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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ㅂㅇ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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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말과 글로 이야기하는 일을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19:23:0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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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과 글로 이야기하는 일을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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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6. 아니 그러니까 말인데</title>
      <link>https://brunch.co.kr/@@5GsX/14</link>
      <description>아니 그러니까 말인데 있잖아. 의 용처를 알아보자.  1. 퇴근하자마자 전활 걸어서 종알종알 너에게 말할 때 (할 말이 너무 많아서 정리가 안됨) 2. 병원 의자에 앉고 나서 3초 뒤, 선생님 아니 그러니까요. (할 말이 너무 무거워서 꺼내기가 쉽지 않음)  3. 회사에서 하소연하는 동료에게 (동조와 분석을 섞기 위한 포문)  이렇게나 쓰임이 많다. 특히</description>
      <pubDate>Sun, 16 Jul 2023 13:41:58 GMT</pubDate>
      <author>ㅂㅇ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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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5. 괜찮아. 죽진 않았어. - 조그맣게 받아들이는 방법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5GsX/13</link>
      <description>대화1. 내 친구이자 회사원 A : &amp;quot;어떡해? 너무 짜증나. 그 사람이 말하는 것도 짜증이 나&amp;quot;나 : &amp;quot;죽고 사는 문제 수준이야? 그럼 심각하지. 근데 그렇지 않으면 신경 쓰지 않는 걸 연습해보자.&amp;quot;대화2. 여행을 돌아와서 몸살이 난 나 : (가족들이 있는 단톡방에서) &amp;quot;목은 쫌 아픈데, 그래도 죽진 않았어.&amp;quot;대화3. 나의 반려인이 될 B : &amp;quot;으이구 피가</description>
      <pubDate>Sun, 09 Jul 2023 13:51:23 GMT</pubDate>
      <author>ㅂㅇ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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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4. 함께 한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5GsX/12</link>
      <description>책 구경하러 서점 들어가서 책 냄새 맡을 때 가끔씩 생각나는 순간이 있다. 그 친구가 전해주던 그 책을 받았던 그날.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가슴이 따뜻해지고 벅찼던 기억이 있다.  ​결국 그 친구와 헤어질 때까지도 네가 이 책을 보여줘서 내가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하진 못했다.  몰래 사 와서 힘들 때마다 읽는 책이 되었다.  ​그는 이제 나</description>
      <pubDate>Sun, 18 Jun 2023 13:31:13 GMT</pubDate>
      <author>ㅂㅇ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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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3. 2023년 6월 3일 - 사라지는 것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5GsX/11</link>
      <description>스스로 도는 힘을 위하여라는 말을 좋아했었다.  나의 이십 대는 독립된 나를 찾기 위해 노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금까지 내겐 독립은 이별에 자유로워질 수 있는 상태로 생각해 왔다. 모든 이별에 자유로워지기 위해, 나는 그렇게도 애를 썼다.  이별은 늘 어렵다.  어려운 이별을 대처하는 나의 자세는 혼자서도 씩씩하게 일상을 살아내야 한다는 마음뿐이었</description>
      <pubDate>Sun, 11 Jun 2023 10:04:01 GMT</pubDate>
      <author>ㅂㅇ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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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1. 2022년 3월 13일 - 겁이 많다고는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왜 겁이 났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5GsX/9</link>
      <description>매주 일요일 12시. 문 앞에서 벨을 누르면 찰칵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제법 문이 무거워서, 그러나 쾅하고 닫히는 건 싫기에 발로 문을 살짝 잡고 손으론 문고리를 꽉 잡아서 조용히 닫힐 수 있도록 한다. 들어가면 호그와트의 마법 선생님이 있을 것만 같은 자그마한 공간이 하나 더 있다. 물론 그 문도 무겁고 두껍다.   선생님은 군데군데 흰머리가 보이고 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sX%2Fimage%2FE-W_GAe3uqrAFS-_f_3k6cSOyBo.jpg" width="464" /&gt;</description>
      <pubDate>Mon, 14 Mar 2022 14:22:14 GMT</pubDate>
      <author>ㅂㅇㅈ</author>
      <guid>https://brunch.co.kr/@@5GsX/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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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의 끝은 쪼리와 함께, - 주제 : 좋아하는 입을 거리</title>
      <link>https://brunch.co.kr/@@5GsX/4</link>
      <description>걷는 것도 귀찮아한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꽤나 움직이는 것을 싫어한다. 특히 나란 사람은 걸음걸이에서 귀찮음이 잔뜩 묻어나는데, 설렁설렁이 포인트다. 귀찮지만 나는 열심히 움직이고 있다는 걸 알아줘 정도의 걸음이랄까. 그런 의미로 신발은 나에게 중요한 요소다. 움직이는 것을 싫어하는데 왜 신발이 중요하냐고 묻는다면, 반대로 생각해보자. 거의 안 움직이는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sX%2Fimage%2FKErEfMpZlhaqP5mnkXle6NLEY5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Mar 2022 10:20:33 GMT</pubDate>
      <author>ㅂㅇㅈ</author>
      <guid>https://brunch.co.kr/@@5GsX/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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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02. 스스로 도는 힘을 위하여  - 스스로 하는게 최고인 줄 알았지.</title>
      <link>https://brunch.co.kr/@@5GsX/8</link>
      <description>그러니까 내 기억의 처음으로 거슬러 올라가자면, 나를 키우는 사람은 총 4명이었다. 엄마랑 아빠 그리고 할머니 그리고 가끔씩 나에 대한 질투심이 생겨도 꾹 참고 뒤돌아 눈물 흘린 *3살 많은 남자아이.   그때의 난 세상 모든 아빠, 엄마는 아침이면 회사에 가고 그래서 저녁에 오는 존재인 줄 알았다. 나중에 친구네 집에서 마주한 친구 엄마를 보면서는 부러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sX%2Fimage%2F14vZ_d9xqUnZkvZAxFAP12i7RU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Mar 2022 12:41:17 GMT</pubDate>
      <author>ㅂㅇㅈ</author>
      <guid>https://brunch.co.kr/@@5GsX/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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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01. 무언가를 쓴다고 말하는 것도 부담스러운 - 아무도 몰랐으면 좋겠지만 그래도 안 읽으면 시무룩할거면서</title>
      <link>https://brunch.co.kr/@@5GsX/7</link>
      <description>일단 한 번 집 밖을 나오면 나온지 5분 만에 &amp;lsquo;도대체 집은 누가 만들었는지&amp;rsquo;,  &amp;lsquo;집이란 단어는 왜 그렇게 정감이 가냐&amp;rsquo;며 생각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적 동물인 인간으로 태어난지라  집 밖의 세상은 어떻게 잘 돌아가는지 눈에 불을 켜고 체크하는 사람이라고 말하겠습니다.   게다가 일단 한국에서 태어나서 그런지 드러내고 자랑하는 것을 극도로 지양하는</description>
      <pubDate>Fri, 04 Mar 2022 14:11:24 GMT</pubDate>
      <author>ㅂㅇ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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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안한 그곳을 찾아서</title>
      <link>https://brunch.co.kr/@@5GsX/5</link>
      <description>&amp;ldquo;집에 가고 싶다&amp;rdquo;라는 말은 누가 만든거야 대체. 하루에도 몇 번을 집에 가고 싶은지 모르겠다. 그 말 속엔 주술적인 느낌도 있다. 나를 괴롭히는 그 무언가에서 저 말을 뱉는 3초의 시간 동안 잠시 해방 될 수 있다.  본투비 집순이라 할 만큼 집에서는 하나도 심심하지가 않다. 집에서 행하는 나만의 루틴은 넘쳐나니까. 휴일 아침 레고 조립하는 나를 방해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sX%2Fimage%2FgXcMJlYPoLkodHlApyXRoN5zrSg.pn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Feb 2022 15:26:58 GMT</pubDate>
      <author>ㅂㅇ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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