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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베짱이</title>
    <link>https://brunch.co.kr/@@5QJv</link>
    <description>미국에서 교육학쪽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엄마가 되어서 잠시 천천히 숨을 고르는 중입니다. 이 좋은 기회에 글쓰기 취미를 붙이고 싶어서 그냥 사는 얘기를 풀어볼까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20:56:2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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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교육학쪽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엄마가 되어서 잠시 천천히 숨을 고르는 중입니다. 이 좋은 기회에 글쓰기 취미를 붙이고 싶어서 그냥 사는 얘기를 풀어볼까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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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맘에 드는 것을 고를 수 있는 자유 - 조그만 것이라도 나에게 주도권이 있다고 느끼게 해 주는 방법들</title>
      <link>https://brunch.co.kr/@@5QJv/18</link>
      <description>아기 키우는 부모들은 다 알 것이다. 그 놈의 잠. 밤잠. 낮잠. 잠 때문에 얼마나 육아가 힘들어지고 혹은 즐거워질 수 있는지. 우리 아기는 뭐 나름의 힘든 나날들이 있었다 하지만 그래도 남들 얘기를 들어보면 그렇게 익스트림 케이스는 아니었던 것 같다. 백일이 되기전에 자기 침대에서 자기 시작했고 나름의 통잠을 자기 시작하기도 했고. 낮잠은 아직도 자기 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Jv%2Fimage%2FeTVC3qrajx-yoF1dx_xpkqRV7t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Dec 2022 17:24:24 GMT</pubDate>
      <author>배베짱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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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에게서 나에 대한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 18개월 아기가 나의 머리칼을 귀 뒤로 넘겨주며 눈으로 인사했을 때</title>
      <link>https://brunch.co.kr/@@5QJv/17</link>
      <description>요즘 부쩍 정신적으로 인지적으로 폭발적 성장을 하고있는 것 같은 우리 아가. 내가 내 아기를 가지기 전 전혀 아기들에 대해 관심이 없을 때는 10 몇 개월의 아기는 아직도 겨우 걷고 엄마가 주는 이유식을 겨우 받아먹으면서 생글 생글 웃고 버둥버둥 거리며 예쁘고 작지만 아직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 일것이다 라는 생각이 있었다. 하지만 지금 아기를 직접 키</description>
      <pubDate>Mon, 26 Jul 2021 20:48:03 GMT</pubDate>
      <author>배베짱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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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나의 인격체로 성장한다는 것 - 벌써 먹는 것도 1인분을 먹으니까 뭐...</title>
      <link>https://brunch.co.kr/@@5QJv/15</link>
      <description>이제 돌이 막 지난 뿌뿌는 제법 잘 걸어다니고, 말도 제법 잘 알아 듣고, 말하고 (나름의 언어로), 웃고, 노래하고, 춤도 추고, 잘 먹고, 그리고 잘 잔다. 얼마나 뿌듯한지. 그냥 보고만 있어도 행복하고 사랑스럽다. 이런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든 기분을 느끼게 해 준 우리 아가에게 항상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우는거 달래고, 더럽게 먹은거 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Jv%2Fimage%2FAf-R4TAcDoKJ1HYF4TWWMW8Ebg8.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Mar 2021 01:41:49 GMT</pubDate>
      <author>배베짱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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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때는 틀렸고 지금은 맞다 - 아니면 그때는 맞았고 지금은 틀렸다</title>
      <link>https://brunch.co.kr/@@5QJv/14</link>
      <description>우와 벌써 2021년 1월 그리고 중순이 지나고 있다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 근데 흐르는 시간 보다 더 빠른건? 아기가 자라고 크는 속도! 특히 태어나서 부터 1년까지의 아기가 자라는 속도는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육체적 그리고 정신적인 성장 모두 포함해서 말이다.  예를 들자면 태어날 때는 분명 내 배에서 있다가 태어났는 데 지금 내 앞에서 뒤뚱뒤뚱 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Jv%2Fimage%2F372keeeYuCH-f_Ai3e36iUDGiAo.jpg"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Jan 2021 01:45:18 GMT</pubDate>
      <author>배베짱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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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기도 자기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 내가 안 볼 때 뭔가 자꾸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뿌뿌</title>
      <link>https://brunch.co.kr/@@5QJv/13</link>
      <description>미팅을 하거나 일을 할 때엔 아기를 옆에 재워놓거나 바운서에 앉혀놓고 회의에 참여하곤 했는데 사람들이 하는 말이, 곧 아기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렇게 여유롭게 일을 하는 것도 힘들어 질꺼다, 베이비 시터가 필요할 것이다 하는 말들을 종종 했었다. 그 때엔 '아, 그건 뭐 그때 가서 생각하지뭐. 아직 제대로 앉지도 못 하는 아기인데'하고는 별 생각없이 넘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Jv%2Fimage%2FulO3BqPZshjz2pRutKFYciv9CVw.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Jul 2020 14:58:11 GMT</pubDate>
      <author>배베짱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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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이 보내는 메세지 - 대상포진? 그게 먼데?</title>
      <link>https://brunch.co.kr/@@5QJv/12</link>
      <description>코로나때문에 집에서 꼼짝도 못 하게 된지 5개월이 넘어가고 있었다. 이곳 미국에서는 마스크 사용을 널리 알리기보다는 (오히려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이상한 광고하는 대통령...)&amp;nbsp;그냥 모두들 나가지 말고 집에 있으라는 자가 격리 지침을 먼저 시행했다. 처음엔 레스토랑도 다 배달만 하고 꼭 필요한 사업이 아니면 잠시 중단하도록 하고, 처음부터 뭔가 제대로</description>
      <pubDate>Thu, 30 Jul 2020 01:11:21 GMT</pubDate>
      <author>배베짱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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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제 잃을 게 너무 많다. - '이럴 거면 왜 낳았어?' 하는 말이 정당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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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 몸도 거의 회복이 되고 아기와도 점점 적응이 되고 나니 그 전엔 힘들어서 보지 못하던 것들이 보이며 아기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 순간이 너무 소중하고 애뜻하다. 뿌뿌도 이젠 제법 커서 거의 9키로가 다 되어가는 건장한 여아가 되었고 혼자 손빨기, 뒤집기, 앉을려고 시도 정도를 하고 있다. 저번 4개월 검진에 갔을 때 성장 그래프가 남들에 비해 키가 89</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0 14:20:45 GMT</pubDate>
      <author>배베짱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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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든타임 놓치고 나도 놓치고 - 그 놈의 훈제연어가 뭐라고</title>
      <link>https://brunch.co.kr/@@5QJv/11</link>
      <description>얼마전 마트에서 훈제 요리를 할 때 그릴에 같이 태우면서 쓰는 나무를 반값 세일 하길래 사두었다. 뭔가 그럴듯해 보이는 요리를 할 때 쓰면 되겠다 하고는. 훈제요리가 뭔지, 어떻게 그 나무를 태워서 요리를 같이 하는건 지는 알지도 못 하면서.&amp;nbsp;그리고는 시간이 지나 그 나무판대기를 까먹고 있다가 얼마전에 발견을 해서는 한 번 사용해 보자 싶어서 꺼내어 두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Jv%2Fimage%2FGXq7N3Nbr23rEOnR_c44-6h-0rI.JPG" width="466" /&gt;</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0 14:20:21 GMT</pubDate>
      <author>배베짱이</author>
      <guid>https://brunch.co.kr/@@5QJv/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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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잠시나마 우리가 여기 주인입니다. - 미국 병원 경험</title>
      <link>https://brunch.co.kr/@@5QJv/8</link>
      <description>임신을 하고나서 한국에서도 잘 안 가던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게 됐다. 미국은 병원비가 비싸고 서비스가 안 좋고 하는 너무 안 좋은 소리들을 많이 들었던 터라 그닥 기대는 하지 않고 있었다. 게다가 외국인이고 모르는 용어 투성이일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병원에 갈 때마다 나의 긴장감은 배가 되었던 것 같다.  하지만 짧게 정리해서 말하자면 미리 했던 걱정</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0 14:19:51 GMT</pubDate>
      <author>배베짱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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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쯤이면 잠이 올텐데? - 서로의 기대에 부응한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5QJv/9</link>
      <description>이제 우리아기와 함께한지 네달. 서로의 생체리듬에 꽤 적응했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해가기 시작하는 것 같다. 처음 한 두달은 잠 때문에 그렇게 힘들더니 2개월이 지나면서 갑자기 밤에 잠을 4, 5시간 쭉 자기 시작해서는 3개월이 지나서 부터는 거의 깨지 않고 8시간, 10시간 쭉 잘 자는 건강한 아가가 되었다. 사놓고 언제 쓰려나 했던 베이비 캠도 이제 쓰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Jv%2Fimage%2FaQIWOx5pB9gVX4piYIwlCM652bA"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0 14:19:09 GMT</pubDate>
      <author>배베짱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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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자연스럽게 하나씩 이루어 가는 니가 자랑스럽다. - 그냥 믿고 기다려주는 힘</title>
      <link>https://brunch.co.kr/@@5QJv/6</link>
      <description>우리 뿌뿌가 지금 옆에서 놀다가 혼자 잠에 들어서 쌔근쌔근&amp;nbsp;자고있다. 아기를 키워본 사람이라면 다들 흥분할 그 순간이다. '아기혼자 잠 자기!'  집에 아기를 데려오고 나서 부터 매일매일 긴장하는 시간이 있다. 바로 밤! 잠이 (4시간 이상의 연속된 잠을 말한다)&amp;nbsp;이렇게 중요한 생활의 일 부분이라는 것을 새삼 느끼게 되었다. 밤이 되면 오늘은 또 얼마나 아</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0 14:18:00 GMT</pubDate>
      <author>배베짱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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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어줘서 고마워! - 크게 마음껏 울어!</title>
      <link>https://brunch.co.kr/@@5QJv/7</link>
      <description>100일 전까지는 원래 아기가 큰 소리로 '응애 응애'하고 많이 운단다. (진짜 아기 울음이 응애 글자 처럼 들린다!) 진짜 처음 몇 주 동안은 조금만 내려놔도 울고 자주 먹고 진짜 편하게 쉴틈이 없는 것 같았다. 그 조그만 몸뚱아리에서 나오는 울음소리는 얼마나 크고 당찬지! 어쩔 때는 그 울음소리가 너무 고음이라 정말 견디기 힘들 때도 있었다. 다행히 우</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0 14:17:19 GMT</pubDate>
      <author>배베짱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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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것이 알고 싶다.  - '왜' 인지 알고 나면 왠지 일단 마음은 편해지는 신기한 현상</title>
      <link>https://brunch.co.kr/@@5QJv/5</link>
      <description>육아휴직에 들어간다고 했을 때 아이를 둔 주위 사람들의 말은 다 한가지였다. &amp;quot;너네 아기는 니가 잠 잘 시간을 좀 주길 바란다. 잘 수 있을 때 무조건 자둬라.&amp;quot; 잠이 그렇게 큰 이슈라니. 많이 들으서 대충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진짜 당해보니 이건, 우와 장난이 아니다.  원래 잠이 많았고 지금까지 잠은 항상 충분히 자 오던 사람이었기 때문에 (고3 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Jv%2Fimage%2FJa3upE-WltQsuFiixdCOy3IYBqM.JPG"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0 14:16:50 GMT</pubDate>
      <author>배베짱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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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 한 마디가 산후 우울증도 갚는다 - 오늘 왜 이렇게 예뻐?</title>
      <link>https://brunch.co.kr/@@5QJv/4</link>
      <description>사실 나는 스스로 엄청 밝고 자신감 넘치고 행복한 사람이라 자부하며 살아왔던 것 같다. 물론 나 나름의 고민과 힘듬이 왜 없겠느냐 만은 적어도 겉으로 보이는 모습에선 항상 긍정적이고 즐거운 사람이었다. 그래서 그런지 나는 산후 우울증이란 단어는 왠지 나랑 거리가 먼 얘기라 믿고 그저 흘려버렸다.  하지만 나도 사람인지라 주위에서 들리는 여러가지 얘기에 자꾸</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0 14:15:22 GMT</pubDate>
      <author>배베짱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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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있다고 알리는 신호 - 엄마 나 여기 있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5QJv/2</link>
      <description>임신 초기에 모두들 힘들다는 입덧이 나에게도 (아마) 왔었다. 드라마 처럼 밥 먹다 화장실로 뛰쳐나가서 토해야하는 그런 심한 입덧은 전혀 아니었고 그냥 배가 고파오면 갑자기 속이 좀 미식미식 거리는 정도? (정말 복 받았지!) 오서방이 어떤 느낌이냐고 계속 물었을 때 가장 근접한 느낌을 표현하자면 &amp;quot;그 전날 술 많이 먹고 그 다음날 속이 미식미식 한데 토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Jv%2Fimage%2FRmCD5RF0t_m4R3nrV7ZKBGPNfck.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0 14:13:54 GMT</pubDate>
      <author>배베짱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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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다리고 준비 한다는 것 - 그냥 아프기만 하면 끝인 줄 알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5QJv/3</link>
      <description>오늘은 1월 2일 새해 다음 날이다. 그리고 오늘은 유도분만을 하는 날! 사실은 유도분만이라는 글자 자체도 아직 낯선 단어인데 이제는 하도 인터넷으로 검색을 많이 해 봐서 이미 머리속으로는 그 과정을 다 알아버린 느낌이다. 글로 공부하는 거에는 자신있는 건가...  사실 유도분만을 하기 전에 신호가 오길 바랬지만, 뭐 마음대로 다 되겠는가? 연말에 딱 맞게</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0 14:09:18 GMT</pubDate>
      <author>배베짱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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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로 뭔가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때 - 우리 가족이 한 명 더 생기는 건 가봐.</title>
      <link>https://brunch.co.kr/@@5QJv/1</link>
      <description>사실 다른 할 일도 많고 할 에너지도 있는데, 자꾸 손에 안 잡힌다. 읽어야 하는 논문들은 이미 내 맘에서 떠난 지 일주일은 된 것 같고, 수업 준비도 일단 대강 해 놓았으니 일단 맘에서 이미 떠났다. 대략 2주 전 내가 임신이라는 (아직도 이 임신이라는 단어는 수줍고 적응이 안 된다...) 사실을 알게 되고 난 후, 태연한 척했지만 사실 아직도 내 몸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QJv%2Fimage%2FyEUpjyNMu3y42mp3S6Js3Cx9WEY.jpg" width="47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0 14:08:28 GMT</pubDate>
      <author>배베짱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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