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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즈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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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여성으로서 지금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11:09:3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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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여성으로서 지금 느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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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휴직을 하기로 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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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또래에 비해 제법 늦게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대기업에 들어가 부품처럼 사느니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겠다는 열망과 객기에 사로잡혀 20대 중후반을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데 허비한 탓이었다. 세상에 영향력을 줄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었으나 돌이켜 보면 재능과 끈기 모두 부족했고 마음만 앞선 때가 태반이었다. 재주는 있었으나 깊이는 부족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ui%2Fimage%2FNwAI3DlBfYYjeKDla06ZZW6Vpu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Mar 2025 07:27:44 GMT</pubDate>
      <author>미즈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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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마음, 아내의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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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밤 남편이 뜨거운 물에 데었다. 자정이 될 무렵 남편은 여느 때처럼 추위를 많이 타는 나를 위해 물주머니를 만들고 있던 차였다. 잠자리에 들기 전 전기포트에 물을 끓이고 팔팔 끓은 물을 물주머니에 채워 내가 눕는 자리의 발치에 두는 것은 그의 오래된 루틴이었다. 하필 우리는 이날 마침 신도림에서 열린 성 패트릭 데이(St.Patrick&amp;rsquo;s Day) 행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ui%2Fimage%2FXhwnFPouMJZbGfgw28oMrbtMsi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Mar 2024 08:02:12 GMT</pubDate>
      <author>미즈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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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여름의 소나기 - &amp;lt;월간 윤종신&amp;gt; 7월호</title>
      <link>https://brunch.co.kr/@@5Kui/149</link>
      <description>2005년, 스무 살의 나는 음악을 무척 좋아했다. 음반을 끼고 사는 것은 물론 틈만 나면 서울 곳곳의 공연장을 찾아다니며 밴드 음악을 듣곤 했다. 그중 가장 큰 즐거움은 홍대 앞 라이브 클럽을 순회하며 인디 밴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amp;lsquo;사운드 데이(Sound Day)&amp;rsquo;가 아니었을까 싶다. 1만 5천 원짜리 티켓 한 장이면 &amp;lsquo;에반스&amp;rsquo;, &amp;lsquo;FF&amp;rsquo;, &amp;lsquo;프리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ui%2Fimage%2FxH_E_gmDjq346do3y0FzQB9FHF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9 Sep 2022 01:11:57 GMT</pubDate>
      <author>미즈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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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고딩엄빠&amp;rsquo;가 불편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5Kui/148</link>
      <description>올해 3월 방영을 시작한 MBN &amp;lsquo;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amp;rsquo;가 화제다. 제목만으로도 쉽게 유추해낼 수 있듯&amp;nbsp;10대에&amp;nbsp;아이를 출산한 어린&amp;nbsp;부모의 일상을 보여주는&amp;nbsp;리얼리티 쇼다. 우리나라 방송에서 이런 소재를 다룰 수 있다니! 소재의 참신성을 넘어 어떻게 출연진을 섭외하고 촬영할 수 있었을까 하는 궁금증이 먼저 일었다.  2020년 통계청 인구동향조사에 따르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ui%2Fimage%2FXZXaryMxLSNhdgPO0XAS4ukGmO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9 May 2022 06:36:42 GMT</pubDate>
      <author>미즈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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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미가 없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5Kui/147</link>
      <description>처음 보는 사람을 만났을 때 우리는 취미에 관해 묻곤 한다. 취미를 통해 그 사람을 좀 더 잘 파악할 수 있다고 믿기 때문이다. 취미가 특별할수록 취향이 남다르고 매력 있는 사람이라 가늠하기도 한다. 그런 연유로 나는 타인에게 &amp;lsquo;좋아하는 일&amp;rsquo;이 무엇인지 물어 왔고, 나 또한 일상에서 이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리고 과거의 나는 취미가 꽤 많은 사람이었던 듯&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ui%2Fimage%2FGgwcM_LX9tUQTxwkws4KYHvuVV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Apr 2022 04:28:10 GMT</pubDate>
      <author>미즈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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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근길 장애인단체 시위를 바라보며</title>
      <link>https://brunch.co.kr/@@5Kui/146</link>
      <description>나의 출근길 루트 중 하나는 지하철 3호선 연신내역에서 경복궁역까지 6정거장을 이동하는 일이다. 정거장은 몇 개 되지 않지만 은평구에서 서대문구까지 가는 데 가장 빠른 교통 수단이기도 해서 늘상 사람들로 북적이는 구간 중 하나다.        오늘 아침 8시 20분, 연신내역 플랫폼을 향하는데 평소와는 다른 번잡함이 느껴졌다. 평소보다 훨씬 길게 늘어선 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ui%2Fimage%2FeVrA-KNh4bDYmdGYNSMwxmdHK9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Apr 2022 07:41:15 GMT</pubDate>
      <author>미즈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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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0년대생 미즈킴씨 10. 32세 차현지씨</title>
      <link>https://brunch.co.kr/@@5Kui/92</link>
      <description>저는 은평구에 사는 차현지입니다. 소설을 쓰고 있고, 문학 웹 플랫폼 SRS의 운영자이자, 또래 여성 문인 모임인 팀 왓에버의 멤버입니다.  2011년, &amp;lsquo;미치가 미치(이)고 싶은&amp;rsquo;이라는 소설로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면서 문단에 데뷔했습니다. 소설은 언제부터 어떻게 쓰게 됐나요?  소설을 배운 건 문예창작과를 진학하면서부터였지만, 이야기를 꾸미고 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ui%2Fimage%2F2vFLEsIaTvW1BFY1HJcAcdl2L1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Apr 2022 01:28:48 GMT</pubDate>
      <author>미즈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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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0년대생 미즈킴씨 9. 34세 강한나씨</title>
      <link>https://brunch.co.kr/@@5Kui/91</link>
      <description>저는 서울에 사는 강한나입니다. 1년 전 다니던 회사를 그만 두고 현재는 저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블로그, 유튜브와 같은 SNS 계정을 운영하며 프리랜서 여행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어요.   전체 방문자 수가 400만이 넘는 파워 블로거네요. 블로그에서는 주로 어떤 콘텐츠를 다루고 있나요?  여행이 주 관심사이다 보니 여행 콘텐츠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ui%2Fimage%2FfQ2lPcGdxfDU_8ub_jzacUirl4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Mar 2022 23:27:54 GMT</pubDate>
      <author>미즈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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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0년대생 미즈킴씨 8. 34세 전지혜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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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성수동에 사는 전지혜입니다. 현재 이화여대 앞에서 &amp;lt;책방, 생활의 지혜&amp;gt;를 운영하고 있어요.  이름이 지혜인데 책방 이름이 '생활의 지혜'네요.  처음 해 보는 사업이라 의미가 깊어서 제 이름을 걸고 하고 싶었어요. 원래 중의적 표현을 쓰는 걸 좋아해서 제 개인 인스타그램이나 카카오톡 프로필 문구를 &amp;lsquo;지혜의 생활, 생활의 지혜&amp;rsquo;이라고 적어 두곤 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ui%2Fimage%2Fbl-YnFDeDY2LZZBUzq75TqyDu2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Mar 2022 07:35:29 GMT</pubDate>
      <author>미즈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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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0년대생 미즈킴씨 7. 34세 이슬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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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서울 광진구에 사는 이슬입니다. 중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어요. 두 아이의 엄마이기도 합니다.  하루 일과 아침 6시, 8개월된 둘째 아이가 일어나요. 아침 분유를 조금 먹이고 이유식 중탕을 해둔 뒤 가족들 아침 식사를 준비해요. 8시가 되면 둘째에게 이유식과 분유를 먹이고, 4살 첫째를 깨워 아침을 먹인 후 어린이집 갈 준비를 해줘요. 남편이 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ui%2Fimage%2Fo01MXvLeSF0bf4A6IYzs8Y5RFz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Nov 2021 02:38:07 GMT</pubDate>
      <author>미즈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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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0년대생 미즈킴씨 6. 35세 양송희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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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서울 영등포구에 사는 양송희입니다. 준오헤어의 헤어디자이너로서 16년째 활동하고 있습니다.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가든IFC몰점 원장이기도 하고요.  29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국내에서 내로라하는 유명 헤어샵의 원장이 됐네요. 업계에서도 이례적인 사건이었나요?  그렇다기에는 예전에도 일찍 미용을 시작하고 더욱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준 선배님들이 많았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ui%2Fimage%2FchrtIKx1iggw2f1vVswrcGSzgk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Nov 2021 23:49:50 GMT</pubDate>
      <author>미즈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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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0년대생 미즈킴씨 5. 34세 송은주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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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서울에 사는 송은주입니다. 여의도에 있는 금융회사의 브랜드팀에서 광고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어요.  현재 하고 있는 일  어떻게 하면 우리 회사와 제품이 &amp;lsquo;필요한 순간&amp;rsquo;에, &amp;lsquo;긍정적으로&amp;rsquo;, &amp;lsquo;가장 먼저&amp;rsquo; 고객 머릿속에 떠오를 수 있을지 고민하는 브랜딩 담당자로 일하고 있어요. 신상품이 나오면 상품명을 정하고, 카피를 쓰는 일에서부터 광고를 제작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ui%2Fimage%2FvZ3d1HBsUE3YWvf6JLBLsVpXaY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Nov 2021 05:34:33 GMT</pubDate>
      <author>미즈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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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0년대생 미즈킴씨 4. 34세 최민영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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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대한민국에 사는 최민영입니다. &amp;lsquo;사비나앤드론즈&amp;rsquo; 라는 이름으로 곡을 쓰고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입니다.  사비나앤드론즈(Savina &amp;amp; Dronse)  사비나는 저의 천주교 세례명입니다. 드론(drone)은 &amp;lsquo;공명&amp;rsquo;을 의미하는데, 하나의 현이 울릴 때 다른 현이 공진하여 내는 소리를 말하지요. 저의 목소리를 통해 함께 음악을 만들어 나가는 사람들이 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ui%2Fimage%2FH2cMu6bHjf7eLY9hur1rDgcnp9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Oct 2021 07:36:04 GMT</pubDate>
      <author>미즈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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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0년대생 미즈킴씨 3. 32세 박은혜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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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대구에 사는 박은혜입니다. 남성 맞춤정장 샵에서 디자이너 일을 오래 했어요. 현재는 11개월차 백수랍니다.  내가 했던 일  정장을 맞추러 오는 고객들이 TPO(Time, Place, Occasion)와 니즈에 알맞은 옷을 맞출 수 있도록 도와주고 디자인하는 일을 했어요.  편안함을 우선으로 추구하던 과거와 달리, 현대 남성들은 미에 대한 관심이 많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ui%2Fimage%2Fe-LxJb1Wi2_TDT-mCCj5OeV1UW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Oct 2021 02:49:00 GMT</pubDate>
      <author>미즈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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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0년대생 미즈킴씨 2. 35세 유하나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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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저는 서울에 사는 유하나입니다. 대학 기관에서 유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어요.&amp;rdquo;  어린 시절 꿈 지금 생각하면 좀 막연하지만, 외국에서 일하는 것이 꿈이었어요. 학창 시절에 한비야 씨가 여러 여학생들의 롤모델이었어요. &amp;lsquo;바람의 딸&amp;rsquo; 시리즈를 읽으면서 나도 외국에서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을 하고 싶다는 꿈이 생긴 것 같아요. 그러고보니 지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ui%2Fimage%2F-pyK5eu5i89CXXCcgvsg05tZM2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Aug 2021 01:16:35 GMT</pubDate>
      <author>미즈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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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0년대생 미즈킴씨 1. 34세 김윤정선씨</title>
      <link>https://brunch.co.kr/@@5Kui/83</link>
      <description>&amp;ldquo;저는 서울 마포구에 사는 김윤정선입니다. 문화예술 전문 번역가&amp;middot;에디터 콜렉티브인 &amp;lsquo;예스 모어 트랜스래이션(Yes More Translation)&amp;rsquo;에서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amp;rdquo;  유년시절(학창시절)을 돌아본다면? 어떻게 자라왔나요?  서울 마포구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다가 일산 신도시 개발 시기에 일산으로 이사를 해서 20년 정도 그곳에 살았습니다.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ui%2Fimage%2F1ztqIHYTmtCwLN7Gn6XnzI0Gyt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Aug 2021 02:52:52 GMT</pubDate>
      <author>미즈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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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0년대생 미즈킴씨 0.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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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때 &amp;lsquo;언론고시&amp;rsquo;를 준비한 적이 있다. 사회 정의를 구현한다거나, 어떤 원대한 꿈을 가지고 언론인이 되려 했던 건 아니었다. 그저 세상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소수자들의 삶을 이야기하며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드는 데 작게나마 기여하고 싶었다.  기자가 되는 길은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나는 어느 정도 필력에 자신이 있었고, 내가 관심 있는 분야들도 명확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ui%2Fimage%2FHIPhG4U4qLqQIAHspcvvGldNJ0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Aug 2021 02:34:53 GMT</pubDate>
      <author>미즈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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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듣는 영화 10. 칼릴 지브란의 예언자(2014) - 음악과 영상으로 전하는마음의 위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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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대들이 기쁠 때 마음속 깊은 곳을 들여다보십시오 그대들에게 슬픔을 주었던 그것이 지금은 기쁨을 주고 있음을 깨달을 것입니다 그대들이 슬플 때도 마음속을 들여다보십시오. 진정 그대들은 한때 기쁨이었던 그것으로 지금 눈물을 흘리고 있음을 깨달을 것입니다.  마음이 힘들거나 지칠 때 들여다보는 문구다. 평소 교훈서나 자기계발서라면 질색을 할 정도로 싫어했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ui%2Fimage%2FAOwa9tHC1tJ324QjxdMxjBlct14.jpg" width="45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May 2021 00:52:01 GMT</pubDate>
      <author>미즈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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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듣는 영화 9. 휘트니(2018) - 인어공주를 위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5Kui/80</link>
      <description>2010년 2월, 서울에서 휘트니 휴스턴(Whitney Houston)의 첫 내한공연이 열렸다. 그가 죽기 딱 2년 전이었다.   나는 어린 시절부터 휘트니의 음악을 사랑했다. 뭘 알고 들은 건 아니었지만 어린 내가 듣기에도 그의 목소리에는 영혼의 울림이 있었다. 파도처럼 휘몰아치다가도 잔잔하게 마음을 다독이는 그의 노래를 듣고 있노라면 가슴이 저릿저릿해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ui%2Fimage%2FAiqcjPOfwk_buqwdu345suvTJdY.jpg" width="365" /&gt;</description>
      <pubDate>Mon, 26 Apr 2021 01:52:32 GMT</pubDate>
      <author>미즈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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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듣는 영화 8. 미라클 벨리에(2014) - 장애의 경계를 뛰어넘는 사랑의 노래</title>
      <link>https://brunch.co.kr/@@5Kui/79</link>
      <description>2001년, 미국에서 한 청각장애인 레즈비언 커플이 자신들처럼 소리를 듣지 못하는 아이를 갖기로 결심한다. 청각장애를 하나의 &amp;lsquo;정체성&amp;rsquo;이라고 여긴 이 커플은 여러 가지 노력 끝에 5대째 청각장애인 가족에게서 정자를 받아 원하던 청각장애 아들을 얻는다. 일부러 청각장애아를 &amp;lsquo;선택&amp;rsquo;한 것이다. 당시 이들의 선택은 도덕적으로 많은 질타와 비난을 받았다. 장애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Kui%2Fimage%2FpyHkQ-86sWf1KKTxQhlYHksddg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Jan 2021 08:09:56 GMT</pubDate>
      <author>미즈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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