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어거스트</title>
    <link>https://brunch.co.kr/@@5Ie1</link>
    <description>네덜란드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게으르고 담대하게 사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현실은 워커홀릭의 경계선에서 가슴 졸이는 일들의 연속이지요. 제 생활과 생각을 나누고 싶어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1:25:15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네덜란드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게으르고 담대하게 사는 것을 목표로 하지만 현실은 워커홀릭의 경계선에서 가슴 졸이는 일들의 연속이지요. 제 생활과 생각을 나누고 싶어요.</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kjfQQk7_r2Nr8O_hF0oSoOb28oI</url>
      <link>https://brunch.co.kr/@@5Ie1</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자리에 연연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Ie1/101</link>
      <description>때는 바야흐로 십수 년 전, 내가 한국 지사에서 싱가포르 APAC 본부로 자리를 옮긴 지 일 년도 채 되지 않았을 무렵이었다. 2014년쯤이었을까. APAC 본부에 속한 각 나라 지사의 주요 고객사들을 모시고 다음 해의 비즈니스 전략과 신제품 출시의 성공을 파이팅 넘치게 다짐하는 연례행사가 싱가포르 래플즈 호텔 연회장에서 열렸다. 고객사를 모시는 자리인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ali9lneC3Ae3oyx-jC-t6w8dze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13:32:38 GMT</pubDate>
      <author>어거스트</author>
      <guid>https://brunch.co.kr/@@5Ie1/101</guid>
    </item>
    <item>
      <title>코어 근육에서 나오는 리더십</title>
      <link>https://brunch.co.kr/@@5Ie1/100</link>
      <description>십여 년 전 유럽 본사로 처음 발령받았을 때다.새로운 환경에서 내가 붙잡고 있던 건 딱 하나, '일'이었다. 전략 짜고, 회의하고, 숫자 보고&amp;hellip;한국에서 하던 방식 그대로 성과 중심으로 달리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상사가 회의가 끝난 뒤 조용히 말했다. &amp;ldquo;원숙, 그&amp;hellip; 똑바로 좀 앉아.&amp;rdquo;  잘못 들은 줄 알았다. 아니, 지금 내가 마흔을 바라보는 나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xfSfm6C2PfwhxLKa3ZLro_EckW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Nov 2025 10:31:36 GMT</pubDate>
      <author>어거스트</author>
      <guid>https://brunch.co.kr/@@5Ie1/100</guid>
    </item>
    <item>
      <title>리더가 절대로 하면 안 되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5Ie1/99</link>
      <description>아직 한참 어리고 기운이 넘쳐 반짝거리던 이십 대 후반 혹은 삼십 대 초반.소비자 포커스 그룹(한쪽에서만 보이는 거울 뒤에서 소비자 대화를 듣고 분석하는 일)을 마치고 에이전시를 나서던 나를 보고 선배가 뜬금없이 말했다. &amp;ldquo;너는 스페셜리스트는 될 수 있겠지만, 제너럴리스트는 못 될 것 같아.&amp;rdquo;  뭔 개소리야.  아무튼 그 선배는 나보다 훨씬 먼저 회사를 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AWNlGHpFKXE4dFm7bVAf_rWMtY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Nov 2025 13:00:40 GMT</pubDate>
      <author>어거스트</author>
      <guid>https://brunch.co.kr/@@5Ie1/99</guid>
    </item>
    <item>
      <title>도를 아십니까는 아닙니다만</title>
      <link>https://brunch.co.kr/@@5Ie1/98</link>
      <description>기차나 비행기를 탈 때마다 나는 아직도 옆자리 로망이 있다.  뭔가 근사한 사연이 있는 사람과의 운명적인 만남 같은 것.   한 번도 이루어진 적은 없다.   몇 주 전, 추석을 앞두고 네덜란드에서 한국으로 가는 KLM 비행기 안.  옆자리에 휠체어를 타고 먼저 들어온 거구의 서양 할머니를 본 순간, 아... 오늘은 그냥 푹 자야겠다 싶었다.    이륙 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3tdrQeHQX3s1Eu7xihgxU_UQ2X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16:52:15 GMT</pubDate>
      <author>어거스트</author>
      <guid>https://brunch.co.kr/@@5Ie1/98</guid>
    </item>
    <item>
      <title>정신 차렷 - 신난 다람쥐</title>
      <link>https://brunch.co.kr/@@5Ie1/97</link>
      <description>요즘 내 회사 생활은 미로 속에서 출구를 찾지 못하는 실험실의 쥐새끼처럼 정신이 없었다. 매일 떨어지는 업무 폭탄, 멱살 잡고 흔드는 듯한 상사의 끊임없는 잔소리까지. 글로벌 기업의 본사 임원이라는 거창한 타이틀 아래 숨겨진 진실은, 그저 징징거리는 어른아이 한 명이었다. &amp;quot;대체 왜 이렇게 나만 들들 볶아!?&amp;quot;   그러던 어느 날, 스트레스성 두통과 함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lar70LuoLfWMfpDttPlLViSGdF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Jun 2025 15:38:52 GMT</pubDate>
      <author>어거스트</author>
      <guid>https://brunch.co.kr/@@5Ie1/97</guid>
    </item>
    <item>
      <title>리더도 감정노동자</title>
      <link>https://brunch.co.kr/@@5Ie1/96</link>
      <description>회의에서 말 한마디를 하고 나면, 가끔 생각이 멈춘다.&amp;nbsp;'이 말이 동력이 되었을까, 아니면 상처가 되었을까'  최근 프로젝트에서 팀이 꽤 빠르게 결정을 내린 일이 있었다.재무적 리스크, 실행 복잡도, 일정 문제까지 고려하면 꽤 큰 건인데,&amp;nbsp;생각보다 덜 논의된 채로 결정됐다. 나는 그 상황이 걱정돼서 말을 꺼냈다.&amp;nbsp;&amp;quot;결정이 빠르네요. 놀랐어요. 그래도 지지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eGBvnBgLIQg2GdWkBAopPClCpB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May 2025 11:33:57 GMT</pubDate>
      <author>어거스트</author>
      <guid>https://brunch.co.kr/@@5Ie1/96</guid>
    </item>
    <item>
      <title>해피 뉴 이어</title>
      <link>https://brunch.co.kr/@@5Ie1/95</link>
      <description>2025년 1월 1일  아침에 일어나 떡만둣국을 끓여 아이들을 먹이고, 시댁과 친정에 새해 인사를 전했다. 간단한 용건 후에 전화를 뚝 끊곤 하시던 세상 쿨한 김여사님과 (시어머님) 30분 넘게 통화를 했다. 어머님도 나도 외로운가 보다.   그러고 나니, 그다음에 뭘 해야 할지 모르겠다.  사실, 연말 휴가 첫날이었던 12월 20일에도 비슷했다. 마지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V_poQ3lOZ9RXWPzM0Myc5kVcxQ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an 2025 15:29:58 GMT</pubDate>
      <author>어거스트</author>
      <guid>https://brunch.co.kr/@@5Ie1/95</guid>
    </item>
    <item>
      <title>네덜란드 도로에서 하이빔을 맞았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5Ie1/94</link>
      <description>도대체 왜, 어째서, 누가 이 세상을 두 그룹으로 나뉘게 한 걸까.  차량의 왼쪽에 운전석이 있는 나라와 오른쪽에 운전석이 있는 나라.   우리나라와 네덜란드는 왼쪽에서 운전하지만, 영국, 싱가포르, 일본은 오른쪽에서 운전한다. 왜, 왜 때문에.   처음 네덜란드에 왔을 때, 나는 한동안 운전대를 잡을 수 없었다.싱가포르에서 3년 넘게 매일 출퇴근하고,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KASLK1ZgFsC9suiISjqEvcJa72s.jpg" width="266" /&gt;</description>
      <pubDate>Sat, 30 Nov 2024 14:58:29 GMT</pubDate>
      <author>어거스트</author>
      <guid>https://brunch.co.kr/@@5Ie1/94</guid>
    </item>
    <item>
      <title>깨어있으려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5Ie1/93</link>
      <description>요즘 부쩍 '나라고 별 수 있나'라는 생각이 든다.  다달이 들어오는 월급이 이렇게나 소중하게 느껴졌던 적이 없었다.  나 스스로를 곧잘 생계형 직장인이라고 칭하고 다녔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그래도 젠체하는 기분이 있었다. 내가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월급은 그저 따라올 뿐이라는. 오만하고 방자했다.   왜 마음이 한풀 꺾였는지 들여다보니 여러 가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Xt5Oz9Lo8LG0ckU8i0MPV2hm0F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Nov 2024 18:05:25 GMT</pubDate>
      <author>어거스트</author>
      <guid>https://brunch.co.kr/@@5Ie1/93</guid>
    </item>
    <item>
      <title>가장 좋은 집 vs. 가장 후진 집 - 가장 후진 동네 vs. 가장 좋은 동네</title>
      <link>https://brunch.co.kr/@@5Ie1/92</link>
      <description>지난 금요일 이른 저녁, 동네 주민이자 우리 회사 중역 중 한 명인 마크 (Marc, 가명, 네덜란드인)를 동네 카페에서 만났다.    겨울이 길고 여름이 짧은 네덜란드의 사람들은 해가 쨍쨍한 날이면 어김없이 죄다 밖으로 나돈다.  그날도 볕이 매우 좋은 덕분에 동네 카페 야외석은 금발과 은발의 더치 (Dutch, 네덜란드인을 뜻함)로 꽉 들어찼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8A-PVdAw40Ok8IsWTND5JNSWqI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Aug 2024 14:37:51 GMT</pubDate>
      <author>어거스트</author>
      <guid>https://brunch.co.kr/@@5Ie1/92</guid>
    </item>
    <item>
      <title>코펜하겐에서 배운 대화의 힘</title>
      <link>https://brunch.co.kr/@@5Ie1/91</link>
      <description>덴마크 코펜하겐에 다녀왔다.    그동안 여름휴가를 오롯이 한국에서만 보내던 패턴에서 벗어나보고 싶었다.   서울에서 짧은 한 주를 보내는 동안 코펜하겐의 호텔을 예약했다. 네덜란드의 집으로 돌아가면 차를 몰고 슬슬 다녀오리라. 아무 계획도 없이 즉흥적이고 느릿한 여행을 하고 싶었다.   한참 성수기인 코펜하겐 중심가의 호텔 숙박료는 상당했다. 예산에 맞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MLh3eN-y0EkZFoKELgO9NRUCHP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7 Aug 2024 06:22:41 GMT</pubDate>
      <author>어거스트</author>
      <guid>https://brunch.co.kr/@@5Ie1/91</guid>
    </item>
    <item>
      <title>슈퍼우먼은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5Ie1/90</link>
      <description>엊그제가 생일이었다. 고맙게도 친구들, 지인들, 회사의 동료와 직원들이 축하 문자를 보내주었다. 인생은 아름답다. (아직까지는)   그중 유난히 마음을 잡아끄는 메시지가 있었다. 네덜란드에서 만난 다재다능하고 마음 따뜻한 동생 정원의 문자였다. 한 아티클*을 읽고 있는데, 슈퍼우먼인 내가 떠올랐다고 했다.  (*아티클 제목은 'Why Women Still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BswjNA7faf3tnqhGQYHx8Fb3ht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Aug 2024 13:26:32 GMT</pubDate>
      <author>어거스트</author>
      <guid>https://brunch.co.kr/@@5Ie1/90</guid>
    </item>
    <item>
      <title>두 발을 땅에 딛고 아랫배로 후~. - 리더십의 재발견</title>
      <link>https://brunch.co.kr/@@5Ie1/88</link>
      <description>신기한 곳에 다녀왔다.   작년에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 교육받을 때, 라케쉬 수리 박사 (Dr. Rakesh Suri)를 만났다. 미국의 클리브랜드 클리닉을 UAE의 아부다비에 설립한 인물이다. 질의 응답시간에 그는 본인이 의료 전문인에서 글로벌 리더로 변모하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던 리더십 프로그램이라면서 런던의 라다 비즈니스 (RADA Busines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hlqEJiQ0V7d5gKx6l2DGq5Ad63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Jul 2024 13:39:05 GMT</pubDate>
      <author>어거스트</author>
      <guid>https://brunch.co.kr/@@5Ie1/88</guid>
    </item>
    <item>
      <title>왜 알아듣지를 못하니</title>
      <link>https://brunch.co.kr/@@5Ie1/87</link>
      <description>영어는 피곤해  싱가포르 근무를 시작한 지 서너 달 때쯤 된 무렵, 카페에서 동료들의 영어 수다를 듣고 있었다. 순간 피로감이 확 몰려왔다. '아니 왜 저렇게 말을 길게 하지?'   우리말로 하면 한 두 단어로 끝날 걸 영어에서는 주어 동사 목적어 구구절절 늘어놓는다.  '밥은?' 하는 대신 '너는 점심을 먹었니 Did you have lunch?'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eKxBeM-ZrhSrdqCklXeinxksNw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l 2024 02:19:42 GMT</pubDate>
      <author>어거스트</author>
      <guid>https://brunch.co.kr/@@5Ie1/87</guid>
    </item>
    <item>
      <title>어쩌다 네덜란드</title>
      <link>https://brunch.co.kr/@@5Ie1/86</link>
      <description>&amp;quot;어떻게 한국을 떠나서 네덜란드에 살게 된 거예요?&amp;quot; 여러 번 받은 질문이지만 대답하기 전에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된다.  질문하는 사람이 누구냐에 따라서 답은 매번 같으면서도 다르다.  1. 일로 만난 사이, 회사 사람들: 운이 좋아서 그렇게 됐어요. 싱가포르에서 근무하던 시절에 제 보스의 보스가 네덜란드인 (Dutch 더치)였는데 중국과 네덜란드 두 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wKJ6W0beAxgLpc0zaFKYx858sL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l 2024 04:24:01 GMT</pubDate>
      <author>어거스트</author>
      <guid>https://brunch.co.kr/@@5Ie1/86</guid>
    </item>
    <item>
      <title>아기를 함께 키워주는 사회 - 네덜란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5Ie1/85</link>
      <description>아밀리(Amyleigh, 네덜란드 여성, 가명)는 삼십 대 초반의 프로그램 리더다. 프로그램 리더는 R&amp;amp;D 연구소의 다양한 프로젝트를 전략에 맞게 관리하고 임원진에게 보고하는 일을 한다.   내가 아밀리를 처음 만난 건 지난 5월 사업부 대표가 된 직후였다. 아밀리는 내 사업부의 연구소 세 곳 중 하나의 프로그램 리더였는데, 이미 거의 만삭의 몸이라 그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xQv6qhaT_H5oB0zQomxkoaTN8N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Jun 2024 21:17:08 GMT</pubDate>
      <author>어거스트</author>
      <guid>https://brunch.co.kr/@@5Ie1/85</guid>
    </item>
    <item>
      <title>부족함을 기회로 - 포기하지 않아서 고마워</title>
      <link>https://brunch.co.kr/@@5Ie1/84</link>
      <description>우연히 유튜브에 올라온 이재은 아나운서의 세바시 영상 '성실함도 무기가 될 수 있습니다'를 보았다.  https://youtu.be/J0MnTW2hFFs?si=e6XZs6QRws3h2jhQ     참 대단한 그녀의 꾸준함과 성실함 외에 내 눈길을 끌었던 것은 그녀가 스포츠국 아나운서로 일하던 초창기에 들은 담당 PD의 말이었다. &amp;quot;너는 아나운서로서 뭔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pyfbf8_gH-DgBu7UO8iS1w4mqc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Jun 2024 11:51:22 GMT</pubDate>
      <author>어거스트</author>
      <guid>https://brunch.co.kr/@@5Ie1/84</guid>
    </item>
    <item>
      <title>버티기의 비결을 물으신다면 - 24년차 회사원 | 경영인</title>
      <link>https://brunch.co.kr/@@5Ie1/83</link>
      <description>일이 몰아치자, 일의 흐름에 나를 맡겨뒀다. 한동안 정신없이 지냈다.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떨어지면서 회사는 과도한 투자의 대가를 치르게 되었다. 우리 사업부는 유럽 시장에 주력해 타격이 적지만, 그만큼 하반기 성장 부담이 커졌다. 전사적으로 비용 절감이 필요하니 몇몇 프로젝트와 채용을 중단하고, 해외 출장을 금지할 예정이다. 열심히 일한 직원들에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lfQ_mU2wYDQWiA9NeLBdWihPFH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Jun 2024 15:37:36 GMT</pubDate>
      <author>어거스트</author>
      <guid>https://brunch.co.kr/@@5Ie1/83</guid>
    </item>
    <item>
      <title>내 일상에 힘이 되어 주는 그녀, 로빈순 - 소소하게 써보는 팬레터</title>
      <link>https://brunch.co.kr/@@5Ie1/82</link>
      <description>루틴은 깨지는 게 정상이라고 어떤 훌륭한 분이 (Youtube에서) 말씀하셨다. 그러므로 좌절금지. 하지만 나에게는 지난 십수 년간 단 한 번도 깨지지 않은 루틴이 있다. 지구 반대편에 날아가 낮과 밤이 바뀐 채 일해야 하는&amp;nbsp;극한 상황에서도 신기할 만큼&amp;nbsp;놓친 적이 없다.  1. 하루 일과를 마치고 너덜너덜해진 몸과 마음으로 침대에 기어들어간다. 2. 핸드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9YOZM7tR87s61mkauYMPU8y8r4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May 2024 14:03:30 GMT</pubDate>
      <author>어거스트</author>
      <guid>https://brunch.co.kr/@@5Ie1/82</guid>
    </item>
    <item>
      <title>오타니, 만다라트, 그리고 AI</title>
      <link>https://brunch.co.kr/@@5Ie1/81</link>
      <description>2022년 겨울, 처음으로&amp;nbsp;만다라트를 알게 되었다. 어느 유튜브에서&amp;nbsp;소개한&amp;nbsp;오타니 쇼헤이라는 야구선수의 만다라트를&amp;nbsp;꼼꼼히 들여다보면서 나의&amp;nbsp;2023년의 만다라트를 만들었었다. (만다라트가 궁금하시다면&amp;nbsp;&amp;nbsp;https://www.youtube.com/watch?v=kvS88pI406w)  일 년 동안&amp;nbsp;&amp;nbsp;만다라트에 적은&amp;nbsp;계획들을 차근차근&amp;nbsp;지켜나갔다. 서먹한 사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Ie1%2Fimage%2FcrWOMDL_JHEIngNjI3nwUNper7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Mar 2024 20:38:14 GMT</pubDate>
      <author>어거스트</author>
      <guid>https://brunch.co.kr/@@5Ie1/81</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