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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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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간관계를 사유하고 고민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23 Apr 2026 10:28: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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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관계를 사유하고 고민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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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들만 있는 게 어때서 - 들들이엄마의 속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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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고 어떻게 하려 그래? 어쩌다 아들만 둘을 낳았어? 지나가는 어느 아저씨의 말이었는데 지금 곱씹어도 황당하다. 둘째 아들이 태어난 이후로 비슷한 뉘앙스의 말을 많이 들었던 터라 그날도 굳이 답을 하지 않고 지나갔다.&amp;nbsp;어떤 말을 할 수 있었을까. 아들 둘을 어떻게 잘 키울 것인지 앞으로의 계획을 말했어야 했나. 어쩌다 두 번 출산의 결과가 모두 아들이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f%2Fimage%2Fl_5oCYFnvDiE3FeImhI6Tr6ncx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Sep 2021 03:43:04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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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출산'안'장려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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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혼하고 두 달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다. 가족계획 참견을 들을 틈이 없었다. 첫 아이를 낳고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그래도 둘은 있어야지'였다. 아이 친구 중에 형제가 있는 엄마는 어김없이 '둘째는 사랑이야. 너무 예뻐'라며 나를 볼 때마다 둘째 장려운동을 펼쳤다. 지나가는 할머니, 할아버지도 한 마디씩 보태셨다. '다음엔 딸 낳아야겠네', '둘째는 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f%2Fimage%2FUHGnzmANeQE4cQCbkqRgqiPWA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Sep 2021 22:22:25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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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후우울증에 관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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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는 산후우울증 이해가 안가. 어떻게 내속으로 낳은 예쁜 아가를 보고 우울해질 수가 있지? 대학교 때 자신의 엄마가 했던 말이라며 친구에게 들은 말이다. 그때는 우리 엄마도 같은 말을 했을 것 같아 공감했다.  출산 후 산후우울증은 100% 온다고 한다. 다만 사람에 따라 가볍게 지나가기도 심각하게 겪기도 할 뿐. 난 아이를 둘 낳으며 산후우울증을 겪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f%2Fimage%2FyYRlsr-pD0Y8HUdj0NjW8K-q99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Jun 2021 07:05:20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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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의 성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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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는 아들이었다. &amp;nbsp;남자형제가 없었던 남편은 형제가 생긴 것처럼 아들을 기뻐했다. 양가 어른들은 그저 첫 손자를 기뻐하셨다. 첫째 임신 16주차 때 초음파에서 선명히 성별을 확인했던 난 별생각이 없었다. 성별보단 나의 임신과 출산 자체에 걱정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둘째 성별은 그 누구보다 내가 궁금하다. 딸이면? 아들이면? 하루에도 수십 번 생각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f%2Fimage%2FhUK9bTv_NNrMz2o5ifqXyMjDhj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May 2021 03:47:00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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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꼰대' 강박증 - 꼰대와 어른 사이 그쯤 어딘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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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Y : 이러고 나가게? 클라이언트 미팅에선 슬리퍼 안된다니까? H: 선배님 이거 슬리퍼 아니에요. 뮬인데, 모르세요? Y: 아니, 누가 모른데? 뒤에 뚫려 있으면 다 슬리퍼지!  한숨 쉬며 고개를 돌리는 Y와 눈이 마주친다. 난 Y의 마음을 이해한다는 듯 눈을 찡긋한다. 뒤가 뚫려도 앞이 막힌 신발이니 문제 될 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침부터 찹찹 소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f%2Fimage%2FpGJXy2CK15YWq_ZZ7t5f22Zfqw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Apr 2021 14:40:45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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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르는 게 약? - 경산모의 끝없는 걱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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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째를 임신했을 땐 정말 멋몰랐다. 임신과 출산은 그냥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 되는 건 줄 알았다. 그러나 둘째는 다르다. 내가 들은 게 많아졌다. 계류유산이나 자궁외임신, 기형아 검사 재검사 소견, 임신 당뇨, 임신 중독증, 조기 출산 등이 매우 예외적인 상황이 아니라는 것. 첫째는 문제가 없었는데 둘째 때 유산을 두 번이나 한 이야기, 아이 셋을 모두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f%2Fimage%2Fvj56HCF1qJj3LqqAVns7iuYd01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Mar 2021 04:31:57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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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니 - (명사)여자들 사이에서 자기보다 나이가 위인 여자를 정답게 부르는 말</title>
      <link>https://brunch.co.kr/@@5MDf/9</link>
      <description>사람 관계에서 호칭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자연히 새로운 관계를 맺을 때 호칭 정리에 신경 쓰는데 가끔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으면 그 관계 자체가 애매하게 느껴지곤 한다. 호칭은 그와 나의 관계 정의고 내가 상대를 어떻게 대할지 정해주는 가이드다.  내가 좋아하는 호칭 중 하나는 '언니'다. 여자들과의 유대를 소중히 생각하는 나에게 '언니'는 굉장히 친근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f%2Fimage%2FFAJmf1ZMC4e25-mh1ysZ6Gc_ln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Feb 2021 08:58:32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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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 만들기 - 임테기의 노예가 되는 건 한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5MDf/8</link>
      <description>사람 마음이 간사해서 둘째를 낳아야겠다 결심하니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생리 주기가 긴 편인 나의 배란일은 일 년에 열 번 남짓. &amp;nbsp;배란일을 맞춰도 정자와 난자가 수정될 확률과 정상 착상될 확률은 그리 높지 않다. 그 와중에 생일이 9월 안쪽이었으면 하는 바램까지 있으니 지체할 시간이 없다.  가장 먼저 복용 중이던 피임약을 끊고 나의 평균 생리 주기를 기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f%2Fimage%2FLJ72EaIhc2rx7NbXp3hOkEnrm-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Feb 2021 08:41:15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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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대체 어디까지 알아야 하는가 - 얼마큼 알아야 스스로 전문가라 생각할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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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얕고 넓은 지식을 열망하는데 사람을 만날 때나 새로운 일을 시작할 때 매우 유용하기 때문이다. 알고 있는 지식으로 상대의 관심사를 빠르게 찾아내 대화를 이어나가는 것은 나에게 큰 성취감을 준다. 낯선 일을 시작할 때 두려움이 낮은 것은 나의 강점 중 하나다. 그동안의 직업도 이런 성향과 능력을 반영해 선택했는데 늘 고민이 되는 한 가지가 있었다. 과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f%2Fimage%2F7Qn8TeoGu0yF8rQKjTgVO7pQgS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Jan 2021 12:05:36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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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째를 결심하다 - 더 늦기 전에 낳아야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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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가 5살이 되어 유치원 입학을 했다. 시간이 흘러 여름방학이 지나자 &amp;nbsp;아이는 훌쩍 커서 어린이가 되었다. 아이가 자신의 의사를 명확히 말하고 혼자 할 수 있는 것들이 많아지자 나도 조금은 생각할 여유가 생겼다. 둘째, 낳을 것인가 말 것인가.  남편은 꾸준히 둘째를 원했다. 나도 생각이 없는 건 아니었지만 낳아야겠다 확신도 없었다. 무엇보다 내 눈엔 첫&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f%2Fimage%2FYxGZdJu69GgeDtG5QnTvraAfLR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Jan 2021 11:55:23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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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불편한가요? - 누군가에는 불편했던 나의 말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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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난&amp;nbsp;통제형&amp;nbsp;인간으로&amp;nbsp;자랐다. 여자이기&amp;nbsp;때문에, 동생&amp;nbsp;둘의&amp;nbsp;본보기가&amp;nbsp;되기&amp;nbsp;위해&amp;nbsp;이런저런&amp;nbsp;이유로&amp;nbsp;많은&amp;nbsp;부분을&amp;nbsp;절제해&amp;nbsp;왔다. 어려서는&amp;nbsp;그렇게&amp;nbsp;스스로를&amp;nbsp;통제하다 성인이 되어서는 주변을&amp;nbsp;통제해야&amp;nbsp;마음이&amp;nbsp;편했다. 그동안&amp;nbsp;나의&amp;nbsp;주변은&amp;nbsp;이런&amp;nbsp;성격을&amp;nbsp;친절하고&amp;nbsp;다정하다&amp;nbsp;말해주었는데, 그게&amp;nbsp;얼마나&amp;nbsp;운이&amp;nbsp;좋았던&amp;nbsp;것인지&amp;nbsp;서른&amp;nbsp;살이&amp;nbsp;&amp;nbsp;넘어서야&amp;nbsp;깨달았다.  조금은 늦은 나이에 입사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f%2Fimage%2FWfHKs_2itVAz_cF3THry9pGoVQ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Dec 2020 22:26:32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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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 배, 아들 배 - 배 속 아이 성별 공방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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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임신부의 배가 앞으로 볼록하게 나오면 딸, 옆으로 퍼지면서 나오면 아들이라는 속설이 있다.  남편과 정육점에 간 날이었다.&amp;nbsp;우리가 주문한 고기를 준비하던 사장님이 만삭이었던 내 배를 보더니 말한다. &amp;ldquo;딸이죠?&amp;nbsp;배를 보니 딱 딸이네.&amp;rdquo; 임신 당시 나는 앞으로 볼록하게 배만 나온 소위 딸 배였다. &amp;ldquo;병원에서는 아들이라네요.&amp;rdquo; 우리 부부는 평소 의심 많은 성격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f%2Fimage%2FgsFj7Kdg2_1gCfgIz9UEvOUvzz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May 2019 14:50:19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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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편은 뭐하는 사람이야? - 남편의 직업과 나의 상관관계</title>
      <link>https://brunch.co.kr/@@5MDf/1</link>
      <description>A는 대기업 임원이고 남편은 중소기업 직원 이야. B는 가정주부고 남편은 대기업 임원이야. 누가 사모님 소리 들을것 같니? 결혼하면 남편 직급이 곧 네 직급 되는 거야. 20대 중반이었던 나에게 8살 위 선배 언니가 해준 말이다. 그날은 선배가 선 같은 소개팅을 하고 돌아온 날이었다. 나이가 들수록 서로 보는 게 많아져 연애하기 힘들다는 한탄과 함께 던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MDf%2Fimage%2FnNBPlTeWl7hTAJILEO_fEle0bQ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Apr 2019 08:59:50 GMT</pubDate>
      <author>보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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