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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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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술과 자연과 우주를 사랑하고 강인하고 유연한 것들을 좋아합니다. 지금 이 순간순간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요가를 하고 요가를 나눕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18 Apr 2026 23:08: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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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술과 자연과 우주를 사랑하고 강인하고 유연한 것들을 좋아합니다. 지금 이 순간순간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요가를 하고 요가를 나눕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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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일의 안식일 - 6년 간의 일을 마치고 떠난 해외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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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인트 줄리언스, 몰타   6년 간 꾸준히 해오던 요가 수업들을 그만두고 100일의 해외여행을 시작했다. 시작지는 몰타. 이탈리아 아래에 있는 작은 섬나라다. 오늘이 이곳에 온지 10일째다. 한국에 있을 때는 마냥 떠날 날만 기다렸다. 남들보다 좀더 많은 수업을 해오느라 몸도 마음도 많이 지쳐있는 상태였다. 나를 돌보지 못하고, 돌볼 여력도 없는 채로 쏟아</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15:29:45 GMT</pubDate>
      <author>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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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의 하타 - 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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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몸이 하는 말을 들으려고 했다. 부대끼거나 불편한 감각을 혐오하거나 피하지 않고 온전히 느꼈다. 마치 슬픔과 불안의 감정을 그대로 살피듯이. 나의 몸과 다정한 이야기를 나누는 듯한 수련이었다. 힘도 유연함도 저절로 따라왔다. 통증은 거의 없었다. 하고자 하는 방향을 명확히 바라봤다. 이번 달에 한 세번째 수련임에도 단단하고 안정적인 흐름이 찾아왔다. 혼</description>
      <pubDate>Tue, 27 Jun 2023 07:28:36 GMT</pubDate>
      <author>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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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마를 알리기라도 하듯 비가 오기 시작했다 - 생각</title>
      <link>https://brunch.co.kr/@@5Lph/87</link>
      <description>나는 글 쓰는 것을 좋아한다. 핸드폰 메모장만 켜도 갈 곳 없는 글들이 빼곡하다. 하지만 왜 브런치에 글을 쓰는 것이 어려운지에 대해 생각해봤는데, 나는 글들을 '분류'하는 것과 '제목'을 정하는 일에 부담을 갖고 있었다. 기록하기 위해서 자유롭게 올리는 글들이 점점 너무 흩트러져 있는 것처럼 보여서, 그 정리 안된 상태를 마주하기가 싫어서 분류를 하고자</description>
      <pubDate>Mon, 26 Jun 2023 07:07:40 GMT</pubDate>
      <author>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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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가 수련에서 감정과 마주하기 - 알아차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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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헬스를 하면서 등과 어깨를 강화시켰더니 요가 동작에서 어깨의 유연성이 필요한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다. 무릎을 구부린 에카파다는 되긴 되는데, 무릎을 피려고 하면 전처럼 부드럽게 가지 못하도록 어깨가 꽉 잡혀있다. 그래도 그게 싫지는 않다. 어깨관절이 유연했던만큼 약하기도 했으니. 대신 허벅지 대퇴부가 키워져서 늘릴 때마다 굉장한 자극이 발생되는 것은 매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ph%2Fimage%2FWKr3CN50-zpAlf2RkioD5rq5UV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May 2023 08:17:27 GMT</pubDate>
      <author>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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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감정과 함께 있어준다는 것 - 명상</title>
      <link>https://brunch.co.kr/@@5Lph/85</link>
      <description>요즘 한사선생님한테 배운 것을 토대로 내 감정을 바라보고 함께 있어주는 연습을 한다. 그러자 이전에 몰랐던 것들이 보인다. 나는 생각보다 내 감정에게 다정하지 못했구나. 늘 감정을 덮고, 외면하고, 회피하고, 무시하려고 애쓰며 살아왔구나. 불편하고 어려운 감정이 올라오면 곧바로 눈을 감아버리거나 다른 생각으로 넘어갔다. 감정은 그 자리에 남아 오갈데 없이</description>
      <pubDate>Wed, 26 Apr 2023 23:47:52 GMT</pubDate>
      <author>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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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무 - 자연</title>
      <link>https://brunch.co.kr/@@5Lph/84</link>
      <description>오전 6:30  한대앞역에서 내려 앞을 보니 연두색의 나무들이 찬란하게 흔들리는 것이 보였다.  이토록 아름다운 것들과 함께 살아가는 중이라니. 경이롭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ph%2Fimage%2Fc4Zyv0G9rnuxb9fgZnxOLZRvaw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pr 2023 23:35:17 GMT</pubDate>
      <author>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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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벌어지는 일에는 나름의 이유가 있다 - 관계</title>
      <link>https://brunch.co.kr/@@5Lph/75</link>
      <description>그러니 그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면 된다  상대방을 좋아할 때 내 감정의 깊이와 정도를 만드는 데에&amp;nbsp;그 사람과 함께한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이성이건 동성이건 새로운 사람에 대한 호감과 끌림은 그가 지닌&amp;nbsp;속성이 내 마음에 맞았을 때&amp;nbsp;발생된다. 그래서 그만큼 쉽게 누구를 좋아하지도 않기도 하지만 어쩔 때는&amp;nbsp;남이 보면 너무 쉽다고 여겨질정도로</description>
      <pubDate>Sun, 11 Dec 2022 12:41:43 GMT</pubDate>
      <author>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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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충만함으로 울어버린 사바아사나 - 요가</title>
      <link>https://brunch.co.kr/@@5Lph/73</link>
      <description>아나하타 차크라 사바아사나를 하고 눈물이 났던 날  사랑. 아주 편안한 종류의 사랑.  한사 선생님의 수업 안에서 플로우를 마치고 사바아사나를 할 때 내 온몸에는 출렁이는 사랑만이 가득했다. 그에 대한 생각, 감사함, 그리움, 안정감, 그리고 나아가 내 자신과 나와 관계 맺는 모든 것들에 대한 사랑.  뜨겁거나 자극적인 열망이 아니었다. 잔잔하게 파도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ph%2Fimage%2Fv6Sc_hzqULYVELE2X0wlm6qmBt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Nov 2022 21:19:26 GMT</pubDate>
      <author>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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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에서의 명상 - 명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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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달 말에 10일 간 위빠사나 명상을 하러 들어간다고 했더니 이렇게 묻는 이들이 있었다.  &amp;quot;그럼 무나씨는 평소에 명상 하세요?&amp;quot;  그 질문을 듣고나니 다시 보였다. 분명 나는 평소에 따로 시간내서 명상을 하지 않고 있는데, 왜 늘 명상을 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을까. 명상과 아주 가까이, 늘 함께 하고 있는 기분이었다. 어째서 이런 생각이 들었을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ph%2Fimage%2F1g_90QF-ulB1NmnrTTKjDDASP5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Nov 2022 22:19:37 GMT</pubDate>
      <author>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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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카르마 요가,&amp;nbsp;&amp;lt;생활 속의 바가바드 기타&amp;gt; - 책</title>
      <link>https://brunch.co.kr/@@5Lph/70</link>
      <description>책에서는 말한다. 세상 모든 것이 사실은 허상이고 우리 마음에서 일어나는 작용이 실재가 아님을 알아차려야 한다고. 그렇다고 해서 삶에 대한 어떤 의욕이나 무엇을 성취하고 해내려는 마음, 또는 옳은 것을 구분하고 따르려는 마음을 버리라는 뜻은 아니다. 다만 허상임을 깨닫고, 이 허상이 진상으로 가는 길임을 알아야 한다고 한다. 내가 있는 지금 이 곳은 허상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ph%2Fimage%2FvrJxS3WN_4-3a1WKD7y3dKX0Lv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Nov 2022 22:10:30 GMT</pubDate>
      <author>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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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오후 다섯시 반 -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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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벽 수영을 그만 두고 오늘 처음으로 평일 낮에 수영을 하러 갔다. 사실 하마터면 낮잠과 노곤함에 빠져 포기할 뻔 했으나, 전날에 나를 잘 모르는 이에게 오늘 낮에 수영 가는 것이 목표라고 미리 말을 해둔 탓에 그에게 떳떳하고자 몸을 일으켰다.  가는 길은 뛰어서 갔다. 버스보다 오히려 짧은 러닝을 거치고 하는 수영이 나에겐 더욱 맞다는 것을 알기에. 마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ph%2Fimage%2FcC7c6ECsWAFtI_6rnaUNMfzAFU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Nov 2022 10:35:22 GMT</pubDate>
      <author>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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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과 11월 -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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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1월이야 비로소 한 해가 끝에 다다랐구나, 하는 실감이 난다. 괜히 자각하지도 못했던 한 해 동안의 나의 서른을 떠올린다. 나의 서른은 어땠지.  11월부터는 새벽수영을 다니지 않기로 했다. 짙어지는 추위와 어둠으로 인해, 새벽에 소스라치며 알람을 끄는 것, 곧 추운 거리로 나가야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조금씩 버겁게 느껴져서 딱 알맞은 때에 그만두기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ph%2Fimage%2FEC-A-GDqpwAkRw67En5ThGGwNf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Nov 2022 21:51:39 GMT</pubDate>
      <author>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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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과 몸의 정화 - 알아차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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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즈음 나에게서 느껴지는 내적인 변화를 글로 적어 기록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하지만 늘 이런 대상을 글로 혹은 말로 표현해내기는 어렵다. 그래서 펜을 꺼내들고, 혹은 모니터를 켜두고 페이지 앞에서 망설이다가 말아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서른살의 나는, 선명해지고 깊어진 의식을 경험하고 있다. [하타 요가 철학] 책을 읽다가 한 구절이 눈에 들어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ph%2Fimage%2FTQmGbxuzUPAK9-ErwF7-WyHMUV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Sep 2022 05:33:27 GMT</pubDate>
      <author>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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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요가수련을 하는가 - 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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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나는 지금 무엇을 위해 이 동작을 하느라 애를 쓰는가?&amp;quot;  이 고민은 불현듯 내게 다가왔다. 요가를 가르치는 사람이 된 지 2년 하고도 4개월이 지난 시점에, 요가를 수련한 지 3년 하고도 6개월이 지난 이 시점에 말이다.  왜 존중받는 숱한 선생님들이 몸을 혹사시키는 요가를 떠나서 점차 치유와 순환의 요가를 찾아나서는지, 왜 그들은 요가라는 세계 안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ph%2Fimage%2FD99T0QSCiNySepjeYq7PZofuGR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1 Aug 2022 02:15:24 GMT</pubDate>
      <author>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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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끔 유독 마음을 끄는 사람이 있다 -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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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릴 때부터 &amp;quot;내 사람&amp;quot;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강했다. 심심할 때마다 책상 앞에 앉아 친하게 지내는 친구들 중에서 평생 함께 지내고 싶은 이들을 따로 추려내고는 했다. 특정 이들에게 좀더 깊고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것이 좋았고 그들에게 마음을 더 베푸는 것이 즐거웠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그리고 이십대가 된 이후로 많은 경험들을 하면서 나의 바운더리 안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ph%2Fimage%2F7LVwX_r7ASld2mbTdCQx2mHPYF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Aug 2022 13:09:26 GMT</pubDate>
      <author>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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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대를 있는 그대로 바로 보기 -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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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들이 나를 보는 이미지는 때때로 자신을 숨 막히게 했다.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면 대체로 그들 중 90퍼센트는 나의 첫인상을 비슷하게 본다. 얌전하고 차분하고 여성스럽고 조용할 것 같고, 싫은 소리 한마디 못할 것 같은 이미지. 엠비티아이가 E라고 하면 다들 화들짝 놀란다. 당연히 I일거라고 확신을 했다면서.  초등학생 때부터 늘 한결 같이 유지했던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ph%2Fimage%2FZumXE-nOxGJW4xyV6qwfntZWbc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Aug 2022 06:28:32 GMT</pubDate>
      <author>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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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벽에 등장한 루틴 -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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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벽 수영을 시작하다  아주 어릴 때, 아마도 초등학교 1학년 되는 나이였을 때 동네 수영장에서 친구랑 함께 수영을 다녔던 기억이 있다. 물은 매웠고 콧물이 쉴 새 없이 흘렀고 목 안쪽까지 얼얼했던 첫 수영의 기억. 그리 좋지 않았다. 물에서 뜨지도 나아가지도 못하고 애꿎은 물만 잔뜩 먹고는 추위에 벌벌 떨며 엄마에게 가고는 했다. 다만, 계단을 통해 지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ph%2Fimage%2FxklnFDEoyNGKkdUMEQyZ-tbAWt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Jul 2022 02:51:27 GMT</pubDate>
      <author>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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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족하는 삶이란 무엇일까 - 알아차림</title>
      <link>https://brunch.co.kr/@@5Lph/54</link>
      <description>브런치에 올렸던 글을 처음부터 훑었다. 그 당시에 큰 고민이었던 것들이 지금은 무척이나 낯설다. 특히 요가강사 1년 차에 느꼈던 많은 두려움과 걱정과 설렘들이 지금의 내가 겪는 것들과는 사뭇 다르다. 조금더 단단해지고 견고해진 대신에 좀더 헤지고 닳아버린 느낌이다. 그저 그 때의 글들만 읽은 사람들이 나를 그 글로만 판단하지 않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ph%2Fimage%2FLglfKXUO7VOMvwcjtO76O1mOsv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Apr 2022 10:53:17 GMT</pubDate>
      <author>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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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마다 지닌 다양한 색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다 - 자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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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시점부터 사물을 볼 때 한가지 색만을 고집하지 않았다. 저 눈에 띄는 자동차의 색이 무엇인지, 낡은 아파트 벽에 새로 칠해지는 시멘트 색이 무엇인지, 그리고 저 사람이 입고 있는 셔츠의 색이 무엇인지에 대해 고민하는 것을 멈췄다. 이미 그것들은 하나의 색 이름으로 정의내릴 수 없는 상태였다. 방 안에 있을 때 누르스름한 색을 띠는 내 손등은 햇살이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ph%2Fimage%2Fcnls25iUwt9ppELI4vdcChitG2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Apr 2022 10:18:21 GMT</pubDate>
      <author>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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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사회성에 대하여 - 알아차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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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사람들과 만나서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종종 알 수 없는 부끄러운 감정이 들 때가 있다.  나 오늘 너무 찌질했던 것 같아. 나 아까 왜 그런 말을 한걸까. 왜 더 침착하지 못했을까. 왜 더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하지 못했을까. 왜 엉뚱한 말, 모난 말, 탁한 말, 또는 나를 존중하지 않는 말을 했을까.  당장이라도 아까의 사람들에게 &amp;quot;아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Lph%2Fimage%2Fu84himG0p4Sl7tlLlEwtpRVlKg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Jul 2021 13:05:52 GMT</pubDate>
      <author>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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