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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C</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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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른 무엇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글쓰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7:03:1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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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무엇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글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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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3 : &amp;nbsp;도착, 그린란드</title>
      <link>https://brunch.co.kr/@@5Xl/31</link>
      <description>12.9 한국시간 12:00 / 코펜하겐 16:04 지금은 코펜하겐에서 레이캬비크로 가는 비행기 안에 있다. 따로 노트북을 꺼내기가 어려워 시지프신화를 마저 읽었다. 부조리의 개념에 대한 설명까지는 공감하고 감탄하면서 따라갔는데 두번째 귀결인 자유에 대해서는 따라잡을 수가 없었다. 아마 나는 죽음을 실감해보지 못했기 때문인 것 같다. 그때부터는 감정을 따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l%2Fimage%2FB1bw--RwB14UoKwNBg20wApG5e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Dec 2018 14:53:37 GMT</pubDate>
      <author>CA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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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방 - 그 모든 것으로부터의 독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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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45. 8. 15일의 풍경에는 거리 가득 자유로운 함성이 곳곳에서 일어났다. 너나 할 것 없이, 영문도 모른채 서로를 부둥켜 안고 거리로 뛰쳐 나와 기쁨의 태극기를 마구 휘날렸다.&amp;nbsp;그날, 빛을 되찾은 국가의 민중들은 일상의 고단함도 잊은 채 완벽할 것 같은 자유를 누렸다.  그런 해방의 풍경이&amp;nbsp;얼마나 갔는지는 모를 일이다.  그 때의 어떤 개인에 이입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l%2Fimage%2F_jqGDU0pbarHtXRWDM117Na73_4" width="35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Nov 2018 06:59:02 GMT</pubDate>
      <author>CA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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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2 : 코펜하겐 공항에서의 하룻밤 - 믿음이 없는 자유</title>
      <link>https://brunch.co.kr/@@5Xl/30</link>
      <description>#'낯선 곳'에서 드는 생각 어떤 기대나 예상을 할 수 없는 남들과 같이 있으면 경계심부터 든다. 나는 생각보다 옷이나 얼굴 그리고 많은 것들로 그 사람을 나도 모르게 판단 해버렸던 것 같다. 브랜드나 스타일, 얼굴의 생김새,&amp;nbsp;그 사람이 있는 장소나 하는 행동들만으로도 많은 정보를 유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0대 초반으로 보이는 얼굴로 맨투맨에 청바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l%2Fimage%2Fq_VWTvsaARtu3ZVmuP7NToEgDw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Dec 2017 06:05:33 GMT</pubDate>
      <author>CA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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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1 : 무덤덤한 출발 - 그린란드 가는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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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순간순간 적어놓은 것들을 모아놓은 기록이다. 어쩌다 보니 시간은 다 한국시간으로 적었다.  #무덤덤하다는 건 새로울 게 없다는 것. 다 그렇고 그런 것이며 그것 외에 내게 특별한 의미를 주지 못한다는 것. 아니 스스로 못하고 있는 것.&amp;nbsp;눈으로 내가 보는 풍경은 낯선 것이지만 아직 마음의 풍경은 그대로인가보다 한다. 설렘은 어떤걸까. 그 순간 모든 억압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l%2Fimage%2FSTGhKf6seMwXm8MgViQgoxkNVh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Dec 2017 10:02:18 GMT</pubDate>
      <author>CA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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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그냥 이해하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5Xl/22</link>
      <description>평화로운 휴일, 볕 좋은 오후의 정적을 깨는 소리가 들려왔다. 도로 한복판이다. 4차선 도로의 소음을 뚫고 구시대의 선전이 확성기를 통해 울려 퍼졌다. 아 꽤나 신선한 장면이다.. 고개를 두리번거렸다. &amp;lsquo;멸공&amp;rsquo;과 &amp;lsquo;종북&amp;rsquo;이 적힌 하얀색 카니발 한 대가 느릿하게 지나고 있었다. 발원지다. 결의에 찬 목소리인데 어째 잘 들리지 않았다. 듣는 사람이 있나 싶을</description>
      <pubDate>Thu, 02 Mar 2017 13:26:29 GMT</pubDate>
      <author>CA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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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실에 다가가기 위해서 - JTBC의 정유라 체포보도에 관한 보도윤리 논쟁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5Xl/21</link>
      <description>논제 : 아래 기사를 읽고 이 논쟁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그 이유를 논하라.  첨부기사 http://news.joins.com/article/21076017 ▲&amp;nbsp;출처 : JTBC 뉴스룸  기자는 사건을 보도만 할 뿐 개입하지 않는다. 이 보도윤리는 사건에 대한 이해관계에서 오는 편향성에서 벗어나 순수한 관찰자로서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전달해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l%2Fimage%2Fm9AVsomb2BWDH43nQqCwI5LmI3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Feb 2017 17:55:41 GMT</pubDate>
      <author>CA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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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박에 시달리며</title>
      <link>https://brunch.co.kr/@@5Xl/19</link>
      <description>마음이 어지러울 때면 항상 효창공원으로 달려갔다. 오늘도 새해 벽두부터 지금까지 지나도록 자리에만 앉아서 썼다 지웠다를 반복했다. 아무것도 완성하지 못했다. 이런 일은 흔했고 쉽게 또 자괴감에 휩싸이게 된다. 언제나 이렇게 내적갈등을 일으키다 결국 뛰쳐나간다.  처음 달리기를 하겠다며 나오게 된 계기도 비슷했다. 가슴이 너무 답답했고 뭐라도 해야겠어서 무작</description>
      <pubDate>Sun, 01 Jan 2017 16:19:40 GMT</pubDate>
      <author>CA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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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억의 재구성 - 1  -  나는 왜 너를 사랑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5Xl/11</link>
      <description>&amp;quot;너는 내가 왜 좋아?&amp;quot;   홍시 맛이 나서 홍시 맛이 났다고 했을 뿐인데 왜 홍시 맛이 나냐고 한다면 뭐라고 대답해야 한단 말인가. 장금이의 심정이 뭔지 알 것 같았다. 나는 덜컥 말문이 막혔다. 사랑한다는데 정신이 팔려 도대체 왜 사랑하는지는 별로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다.  그러게 말입니다. 내가 왜 이럴까요. 그녀는 내게 추궁했고 나는 답을 꺼내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l%2Fimage%2Fm53h-4llWbc2_ClEUiOiZDnoUD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Dec 2016 15:06:43 GMT</pubDate>
      <author>CA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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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기억의 재구성 - 0 - 사랑과 이별의 이유에 답하려는 시도</title>
      <link>https://brunch.co.kr/@@5Xl/5</link>
      <description>내 손에 있는 들려있는 커피를 집어던지고 싶었다. 집 앞 카페서 부터 주차장까지 그 애는 도망치듯 빠른 걸음으로 뒤돌아섰다. 그 애는 가면서 온갖 말들을 뱉었다. 화가 나서 여러 차례 붙잡았지만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뿌리쳤다. 그녀가 차를 타자 그 앞에 드러누울까 했다. 설마 나를 밟을까. 그 애라면 그럴지도 모른다. 조금 무서웠다. 한참을 고민하며 서</description>
      <pubDate>Sat, 01 Oct 2016 15:08:54 GMT</pubDate>
      <author>CA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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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기하고 포기해야 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Xl/2</link>
      <description>영화 밀정을 보다 하시모토 역을 맡은 한 신인배우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볼이 푹 패여 광대뼈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걸 보아하니 배역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성대가 갈라진 듯한 목소리는 일부로 목을 긁은 듯 탁했고 흰자위가 희번덕 거리는 눈빛은 저로선 본 적 없는 종류의 것이었습니다. 그로서는 유명배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역이었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Xl%2Fimage%2FyvLOwpPd-nJnfk47-6RTLW6OSx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Sep 2016 13:51:19 GMT</pubDate>
      <author>CAC</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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