 열심히 해보려고 기껏 매거진까지 만들었다가 오랫동안 뜸했던 이유. 몇년간 준비해온 공부를 마무리하는 국가시험이 있었다.   간단히 배경을 설명하자면, 한국에서 졸업한 대학 졸업장이 안타깝게도 캐나다로 넘어오면서 백프로 인정을 못받아 다시 학교를 다니며 부족한 학점을 채우고 자격증 공부를 하느라 몇년을 팔자에도 없던 주경야독하며 바쁘게 살았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EP%2Fimage%2FNppUep2_v-ZtYiWA5jPSGpsPYE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Oct 2024 01:59:02 GMT</pubDate>
      <author>재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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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발 돈 얘기 좀 그만해 - 돈 요구하는 부모와 적당한 선 유지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5AEP/35</link>
      <description>어떤 얘기부터 해야 할까 고민하다, 결국은 당연히 돈 얘기를 먼저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스무 살이 되던 해. 대학 등록금을 낼 자신이 없어 입학통지표를 버리고 무작정 서울로 상경했다. 보증금이 없어 고시원에 살면서 일을 구했지만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무늬만 성인이 구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다.  여기저기 기웃거린 뒤에 다행히 숙식이 제공되는 놀이공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EP%2Fimage%2F7FaIXH5VBzW3EFZNvDzFX83tjM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Jun 2024 03:05:38 GMT</pubDate>
      <author>재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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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년째 심리상담 받는 중</title>
      <link>https://brunch.co.kr/@@5AEP/34</link>
      <description>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다.  드디어 인생에 큰 문제가 없는 시기가 도래했다고 느끼면서.   우연한 기회에 받게 된 상담에서 꽁꽁 싸매놓은 오래된 상처를 발견했다. 모르는 척, 상처받은 적 없는 척 살 때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한번 알아채고 나니 상처 근처만 가도 눈물이 났다. 지난 얘기를 꺼내는 것만으로도 꺽꺽 숨이 넘어가게 우는 나를 발견했다.   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EP%2Fimage%2FBEdMiMgPCDdyXB9z0ujkAD9SJM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May 2024 15:59:49 GMT</pubDate>
      <author>재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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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절의 전염성 - 출근길 지하철에서 생긴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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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마다 붐비는 지하철을 타고 출근한다.  지옥철처럼 옆에 서있는 이들과 숨소리를 나누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한껏 따닥따닥 붙어있으면 적당한 손잡이 위치를 두고도 묘한 신경전이 일어나기도 한다.   종점 끝에서 끝으로 출근하다보니 45분을 서서 출근할 때가 많다. 중간에 앉아있던 누가 내리려는 몸짓만 보여도 주변 사람들의 신경이 그 좌석하나에 쏠리는</description>
      <pubDate>Wed, 15 May 2024 16:06:31 GMT</pubDate>
      <author>재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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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감탱의 어머니 - 생각지도 못한 나의 시어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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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멋모르던 20대엔 인터넷에서 흔히 보이는 &amp;lsquo;시&amp;rsquo; 자 같은 시어머니를 만날까 봐 걱정했다.  나한테 남편 아침밥 챙기라고 하면 어떡하지.  없던 제사도 부활시켜서 제사 지내라고 하면 어떡하지.  시집살이시키면 어떡하지 등등.   막상 결혼을 해보니 깨닫게 된 점.  더 글로리에서 연진이가 말했던가. 가장 큰 가해자는 가족이라고?  적당한 예가 아닐 수도 있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EP%2Fimage%2Fw2xYpGtbFyuJhUHkP4j68uJ-oqc.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Apr 2024 08:13:30 GMT</pubDate>
      <author>재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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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눈에 반했니? - 만난 지 일주일 만에 결혼 얘기했던 영감탱</title>
      <link>https://brunch.co.kr/@@5AEP/27</link>
      <description>남편과 나는 만난 지 일주일 만에 사귀게 되었다.  여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남편의 상상력은 항상 내 예상에서 한 걸음 더 튀어나간다.  - 난 우리가 결혼할 거 같은데? 사귄 첫날에 한 말이다.   자유의 영혼인 나에게 결혼이라니요. 내가 사람을 잘 못 봤나 싶었다. 겨우 20대 초반의 남자 입에서 결혼 얘기가 나오다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EP%2Fimage%2FxTDy8hCyauRsFjt8J6CUFFWDpN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an 2024 17:14:27 GMT</pubDate>
      <author>재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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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이 꿈에 나온 날.  - 꿈에서도 우리 영감탱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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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종종 남편이 꿈에 나온다.   한 번은 꿈에서 남편이 나보다 어린 여자를 만나겠다고 날 버리고 가서 놀래서 깬 적이 있다. 눈을 뜨자마자 분노와 배신감에 옆에 있는 남편의 등짝을 후드려 팼다.   꿈은 자기가 꿔놓고 왜 남한테 화풀이냐며 헛웃음을 지었지만, 자기 아내가 남편이 바람피울까 봐 걱정하는 꿈을 꿨다는 게 영 싫진 않은 모양이었는지 &amp;lsquo;그러니까 있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EP%2Fimage%2FTNqS-6msW8Mnaub-YhJf2hg9ml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Nov 2023 11:32:28 GMT</pubDate>
      <author>재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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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혹시.. 남자 생겼어? - 몰래 내 카톡을 보려던 영감탱</title>
      <link>https://brunch.co.kr/@@5AEP/23</link>
      <description>주말이 되면 부족한 수면을 보충하고자 오후 두세시까지도 늦잠을 자는 편이다. 남편이 심심하다고 아침에 깨울 때가 있는데 많이 피곤한 날은 절대 오후까지 깨우지 말라고 신신당부를 해둔다. 오후 두 시 전에 나를 깨우면 극대노를 보게 될 것이라고&amp;hellip;   그날도 오후까지 눈뜨지 않으려고 작정함 날이었다. 남편이 슬그머니 방으로 들어왔다. 평소 같으면 심심하다고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EP%2Fimage%2Fcxpne6rCeV2ht82yQ6WlGZLm52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Nov 2023 01:42:36 GMT</pubDate>
      <author>재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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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굴빵을 아십니까 - 경상도 사람도 못 알아듣는 남편 사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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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도 나도 둘 다 너무 바쁜 시기가 있었다. 밥 할 시간도 없어서 배달음식으로 해결했다. 분리수거 못 한 쓰레기들이 집 한 구석에 쌓여갔지만 치울 시간이 없어서 흐린 눈으로 버텼다.  다른 건 그럭저럭 버틸만했는데 화장실 휴지가 똑 떨어졌다. 코로나 이후 화장지가 비싸도 너무 비싸져서 다른 건 아무 데서나 사도 화장지는 꼭 코스트코 제품으로 사서 쓰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EP%2Fimage%2FgQ7_uomXZ75I-fLuVzMpx1_JT7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Oct 2023 14:57:05 GMT</pubDate>
      <author>재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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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삥땅치기 대 실패 - 쓸데없이 돈 계산은 빠른 영감탱</title>
      <link>https://brunch.co.kr/@@5AEP/21</link>
      <description>친구가 유튜브 프리미엄을 함께 구독하자며 한 자리가 남는다고 했다. 지금까지는 빈 자리가 없어서 나만 썼었는데 남편도 유튜브를 자주 보니 추가해주고 싶어서 친구에게 한자리 더 부탁했다.   한달에 두번 요금이 나가는데 일년치 계산하면 한명당 48불 정도 나온다.  남편한테 내 계좌로 먼저 이체해달라고 메시지를 쓰다 슬쩍 금액을 올렸다. 55불로.   1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EP%2Fimage%2FQI-QwtsHFK9B-51DA8QWUF7M7P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Oct 2023 04:33:44 GMT</pubDate>
      <author>재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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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 같은 영감탱  - 다른 집 남편들도 이런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5AEP/20</link>
      <description>평범한 화요일.  아침에 출근한 뒤 하루종일 폰 한번 들여다볼 시간도 없이 바쁘게 일했던 날.  이제 마치고 집에 간다는 카톡을 보내려고 폰을 열었더니 낯선 이름이 보였다.   하늘 같은 서방님????   분명히 전날 나보다 일찍 잠들고 아침에도 자고 있었는데 언제 내 카톡에 들어가 이름은 언제 바꾼 거지.  게다가 하늘 같은 서방님이라니..   8년째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EP%2Fimage%2FCdY91JOxSQkRYSstUDddwKdeiE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Oct 2023 01:24:40 GMT</pubDate>
      <author>재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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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생도 피곤합니다.  - 출근길에 마주친 학생들을 보며 쓰는 글.</title>
      <link>https://brunch.co.kr/@@5AEP/17</link>
      <description>어디서 들은 말인지 누구에게 들은 말인지 정확히 기억도 안 나는데 쓸데없이 오래 기억에 남은 말들이 있다.   - 젊은것들이 피곤하긴 뭐가 피곤해.   아마도 학창 시절 공부하기 힘들다고 투덜대는 학생들을 나무라는 선생님의 핀잔으로 들었거나, 아르바이트 하며 마주친 어른들에게 들은 소리였겠지.  왜 이 말이 유독 오래 기억에 남는지는 까닭은 알 수 없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EP%2Fimage%2FQGx_JOh-gjfFkUcclOg8gnQrBm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Oct 2023 08:05:02 GMT</pubDate>
      <author>재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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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 - 10년 전으로 돌아가 나를 만날 수 있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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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 고시원 생활은 어때. 첫 직장은 좀 적응이 됐어? 하루하루가 너무 느리게 가지? 왜 꼭 즐거운 시간은 빨리 흘러가고 괴로운 날들은 그 자리에 멈춰있는 것처럼 느껴지는지.  출근하면서 길에 뛰어들고 싶은 아침들을 견뎌내고 있겠지.  짧은 점심시간, 밥도 안 먹고 숨통을 트이겠다고 회사 밖으로 뛰쳐나갔다 정작 갈 곳이 없어서 길을 헤매다 돌아오겠지. 벌</description>
      <pubDate>Wed, 25 Oct 2023 07:44:40 GMT</pubDate>
      <author>재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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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시원 탈출을 도와주신, 화성시 병점동 부동산 사장님 - &amp;ldquo;열심히 살다 보면 다 갖게 돼요.&amp;rdqu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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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7살에 대학을 졸업했다. 휴학을 최대로 끌어다 쓴 뒤 4학년으로 복학했더니 동기뿐만 아니라 후배들까지 졸업을 한 뒤였다. 취업 준비로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었다. 다른 취준생에 비해 높은 나이와 어정쩡한 학점을 기재한 이력서는 서류통과의 문턱을 넘기에도 부족했다. 이력서를 일주일에 세 통씩 제출하면서 몇 달을 졸업 전에 취업하리라 마음먹고 애를 썼다. 똑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EP%2Fimage%2F8yXM1ZiohqJalnBeiJUANFBuIv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7 Oct 2023 07:20:03 GMT</pubDate>
      <author>재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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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살다가 갑자기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AEP/16</link>
      <description>정신없이 하루를 보내다 보면, 문득 떠오르는 사람들이 있다.  이렇게 말하면 가까운 지인 혹은 옛 연인인가 하겠지만, 사실 그들은 이름도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엄연한 남남이다. 우연히 여행지에서 만난 사람, 딱 한번 나의 방 계약을 도와준 부동산 사장님, 업무 관련으로 단 하루 식사를 같이했던 거래처 직원 등. 곰곰이 떠올려보면 내 인생엔 이렇게 스쳐 지나</description>
      <pubDate>Mon, 02 Oct 2023 21:09:48 GMT</pubDate>
      <author>재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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