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에드윈</title>
    <link>https://brunch.co.kr/@@5DHG</link>
    <description>영화, 소설 그리고 음악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9 Apr 2026 11:02:00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영화, 소설 그리고 음악을 좋아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HG%2Fimage%2F6D4VVBF2hU9IH6pDJaWv66WkYKU.JPG</url>
      <link>https://brunch.co.kr/@@5DHG</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5 - 희생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5DHG/90</link>
      <description>최근 창세기를 읽고 있습니다. 창세기를 정독하면서 느낀 점은 부족한 점들이 많은 이들이 하느님의 사랑을 받았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창세기가 쓰인, 혹은 성경 속 인물들이 살았던 시대에선 그들의 행동이 이해가 되거나 정당했을지라도 현대인이 받아들이기엔 굉장히 당혹스러운 것들이 많더라고요. 여하튼 읽는 게 좀 괴롭지만 공부한다는 생각으로 재미있게 읽는 중입니다</description>
      <pubDate>Sat, 28 Jun 2025 02:00:05 GMT</pubDate>
      <author>에드윈</author>
      <guid>https://brunch.co.kr/@@5DHG/90</guid>
    </item>
    <item>
      <title>달의 고치 - 5</title>
      <link>https://brunch.co.kr/@@5DHG/87</link>
      <description>5.  철야를 하고 집으로 돌아온 기우는 가방과 점퍼를 방에 던져두고 샤워를 했다. 샤워가 끝나고 화장실 문을 열자 고소한 고등어구이 냄새가 났다. 기우는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며 부엌으로 향했다. 어머니는 아침상을 차리느라 정신이 없었다. 기우는 수건을 의자에 걸고 자리에 앉았다.  &amp;quot;무슨 회사가 아무리 그래도 일을 하루 종일 시켜.&amp;quot;  어머니가 퉁명스럽게</description>
      <pubDate>Sat, 05 Apr 2025 03:00:01 GMT</pubDate>
      <author>에드윈</author>
      <guid>https://brunch.co.kr/@@5DHG/87</guid>
    </item>
    <item>
      <title>달의 고치 - 4</title>
      <link>https://brunch.co.kr/@@5DHG/86</link>
      <description>4.   약속대로 기우는 12시가 되자마자 일을 마쳤다. 그의 손엔 조장이 사 온 햄버거 세트가 있었다. 2층 휴게실로 가서 햄버거를 먹고 소파에 누웠다. 하지만 방금 햄버거를 먹은 데다가 여태 몸을 쓴 터라 잠이 잘 오지 않았다. 이어폰을 양쪽에 끼고 잔잔한 노래를 들으며 눈을 감았다. 하지만 잠이 도저히 오지 않아서 기우는 몸을 일으켜 점퍼를 입고 휴게</description>
      <pubDate>Sun, 23 Mar 2025 00:00:09 GMT</pubDate>
      <author>에드윈</author>
      <guid>https://brunch.co.kr/@@5DHG/86</guid>
    </item>
    <item>
      <title>달의 고치 - 3</title>
      <link>https://brunch.co.kr/@@5DHG/85</link>
      <description>3.  기우는 저녁을 먹고 동생과 숙제를 한 뒤 일찍 잠에 들었다. 침대에 누웠지만, 친구와 같이 만든 과학상자가 눈 앞에 어른거려 잠이 오지 않았다. 동생은 기우의 옆에서 코를 골며 깊은 잠에 빠져있었고 기우는 잠을 계속 뒤척이다가, 아버지가 들어오는 소리를 들었다. 부엌에서 다시 된장찌개 냄새가 났고, 아버지가 샤워하는 소리가 들렸다.  '이제&amp;nbsp;엄마가</description>
      <pubDate>Sat, 08 Mar 2025 01:00:03 GMT</pubDate>
      <author>에드윈</author>
      <guid>https://brunch.co.kr/@@5DHG/85</guid>
    </item>
    <item>
      <title>달의 고치 - 2</title>
      <link>https://brunch.co.kr/@@5DHG/83</link>
      <description>2.  기우는 컨베이어 벨트에서 쉬지 않고 내려오는 과자 박스를 분류하고 팔레트에 쌓았다. 이미 10시간을 일한 뒤라 과자 박스는 무겁게 느껴졌고, 몸이 금방 지쳤다. 몇 시간쯤 지나자 팔에서 경련이 느껴질 정도였다. 기우는 작업장 한편에 마련된 냉장고 문을 열어 핫식스 한 캔을 꺼내 마셨다. 카페인이 몸에 들어오자 머리가 지끈거리고 심장이 쿵쾅 뛰는 소리</description>
      <pubDate>Sat, 08 Feb 2025 20:00:01 GMT</pubDate>
      <author>에드윈</author>
      <guid>https://brunch.co.kr/@@5DHG/83</guid>
    </item>
    <item>
      <title>4 - 엔도 슈사쿠 - 침묵, 내가 버린 여자, 그리고 깊은 강</title>
      <link>https://brunch.co.kr/@@5DHG/81</link>
      <description>작년 연말즈음부 터해서 지금까지, 저를 가장 설레게 했던 작가는 엔도 슈사쿠입니다. 한 달에 한 권 꼴로 엔도 선생의 책을 읽었으니 짧은 시간 동안 꽤 많은 작품을 읽었지요.  한 신부님이 선물로 주신 '나의 예수'부터 시작해서 '침묵', '내가 버린 여자', '깊은 강' 총 네 권을 읽었습니다. 깊은 강까지 읽고 나니까&amp;nbsp;엔도 슈사쿠에 대해서 짧게나마 이야</description>
      <pubDate>Sun, 02 Feb 2025 20:00:01 GMT</pubDate>
      <author>에드윈</author>
      <guid>https://brunch.co.kr/@@5DHG/81</guid>
    </item>
    <item>
      <title>달의 고치 - 1</title>
      <link>https://brunch.co.kr/@@5DHG/82</link>
      <description>1.  &amp;quot;수고하셨습니다.&amp;quot;  오후 6시가 되자 막내인 기우가 있는 힘껏 소리쳤다. 그는 막 전역한 20대 초반의 남자였다. 군대를 다녀오면 부모님께 손을 벌리지 않겠다는 결심을 했었고, 그 결심을 행동으로 옮기고자 전역하자마자 한 제과공장에 취직을 했다. 그는 주간, 야간을 한 주씩 번갈아가며 하루에 10시간씩 일을 해야 했고 그의 업무는 컨베이어 벨트를</description>
      <pubDate>Sat, 01 Feb 2025 20:00:00 GMT</pubDate>
      <author>에드윈</author>
      <guid>https://brunch.co.kr/@@5DHG/82</guid>
    </item>
    <item>
      <title>3 - 사과, 용서, 화해</title>
      <link>https://brunch.co.kr/@@5DHG/80</link>
      <description>작년 연말엔 가톨릭에 관련된 영화를 많이 보고 책도 많이 읽었습니다. 제가 한 번 소개한 적 있는 '사일런스'라는 작품을 보고 나서 종교 영화나 서적도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그중, 정말 좋았지만 정말 나빴던 부분이 있었던&amp;nbsp;영화를 하나 짧게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미션(Mission, 1986)'입니다.&amp;nbsp;한국에선 'Nella Fantasia'로</description>
      <pubDate>Sun, 26 Jan 2025 20:00:02 GMT</pubDate>
      <author>에드윈</author>
      <guid>https://brunch.co.kr/@@5DHG/80</guid>
    </item>
    <item>
      <title>2 - 내가 태어난 이유는</title>
      <link>https://brunch.co.kr/@@5DHG/75</link>
      <description>이 글을 쓰고 있는 날은 12월 24일, 크리스마스이브입니다. 성탄 전야 미사를 보고 집에 돌아와 글을 쓰고 있지요.  저에게 있어 크리스마스는 아주 특별한 날입니다. 평소에 잘 생각하지 않는 예수의 탄생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그런 묘한 날이거든요. 그래서인지,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 한 시가 생각이 납니다. 예전에 한 신부님이 강론 때 읽어주셨던</description>
      <pubDate>Sun, 12 Jan 2025 20:00:30 GMT</pubDate>
      <author>에드윈</author>
      <guid>https://brunch.co.kr/@@5DHG/75</guid>
    </item>
    <item>
      <title>선인장 - 9</title>
      <link>https://brunch.co.kr/@@5DHG/54</link>
      <description>9.  아영은 &amp;quot;괜찮아.&amp;quot;라고 말하며&amp;nbsp;요한을 다독여주었다. 요한은 쉽게 마음을 다 잡지 못했고, 아영은 그저 요한의 머리를 쓰다듬어줄 뿐이었다. 요한은 미안하다는 말만 되풀이했다. 그 미안함의 주체가 아영이었는지, 그녀였는지 요한은 알지 못했다. 아마, 둘 다였을 것이다.  요한이 겨우 울음을 그치고는 엉망이 된 얼굴로 아영에게서 떨어졌다. 아영의 옷은 요</description>
      <pubDate>Sat, 11 Jan 2025 20:00:32 GMT</pubDate>
      <author>에드윈</author>
      <guid>https://brunch.co.kr/@@5DHG/54</guid>
    </item>
    <item>
      <title>선인장 - 8</title>
      <link>https://brunch.co.kr/@@5DHG/69</link>
      <description>8.  한요한 감독의 머릿속에 남아있는 잘려나간 필름 조각들. 조각들은 쓰레기통에 가득 담겨있었다. 요한은 그 필름들을 다시 찾을 수 없기 전에, 그 조각들이&amp;nbsp;잊히고 또 변색되기 전에 그날의 일을 떠올려 보기로 했다. 다른 장면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그가 편집했던 장면은, 그들의 이별 장면이자 영화의 마지막 시퀀스였다.  -  이상하게 유난히 추운 그 해</description>
      <pubDate>Sat, 04 Jan 2025 20:00:30 GMT</pubDate>
      <author>에드윈</author>
      <guid>https://brunch.co.kr/@@5DHG/69</guid>
    </item>
    <item>
      <title>명작 다시 읽기 - 더 헌트(2016) - 당신이 겨눈 총구는 언젠가 당신을 향할 것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5DHG/79</link>
      <description>영화는 '루카스'의 시선을 따라갑니다. 원래 학교교사였던 루카스는 모종의 이유로 학교를 떠나게 되고 유치원 선생이 됩니다. 그는 아이들을 좋아하고, 아이들 역시 루카스를 좋아하는 좋은 선생으로 보이죠.  그가 사는 동네는 덴마크의 작은 마을로, 마을의 남자들과도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혼을 한 경력을 제외한다면 그에겐 흠을 찾을 수 없는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HG%2Fimage%2Fz3ojTYd4Ka6fNceLxLNlT2JAbc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Dec 2024 22:00:37 GMT</pubDate>
      <author>에드윈</author>
      <guid>https://brunch.co.kr/@@5DHG/79</guid>
    </item>
    <item>
      <title>1 - 바바예투(Baba yetu) - We are the world, we are the children.</title>
      <link>https://brunch.co.kr/@@5DHG/72</link>
      <description>오늘은 제가 최근에 가장 좋아하고 많이 듣는 한 노래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그 곡의 이름은&amp;nbsp;'바바예투(Baba yetu)'입니다.  이 곡은 예전에 들은 적이 있습니다. 고등학생 때였으니, 거의 15년 전의 이야기네요. 전 '문명'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문명 5 플레이시간이 천시간이 넘고 문명 6 역시 700시간에 달하니... 정말 좋아하는 시리즈</description>
      <pubDate>Sun, 29 Dec 2024 20:00:30 GMT</pubDate>
      <author>에드윈</author>
      <guid>https://brunch.co.kr/@@5DHG/72</guid>
    </item>
    <item>
      <title>선인장 - 7</title>
      <link>https://brunch.co.kr/@@5DHG/68</link>
      <description>7.  요한은 아영의 일이 끝나기를 카페 밖에서 기다렸다. 그녀가 퇴근하는 시간을 맞춰서 카페에 도착했다. 멀찍이서 가게를 정리하고 있는 아영의 모습이 보였다. 요한은 그녀가 퇴근하기를 기다렸다.  이윽고 9시 반이 되자 아영은 가게의 문을 잠근 다음 가방에서 담배를 꺼냈다. 그녀가 불을 붙이고 한 모금을 빨아들였을 즈음, 요한은 아영에게 걸어갔다. 아영은</description>
      <pubDate>Sat, 28 Dec 2024 20:00:30 GMT</pubDate>
      <author>에드윈</author>
      <guid>https://brunch.co.kr/@@5DHG/68</guid>
    </item>
    <item>
      <title>아사코(寝ても覚めても, 2018)  - 시작한 것은 반드시 끝을 맺어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5DHG/73</link>
      <description>하마구치 류스케의 작품을 본 건 세 번째입니다. 첫 번째로 본 건 '드라이브 마이 카'였고 두 번째는&amp;nbsp;'우연과 상상'이었습니다.  언젠가 두 영화도 이곳에서 소개할 기회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드라이브 마이 카 보다는 우연과 상상이 더 좋았습니다. 드라이브 마이 카는 일본 영화 특유의 감정을 폭발시키면서 관객들에게 그 감정을, 혹은 감독의 생각을 강요하는 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HG%2Fimage%2FsrI8g02uSkmmEZp7DTI9xR9hLC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Dec 2024 00:30:06 GMT</pubDate>
      <author>에드윈</author>
      <guid>https://brunch.co.kr/@@5DHG/73</guid>
    </item>
    <item>
      <title>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5DHG/70</link>
      <description>전 3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부모님이 주신 본명과, 외국 살이를 하면서 어쩔 수 없이 만들게 된 영어이름, 그리고 세례를 받을 때 생긴 세례명입니다.  세례를 받았고, 세례명이 있으니 저는 성당을 다닙니다. 2018년 즈음에 세례를 받았으니 꽤 늦은 나이에 종교생활을 시작했지요. 처음엔&amp;nbsp;신앙에 대한 궁금증으로 내디딘 첫&amp;nbsp;발걸음이 이렇게 긴 마라톤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HG%2Fimage%2FxZ440bgc77vxQdQe5G74YiroTWc.jpg" width="22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Dec 2024 23:58:20 GMT</pubDate>
      <author>에드윈</author>
      <guid>https://brunch.co.kr/@@5DHG/70</guid>
    </item>
    <item>
      <title>선인장 - 6</title>
      <link>https://brunch.co.kr/@@5DHG/67</link>
      <description>둘은 요한의 자취방 근처 스타벅스에서 만났다. 아영의 카페로 가자는 유민을 요한은 극구 말렸다.  &amp;ldquo;얼마 전에 거기 갔다가 내가 무슨 꼴을 당했는지 알아?&amp;rdquo; &amp;ldquo;당연히 모르지, 그런데 알 거 같아. 그래서 가자는 거야.&amp;rdquo;  유민이 웃으며 그렇게 이야기하자 요한은 집에 가겠다고 몸을 돌려세웠고, 유민은 요한을 다시 돌려세우며 농담이라며 스타벅스의 문을 열었다.</description>
      <pubDate>Sat, 21 Dec 2024 20:00:01 GMT</pubDate>
      <author>에드윈</author>
      <guid>https://brunch.co.kr/@@5DHG/67</guid>
    </item>
    <item>
      <title>선인장 - 5</title>
      <link>https://brunch.co.kr/@@5DHG/66</link>
      <description>5.  요한과 유민, 아영은 동갑인 친구였다. 셋은 어렸을 때부터 친했다. 요한이 초등학생 시절, 아영과 유민의 동네로 이사를 가게 되었고 그 길로 셋은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다. 그들이 살던 동네는 이사 갈 곳이 없거나 비싼 월세를 감당하지 못한 노년층이나 빈곤층들이 주로 사는 몰락해 가는 달동네였다. 그런 동네에 자기 또래의, 그것도 동갑인 아이가 왔으</description>
      <pubDate>Mon, 16 Dec 2024 05:34:59 GMT</pubDate>
      <author>에드윈</author>
      <guid>https://brunch.co.kr/@@5DHG/66</guid>
    </item>
    <item>
      <title>명작(?) 다시 읽기 - 여름날 우리 - 후회로 만들어진 풋풋했던 첫사랑의 끝.</title>
      <link>https://brunch.co.kr/@@5DHG/64</link>
      <description>전 대만의 청춘 영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동아시아 권 영화이니&amp;nbsp;한국과 정서가 비슷하기도 하고, 그들의 학창 시절 풍경이 한국과 비슷해서 공감도 많이 가더라고요. 또한 계절감을 잘 살리는 특유의 쨍한 색감과 매력적인 주인공들, 또 그들이 만들어가는 풋풋한 첫사랑의 느낌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몇몇 대만 청춘 영화들을 봤고, 또 굉장히 좋아하지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HG%2Fimage%2Fgat09xybgLQPoQnFAC42Qjs-7P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Dec 2024 05:33:29 GMT</pubDate>
      <author>에드윈</author>
      <guid>https://brunch.co.kr/@@5DHG/64</guid>
    </item>
    <item>
      <title>선인장 - 4</title>
      <link>https://brunch.co.kr/@@5DHG/61</link>
      <description>4.   요한이 유민의 가게에 도착했을 땐 유민이 가게 밖에 나와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벌써 술을 꽤 마셨는지 얼굴이 붉그스름하게 달아올라있었다. 요한을 알아본 유민이 손을 흔들었다.   &amp;ldquo;여여, 시간 딱 맞춰서 왔네.&amp;rdquo;  &amp;ldquo;벌써 좀 취한 거 같은데?&amp;rdquo;  &amp;ldquo;닥치고 이리 와, 내 새끼.&amp;rdquo;   유민이 입에 담배를 문 채로 손을 활짝 벌려 요한에게 걸어갔다.</description>
      <pubDate>Sat, 07 Dec 2024 20:00:00 GMT</pubDate>
      <author>에드윈</author>
      <guid>https://brunch.co.kr/@@5DHG/6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