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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Faulti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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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독일에 살았던 사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11:01:5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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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일에 살았던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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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론과 표현 - 적용이 아닌 표현</title>
      <link>https://brunch.co.kr/@@5Prp/68</link>
      <description>시각디자인은 학교 밖을 나서면 고객이 있고 고객의 요구에 따라 작업을 해야하지만 학교 울타리 내에서는 자신이 스스로 직접 주제를 정하고 그 주제를 표현할 수 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하는 학생들은 많고 자신의 주제를 정하는 방법도 표현하는 방법도 여러가지다. 자신의 내면을 표현하고 주장을 전달하는 작업이 있는가 하면 나 같이 단순하게 이론을 표현하고 싶어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rp%2Fimage%2FN0DriZ7GKVTUS58kx0jTCNzG3a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Feb 2021 10:58:10 GMT</pubDate>
      <author>Faulti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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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티는 타향살이 - '존버'를 외쳐왔던 5년</title>
      <link>https://brunch.co.kr/@@5Prp/49</link>
      <description>한국에 있는 친구들은 나를 보고 성공했다고 한다.&amp;nbsp;한국으로 돌아오지 말라고 한다. 어떤 친구는 내가 해외로 나갈 생각을 하는 게 대단하다고도 하고 어떤 친구는 내가 낭만적인 삶을 산다고도 한다. 그런데 내가 사는 유럽은 낭만적인 곳도, 대단한 것도, 성공도 아니다. 한국이 지겨운 사람들은 외국을 떠올리며 유토피아 같은 삶을 상상한다. 하지만 내가 사는 곳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rp%2Fimage%2Fcotx_IuV7SyAmVhwicpsgV3rnP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Jan 2021 23:34:41 GMT</pubDate>
      <author>Faulti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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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이상 설레지 않는 것들 - 책상 위의 비행기표를 보며 더 이상 설레지 않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5Prp/32</link>
      <description>노트북을 켜고 책상 앞에 앉았다가 옆에 아무렇게나 놓인 비행기표가 보였다. 비행기표를 가만히 만지작 거리다가 깨달았다. 이제 나는 이런 비행기 티켓에도 설레지 않는구나. 나는 반쯤 뜬 건조한 눈빛으로 그 위의 숫자를 읽으며 '이런 건 SNS에 가리지 않고 올렸다가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지' 같은 생각을 했다. 그런데 내가 예전부터 이렇게 비행기표를 보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rp%2Fimage%2F0uxAJ8x43NtaBtJJy28tIwpRin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0 16:21:26 GMT</pubDate>
      <author>Faulti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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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Being Fuckable - 박고 싶을 만한 것이 되기</title>
      <link>https://brunch.co.kr/@@5Prp/30</link>
      <description>Being Fuckable  여성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amp;quot;박을 만한 존재&amp;quot;가 되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여성스럽지 않다거나, 남자가 되고 싶냐는 얘기를 듣는다. 또는 너는 줘도 안 먹는 다던가 누가 너를 찍고 싶냐며, 성범죄나 불법 촬영의 표적이 되었을 때도 피해사실은 피해자의 Fuckable이라는 요소에 초점이 맞춰진다.  박을 만한 존재가 된다고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rp%2Fimage%2F8WVZxWfVgYsbxooKuvF8JImKUb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0 05:47:57 GMT</pubDate>
      <author>Faulti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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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픔과 우울 - 이 감정은 슬픔일까 우울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5Prp/29</link>
      <description>독일어를 배워서 독일 현지에서 쓰기 시작했을 때, 나는 Traurig(트라우리히/트라우릭)가 독일어로 '슬픈'이라는 뜻만을 가지고 있는 줄 알았다. 그래서 친구가 요즘&amp;nbsp;'트라우리히'했다고 하면 난 그저 슬픈 거라고 생각하고 '왜?'라고 묻곤 했다. 그런데 그땐 몰랐지만 독일에서 좀 더 지내보니 트라우리히는 '슬픈'이라는 뜻도 있지만 '우울한'이라는 뜻도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rp%2Fimage%2FRM34sIiXw7AmZhYVEjWKQqJ_B3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0 16:43:53 GMT</pubDate>
      <author>Faulti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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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물의 죽음보다 내 머리카락. - 채식이나 머리카락이냐. 선택의 갈림길에서 나의 선택은..</title>
      <link>https://brunch.co.kr/@@5Prp/16</link>
      <description>독일에 오고나서부터 나는 비건과 베지테리안 친구들이 있었기 때문에 고기를 먹지 않는 삶의 방식에 익숙해지고 있었고 그 이유들에 대해서도 비교적 잘 알게 되었다. 고기나 해산물을 먹지 않는 것에는 동물의 죽음과도 관련되어 있었지만 동물의 대량 사육과 도축 그리고 운반되는 동안의 배출되는 배기가스, 먹지 않고 버려지는 고기들을 만드는 시스템에 대한 저항이 포함</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0 00:39:42 GMT</pubDate>
      <author>Faulti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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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기 중에 부유하는 사람 - 자가격리가 떠올리게 한 힘든 시간들.</title>
      <link>https://brunch.co.kr/@@5Prp/13</link>
      <description>요즘 사람들과의 접촉 없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그리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면 조금 기분이 가라앉게 되고 감정은 조금 더 극적으로 변하게 되는데 내가 요즘 그랬다. 그러면서 지난 학기 학기 중에 행복하게 열심히 살던, 쓸데없는 생각 따위 사람 만나느라 공부하고 작업하느라 떨쳐버리기 쉬웠던 나를 떠올리게 됐다. 그리고</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0 21:19:09 GMT</pubDate>
      <author>Faulti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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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를 보호하는 것 - 남들이 뭐라고 해도 나는 나를 보호할 의무가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Prp/4</link>
      <description>요즘 듣는 팟캐스트(나를 미치게 하는 것들)가 심리상담 팟캐스트라 심리분석과 아동심리에 대해 많이 듣게 되는데, 그중에 인상에 남았던 것은 아버지가 나를 때릴 때 그것을 그냥 방관했던 어머니를 아버지보다 더 미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중요한 순간에 보호받지 못했다는 사실이 그 신뢰관계를 망가뜨리고 나의 무의식 속에 남아 성인이 되어서도 나와 다른 사람들과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rp%2Fimage%2F4x5tEUxreUniLuxwMF8xugtKm7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0 13:21:26 GMT</pubDate>
      <author>Faulti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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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쁜 것 - 나는 꽃?</title>
      <link>https://brunch.co.kr/@@5Prp/6</link>
      <description>누군가 내게 예쁘다고 하면 그것은&amp;nbsp;칭찬일 것이다.예뻐서 '손해' 볼&amp;nbsp;일은 없으니까.한국에서 길 지나다니면서 캣콜*을 들어보거나 한적은 없다. 누군가 번호를 물어본 적은 있다. 소개팅을 제외하고는 나의 겉모습을 보고 다가오는 일이 적었다. 나는 평범했고 많은 사람들이 낯선 곳에서, 카페에서, 도서관에서의 낭만적인 '번호 따임'을 꿈꾸기는 하지만 길에서 추근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rp%2Fimage%2FN9BiYKqB3Aa6NWGSLYOrAbjU_T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Apr 2020 12:49:06 GMT</pubDate>
      <author>Faulti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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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쁨과 행복 - 뭐가 다르죠?</title>
      <link>https://brunch.co.kr/@@5Prp/5</link>
      <description>독일어를 한국에서 배워 독일어의 감을 잘 모를 때 나는 기쁜froh과 행복한gl&amp;uuml;cklich를 섞어 쓰곤 했다. 같이 살던 폴란드 가족의 엄마가 딸이 기뻐froh했다고 했는데 기쁜froh과 행복한gl&amp;uuml;cklich 이 차이가 있냐고 내가 물었더니 차이가 있다고 행복이 더 깊은 의미라고 했다.&amp;nbsp;그러니까 기쁨은 잠시 동안이고 행복은 삶의 총체적인, 복합적인 경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Prp%2Fimage%2FkW7uVr7Isx8cFOrQd7Fe4rYIZb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0 19:24:24 GMT</pubDate>
      <author>Faultier</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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