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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펜슬 스커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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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0대 여성 직장맘입니다.  일하는 이야기, 사람 사는 이야기를 주로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7:10: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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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 여성 직장맘입니다.  일하는 이야기, 사람 사는 이야기를 주로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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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점심시간에 운동을 하는 이유 - 억울하지 않기 위해서..</title>
      <link>https://brunch.co.kr/@@5Vii/95</link>
      <description>회사를 이용하고 싶었다.  나는 꽤 오래전부터 조용한 사직 (quiet quitting)을 실천하고 있다. 직장 생활을 굳이 접을 이유도 없지만 내가 대리, 과장 때 일이 인생의 전부인 양, 동료가 나의 가족인 양, 회사가 내가 영원히 소속될 조직인 양.. 그렇게 폭 빠진 직장 생활을 하고 싶지도 않았다. 나는 직장을 다니지 않는 나를 아직 상상하지 못한다</description>
      <pubDate>Thu, 10 Nov 2022 08:44:55 GMT</pubDate>
      <author>펜슬 스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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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팀원의 메신저 창을 우연히 보다  - 화가 났다기보다는 슬펐다.</title>
      <link>https://brunch.co.kr/@@5Vii/94</link>
      <description>내가 팀 만들기 VS. 잘 돌아가는 팀에 팀장 하기   1. 신규 팀의 팀장으로 일하기  지금까지 나는 새로 생기는 팀에 첫 번째 팀장을 맡았었다. 팀의 미션을 수립하고 팀의 R&amp;amp;R을 정의하고 R&amp;amp;R에 따라 인력을 새롭게 채용하기도 하였다. 팀의 밥그릇, R&amp;amp;R은 그냥 생기지 않는다.  즉, 누군가의 팀으로부터 일부 받아오거나 새롭게 일거리를 만들어야만 하</description>
      <pubDate>Fri, 26 Aug 2022 07:35:17 GMT</pubDate>
      <author>펜슬 스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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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란만장 팀장 탈환기  - 우리 회사의 전설적인 오뚝이가 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Vii/92</link>
      <description>2번의 보직해임을 당하면 겪게 되는 일  나의 직장생활이 참 기구하다.  어떤 사람들은 조직개편이 되어도 다른 팀의 팀장으로 발령 나고 본부장도 되고 잘만 되던데, 나는 쭉쭉 올라가기는커녕 두 번이나 팀장에서 보직 해임되는 일을 겪었다. 2020년 코로나가 확 퍼지기 시작하던 2월. 나는 두 번째 보직해임을 당했다.  회사가 나에 대해서는 영구적으로 리더로</description>
      <pubDate>Fri, 01 Jul 2022 08:15:22 GMT</pubDate>
      <author>펜슬 스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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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커머스 플랫폼과 우리 사회의 공통점</title>
      <link>https://brunch.co.kr/@@5Vii/91</link>
      <description>고도성장의 시기가 있었다.  나는 이커머스 업계에서 20년 넘게 일했다. 경력은 주로 서비스 기획과 플랫폼 운영으로 쌓았다. 커리어의 시작은 서비스 기획이었다. 서비스 기획자일 때 나는 소위 일 잘하는 직원이었다. 나는 좀 꿈을 꿀 줄 알고 아이디어도 좋은 편이어서 새로운 것들을 잘 기획했고 구현해냈다. 서비스 기획업무는 무에서 유를 만들어낸다는 면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i%2Fimage%2FBENu9EAe7RKyYikfKh5LmzuAc8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un 2022 07:21:10 GMT</pubDate>
      <author>펜슬 스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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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61개의 도시락 - 무엇이 들었을까 늘 기대되는 도시락.</title>
      <link>https://brunch.co.kr/@@5Vii/87</link>
      <description>오랜만의 일본 영화, 461개의 도시락.     일본 영화에는 아기자기함이 있다. CG 없이 아날로그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일본의 예술 영화를 좋아했다. 대체로 내가 본 일본 영화들은 정적이었다. 영화가 종합예술이라지만 일본 영화들은 스토리 중심이었고 극적인 전개 없이 잔잔하고 소소한 일상을 다루며 흘러가는 영화들이 대부분이었다.  넷플릭스를 통해 배급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i%2Fimage%2FbNZQqyvVrpclPpFNgqjtWMqWIQo.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y 2022 07:32:35 GMT</pubDate>
      <author>펜슬 스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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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떠날 수 있다'는 것의 특권 - 로라 비커는 얼마나 좋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5Vii/90</link>
      <description>지난 화요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청와대를 떠났다. 청와대를 걸어서 퇴근한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임기를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해하는 것 같았고 몹시 홀가분해 보였다. 대통령으로서의 자리에 대한 미련은 없어 보였다. 드디어 벗어날 수 있었다는 사실에 대한 안도가 느껴졌다.  대통령이란 어떻게 해도 모두의 지지와 사랑을 받을 수는 없는 자리이다. 5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i%2Fimage%2FDNjBGV8xNWP4l-WxKUf-K9R22h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1 May 2022 02:34:35 GMT</pubDate>
      <author>펜슬 스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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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코로나 팬데믹 이후, 내가 바뀐 것들 - 나름 긍정적인 것들도 많다.</title>
      <link>https://brunch.co.kr/@@5Vii/89</link>
      <description>지난 4월 18일 월요일, 정부는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를 선언하였다. 2년 전 2월 말, 처음으로 겪었던 미지의 전염병에 대한 두려움으로부터 이제 서서히 벗어나게 되는 것이다.  2년 전 2월 28일 금요일, 회사는 갑작스러운 전염병에 급하게 재택 결정을 내렸고,  나는 처음으로 재택근무를 하였다. 옆에는 역시 학교를 가지 못하는 초등학</description>
      <pubDate>Wed, 20 Apr 2022 08:27:48 GMT</pubDate>
      <author>펜슬 스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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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년전 만우절 사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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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좀 관종이고 싶었던 것 같다  나는 학원 하이틴 소설을 읽으면서 굉장히 이상적인 학교 생활을 꿈꿨다. 초등학교때 '의적 당근'라는 유치한 소설을 읽고 '의적 사과단'을 조직하기도 했었다. 지금도 나의 영어 닉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는 Anne . 좌충우돌 빨강머리 앤의 성장기 또한 나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꿈같이 멋진 자연이 있는 '프린스에드워드 섬'에</description>
      <pubDate>Fri, 01 Apr 2022 06:41:08 GMT</pubDate>
      <author>펜슬 스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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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적표 - 잊지 말자. 나는 어머니의 자부심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5Vii/86</link>
      <description>평가결과가 나왔다  직장인들은 일 년에 한 번씩 성적표를 받는다. KPI, PMDS.. 내가 다닌 직장마다 멋진 영어 이름은 달랐지만 결국 성적표이다. 연초에 수립한 업무 목표 중&amp;nbsp;얼마나 많은 목표를&amp;nbsp;어떤 수준으로 달성했는지 체크하여 평가한다. 항목별 평가는 수립한 목표에 따라 절대 평가지만 종합평가는 구성원 간 상대평가이다. 평가결과에 따라 연말 인센티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i%2Fimage%2F_-tdgdjiXbZgdpHHxw0CipeRcw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Jan 2022 02:43:54 GMT</pubDate>
      <author>펜슬 스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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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뢰한 - 얼만큼 적당한 사랑이 가장 이상적인 사랑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5Vii/85</link>
      <description>* 영화의 리뷰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를 합니다. 영화에서 꽂히는 부분만을 확대해서 생각을 전개해나갑니다.   개봉 : 2015년 감독 : 오승욱 출연 : 전도연, 김남길  * 스포 있습니다.  포스터는 영화의 한 장면이다. 감독은 왜 이 장면을 영화의 포스터로 골랐을까, 감독이 하고 싶은 얘기가 포스터에 남겨있다고 생각해본다. 감독은 사랑이야기를 하고 싶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i%2Fimage%2FRsZL1uqZmWYxht6g72z5QyLHMzg" width="25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Jan 2022 21:45:42 GMT</pubDate>
      <author>펜슬 스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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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인타임  - TIME IS MONEY, TIME IS POWER.</title>
      <link>https://brunch.co.kr/@@5Vii/68</link>
      <description>* 영화의 리뷰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를 합니다. 영화에서 꽂히는 부분만을 확대해서 생각을 전개해나갑니다.  개봉 : 2011년 감독 : 엔드류 니콜 출연 : 아만다 사이프리드, 저스틴 팀버레이크, 킬리언 머피  시간,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졌던 가치의 다른 해석  2011년에 개봉한 영화였는데 인제 봤다.  &amp;quot;사람의 나이가 25살이 되면 노화가 멈춘다.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i%2Fimage%2F2UabTmekOxtXjoIP5KAUt_mgjW4" width="25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Jan 2022 07:55:52 GMT</pubDate>
      <author>펜슬 스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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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좋은 노랫말, 이문세의 굿바이  - 말 못 하고 끊어버린 전화를 걸어본 적 있나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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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Good bye 하며 말없이 떠나가버린  고운 님의 모습이 날마다 아침 햇살 속에 서있는 건 내 마음속에 그리움인가요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 멀리 그대 음성 인사도 다른 어떤 말도 못 하고서 그대 먼저 끊기만 기다려요 어떤 날은 잠에서 깨어난  졸린 목소리로 지나간 날들 모두 잊은 듯 내 마음 슬프게만 하네 눈물을 흘리며 전화를 걸지만 저 멀리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i%2Fimage%2F8gRMU2EAw-vJu1NpQA-XLL2uU4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Jan 2022 05:04:23 GMT</pubDate>
      <author>펜슬 스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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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억 소환 티켓, 음악과 냄새 - 그 노래, 그 향기를 맡으면 언제나 그때 그곳으로 갈 수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Vii/83</link>
      <description>그저 좋은 음악과 내게 특별한 노래  어제 문득 생각나는 노래가 있어서 급하게 찾아들었다. 진짜 오래전 노래이고 별로 대중적인 인기가 없었던 노래였지만 오랜만에 또 마음이 설레었다.  들으면 생각나는 내 인생의 한 때, 어떤&amp;nbsp;순간을 소환해내는 노래들이 있다.  음악은 그저 듣기 좋기도 하지만 언제든지 꺼내서 펼쳐보면 형형색색 입체적으로 펼쳐지는 팝업카드처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i%2Fimage%2FE0Fpn3pgC882vb8S2dEo9R1zXw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Jan 2022 02:41:10 GMT</pubDate>
      <author>펜슬 스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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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2021년 당신에게는 어떤 한해였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5Vii/82</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펜슬 스커트입니다.  감사하게도 브런치에서 작가 활동을 허락받았으나 글을 꾸준히 올리지도 않고, 독자님들의 마음을 흔들 만큼 통찰 있는 글을 잘 쓰지도 못하는, 실력 없는 작가이지만. 개인적으로는 올 한 해 브런치가 있어서 치유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난 4월에 기상 프로젝트를 시작하면서 글쓰기를 다시 시작했고, 내내 쓰고 싶었던 엄마의 이야기</description>
      <pubDate>Fri, 31 Dec 2021 01:54:29 GMT</pubDate>
      <author>펜슬 스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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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지니인 것은 털과 내 몸뚱이뿐. - 큰 공간도 좋은 옷도 필요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5Vii/63</link>
      <description>소비라는 자책  나는 쇼퍼홀릭이자 맥시멀 리스트이다. 나의 쇼핑 습관을 들여다보면 미리 사서 쟁여놓기, 많이 사기, 할인하면 사기 등 소박하거나 절약적인 소비 습관과는 한참 멀다. 이러한 나의 소비 행태는 '소유'를 갈구하는 '결핍'에서 왔다. 어려서 나는 네 남매 중 셋째로 태어나 내 것이라는 걸 가져보지 못했다. 항상 나누고 물려받고 물려주는 생활을 2&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i%2Fimage%2FpY6Mg1xXuNdMA2dK76vO1eHQFs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Dec 2021 02:07:10 GMT</pubDate>
      <author>펜슬 스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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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에 강아지로부터 배우는 인생의 지혜 - 좀 널브러지면 어떠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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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순이인 나는 금요일이 되면 주중에 최대한 참으려고 노력했던 (그러나 매번 더 강한 현재의 나에게 지고 마는 ㅜㅜ) 맥주를 죄책감없이 마신다. 주말 아침은 평소보다 늦게 시작된다. 코로나가 있기 이전에도 집 밖에 나가는 걸 딱히 즐겨하지 않는 우리 가족은 코로나 이후에 주말에 침대에 누워 티비보는 것이 아주 그냥 당연해진 듯 익숙해졌다. 30년이 넘은 24&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i%2Fimage%2FO8dQHIXs22hr-ZpdnkfRSjL562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Nov 2021 21:24:53 GMT</pubDate>
      <author>펜슬 스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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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털 뭉치가 주는 심적인 위안 - 적당히 데워진 콤콤한 털 냄새가 맘을 진정시켜준다.</title>
      <link>https://brunch.co.kr/@@5Vii/51</link>
      <description>책 출간을 목표로 새벽 3시 기상도 불사하며 글을 쓰던 날, 나는 지독하게도 외롭고 졸렸다. 찬바람은 2 중창을 쉼 없이 두드리고 있었고 틈새로 스며든 찬기운 때문에 책상 아래 발가락이 시렸다.   몸은 물에 젖은 스펀지처럼 무겁고 눈꺼풀은 추를 매달아 놓은 것처럼 아래로 쳐졌다. 간이 찌릿찌릿해지는 속 쓰린 느낌이 왔다.  침대에 누워 잠시 쉬고 싶은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i%2Fimage%2FqWF26viYbztvpnOc__nmfW-rI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Nov 2021 21:03:30 GMT</pubDate>
      <author>펜슬 스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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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심적 소멸' 직전의 인간 - 한 인간이 소심해져 가는 과정에 대한 고찰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5Vii/71</link>
      <description>이 글은 한 인간이 창의력과 의지력, 열정을 잃어가는 과정에 대한 보고서이며, 군중 속으로 사라져 소멸되어 버리기 직전의 자신을 스스로 구하고자 노력하는 이야기이다.  실패에 대한 이야기이다.  성공한 사람들의 성공담과 노하우는 어디서든 넘쳐난다. 책, 유튜브, SNS에 이르기까지 많은 화제를 몰고 다니고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많은 사람들의 '좋아요'와</description>
      <pubDate>Tue, 09 Nov 2021 21:02:37 GMT</pubDate>
      <author>펜슬 스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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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꼰대 본부장 레퍼런스 체크해주기 - 영원한 적도 영원한 아군도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5Vii/70</link>
      <description>부재중 전화가 와 있다.  재작년에 퇴사한 본부장이다. 대표가 바뀌면서 대표가 우르르 달고 들어왔던 낙하산 본부장 중 한 명이었던 그는 퇴사 후 몇 번 전화를 한 적이 있었다. 오늘은 무슨 일일까.  그는 브런치 나의 첫 글 소재의  주인공이다. 그와 함께 일하는 동안 그의 꼰대력 때문에 많이 힘들었고, 그는 많은 글 소재를 제공해주었다. 결과적으로 그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i%2Fimage%2FIrIeteeUCGRbMJy3bYTFsHFsgM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Sep 2021 02:33:58 GMT</pubDate>
      <author>펜슬 스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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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겨진 자의 슬픔 - 고인물이 되어가고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Vii/69</link>
      <description>처음 이 회사에 출근했을 때 나는 모바일 기획팀 소속이었다. 그 당시는 회사가 '모바일 no.1'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회사의 많은 리소스를 모바일 플랫폼 쪽으로 집중하고 있던 시기였다. 내가 몇 가지 이직의 옵션 중에 여기를 선택한 두 가지 이유가 있었는데, 1) 일이 많이 없고 편하다.라는 평가 2) 홈쇼핑 회사 중 모바일 플랫폼을 가장 강화한다는 비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Vii%2Fimage%2FWhPVPwY_eaHZD2F5QDjhRSGi0C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Sep 2021 21:20:20 GMT</pubDate>
      <author>펜슬 스커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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