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나비</title>
    <link>https://brunch.co.kr/@@5Fhf</link>
    <description>눈에는 어짐을 마음엔 풍요를 담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2:30:24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눈에는 어짐을 마음엔 풍요를 담아</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hf%2Fimage%2FjSIlk5BrV0LoBAg_Gtp3oVCyUJ4.jpg</url>
      <link>https://brunch.co.kr/@@5Fhf</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너는 꿈이 뭐니? - 없어도 만들어</title>
      <link>https://brunch.co.kr/@@5Fhf/113</link>
      <description>여러분은 자신을 언제 어른이라고 정의하시나요?스무살이 넘으면 어른인가요? 아뇨. 그렇지 않죠. 그러나 나이를 핑계로 어른으로써 행동할 때가 종종 찾아오긴 합니다.   가령, 세대 차이를 느끼지 못했던 사촌이나 조카와 세대 차이를 느끼게 되는 순간이죠. 난 이미 군대를 제대해 사회생화을 하고 있다면 지금 군 복무를 하고 있는 녀석보다 어른인 셈입니다. 어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hf%2Fimage%2F5LerERtiu_KgPdoX_pXYxrX8um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Jul 2024 13:10:51 GMT</pubDate>
      <author>나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Fhf/113</guid>
    </item>
    <item>
      <title>가끔 행복하고 자주 불행하다 - 왜인지는 안궁금</title>
      <link>https://brunch.co.kr/@@5Fhf/112</link>
      <description>오늘도 뉴스는 너 잘났다 너 못났다 나는 괜찮거든 니가 저질.. 아!! 못 참겠다 이 색휘들, 한 마디 보태면 같이 파멸인 것이다 그런데 뭐 이게 공중파만 이러한가 유튭도 그렇다 댓글 창 하나만 열어봐도 편집자 기획 방향대로 좌 살려 우 죽여 우 살려 좌 죽여  :-) 아 의미없어   이렇게 아귀다툼한 사람들이 오늘 아침 내게 눈 흘긴 네가 내가 소리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hf%2Fimage%2FU-FKsg3d-GF3RVeoddaiPLfVVg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Jul 2024 11:18:17 GMT</pubDate>
      <author>나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Fhf/112</guid>
    </item>
    <item>
      <title>쓸모 없는 모양이 되어도 사랑해 - 그대 내 곁에 오래오래</title>
      <link>https://brunch.co.kr/@@5Fhf/110</link>
      <description>새벽 3시 반쯤 일이 끝났다. 잠깐 집에서 쉬고(잠도 안와) 오전 11시 즈음 출근해 최종 마무리 업무를 하고 오후 3시 즈음&amp;nbsp;퇴근했다. 오후 9시부터 아침 9시까지 한 번도 깨지 않고 잤다. 일어나자마자 오랜만에, 한 열흘 만에 근처에 사는 엄마집에 가려고 채비를 했다. 아는 동생이 준 터키쉬딜라이트 - 예쁘고 맛난 것 엄마도 맛보라고 작은 그릇에 나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hf%2Fimage%2FleiNYdG9jQgP6rwn8KBcvfJ5RJ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Nov 2023 08:59:55 GMT</pubDate>
      <author>나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Fhf/110</guid>
    </item>
    <item>
      <title>세상은 한 번도 쉬운 적 없어 - 그래도 난</title>
      <link>https://brunch.co.kr/@@5Fhf/109</link>
      <description>당신은 어떤 한해를 보냈나요 분명 쉽진 않았겠죠 사랑하는 이와 작별한 분도 있겠죠 누굴 미워하는 데 많은 시간을 썼을지도 몰라요 세상은 한번도 쉬운 적이 없어요 여전히 바라는 일들은 이뤄지지 않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뜨는 해를 바라보며 소원을 품어요 내가 좋은 사람이라 사람이 덜 미워지고 사랑이 더 많아지게 부자가 아니어도 주고 싶은 넉넉함을 품도록 고요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hf%2Fimage%2F908pF-05qE7y1Y8RQn9w-tL_yq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Nov 2023 07:13:48 GMT</pubDate>
      <author>나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Fhf/109</guid>
    </item>
    <item>
      <title>생을 마감하는 그날이 100살 - 어림을 부러워하여 어따쓰나?</title>
      <link>https://brunch.co.kr/@@5Fhf/107</link>
      <description>'나이'라는 건 무얼까? 누구나 다 갖고 있는 것이고, 다른 시간을 가질 수 없으니 나이가 적다고, 많다고  자랑할 것도, 작아질 것도 없는데 '나의 나이'에 '너의 나이'에 매달려 비웃는 어리석음을 볼 때가 있다  생은 공평하지 않다 어떤 이는 40대를 살면서 늙었다고 한탄하나 어떤 이는 스물도 채 되지 못한 채 생을 마감한다 소년이 노인이 되기도 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hf%2Fimage%2FDw_kE8kc1JUFhtpIEeQqqxAaZW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Aug 2023 12:27:09 GMT</pubDate>
      <author>나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Fhf/107</guid>
    </item>
    <item>
      <title>세상의 절반은 슬픔 - 만남은 이별</title>
      <link>https://brunch.co.kr/@@5Fhf/106</link>
      <description>네게 세상의 모든 슬픔이 눈물가루가 되어 뿌려지고 있어너는 아직은 모르지슬픔에 젖고 있다는 것을얼마나 슬퍼질지 아직은 몰라웃는 눈꼬리에 점점 번지는 눈물가루가 보여슬픔에 잠식당하기 전에 네가 헤엄쳐 나오길철벅철벅 너의 슬픔 보다가 내가 대신 빠지는 아이러니가 있어도첨벙첨벙 너의 슬픔에서 헤어나오길 너는 아직은 모르지슬픔에 젖고 있다는 것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hf%2Fimage%2FcJuZSzgSB7-NjEBgll_-h8UwRG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8 Aug 2023 07:17:34 GMT</pubDate>
      <author>나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Fhf/106</guid>
    </item>
    <item>
      <title>볼펜을 사시겠습니까? - 생을 헤쳐나가는 당신의 의지를 높게 삽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Fhf/105</link>
      <description>너무도 특별한 경험을 해서 살짝 쇼크 상태다.  일요일 낮 지하철, 특급열차라 좌석은 60%정도 찬 상태. 나는 내릴 역을 두 정거장 앞두고 있었다. 통로에 한 아저씨가 서더니 검은 가방에서 볼펜 뭉치를 꺼냈다. &amp;quot;죄송합니다...&amp;quot; 입을 뗀 아저씨가 불우한 처지를 들려주었다. 귀에 이어폰을 꽂아서 정확치는 않으나 딸이 어리고, 아내가 아프다고 하셨던가. 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hf%2Fimage%2FhBNeuVs8kZcfSDRb76-urdbgEr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Aug 2023 08:32:03 GMT</pubDate>
      <author>나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Fhf/105</guid>
    </item>
    <item>
      <title>여기가 이승인가요? 저승 지옥인가요? - '그건 내 권한 밖의 일'이란 말의 의미</title>
      <link>https://brunch.co.kr/@@5Fhf/103</link>
      <description>어디서부터 어긋난 것일까? 정보의 홍수라고는 하지만 매순간 쏟아지는 뉴스들은 이게 사람사는 세상에서 벌어지는 일인가 싶다. 군대 보낸 자식이 다른 사람 구하는 일에 나섰다가 어이없는 죽음을 맞이하고, 중학교 1학년. 만으로는 11살일지 모를 앳된 소녀가 몇 살 차이도 나지 않는 아이들에게 지하주차장에서 이유 같지 않은 이유로 폭행을 당한다. 불볕더위에 열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hf%2Fimage%2FAASyFWAtjGwmO0fh2yH5rcVnXt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Aug 2023 07:11:58 GMT</pubDate>
      <author>나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Fhf/103</guid>
    </item>
    <item>
      <title>이건 내 생각이 아니야 - 뇌소행</title>
      <link>https://brunch.co.kr/@@5Fhf/101</link>
      <description>띠로리오로랑링러ㅣ... 알람이 울리자마자 눈을 퍼뜩 뜬다 새벽 5시 30분 더 자고 싶은 맘이 없는 건 아니지만 조금 더 잔다고 해서 나한테 별다른 이로운 일이 생기지 않는 걸 알기에 이불을 걷어찬다.  바닥에 내려놓았던 베개들을 건져올려 침대에 올려놓고 걷어찬 하얀 이불도 꼼꼼히 펴 정리한다. MBC미니 라디오를 켠다 언제나 나보다 먼저 출근해 하루를 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hf%2Fimage%2FIwX73JxZJ1ypO4tiuPbUsZ83PK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Jul 2023 15:16:28 GMT</pubDate>
      <author>나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Fhf/101</guid>
    </item>
    <item>
      <title>너에게 인정받지 않아도 돼 - 나는 돼</title>
      <link>https://brunch.co.kr/@@5Fhf/97</link>
      <description>내 마음이 네 마음과 다르다는 건 고통이다. 다르지 않은 게 아님을 이해시키고자 애쓰지만 결국 다름을 확인하며 좌절 할 뿐이다. 대상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같은 공간에 머무는 시간이 긴 대상일수록 마음은 점점 힘들어진다.  우리는 때로 이해시키려는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애초에 마음은 같을 수 없기에 그의 이해를, 또는 인정을 구할 필요가 없는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hf%2Fimage%2F7ucPpy80_xcWn4lmVupFunVcxr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Mar 2023 01:56:15 GMT</pubDate>
      <author>나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Fhf/97</guid>
    </item>
    <item>
      <title>그대 자신의 존재를 낮추지 말라 - 역지사지의 힘</title>
      <link>https://brunch.co.kr/@@5Fhf/96</link>
      <description>역지사지 다른 사람의 고통을 자기의 고통으로 생각한다 라는 뜻이란다.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나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트위터.... 그 모든 것들이 너무도 발달했으니까 우리가,  현대인이 엄청나게 소통을 잘 하고, 서로를 이해한다고 여겼는데, 아니다. 우리는 핸드폰을 들고 있는 그 순간에만 관대하고 연민하며 이해한다. 출근시간 엘리베이</description>
      <pubDate>Fri, 27 Jan 2023 13:21:22 GMT</pubDate>
      <author>나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Fhf/96</guid>
    </item>
    <item>
      <title>이해할 수 없는 사람에게 말을 아끼자 - 산문 15 선은넘지마오</title>
      <link>https://brunch.co.kr/@@5Fhf/91</link>
      <description>나는 동이 하나뿐인 오래된 아파트에 살고 있어. 새 아파트에 가기 위해(갈 수 있을지, 없을지) 잠시라는 마음으로 머물고 있지만 벌써 여기 산 지 3년 차가 되고 있어. 우리 아파트는 몇 십년이 됐고, 엘레베이터도 없고, 경비아저씨는 한 분, 9시부터 7시까지 일하기 때문에 택배기사님이 경비실에 물건을 맡기면 가끔 난감해. 아저씨랑 나랑 근무시간이 겹쳐서</description>
      <pubDate>Tue, 26 Jul 2022 05:51:01 GMT</pubDate>
      <author>나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Fhf/91</guid>
    </item>
    <item>
      <title>500년 전 너와 나 만났을 때 - 산문 13 우리의 대화가 기억나니?</title>
      <link>https://brunch.co.kr/@@5Fhf/87</link>
      <description>난 그 어떤 확신도 없고 과학적인 근거도 없다 그냥 나 혼자 스스로 생각하는 것 뿐이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생이 있고 부처님의 나라는 윤회가 있는데 살면서 극도의 신비로운 경험을 한 적이 없는 나는 기독교, 천주교, 교회와 멀어지고 점점 한 사람 한 사람을 대하는 불교가 인문학과 맞닿아있음으로 관심이 가져지는 바 뭐 어쩌겠어 당장은 믿고 싶어도 안 믿기고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hf%2Fimage%2FGqL8kws_STujQkPrj4JBkLvJw1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May 2022 14:10:08 GMT</pubDate>
      <author>나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Fhf/87</guid>
    </item>
    <item>
      <title>주인 잃은 마당의 라일락 - 산문12</title>
      <link>https://brunch.co.kr/@@5Fhf/86</link>
      <description>우리 동네가 재개발이 된다고 했을 때, 나는 처음으로 깨달았던 것 같다. 등기부등본 상 그 집이 우리 가족의 소유라고 해도 온전한 우리 것은 아니라는 걸. 엄마는 처음에 재개발을 반대했다.  젊어서 단독주택을 목숨 줄처럼 여기고 관리해온 엄마는 크고 작은 수리도 직접 하거나, 일꾼을 불렀어도 같이 했다. 정말 억척스럽게 지켜온 집. 엄마는 노년을 이곳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hf%2Fimage%2F0el3CgZZfn03_hEQZcK4mRV45y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Apr 2022 07:21:36 GMT</pubDate>
      <author>나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Fhf/86</guid>
    </item>
    <item>
      <title>어제가 되어버린 어제를 내일도 살고 싶어라 - 산문 11</title>
      <link>https://brunch.co.kr/@@5Fhf/85</link>
      <description>빈집, 빈골목길, 예전 내가 살고, 가족이 살던 그동네 일부러 돌아서 가며 애써 보지 않으려 했던 이제는 아무도 살지 않는 어제가 되어버린 곳들 집집마다 큰 나무 한 그루 평범했던 당연했던 어제는 이제는 다시 회복할 수 없는 거야 마당에는 낙엽이 가득 쌓였고 빈 가지에 새소리만 가득해  어쩌면 올해가 마지막 나무는 새순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다시 지고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hf%2Fimage%2FKxqWkGdskOwW1a8b1aooQaPYsp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Apr 2022 04:11:17 GMT</pubDate>
      <author>나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Fhf/85</guid>
    </item>
    <item>
      <title>너는 사랑해 - 산문10</title>
      <link>https://brunch.co.kr/@@5Fhf/83</link>
      <description>너는 꿀벌 나는 꽃 너는 나를 꼬시려고 꼬리를 살랑살랑 날개를 홀랑홀랑 너의 의도 나 다 알지만 몰라몰라지금은 비가온다 봄바람에 봄비가 초오-ㄱ 초옥 -ㄱ 첫키스마냥 살살 흐뭇하게 내린다 모든 것이 용서되는 이 밤 너는 사랑해</description>
      <pubDate>Fri, 25 Mar 2022 11:01:44 GMT</pubDate>
      <author>나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Fhf/83</guid>
    </item>
    <item>
      <title>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쌍해  - 산문 9</title>
      <link>https://brunch.co.kr/@@5Fhf/82</link>
      <description>오 하나님,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건 내 자신이다. 이 세상에서 내가 가장 불쌍하고 안돼서 나는 오늘도 눈물을 쏟는다. 어쩌면 나는 이다지도 내가 염려스러울까? 그건 내가 나를 너무 사랑해서겠지.  밤 10시 야근을 마치고 버스 뒷자리에서 잠을 청해본다. 정거장에 선 버스가 사람을 태우고, 머리에 노란 물을 들인 여자는 다다다 뛰어와 많고 많은 자리 중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hf%2Fimage%2FbYzXNkfSu4zpIeVj8e_JgRw4Rq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Mar 2022 14:58:36 GMT</pubDate>
      <author>나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Fhf/82</guid>
    </item>
    <item>
      <title>그냥, 넌, 당장, 시작하면 돼. - 산문 8</title>
      <link>https://brunch.co.kr/@@5Fhf/80</link>
      <description>모든 시작은 왜 어려운 거야? 시작은 처음이라 그래. 잘 만들면 작품이 되는데 어찌 함부로 시작할 수 있겠어 작품이라고? 한 번의 터치로 작품이 되는 건 마술 같은 일인데 그걸 바라고 있었나봐. 얼마나 많이 다듬고, 부수고, 부숴지기를 반복해야겠어. 나이가 들수록 시작하기 어려운 건 그 많은 시작을 했으면서도 제대로 된 작품 하나 만들기 어려운 걸 이미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hf%2Fimage%2FvD3Mq9-A9xF10S0h6vm9sAMgA6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Feb 2022 09:13:39 GMT</pubDate>
      <author>나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Fhf/80</guid>
    </item>
    <item>
      <title>나도 금밤은 꿀밤이야 - 산문 7</title>
      <link>https://brunch.co.kr/@@5Fhf/79</link>
      <description>&amp;quot;잠은 안 자니?&amp;quot; 너희들은 놀러왔고, 난 일하러 왔고 나는 피곤하지만, 너희는 쌩쌩하고 밖엔 너희들밖에 떠드는 사람이 없으니까 너희들 목소리가 이 안에서 얼마나 잘 들리는지 모르겠지 알고 싶지도 않을 거야 . * 10시부터 잠자리에 든 나는 객실 복도에서 떠드는 여성들의 목소리에 뒤척였다.  무거운 이불을 바닥에 깔고도 자보았으나 하루 7만 원 정도 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hf%2Fimage%2F09p2hC7sHJ53bnNYWhxvI4tabt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Feb 2022 23:58:56 GMT</pubDate>
      <author>나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Fhf/79</guid>
    </item>
    <item>
      <title>사랑 안 하는 너, 바보 - 산문 6</title>
      <link>https://brunch.co.kr/@@5Fhf/78</link>
      <description>이 세상에 내보내지기 전에 각자 맡은 임무가 있어요. 그 임무가 무엇인지 기억을 못한다는 게 가장 큰 맹점이긴 하나, 살면서 어렴풋이 떠오르죠. 내가 세상에 태어난 이유와, 살아가는 이유를요. 나는 어떤 임무를 맡았을까요? 분명한 건 뭐 그렇게 거창한 게 아니라는 거예요. '전생에 나라를 구했을 거야' 같은 인물은 아닌거죠. 나는 그냥 널 사랑하기 위해 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hf%2Fimage%2F6I6Y1zwaRHM77ck6-vxIstV3dK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Feb 2022 12:15:09 GMT</pubDate>
      <author>나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Fhf/78</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