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그로잉업</title>
    <link>https://brunch.co.kr/@@5DSS</link>
    <description>한의사. 소소한 일상의 알아차림을 글로 씁니다.성찰하고 나를 돌보는 작은 습관을 통해 하루하루 성장하는 이야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1:20:2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한의사. 소소한 일상의 알아차림을 글로 씁니다.성찰하고 나를 돌보는 작은 습관을 통해 하루하루 성장하는 이야기.</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SS%2Fimage%2F6n-0NoZVBA8G1FjoYWpy0DysRfs.jpg</url>
      <link>https://brunch.co.kr/@@5DSS</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이것이 나에게 이로운가 - 의식의 흐름대로 쓰는 글 1</title>
      <link>https://brunch.co.kr/@@5DSS/29</link>
      <description>이 질문의 위력은 대단하다. 뭔가 선택을 하거나 결정해야 할 때 기준이 되어주는 질문이다.  이것이 과연 나에게 이로운가. 그렇다면 '이롭다'의 기준은 무엇일까.  맛있는 음식이 눈 앞에 놓여 있다고 하자. 그것을 먹었을 때 느끼는 달콤함, 기분좋은 배부름을 당장의 이로움으로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고, 날씬한 몸매를 위해서든, 건강을 위해서든 체중감량이 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SS%2Fimage%2FXsLKKx5-yzE2ReHVPmvuWnK4-n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Nov 2025 13:55:19 GMT</pubDate>
      <author>그로잉업</author>
      <guid>https://brunch.co.kr/@@5DSS/29</guid>
    </item>
    <item>
      <title>지금의 이 느낌을 그 때도 느꼈지. - 변화에 따라가기 벅찬, 막막한 기분을 느꼈던 적이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DSS/28</link>
      <description>나이가 들어도 느끼는 감정이 다르진 않다. 그 감정을 느끼는 상황이 다를 뿐.  AI 모르면 세상으로부터 동떨어져 버릴 것만 같은 위기감을 느끼게 되는 요즘이다. 오늘도 AI 툴 무료강의가 있길래 신청해서 열심히 쫒아가며 들었다. 강의가 끝나고 나면 멍~ 손가락 사이로 모래가 빠져 나가듯 흔적은 틀림없이 남았는데, 실속은 크게 없다. 이러기를 반복하고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SS%2Fimage%2FYv12koHKCdU9f1zGbpT0pP530-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Nov 2025 12:03:25 GMT</pubDate>
      <author>그로잉업</author>
      <guid>https://brunch.co.kr/@@5DSS/28</guid>
    </item>
    <item>
      <title>에필로그 - 그리고 만약</title>
      <link>https://brunch.co.kr/@@5DSS/27</link>
      <description>내 나이 스물 네살에 그녀를 만나 마흔 넷에 헤어졌다.  살면서 맺은 어떤 인연보다도 깊이가 있었다. 어른이 되어서 만난 사람도 깊은 친구가 될 수 있고, 자주 만나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 않아도 서로를 이해하고 진심으로 응원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우리는 각자의 길을 가면서도 제법 나란히 가는 여정이 있었던 셈이다.   알 수 없는 세계지만, 삶 이후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SS%2Fimage%2FkDOQPOdTr4jmdKRoeqoA8gJvQk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Mar 2024 02:12:28 GMT</pubDate>
      <author>그로잉업</author>
      <guid>https://brunch.co.kr/@@5DSS/27</guid>
    </item>
    <item>
      <title>그 해 겨울은 몹시 추웠다 - 떠난 이에게도, 남겨진 이에게도</title>
      <link>https://brunch.co.kr/@@5DSS/26</link>
      <description>그녀의 영원한 부재를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눈이 퉁퉁 붓도록 울었다. 다행스럽게도 한겨울 토요일밤 버스는 자리가 많이 비어 있었고, 집까지 거리는 꽤 멀었다. 다 큰 어른이 버스 안에서나 길에서 울고 있더라도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님을 그때 알았다.   그녀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기 때문에 해마다 크리스마스는 특별했을 것이다. 나는 교회 문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SS%2Fimage%2FAYKEiLGuG_Q1-KPya26gjfG-UD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Mar 2024 01:25:09 GMT</pubDate>
      <author>그로잉업</author>
      <guid>https://brunch.co.kr/@@5DSS/26</guid>
    </item>
    <item>
      <title>예상했던 이별도 예고 없이 온다 - 이별은 어떤 모습으로 준비할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5DSS/25</link>
      <description>그녀가 머물던 병동은 조용하고 평화로웠다. 증축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건물이 깔끔했고, 일반적인 병원에서 보기 드문 차분함이 느껴졌다. 분주히 왔다 갔다 하는 간호사나 의사도 잘 보이지 않았다. 한층 아래 카페는 전혀 다른 분위기였다. 같은 옷을 입은 환자들과 서로 다른 옷차림의 면회객들 틈에서 그녀는 한결 밝은 표정으로 내 앞에 마주 앉았다.  수개월동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SS%2Fimage%2FyzmiFkK8hWzlTPsmrt4IurCVC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Mar 2024 01:45:15 GMT</pubDate>
      <author>그로잉업</author>
      <guid>https://brunch.co.kr/@@5DSS/25</guid>
    </item>
    <item>
      <title>익숙하지만, 낯선 그녀 - 그녀를 다시 만나다</title>
      <link>https://brunch.co.kr/@@5DSS/24</link>
      <description>몇 달 동안 연락이 잘 닿지 않아 걱정이 되었지만, 걱정대신 궁금함을 선택하기로 했다. '혹시 어디 아픈 건 아닌가?' 생각이 떠올라도 예상 시나리오를 이어가지 않으려고 했다.  '집에 무슨 큰일이 있나?' 카카오톡 화면을 볼 때마다 그녀의 프로필이 달라지진 않았는지, 근황을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릴없이 열어보았다. 제주도에서 찍었던 환하게 웃고 있는 예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SS%2Fimage%2FHz08RtDJj1hxOKnaf34sBbTb5T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Mar 2024 02:22:13 GMT</pubDate>
      <author>그로잉업</author>
      <guid>https://brunch.co.kr/@@5DSS/24</guid>
    </item>
    <item>
      <title>함께 했던 시간들 - 몇 줄이면 끝나 버릴 기억들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5DSS/22</link>
      <description>그렇게 헤어진 우리는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다. 난 그해 늦가을 수능시험을 보았고, 이듬해 한의대에 입학했다. 같은 직장에서 1년 반이라는 시간 동안 그녀와 가깝게 지내긴 했지만, 새로운 학교생활에다 서울에서 먼 지방에서 자취를 시작한 나는 자연스레 그녀의 안부는 잊고 지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서 연락이 왔다. 당시에는 무선호출기에서 휴대폰으로 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SS%2Fimage%2FvCAduHoEPmj5nyWDVYwAjh6asn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Mar 2024 23:02:46 GMT</pubDate>
      <author>그로잉업</author>
      <guid>https://brunch.co.kr/@@5DSS/22</guid>
    </item>
    <item>
      <title>그녀와의 첫 만남 - 함께 일했던 그 시간이 아련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5DSS/20</link>
      <description>졸업을 하고 첫 사회생활을 시작했던 20대. 병원 영양과에 입사를 했다. 내로라하는 큰 병원에 인턴영양사로 출근을 하게 된 나는 모든 것이 낯설고 잘해 낼 수 있을지 걱정이 되었고, 잔뜩 주눅이 들어 있었다. 병원은 로비부터 호텔처럼 번쩍번쩍했고, 정신없이 돌아가는 분위기라 어리바리했던 나는 한순간도 긴장을 풀 수가 없었다. 처음 업무에 투입이 되었지만 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SS%2Fimage%2FvLAGP0ePiGJiDds6o8GKsBQFLl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Feb 2024 07:23:31 GMT</pubDate>
      <author>그로잉업</author>
      <guid>https://brunch.co.kr/@@5DSS/20</guid>
    </item>
    <item>
      <title>잠을 허하노라 - 졸음 대신 잠을 선택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5DSS/18</link>
      <description>난 불면을 경험한 일이 거의 없다. 중요한 시험 전날 잠을 설치거나 심각한 고민이 있어 하루이틀 잠 못 이룬 밤은 있지만, 그런 날은 살면서 손에 꼽힐 정도이다. 커피를 마시고도 곧잘 자는 사람이다. 오히려 나에게 잠은 투쟁의 대상이었던 것 같다.  중학교 다닐 때는 7시에 출발하는 공짜 차를 타고 등교를 하느라 늦잠 잘 수가 없었고, 고등학교 입학하고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SS%2Fimage%2F5C3kV1R6UETM12nuVX6cqTcHvY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Feb 2024 04:25:20 GMT</pubDate>
      <author>그로잉업</author>
      <guid>https://brunch.co.kr/@@5DSS/18</guid>
    </item>
    <item>
      <title>아들의 졸업식 - 네가 주인공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5DSS/16</link>
      <description>아들이 중학교를 졸업했다. 초등학교 졸업식은 코로나가 무서웠던 때라 공식행사 없이 학교에 가서 가족끼리 사진만 찍고 끝났다.&amp;nbsp;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는데, 정말로 그 시간이 까마득하게 느껴진다.&amp;nbsp;중학교 입학할 때도 하얀 마스크를 엄중하게 착용했고,&amp;nbsp;얼마 안 되는 시간을 들쭉날쭉 등교를 하며 일학년을 마쳤다.  첫 단추부터 제대로 끼워지지 않아서일까. 아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SS%2Fimage%2FQBoyxKUuJJPAkLo6Ojbll7cPaO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Feb 2024 03:35:55 GMT</pubDate>
      <author>그로잉업</author>
      <guid>https://brunch.co.kr/@@5DSS/16</guid>
    </item>
    <item>
      <title>눈 내린 밤의 단상 - 기억하고 싶은 장면</title>
      <link>https://brunch.co.kr/@@5DSS/13</link>
      <description>눈 내리는 밤   소복소복 내리는 눈을 맞으며 아무도 없는 길을 걸었다.  눈이 와서 좋았다. 그 길을 혼자 걸어서 좋았다. 춥지만 추위가 느껴지지 않을만큼의 온기를 품고 있어 좋았다.  은은한 주황색 불빛이 누군가를 위해 이 밤길을 어둡지 않게&amp;nbsp;오라고 기다려주는&amp;nbsp;그 마음이 좋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SS%2Fimage%2Fgo6uWGh33qO0upwsM4WoGOWI-u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Feb 2024 23:12:37 GMT</pubDate>
      <author>그로잉업</author>
      <guid>https://brunch.co.kr/@@5DSS/13</guid>
    </item>
    <item>
      <title>생애 첫 출간을 앞두고  - 부끄러움을 감내한 덕분</title>
      <link>https://brunch.co.kr/@@5DSS/12</link>
      <description>포기하지 않으면 그 일은 이루어진다. 그렇게 해서 나는 생애 첫 출간을 앞두고 있다. 비록 공저이긴 하지만, 내가 오롯이 써 내려간 40여 페이지의 글이 실릴 예정이다.    작년 여름부터 필사를 함께 한 사람들과 어떻게 하다 보니 책을 내게 되었다. 한 분이 필사 100일을 마치면 글을 써 보자고 제안을 하셨고, 다들 호기롭게 그러면 좋겠다며&amp;nbsp;책 쓰기 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SS%2Fimage%2FPPLO2M7PGLSTGvFmFKcRAdpfXE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Feb 2024 14:21:05 GMT</pubDate>
      <author>그로잉업</author>
      <guid>https://brunch.co.kr/@@5DSS/12</guid>
    </item>
    <item>
      <title>마침맞제? - 엄마, 진짜 대단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5DSS/10</link>
      <description>&amp;quot;이 정도면 이 통에 다 들어갈까?&amp;quot; 내가 설거지를 하는동안 남편이 먹고 남은 냄비의 조림을 덜어놓으려고 적당한 크기의 반찬통을 찾는다. &amp;quot;그건 너무 작아요. 이 정도면 적당할 거 같애요.&amp;quot; 그렇게 꺼내 준 통에 조림이 모자라지도 넘치지도 않게 담기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amp;nbsp;통이 너무 남아도 아쉽고, 작으면 다른 통으로 다시&amp;nbsp;옮겨야 하니 번거롭고&amp;nbsp;설거지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SS%2Fimage%2FWLin5Lhk0MfFuvyDMYo_sfIexy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Jan 2024 23:10:04 GMT</pubDate>
      <author>그로잉업</author>
      <guid>https://brunch.co.kr/@@5DSS/10</guid>
    </item>
    <item>
      <title>내 생각에는 그렇습니다. - 의견을 가지되, 옳다고 우기지 않기</title>
      <link>https://brunch.co.kr/@@5DSS/7</link>
      <description>얼마 전 난생처음 '말을 절었다'는 표현을 들었다.&amp;nbsp;말하기를 업으로 하시는 분의 표현이어서 놀랐다. 난 그 말을 처음 듣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어떤 뉘앙스인지 단박에 알 수 있었다. 3분 정도 스피치를 하는 시간이었는데 말을 유창하게 잘하시다가&amp;nbsp;중간에 버벅거리고, 말이 꼬였던 것이다. 스피치가 끝난 후에 &amp;quot;내가 왜 이렇게 말을 절었지?&amp;quot;라고 하시며 쑥스러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SS%2Fimage%2FRoK-u0TsoLveu7tvu7XkjrO8It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Jan 2024 03:01:40 GMT</pubDate>
      <author>그로잉업</author>
      <guid>https://brunch.co.kr/@@5DSS/7</guid>
    </item>
    <item>
      <title>책장 파 읽기 - 냉장고 파 먹기도 시급하다만</title>
      <link>https://brunch.co.kr/@@5DSS/5</link>
      <description>물가가 미쳤다.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어야지'하면서&amp;nbsp;집었다가도&amp;nbsp;가격표를 보면 슬그머니 내려놓게 된다. 요즘은 마트가도 장바구니가 무겁지 않다. 장바구니 한가득 사서 오는 재미가 없다. 미친 물가 때문이기도 하고, 그렇게 헐빈한 장바구니를 들고 와도 그럭저럭 상이 차려지기 때문이기도 하다.&amp;nbsp;같은 반찬은 이어서 잘 먹지 않는 아이들의 식성을 핑계 삼아&amp;nbsp;매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SS%2Fimage%2FLjyXgbtQx4iPaiE-4clUobsnvr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an 2024 01:26:27 GMT</pubDate>
      <author>그로잉업</author>
      <guid>https://brunch.co.kr/@@5DSS/5</guid>
    </item>
    <item>
      <title>귀찮아? 그럼 하지! - 알아차림이 필요한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5DSS/3</link>
      <description>모닝루틴을 마치고 나면&amp;nbsp;나를 위해 방탄커피를 만들러 부엌으로 간다. 몇 개월 전부터 해 오던 일인데, 처음 한두 달은 즐겁게 만들다가 그 뒤로 슬슬 귀찮아졌다. 오늘 아침에도 잠시 내적 갈등이 있었다. 만들어? 말어? 방탄커피를 만드는 일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다. 원두커피를 한 잔 내리고, MCT 오일과 기버터를 넣은 후 윙~블렌더로 갈아주면 끝! 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SS%2Fimage%2FF-fdZbnQ0qq55PcjdGBpRzkyc5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Jan 2024 04:38:30 GMT</pubDate>
      <author>그로잉업</author>
      <guid>https://brunch.co.kr/@@5DSS/3</guid>
    </item>
    <item>
      <title>커피믹스와 헤어질 결심 - 너와의 추억은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길게</title>
      <link>https://brunch.co.kr/@@5DSS/1</link>
      <description>이제는 헤어지려고 한다. 더 늦기 전에 헤어져야 한다. 나는 이제 커피믹스와의 이별을 선언하겠다. 커피믹스를 줄여야지, 끊어야지 여러 번 시도했지만, 간절하지 않았다. '줄이면 좋지', '(언젠가는)끊으면 좋지'라는 느슨한 마음으로 하루 한두잔으로 타협을 하곤 했다. 그런데, 줄이는 것은 끊는 것보다 어렵다는 것을 아는가. 줄이겠다는 마음은 계속 마시고 싶&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DSS%2Fimage%2FXMajQVn4NaBgwgYZ1mZZTyLdnb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Jan 2024 11:47:43 GMT</pubDate>
      <author>그로잉업</author>
      <guid>https://brunch.co.kr/@@5DSS/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