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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릴리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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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며 육아하며 사랑하며, 삶을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14:16:5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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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며 육아하며 사랑하며, 삶을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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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법 찾는 삶이 아닌 기도하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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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료분들에게 얼굴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입덧 때문에 한동안 고생한 것을 아시기에, 어느 정도 입덧이 좀 지나가고 한결 살 것 같은 모습이었던 것 같다. 그 역시 사실이지만 동시에 심경의 변화가 있었던 것도 꽤 큰 이유인 것 같다. ​ 입덧과 동시에 나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이 마음에 있었다. 그 생각에 너무 몰두하다 보니, 어느 순간 마음이 무척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A9%2Fimage%2FDJVVC3KY8J6rfFuohnTdhJ60kQ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Oct 2024 10:25:07 GMT</pubDate>
      <author>릴리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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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즈음의 일상 패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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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즈음의 일상 패턴은 밤 열 시에 자고 아침 일곱 시에 일어나기. 남편과 같이 출퇴근을 하지만 남편 회사에서 우리 회사까지 나 혼자 차 타는 시간은 주로 하나님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기. 점심에는 점심 먹고 꼭 30분씩 산책하고 바람 쐬기. 좋은 생각 좋은 것만 보고 느끼려고 하지만 사실 늘 그렇지는 못하긴 하다. :)  유튜브에 출산과 육아에 대한 것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A9%2Fimage%2FGWHu2B3S3r4pear4xr_kRsL7oU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Oct 2024 13:19:00 GMT</pubDate>
      <author>릴리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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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의 변화를 만끽하며 출근길 묵상 - 자족하는 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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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근길에 양쪽으로 나무가 우거진 거리가 하나 있다. 그 길을 몇 년째 지나면서 매 계절마다 계절의 변화를 만끽하곤 한다. 봄이면 꽃나무, 여름이면 초록 잎이 무성한 나무들, 가을이면 단풍, 겨울이면 앙상한 나뭇가지. 무심코 지나치던 풍경을 어느 날은 눈과 마음에 가득 담아본다. 계절과 자연의 언제나처럼 부지런하다. 때론 시간은 무척 금방 흐르지만 내 삶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A9%2Fimage%2FjYZxGmny4kuFPVc84A8cXyYFHE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Oct 2024 11:14:06 GMT</pubDate>
      <author>릴리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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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그때 그 말을 하지 못했을까? - 영어가 반사적으로 나오지 않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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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운동을 다녀왔다. 45분 운동을 하면서 도대체 언제 끝나나, 이런 생각으로 동작 하나하나 따라 하다 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다. 운동하는 곳에 에어컨이 있기는 했지만 땀을 흘리니 답답하고 더웠다.  나오는 길에 갑자기 인스트럭터가 잠깐 나를 부르더니, 사진을 남겨도 되겠냐는 것이다. 뭔가 했더니 인스트럭터가 여러 명이어서 다른 사람들이 왔을 때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A9%2Fimage%2FSjC1bkM_V7C8hc_FAwYX63nHOH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l 2024 14:53:04 GMT</pubDate>
      <author>릴리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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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일의 부족함을 마주하지만 - 그렇기에 하나님께 더 나아가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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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는 수요일. 나에게 수요일은&amp;nbsp;퇴근하고 수요예배 가는 날이라는 것을 나뿐만 아니라 동료들도 모두 아실 만큼 나름대로 열심히 갔다. 매주 수요일마다 고민하긴 했지만 그래도 갔을 때의 은혜가 더 크기 때문에 결국에는 가는 것을 선택했었다.  월요일 화요일에 집에 집들이 겸 손님들이 오셨고 수요일 아침이 되니 몸이 천근만근이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 나름대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A9%2Fimage%2FstU7jPPuphkKe7p5tuXpmM69x6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l 2024 09:44:32 GMT</pubDate>
      <author>릴리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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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입니다 - 브런치 컴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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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브런치에 로그인했다. 일기는 계속 블로그에 쓰고 있었는데 말이다. 일기를 쓰다 보면 꼭 하나님 이야기나 찬양, 말씀 묵상이 한 두 마디는 들어가는 게 사실이다. 하나님 빼고는 내 삶을 설명할 수 없는 것이 인생이기에.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는 이야기를 불특정 다수에게 널리 알리고 싶은 게 나의 심정이다. 그렇다 보니 한국인이 모두 애용하는 포털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A9%2Fimage%2FNXSnINA4JQg9lj_5RxOMhCQBtp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Jul 2024 14:13:54 GMT</pubDate>
      <author>릴리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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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 감사 일기 -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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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일 주간이 지나고 써보는 생일 감사 일기.&amp;nbsp;영국에서 보내는 생일이 해가 거듭할수록 더욱 풍성해지고 있다. 모두 남자친구와 교회 공동체 덕분이리라.  많은 사람들이 나의 존재를 기뻐하고 사랑한다는 그 사실이 감사하고 행복했다. 사랑하는 가족들은 멀리 떨어져 있기에 영상통화나 메시지가 전부이긴 하지만, 주변 사람들에게 정말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사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A9%2Fimage%2Fy369u_KDAFPMiovLUFjWi6f2o2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Nov 2023 12:37:17 GMT</pubDate>
      <author>릴리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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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래도 사랑하느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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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뭔가 좀 섭섭한 마음이 들었다. 마음 한편에 담아두고 온라인에 올리지 않는 큐티책에 한 페이지 꽉 채워 솔직한 마음을 써내려 가기도 했다.  그 당시에는 그저 내 입장에서 생각하느라 별다른 생각이 들지는 않았다. 하루가 지나고 나니 계속해서 마음속에 찾아오는 울림이 있었다.  &amp;ldquo;그래도 사랑하느냐&amp;rdquo;  하나님께서 그래도 사랑하느냐고 계속 물어오셨다. 나를 섭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A9%2Fimage%2FhDInPgmhXxalTof1GGGYjkWV2s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Nov 2023 00:38:59 GMT</pubDate>
      <author>릴리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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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울 먼지 - 하나님 말씀, 그리고 나의 생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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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에 있는 작은 전신 거울로 가끔 데일리룩을 찍는다. 토요일 외출하기 전에 사진을 찍고 일요일 외출하기 전에 또 사진을 찍었다. 거울을 닦은 지 분명히 하루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거울에 먼지가 또 쌓여 있길래 꽤나 당황스러웠다. 사진을 찍을 때는 또 막상 몰랐는데 나중에 보니 사진에 먼지가 적나라하게 찍혔더라.   내 생각과 마음속 거울 역시도 마찬가지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A9%2Fimage%2Fgs4VkY9tGo1XaDk__xJwfGQo63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Nov 2023 18:36:49 GMT</pubDate>
      <author>릴리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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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룬 것이 없어 보여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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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장에 이뤄낸 것도 이룬 것도 하나 없이 느껴진다. 과거에 내가 상상하던 30대 초반은 꽤 많은 것들을 이뤄낸 삶일 거라고 기대했는데. 내가 기대했던 것은 그저 물질적이고 숫자로 셀 수 있고 눈에 보이는 것들만 기대한 것은 아니었을까.  나 스스로도 나를 어떻게 할 수 없다고 느끼며 한 주를 보내고 드디어 금요일이 되었다. 여전히 이뤄낸 것은 없을지라도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A9%2Fimage%2FaVKQTESG2VkeJY0mp4Usry6xyr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Nov 2023 15:26:20 GMT</pubDate>
      <author>릴리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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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친 나도 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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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1월이다.&amp;nbsp;날씨도 추워지고 아침 해도 늦게 뜨는 마당에 잠시 쉬어가고 싶다.  올 가을 들어서 유난히 힘들어서 잠수 타고 싶다는 생각이 종종 문득 들었다. 일 년 365일 중에 365일 단 하루도 집에 있는 날이 없을 정도로 매일 출퇴근, 주말에도 쉼 없이 돌아다니는 나다. 이런 내가 정말 이제는 그만 숨어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루종일 잠만 자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A9%2Fimage%2FT4kPFbD1ucJ-DwwdC5bqtR6FYR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Nov 2023 15:28:49 GMT</pubDate>
      <author>릴리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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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존재 가치 - 십자가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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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계절이 갑작스레 추워져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 이맘때쯤 되면 생각이 늘 많아진다.  11월은 나의 생일이 있는 달. 삶의 기쁨과 동시에 나의 존재 가치에 대해서 괜히 생각해 보게 된다.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과 은혜만이 묵상하는 무언가가 되어야 하는데 말이다. 세상의 기준과 사람들의 인정을 기준으로 자꾸만 나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고 확인하고 싶어 하는 기분이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A9%2Fimage%2F28uAokf7H5tn-4xxeUtsCjO63P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Oct 2023 12:29:23 GMT</pubDate>
      <author>릴리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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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 이상하다 - 예전 집이 떠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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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런던은 어느새 겨울이 된 것 같다. 몸을 움츠리게 되고 사리게 되는 계절이다.   여름에도 전기장판을 약불로 켜고 잘만큼 나는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다. 아니 그보다는 영국의 주택 시설이나 난방 문화 자체가 익숙하지 않다는 게 더 적절한지도 모르겠다.   한국에는 보일러 시스템이 있지만 영국에는 대부분 라디에이터 하나가 달랑 끝이다. 방 크기와 라디에이터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A9%2Fimage%2FNAI6O8cCqw_W0D3V29VEmlaGH_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Oct 2023 13:19:55 GMT</pubDate>
      <author>릴리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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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차에서 생긴 일 - Quiet Luxury 에 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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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퇴근하고 지치고 찌든 몸과 마음으로 수요예배 가는 기차를 탔다. 기차에 사람들이 꽤 많길래 네 명이 마주 보고 앉는 자리에 앉았다. 너무 피곤해서 라디오를 들으면서 그냥 눈을 감고 있었다. 기차 내릴 때쯤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잠깐 찍고 에어팟을 그제야 뺐다.  맞은편에 영국 노부부가 앉아계셨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나한테 뭐 물어봐도 되냐고 말씀하셨다. 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A9%2Fimage%2F1AqWTNQaMvvtoKSs88lLBTpMHB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Oct 2023 22:05:01 GMT</pubDate>
      <author>릴리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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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으른 완벽주의자로 산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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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덧 10월이다. 본업과 내가 맡은 일, 하고 있는 자격증 공부를 위해서 최선을 다해 달려온 한 해이다. 그리고, 다 잘 해냈다고 믿고 싶기도 하다.  그 이외에도 나는 내가 좋아하는 일들을 위해서 부단하게 노력하며 나 자신을 채찍질하곤 했다.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협찬을 통해서 받는 수익이 어마무시하다고 할 수는 없어도, 협찬 하나하나가 나의 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A9%2Fimage%2FQu-rWL_3F5OMgVmL7Iz0-Wkfw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Oct 2023 11:32:43 GMT</pubDate>
      <author>릴리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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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편함에 적응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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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서 런던 센트럴에 가려면 기차를 타고 튜브를 갈아타야 한다. 집에서부터 목적지까지 넉넉하게 한 시간은 족히 걸리는 것 같다.   주로 일주일에 세 번 정도 이 루트를 이용하는데 한동안 주말마다 기차 자체가 운행되지 않았다. 기차가 없을 때면 버스까지 타야 해서 훨씬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복잡하다.   한동안 주말마다 기차가 다니지 않아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A9%2Fimage%2FMzbli5gBz4_lRUco7zzGyBW6sL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Oct 2023 09:45:07 GMT</pubDate>
      <author>릴리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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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절박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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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절박하고도 간절했다.   작고도 작은 하나하나에 혼자 마음 쓰다 지쳐버리는 내 모습. 아무도 나를 친 적은 없으나 스스로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인다 느끼며, 일도 사람도, 나에게 주어진 모든 의무로부터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화요일 리더 교제를 하고, 수요예배를 이어서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주일은 물론이거니와 계속해서 예배가 있는 주간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A9%2Fimage%2FAhcutcJFme_37l9whqOh3UbnuZ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Oct 2023 18:45:59 GMT</pubDate>
      <author>릴리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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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거운 수요일 오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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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요일 오후쯤 되면 인생이 참 버겁다 느끼곤 한다. 이 참에 수요예배 전후 시리즈로 브런치북을 써볼까 한다.   현재 본업은 나름 최선을 다하고는 있지만 막상 내가 하고 있는 업무와 속해 있는 산업을 다 아느냐 물어본다면 부끄럽게도 아니다.   가까운 미래에 직속 후배가 생길 가능성이 생겼다. 2주 휴가 다녀오면 커버할 때마다 너무 힘들었기에 그토록 바라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A9%2Fimage%2F_8qVxc8qkzClj3qVgSGnp8SGa5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Oct 2023 18:19:44 GMT</pubDate>
      <author>릴리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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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있는 그대로 사랑받는 존재 -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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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의 기본적인 욕구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하나가 바로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아닐까 싶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사랑하신다고 해도,&amp;nbsp;끊임없이 주변 사람들에게 인정과 사랑을 받고 싶어 하고 온라인상에서 수많은 팔로우와 라이크를 받고 싶은지도 모른다.  영국에 오고 나서 하나님께서 꾸준히 말씀과 기도와 연인과 동역자들을 통해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A9%2Fimage%2FAHcHdC7ms8kotbb2feis65c90M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Sep 2023 15:28:22 GMT</pubDate>
      <author>릴리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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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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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더 이상 마음이 아프지 않음을 알게 되고 그토록 괴롭던 마음이 이토록 평안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amp;ldquo;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를 위해 그렇게 밤낮으로 눈물로 기도하는데 어떻게 너를 치유하지 않을 수 있겠니. 너는 정말 사랑받는 소중한 사람이란다. &amp;ldquo;  하나님이 아들인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게 하실 만큼 그 정도까지 나를 사랑한다는 사실도, 나 자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A9%2Fimage%2FL3sWjoCWtZfkwJ3KBK1IBa1LjC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Sep 2023 21:31:46 GMT</pubDate>
      <author>릴리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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