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살비</title>
    <link>https://brunch.co.kr/@@5bfn</link>
    <description>일상의 짜릿한 순간!스쳐가는 장면 속에 숨어 있는 감정의 파편을 줍고 있습니다.웃음과 울컥함 사이 어딘가, 당신의 마음을 살짝 비춰보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2:07:1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일상의 짜릿한 순간!스쳐가는 장면 속에 숨어 있는 감정의 파편을 줍고 있습니다.웃음과 울컥함 사이 어딘가, 당신의 마음을 살짝 비춰보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fn%2Fimage%2Fc0Vw-F3n8ea-JGHx8E_zwDkzsYs.jpg</url>
      <link>https://brunch.co.kr/@@5bfn</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그리움은 매년 나를 이곳으로 부른다</title>
      <link>https://brunch.co.kr/@@5bfn/25</link>
      <description>1부의 무대를 마친 배우들이 그 화려한 옷을 바닥에 널부러 놓았다. 레드카펫에 들어서자, 그 옷들이 바스락거리며 나를 맞이했다. 내가 오랫동안 그리워한 곳. 불쑥불쑥 그 화려한 옷들 사이로 제각기 생겨먹은 바위들이 &amp;quot;나를 밟아줘&amp;quot; 두더지 게임을 하듯 얼굴을 들이민다. 잠에서 덜 깬 앙증맞은 야생화는 나를 올려다보며 빙그레 웃고, 양옆으로는 반가움에 포옹하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fn%2Fimage%2Fp-_hwmcx3jKf4hG3wepm0d7d-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Nov 2025 03:36:09 GMT</pubDate>
      <author>살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bfn/25</guid>
    </item>
    <item>
      <title>여름 끝자락, 당신의 안녕을 빕니다 - 결국엔 사랑이야 - 마무리 인사.</title>
      <link>https://brunch.co.kr/@@5bfn/24</link>
      <description>그동안&amp;nbsp;저의 서투른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amp;lt;결국엔 사랑이야&amp;gt;를 잠시 내려놓습니다.&amp;nbsp;처음엔 마음속 주제들이&amp;nbsp;끝없이 흘러나올 줄 알았지만,&amp;nbsp;어느새 빈자리만 남았습니다.  그 빈자리에, 사랑의 흔적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사랑을 품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여름의 끝자락,&amp;nbsp;당신의 안녕을 빕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fn%2Fimage%2F9gD1G1tRa3d4SWDJFbT-EYsBnW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Aug 2025 12:00:07 GMT</pubDate>
      <author>살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bfn/24</guid>
    </item>
    <item>
      <title>여름 방학 - 이 또한 사랑.</title>
      <link>https://brunch.co.kr/@@5bfn/23</link>
      <description>어릴 적 여름방학이면, 대나무 돗자리 위에서 매미 소리를 들으며 하염없이 흘러가는 구름을 바라보았다.  파란 도화지 위에 흰 구름이 그려지면, 흘러가는 건 구름뿐인데 나의 시간은 멈춘 듯 고요해졌다.  일제히 울어대는 매미 소리에 눈을 뜨면, 방금 전의 구름은 사라지고 새로운 그림이 하늘을 채웠다.  기다림 속에 하늘은 자줏빛으로 물들고, 그 위에 청록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fn%2Fimage%2FojjsSNIsfWQzmAZZgqpqb4eZJa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Aug 2025 12:00:05 GMT</pubDate>
      <author>살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bfn/23</guid>
    </item>
    <item>
      <title>지구 평평설 - 결국엔 사랑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5bfn/22</link>
      <description>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을까?  몇 년 전, 독서 모임에서 특이한 제목의 책을 접했다.&amp;lt;지구가 평평하다고 믿는 사람과 즐겁고 생산적인 대화를 나누는 법&amp;gt;제목부터 호기심을 자극했다.과연 그런 사람들과 대화를 '즐겁고 생산적'으로 나눌 수 있을까?  이 책은, 과학과 철학을 연구해 온 저자가 2018년 &amp;lsquo;평평한 지구 국제학회(Flat Ear&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fn%2Fimage%2FTYrOmMbxxrm8ys4nhFjNjKNfk6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Aug 2025 12:00:02 GMT</pubDate>
      <author>살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bfn/22</guid>
    </item>
    <item>
      <title>부끄럽다. - 결국엔 사랑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5bfn/21</link>
      <description>부끄럽다.  《어른의 어휘 공부》 신효원 작가는 이렇게 썼다.  &amp;ldquo;부끄러움은 애석하게도 인간이 가진 망각의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 같다.잊고 싶던 기억들은 무단히 내게 틈입해,그때 그 초라했던 부끄러움을 생생하게 복원해 놓는다.헝클어지지도 않고 도져버린 수치스러움은다시금 나를 훑고 지나가며 기어이 무안을 주고서야 돌아서는 것이다.&amp;rdquo;  잊고 싶은데 잊히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fn%2Fimage%2F32POY_KxWUsb6lfTfL_ASV_TJb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Aug 2025 12:00:04 GMT</pubDate>
      <author>살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bfn/21</guid>
    </item>
    <item>
      <title>잔말 말고 에어컨 파워냉방으로 틀어! - 결국엔 사랑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5bfn/20</link>
      <description>요즘 너무 덥습니다. 다들 어떻게 지내시고 계신가요? 저는 집에 커다란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몸에 열이 오르면 퐁당 들어가 열인지 화인지 모를 온도와 감정을 물에 풀어버리고 있습니다. 물에 꼬르륵 잠겨 한 15분쯤 있으면 세상의 평화가 찾아오고, 희미했던 나의 의식이 돌아오는 것 같습니다.  한참 마라톤 연습을 할 때 생긴 루틴 중 하나인데, 이제는 여름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fn%2Fimage%2F-Jw53rwzg8J8zJG6bFRj49cx3C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1 Jul 2025 12:00:02 GMT</pubDate>
      <author>살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bfn/20</guid>
    </item>
    <item>
      <title>자기 합리화와 반성 - 결국엔 사랑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5bfn/17</link>
      <description>자기 합리화와 반성 두 단어는 서로 반대되는 성격을 지닌다.  자기 합리화는 외부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는 경향이 있으며,&amp;nbsp;일시적인 안도를 주지만, 결국엔 회피에 가까운 선택이다.  반면 반성은 시선이 내부로 향한다.&amp;nbsp;자기 인식을 통해 성찰하고, 변화의 가능성을 만들어낸다.  단기적으로 보면, 자기 합리화가 더 편하고 건강해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 선택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fn%2Fimage%2F4yIuplyBFWFxmS1XcRY_Oa_PaHM.png" width="37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Jul 2025 12:00:00 GMT</pubDate>
      <author>살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bfn/17</guid>
    </item>
    <item>
      <title>야트막한 언덕 - 못난 놈의 이탈.</title>
      <link>https://brunch.co.kr/@@5bfn/19</link>
      <description>수많은 발자국이 길을 만든다. 안락하고 평탄한 길. 그것은 이름 모를 선배들이 지나간 길이다. 돌부리마저 뽑혀버린, 고대 왕의 무덤처럼 야트막한 언덕  이곳에는 현생의 사람들이 각자의 속도로 걷고 있다. 넓고 긴 이 길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 그저 옆사람, 앞사람을 살피며 떠밀러 간다. 그중에 못난 놈 하나가 우거진 숲 속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fn%2Fimage%2FUOY1pBbwxO1ijDxICQDCct2_Un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Jul 2025 12:00:03 GMT</pubDate>
      <author>살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bfn/19</guid>
    </item>
    <item>
      <title>체념 - 결국엔 사랑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5bfn/16</link>
      <description>체념은 심리학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은 아니라고 한다. 감정이나 욕망을 의식적으로 다루는 방식이 아니라, 수동적으로 포기하는 태도라고 보기 때문이다.  그런데 나는 건강한 체념도 있다고 생각했다.  욕망/질투 - (충분한 인식과 고민) - 체념/정리 이 과정을 거쳐 &amp;quot;그건 나의 것이 아니었구나.&amp;quot; 라고 느낀다면, 감정이 고요해지고, 다른 욕망을 선택할 수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fn%2Fimage%2FToJUae3KvHqW2proMnX6Q01heec.jpg" width="474" /&gt;</description>
      <pubDate>Thu, 24 Jul 2025 12:00:01 GMT</pubDate>
      <author>살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bfn/16</guid>
    </item>
    <item>
      <title>출구 없는 존재 - 철학이라는 미로에 들어선 인간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5bfn/18</link>
      <description>출구를 알 수 없는 미로에 빠졌다. 나의 의지는 아니지만, 인간으로 태어났기에 주어지는 일종의 숙명이다.  하지만 이 미로는 출구와 또 다른 미로의 입구로 연결되어 있다.  출구에 한 번도 도착하지 못한 이는 언젠가 도착할 그곳에 희망과 가까워짐에 환희를 느낀다.   하지만 출구에 도달한 자는 또 다른 입구를 보고 좌절한다.  철학이란 그 미로에 켜진 등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fn%2Fimage%2FhVwBizIKZsghT6K62wtNrovQgg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Jul 2025 12:00:03 GMT</pubDate>
      <author>살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bfn/18</guid>
    </item>
    <item>
      <title>통합 - 결국엔 사랑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5bfn/15</link>
      <description>어휘공부를 하다가, '통합'이라는 단어가 만났다. 사전적 의미는 &amp;quot;둘 이상의 것을 하나로 합치는 것&amp;quot;이다.  하지만 심리학에서는 다르게 말한다. 분열되거나 억눌린 감점, 경험, 기억을 의식적으로 인식하고, 나 자신 속에 조화롭게 받아들이는 과정.  통합은 모든 걸 섞는 게 아니다. 단무지는 단무지의 자리에서, 우엉은 우엉대로 존재하는 것. 그렇게 각자의 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fn%2Fimage%2Ffeq2095yDxRV5nAppEf00hwAPp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Jul 2025 12:00:04 GMT</pubDate>
      <author>살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bfn/15</guid>
    </item>
    <item>
      <title>조용한 시위. - 모면.</title>
      <link>https://brunch.co.kr/@@5bfn/14</link>
      <description>요즘 나를 괴롭히는 것이 있다.&amp;nbsp;그것은 회의적인 생각이다.  한때는 세상을 밝고 긍정적인 태도로 바라보며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살아왔다.&amp;nbsp;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내 머릿속은 점점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나에게는 말하고 싶지 않은 주제가 두 가지 있다.&amp;nbsp;하나는 정치 이야기이고, 또 하나는 투자 이야기다.  그 주제 자체를 싫어하는 건 아니다.&amp;nbsp;문제는, 이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fn%2Fimage%2FcDVdk_fqnT9F4uyBbYteVUMoWT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Jul 2025 12:00:05 GMT</pubDate>
      <author>살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bfn/14</guid>
    </item>
    <item>
      <title>향기는 시간을 거슬러 온다.</title>
      <link>https://brunch.co.kr/@@5bfn/13</link>
      <description>TV를 보다가 한 연예인의 말을 들었다.&amp;nbsp;여행을 갈 때마다 새로운 향수를 사서 뿌린다는 것이다.&amp;nbsp;왜냐면, 후각은 다른 감각보다 오래 기억에 남아서&amp;nbsp;그 향기를 맡으면 그 여행지가 떠오르기 때문이라고 했다.   나는 향수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amp;nbsp;그런데 문득, 향기와 함께 떠오르는 기억들이 꽤 있었다는 걸 알게 됐다.  한번은 아는 동생이 내게 핸드크림을 발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fn%2Fimage%2FTsruz-XnAqbdvdkQuoqmgphBgn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Jul 2025 12:00:05 GMT</pubDate>
      <author>살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bfn/13</guid>
    </item>
    <item>
      <title>너의 손, 놓치고 싶지 않아. - 잊혀진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5bfn/12</link>
      <description>바스락 거리는 낙엽으로 내가 새 신을 신었을 때 넌 나보다 나무의 옷차림에 관심이 많았다. 네가 미끌거리는 얼음 위를 걸을 땐 너는 나를 꼭 붙잡고 그 위를 콕콕 찔러댔다.  내 몸 부셔저라 너의 손을 꼭 잡았을 땐, 너는 흥건한 땀으로 나를 감쌌다. 이제는 달아버린 다리 때문에 자꾸 휘청인다. 그런데 너는, 꼭 그게 내 탓인 듯 고개를 갸우뚱했다.  요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fn%2Fimage%2F1YFxvn-86pWy5nCUg9LvsdsEnI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Jul 2025 12:00:05 GMT</pubDate>
      <author>살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bfn/12</guid>
    </item>
    <item>
      <title>니가 좋으면, 나도 좋아. - 별의 반짝임은 사실 흔들림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5bfn/10</link>
      <description>어릴 적,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를 읽었다.&amp;nbsp;그 책은 내게 이렇게 말했다.&amp;nbsp;&amp;ldquo;긍정을 건네면, 누군가가 움직인다.&amp;rdquo;  사람들은 보통 뒤돌아서서 평가한다.&amp;nbsp;잘하면 말이 없고, 못하면 그제야 말이 많다.&amp;nbsp;그렇게 등을 맞대고 주고받는 관계는,&amp;nbsp;대체로 오래가지 못한다.  왜일까?&amp;nbsp;그게 훨씬 쉽기 때문이다.&amp;nbsp;자신을 끌어올리기보다는,&amp;nbsp;상대가 실수하길 기다렸다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fn%2Fimage%2FCUzYpv5lR4C6MOQlYt0v_MFAQC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Jul 2025 10:58:50 GMT</pubDate>
      <author>살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bfn/10</guid>
    </item>
    <item>
      <title>굳은 물감 - 말라버린 감정의 팔레트 위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5bfn/9</link>
      <description>언젠가부터 자기 계발서에 나오는 말들이 시시해졌다. &amp;ldquo;세상은 이런 색이야. 성공한 사람은 이 색, 무지한 사람은 저 색.&amp;rdquo; 세상을 그렇게 구분하는 말들이, 이제는 너무 뻔하게 느껴진다. 그나마 최근에 본 &amp;ldquo;그만 생각하고 행동하라&amp;rdquo;는 문장은 조금 다르게 다가왔다. 왜냐하면, 나는 늘 행동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다.  나는 생각이 많다. 무엇이든 시작하기 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fn%2Fimage%2FBijwKVh9ZWne_4-mykQWgY0O2g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Jun 2025 03:12:18 GMT</pubDate>
      <author>살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bfn/9</guid>
    </item>
    <item>
      <title>그 사람, 나 만큼 힘들까? - 안아줄 줄 알았어.</title>
      <link>https://brunch.co.kr/@@5bfn/8</link>
      <description>그 사람의 얼굴을 못 본 지 2년이 다 되어 간다. 문득 떠오르는 그 사람의 추억 때문에 갑자기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애틋한 마음에 잠이 오지 않기도 한다. 사소한 오해로 우리의 이별은 시작되었다.  -  SNS에 올라온 그녀의 활짝 웃는 얼굴이 내 마음을 불편하게 한다. 이제는 나 없이도 행복한 것 같다. 벌써 나를 잊은 걸까. 서로의 행복을 나누던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bfn%2Fimage%2FX4z_o7_IaNTnF2LzMEbpaRosr2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12:00:03 GMT</pubDate>
      <author>살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bfn/8</guid>
    </item>
    <item>
      <title>내 머릿속 만년설 - 만년설의 기원.</title>
      <link>https://brunch.co.kr/@@5bfn/7</link>
      <description>학교에 다녀와, 실컷 뛰놀아도 아직 세상에 붉은 물이 들기 전일 때.  놀다 지쳐 이불속에 파묻히면, 불쑥 떠오르는 흰 뭉치가 하나 있다.  두 빰이 복숭아처럼 통통하고, 솜털이 뽀송할 때.  팔다리를 쭉 펴고 일어나 창을 봤는데 세상이 회색빛에 일렁이면.  급히 창문에 손을 데어 그 너머에 흰 세상이 있는지 확인한다.  넘어질까 걱정하는 어머니의 잔소리에</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03:40:36 GMT</pubDate>
      <author>살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bfn/7</guid>
    </item>
    <item>
      <title>말하지 못한 한마디(2) - 나는 너의 나무 - 나는 너의 나무</title>
      <link>https://brunch.co.kr/@@5bfn/6</link>
      <description>원하는건 제일 좋은것으로 사주고, 식탁 위에선 가장 먼저 고기 접시를 밀어주었다. 나와는 다르게 너만은 세상 모든걸, 다 갖거라.  너에게 모든걸 주고 나니, 그곳에는 다른것이 채워졌다.  요즘 너의 방문은 늘 닫혀 있고, 함께 나누던 대화도 점점 줄어들었다. &amp;quot;나도 이제 어른이야&amp;quot;라는 말을 자꾸 들을수록, 나는 점점 낯선 집에 사는 기분이다.  다른 사람</description>
      <pubDate>Sun, 22 Jun 2025 12:00:04 GMT</pubDate>
      <author>살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bfn/6</guid>
    </item>
    <item>
      <title>말하지 못한 한마디(1) - 나는 새. - 나는 새.</title>
      <link>https://brunch.co.kr/@@5bfn/5</link>
      <description>나에게 &amp;quot;말하지 못한 한마디&amp;quot;는 눈에 보이지 않는 먼지 같다. 어느새 수북이 쌓여, 발바닥이 푸석거린다.  달님이 되어 밤새 고민을 들어주고, 세상 따뜻한 햇빛을 가져와 몸을 녹여줬다. 그들을 위해 아름다운 세상을 위해... 하지만 이제 나는 아니다. 햇님도, 달님도, 옷을 벗기는 바람도. 이제는 그 어떤것도 나그네를 위한 것이 아니란걸 알았다.  세계 평</description>
      <pubDate>Sun, 22 Jun 2025 02:00:32 GMT</pubDate>
      <author>살비</author>
      <guid>https://brunch.co.kr/@@5bfn/5</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