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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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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감정과 풍경 사이에서 천천히 회복 중인 해인입니다.제주에서 다시 나를 써 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01 May 2026 05:05: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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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과 풍경 사이에서 천천히 회복 중인 해인입니다.제주에서 다시 나를 써 내려가고 있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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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봄날&amp;nbsp; 벚나무 고목 아래서  - 봄이 되면 누구나 시인이 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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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오늘 나이 많은 마음을 하나 만났다   굳은 껍질을 갑옷 삼아 세월의 그 어느 것도  연연하지 않을 줄 알았는데   그 속에 이토론 여린 꽃잎을  감추고 있었구나. 나비의 날개보다 얇고 미풍 한 줌에도 떠나갈 이토록 여린 것이 숨어 있었구나   한 번도 태풍을 만난 적 없는 조각배처럼 한 번도 상처받은 적 없는 아이처럼   봄이 오면 너는 결국 스스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hG%2Fimage%2FwXOJdWFMy16olaqUhBMkH9st0u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5:54:51 GMT</pubDate>
      <author>해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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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에서 휴일 - 제주에선 누구나 시인이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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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에서 휴일 암막커튼 틈 사이 느릿하게 비추는 아침 햇살  창문 밖 먼 바다는 오늘도 그대로다  캡슐커피 한 잔 집은 이미 카페  에어컨 바람 맞으며 넷플릭스 정주행  음식은 배달앱 하루 종일 잠옷바람  섬에 사는 도시 게으름뱅이  아무것도 안 하면서 심심해서 행복한 주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hG%2Fimage%2FvQi3IhhAwyioRzLTY-Qa___0DU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Aug 2025 12:24:45 GMT</pubDate>
      <author>해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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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주, 여행이 아니라 살러 왔습니다. - 제주2년살이를 시작한 사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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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제주에 들어온 지 벌써 1년 4개월이 흘렀다.      오래전부터 제주 근무를 희망했던 남편이 제주에 발령을 받았고, 나는 근무하던 직장을 정리했다.  딸은 취직에 성공하고 운전면허까지 따서 독립이 가능해졌고 우리의 모든 삶을 간섭하던 시어머니와의 관계를 정리했다.       드디어 우리는 10년간의 주말부부를 끝내고 오랜만에 진짜 &amp;lsquo;함께 사는 삶&amp;rsquo;을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hG%2Fimage%2FG0cn08gUEuTEeR_EsYXk3Xa1NG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Jul 2025 05:00:01 GMT</pubDate>
      <author>해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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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글을 쓰는 사람으로  - 2025년 7월 1일 에이바우트에서 노트북을 열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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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월의 첫날이다. 카페에 앉아 노트북을 켜면 뭔가 멋지게 시작될 줄 알았다. 하지만 머릿속은 멍하고, 손끝은 얼어붙은 것처럼 움직이지 않았다.       웹소설과 드라마로 무뎌진 뇌는, 다시 글을 읽고 쓰는 감각을 되찾기엔 지쳐있는 것 같았다.  게다가 챗GPT에 자꾸 의존하게 되니 혼자 생각하고 써 내려가는 일이 더 어렵게 느껴진다.       분명히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hG%2Fimage%2F7H4SZNMX_kpEHT_7eN0LkpXbjO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Jul 2025 02:20:01 GMT</pubDate>
      <author>해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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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녁빛 - 자작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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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해가 천천히 바다로 내려앉는다. 수평선 끝자락이 붉게 물들고,  하루가 천천히 막을 내릴 때 창가에 앉아 나는 그 빛을 바라본다.   이젠 종종거리며 서두를 일도  애써 증명할 일도 없다. 미워할 사람도, 경쟁할 이유도,  나 자신을 다그칠 필요도 느끼지 못한다.   시간은 느리게 흐르고,  그 흐름에 몸을 맡길때 석양은 조용히 내 귓가에 속삭인다.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hG%2Fimage%2FQ4W9VZn8dnHIp43sCgYfOpaWoX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May 2025 10:50:04 GMT</pubDate>
      <author>해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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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월의 상고대 - 자작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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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라산 1100도로, 밤새 불어온 바람에 벚꽃잎은 이미 졌는데 눈처럼 고운 서리가 푸른 솔잎 위에 내려 새벽빛에 조용히 반짝인다.   아침햇살이 숲에 스며들 즈음, 서리는 말없이 빛나며 눈물 맺힌 작별을 준비한다.   서리꽃은 보석처럼 반짝이기보다 방울방울 대지에 스며 기어이 새싹 하나를 밀어올린다.   마지막 물방울이 솔잎 끝에서 톡 하고 떨어지며 나직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hG%2Fimage%2FNsk0KCotW6tf8CTwcd2l2hKVnQ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Apr 2025 15:36:21 GMT</pubDate>
      <author>해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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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피 한 잔  - 자작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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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날 아침 얇은 커튼 사이 스며든 햇살 한 줄기 새들의 즐거운 지저귐이 들려올 때 나는 조용히 내 이름을 불러본다.       향긋한 커피를 내리고 소중한 나에게 한 잔의 위로를 건넨다.       어제의 그림자는 새벽 햇살 한 줄기로 지우고 내 마음 깊숙이 자리 잡은 우물에서 소박한 기쁨을 한 두레박 길어 올린다.        따스한 숨결이 내 안을 감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hG%2Fimage%2FHk-ipD558xAlhNDMYaWY6KH2cg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Apr 2025 01:50:17 GMT</pubDate>
      <author>해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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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파도에서 - 자작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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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파도에서   봄바람 부는 날 운진항으로 차를 달려 가파도행 배표를 샀다   정기여객선은 파도를 가르며 가파도 항구에 닿았다.  짙푸른 바다의 몸짓이 제방 돌벽을 두드리며 하얀 포말을 피워냈고 재빠른 바람은 먼저 섬에 닿아 말없이 나를 맞이했다.   작은 부두에 발을 내딛는 순간 섬은 다정하게 나를 품었고   나는 천천히 그 품에 스며들었다   청보리밭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hG%2Fimage%2FnjFDkTGSn8PPYkWCSJQmldW2x7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09:45:39 GMT</pubDate>
      <author>해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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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이의 모험 3 - 꾸물이와 만남 그리고 귀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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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러던 그때, &amp;quot;앙&amp;hellip; 앙&amp;hellip;&amp;quot; 어디선가 약하고 조그만 울음소리가 들렸어요. &amp;ldquo;저기 나무 밑에&amp;hellip; 하얀 솜뭉치가 있는것 같아.&amp;rdquo; 호기심 많은 콩이는 쪼르르 솜뭉치를 향해 달려갔어요. 여름이도 천천히 따라갔지요. 작은 귀에 복슬복슬한 털, 동그란 눈에 눈물이 그러그렁한 작은 강아지가 웅크리고 울고 있었어요. &amp;quot;안녕? 넌 누구니? 이렇게 아름다운 봄날에 왜 울고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hG%2Fimage%2F30XvDWsFJcn9ZNZwnQw2mlutip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Apr 2025 13:10:40 GMT</pubDate>
      <author>해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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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이의 모험 2 - 숲속에서의 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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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배낭을 메고 꽃길을 따라 걷던 여름이와 콩이는 노란 민들레 밭을 지나 숲 가장자리까지 도착했어요. 여름이는 살짝 불안했지만, 콩이는 두 눈이 반짝이며 말했죠. &amp;ldquo;숲 안쪽엔 더 신기한 게 많대!&amp;nbsp; 당근도 있고, 꿀풀 꽃도 피었대!&amp;rdquo; 그 말에 혹해서 여름이는 또 한 번 조심스럽게 발을 내디뎠어요. 하지만 숲 속은 방 안이나 민들레 밭과는 달랐어요. 햇살은 나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hG%2Fimage%2FigbvrV4FCviockaRchWT0Kzfl4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Apr 2025 13:08:02 GMT</pubDate>
      <author>해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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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이의 모험 1 - 여름이의 첫외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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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갈색토끼 여름이는 작은 방에 있는 오렌지색 의자 에 앉아  유리언니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여름이는 세상에서 가장 조용하고 신중한 토끼였어요. 혼자만의 공간을 좋아하고, 사색을 즐기는 토끼였지요. 건초와 사료가 수북히 쌓여 있었지만 유리언니가 오면 말린 사과를 간식으로 주었답니다. 사로보다는 간식을 더 좋아하는 여름이는 항상 이렇게 생각했어요. &amp;quot;굳이 나서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hG%2Fimage%2FILCECnSOWqnh8D5Pep9syK6IeQ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Apr 2025 13:07:33 GMT</pubDate>
      <author>해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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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실이와 비밀정원(2) - 슬기로운 퇴사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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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응 비밀의 숲이야. 요정들이 사는 곳이지. 난 손님을 비밀의 숲까지만 안내하기로 했으니 여기서부터는 혼자 가.&amp;rdquo; 까망 고양이는 매정하게 돌아서 가 버렸지만 은실이는 하나도 겁이 나지 않았어요. 빨갛고 노랗고 하얀 꽃들 사이에 나비들이 나풀나풀 날아다니며 꽃가루를 옮기고 있었고 그 사이로 반투명한 요정들이 이리저리 날아다니고 있었어요. 은실이는 나비와 요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hG%2Fimage%2F_Cr36FSvw047CjrgcEVCJiDX9h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Nov 2023 15:13:59 GMT</pubDate>
      <author>해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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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실이와 비밀정원(1) - 슬기로운 퇴사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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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은실이는 아파트 현관문을 살며시 열고 엘리베이터를 탔어요. 엄마가 항상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는 것을 봤거든요. 은실이도 엘리베이터의 1자 버튼을 눌렀어요. 숫자가 많이 있었지만 은실이 손에는 0자 버튼이 겨우 닿을 뿐이었어요. 은실이는 궁금한 것이 너무 많았어요. 매일 아빠와 엄마는 현관 밖으로 나갔어요. 은실이에게 &amp;ldquo;빠이빠이, 엄마 아빠 일하고 올게.&amp;r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hG%2Fimage%2F-BU8B3ELLnY9MHftB2Up3dW-XM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Nov 2023 14:37:56 GMT</pubDate>
      <author>해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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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은행잎 보러 150킬로 : 어느 로컬탐험가의 하루 - 슬기로운 퇴사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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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작은 별그램 릴스였다. 좁은 길에 노란 은행잎으로 깔리고 양옆으로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가 줄지어 있는 길을 보았다. 이런 은행잎은 바로 보러 가지 않으면 다 떨어지고 말 것이다. 브런치에 &amp;lsquo;바보야, 문제는 실천이야&amp;rsquo;라는 글을 포스팅하고 바로 본 화면이라 &amp;lsquo;그래 여기 가야겠어!&amp;rsquo;라는 결심을 되돌릴 수 없었다. 지도를 찾아보니 집에서 44Km 떨어진 청주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hG%2Fimage%2FOhXzmvh3AijKIJx3euDO0f4hJL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Oct 2023 23:12:22 GMT</pubDate>
      <author>해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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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보야, 문제는 실천이야 - 슬기로운 퇴사생활</title>
      <link>https://brunch.co.kr/@@5ahG/52</link>
      <description>최근 유튜브를 틀면 수많은 강의가 나온다. 돈을 버는 강의, 마음근력을 키워준다는 강의, 살을 빼주는 강의 등 집에 앉아서 정말 많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세상이다. 책도 마찬가지다. 매일 종이책을 비롯해 종이책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고 브런치에만 해도 수준 높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해 주는 글이 매일 엄청나게 많이 발간된다. 유튜브 강의를 열심히 듣는다. 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hG%2Fimage%2FVsroyt4oIq8zITuHFpFaBSUcXo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Oct 2023 00:07:50 GMT</pubDate>
      <author>해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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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 기술의 발전, 우리에게 무엇을 가져다 줄까 - 슬기로운 퇴사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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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챗GPT의 발전이 눈부시다. 대부분의 사무직 업무가 AI로 대체될 것이라는 전망도 돌면서 인간은 이제 뭘 하고 살아야 하나 자조감도 생긴다.  챗GPT는 OpenAI에서 개발한 대화형 인공지능 모델로, 자연어 처리와 이해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질문에 대답하고 대화할 수 있다.  초기버전인 GPT-3은 175억 개의 파라미터를 가진 거대한 언어 모델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hG%2Fimage%2FryKHstve3RwFdq45gpbiSour19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Oct 2023 12:39:26 GMT</pubDate>
      <author>해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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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모임을 하면서 알게 된 것들 - 슬기로운 퇴사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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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국립세종도서관 인문학 강좌로 권이항 작가에게 소설에 관한 강의를 들었다. 여섯 번의 강의를 듣고 강의를 함께 들은 수강생들과 단편소설을 읽는 독서모임을 함께했다. 연령도 다양하고 개성도 뚜렷한 9명의 여자가 모여서 수다를 떠니 접시가 깨져도 한 트럭은 깨졌겠지만 매주 한 권(아니고 한편)의 단편소설을 읽으며 꽤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일단 젊은 작가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hG%2Fimage%2FJCo3FH-f_EFu3XJhulxb2GTMqq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Oct 2023 13:32:55 GMT</pubDate>
      <author>해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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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1교시&amp;gt; 셀프탐구 : 오래된 새 구두를 신고 알게 된 - 슬기로운 퇴사생활</title>
      <link>https://brunch.co.kr/@@5ahG/49</link>
      <description>오랜만에 공식적인 행사가 있었다. 전에 일하면서 알던 사람들을 한자리에서 많이 볼 만한 행사였다.  요즘 밖에 나가 그냥 산책을 하거나 맛집, 카페 등을 다니면 괜찮은데 전에 알던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좀 불편하다. 나도 변하고 그 사람도 변했는데 마음은 이상하게 예전의 관계를 돌이켜 생각하곤 하는 것이다.      내가 전에 발을 담궜던 동네는 좀 빨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hG%2Fimage%2FdLb1ekqeC-qsJlZgyvM-9ApySi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Oct 2023 11:22:40 GMT</pubDate>
      <author>해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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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1교시&amp;gt; 셀프탐구 : 조하리의 창 - 슬기로운 퇴사생활</title>
      <link>https://brunch.co.kr/@@5ahG/48</link>
      <description>나를 50년이 넘게 탐구하면서도 나 자신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다고 느낀다.  사실 독립된 &amp;lsquo;나&amp;rsquo;라는 사람이 어디 있을까?  사람들과의 관계, 사회적 위치, 내가 처한 상황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이 일반적이다.      조하리의 창(Johari&amp;rsquo;s window)은 나와 타인과의 관계 속에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보여주고 어떤 면을 개선하면 좋을지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hG%2Fimage%2FIExFGyVbRSnIf8GIxQnyhPDV0u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Oct 2023 14:28:44 GMT</pubDate>
      <author>해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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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1교시&amp;gt; 셀프탐구: 내가 사용하는 물건의 개수(1) - 슬기로운 퇴사생활</title>
      <link>https://brunch.co.kr/@@5ahG/47</link>
      <description>아침에 눈을 떴다. 어제 자고 있던 침대와 베개, 이불이 느껴진다. 일단 침구를 정리하고 일어서 나온다. 발밑에는 요가매트가 깔려 있다. 옆에 요가매트가 있으면 일어나자마자 스트레칭이라도 할 줄 알았는데 언제 해 보고 안 하는지 모르겠다. 일단 필요한 물품이다.  부엌으로 가서 정수기에 컵을 데고 물을 따른다. 컵은 유리컵, 머그컵, 텀블러가 다양하게 비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ahG%2Fimage%2FC9DLASH7lhufH-rxfz-rJQLz1m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Oct 2023 00:51:28 GMT</pubDate>
      <author>해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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