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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Paol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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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다의 기운을 머금고 여행으로 기억을 간직하려고 노력하는 중.</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6 Apr 2026 07:09:4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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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의 기운을 머금고 여행으로 기억을 간직하려고 노력하는 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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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나간 시간, 지나간 사람에게 - 지나가 버린 시간이 남긴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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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맑은 하늘과 청량감 있는 공기를 느낄 때면 문득 내게 날아드는 생각들이 있다. 지나간 사람 그리고 지나간 시간들에 대해서 말이다.  생각이 잘 나지 않는다 해서 내게 잊힌 것은 아니다. 그냥 생각이 좀처럼 찾아오지 않았을 뿐인 것이니. 그렇기에 잊는다는 것은 지속하지 않음일 테고, 나중에는 결국 단절이 될 테다. 하지만 단절된 시간 속에서 조차도 그 사람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SP%2Fimage%2F2ouDsJFIsGpIqbhzzV5vfOtjLA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Aug 2025 16:29:07 GMT</pubDate>
      <author>Paol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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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업/이직 준비생을 위한 아주 소소한 가이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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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간략한 글인지 아닌지는 잘모르겠습니다만, 소소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취업 준비 기간은 짧을수록 좋다.  - 대한민국은 구조적 저성장에 이미 접어들었습니다. 중후장대 산업의 쇠락, 국가적 경쟁력을 가지는 산업의 부재로 10년도 전부터 채용 시장은 그런 구조의 변화를 받아들였는지도 모릅니다.  삼성, 현대 등 대기업의 공채 제도 폐지 (은행,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SP%2Fimage%2FZyl7Nq6wPpwoioNnGgJmIVmK_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Jul 2025 14:30:29 GMT</pubDate>
      <author>Paol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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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직을 마무리하며 느끼는 점들 - 보다 나은 이직을 위한 아주 주관적 이야기들</title>
      <link>https://brunch.co.kr/@@5cSP/56</link>
      <description>최근 신문들을 펼치며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생각들이 있습니다. &amp;quot;언제쯤이면 좋은 소식들이 지면을 꽉 채울까?&amp;quot; 하는 생각들 말입니다. 먹고산다는 것이 갈수록 어려워집니다. 먹고산다는 것, 그것은 단순한 밥벌이가 아닌 생존이었음을 너무 잊은 채 지낸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대한민국 사람 중 열의 아홉은 그 밥벌이를 해나가야 합니다. 목적은 각기 달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SP%2Fimage%2FOQjMK4ydmh8EIL3okkow_v60h1o.jpg" width="373" /&gt;</description>
      <pubDate>Wed, 16 Jul 2025 17:52:59 GMT</pubDate>
      <author>Paol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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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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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음으로써 채우는 여정, 해외취업 도전기 - 마지막 - 4. 해외 진출로 기대하는 나의 미래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5cSP/55</link>
      <description>1편&amp;nbsp;https://brunch.co.kr/@paolo/51 2편&amp;nbsp;https://brunch.co.kr/@paolo/52 3편&amp;nbsp;https://brunch.co.kr/@paolo/54  해외로의 나의 여정은 해외 영업이란 직을 선택했기에 시작될 수 있었다. 국내에서 자동차, 철강, 석유화학 그리고 해운항만업까지를 경험할 수 있었던 것도 해외 영업이란 직을 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SP%2Fimage%2FbZQRxCDFRxS8DB2hJTmMJOyPTS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Jul 2025 18:51:12 GMT</pubDate>
      <author>Paol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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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잃음으로써 채우는 여정, 해외취업 도전기 - 3편 - 3.&amp;nbsp;해외 진출 후의 달라진 삶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5cSP/54</link>
      <description>1편&amp;nbsp;https://brunch.co.kr/@paolo/51 2편&amp;nbsp;https://brunch.co.kr/@paolo/52   3.&amp;nbsp;해외 진출 후의 달라진 삶에 관하여  2024년 5월 지구 반대편의 체코, 오스트라바에서 나의 해외 도전기는 그렇게 시작될 수 있었다. 수많은 관계자분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그래서 나는 도착 후, 한 가지 목표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SP%2Fimage%2F3m5C7ZV0HmODCfoq1QoEgnVUb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Jul 2025 05:52:20 GMT</pubDate>
      <author>Paol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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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속에 숨 쉬는 철(鐵) 이야기 - 철이 우리의 삶의 숨결이 될 때</title>
      <link>https://brunch.co.kr/@@5cSP/53</link>
      <description>을지로에 있는 철강회사를 다닌 적이 있습니다. 묘하게 편안했고 좋은 사람들과 좋은 풍경을 많이 남길 수 있었습니다. 추억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스틸(철) 에세이를 써보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많이 부족한 탓에, 남이 잘 읽는 글 보다는 제가 남기고 싶은 글을 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또한 어느 시점의 추억이고 순간으로 기억 되길 바라며.   1.&amp;nbsp;문득 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SP%2Fimage%2FJRjXMWbwgtUln459Ogyx-kFtUe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Jul 2025 05:36:39 GMT</pubDate>
      <author>Paol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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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음으로써 채우는 여정, 해외취업 도전기 - 2편 - 2. 해외 진출의 과정과 지향점(방향)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5cSP/52</link>
      <description>해외로 떠나보겠다는 결정은 단순했지만, 그 자체로는 막연했다. 마치 새하얀 스케치북을 두고 뭘 그려야 할지 모르는 아이처럼 말이다. 하지만 해외로 떠난다고 해서, 한국에서의 시간이 어디로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지난 시간이 다가올 시간의 우리를 이끄는 것처럼. 나의 지난 5년의 직장생활도 그랬다. 힘들고 어려웠던 순간들도 있었지만, 단순하게도 가장 좋았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SP%2Fimage%2FMsQu_RZPuFCEJIgG9-I8Rgndqz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Jul 2025 19:26:04 GMT</pubDate>
      <author>Paol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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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잃음으로써 채우는 여정, 해외취업 도전기 - 1편 - 1. 해외 진출의 계기와 그 시작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5cSP/51</link>
      <description>특기는 아니지만 취미가 글쓰기인 탓에 저는 평소에도 이런 저런 글을 혼자서 남깁니다. 한국에서와 달리 유럽의 아주 한적한 시골에서의 저녁은 제겐 혼자만을 위한 시간이 되어주었습니다. 글을 쓰면 이상하게도 시간이 잘갑니다. 해외취업 수기 공모전은 그런 제게 딱 이었습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최한 해외취업 수기 공모전에 지원했던 글을 남겨봅니다.  해외취업&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SP%2Fimage%2FiirAR_8FEwZXHtGQXzlU0tzEF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Jul 2025 18:58:50 GMT</pubDate>
      <author>Paol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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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코 와사비와 나의 친구 - 관계의 단절과 공백, 그리고 친구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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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각을 하려고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은 말없이 문득 다가온다 적어도 나에게만큼은. 비가 오는 날의 특유의 어둑함과 이자카야 특유의 어둑함은 역설적으로 테이블 위에 음식과 사람을 주목하게끔 한다. 그래서인지 유달리 나의 휴대폰 사진첩에는 비 오는 날 이자카야에서 남긴 사진들이 많은 걸까?.  오랜 시간을 함께한 친구(A)와 오랜 시간 함께 하지 않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SP%2Fimage%2FIrRSJpnZGysSGJKziY1xvD4P2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Mar 2025 20:54:11 GMT</pubDate>
      <author>Paol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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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번 이상의 이직을 거치며 느끼는 짧은 소회 - 커리어 관리, 이직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5cSP/45</link>
      <description>2024년 다시 한번 이직을 하고 느낀 점들을 간략히 정리해보았습니다. 이번 이직은 해외로의 이직이라 조금 다르기도 하지만요. 사실 지극히 주관적인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한 올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남깁니다. 먼저 직무는 해외영업/마케팅/영업관리로만 해와서 직무별로 차이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점 선 참조 바랍니다. 졸업 당시에는 일반적인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SP%2Fimage%2F3QCg1MveX_9qJzI9RGAdY9D6to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Nov 2024 16:39:51 GMT</pubDate>
      <author>Paol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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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몰입을 통해 찾아갈 우리의 삶, 그 여정을 위하여 - [도둑맞은 집중력, 요한하리 저]를 읽고 남은 잔상들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5cSP/44</link>
      <description>2024년 제 31회 영남일보&amp;nbsp;책읽기賞 우수상 수상작  도둑맞은 집중력의 마지막 페이지를 넘긴 후, 문득 커다란 질문 하나가 떠올랐다. 질문은 이렇다.&amp;nbsp;&amp;ldquo;우리의 일상을 우리 스스로,&amp;nbsp;우리의 의지대로 펼치며 만들어가고 있는 걸까?&amp;rdquo;&amp;nbsp;알지 못할 불편함과 그 근원을 찾아야만 되겠다는 생각만이 가득했다. 아마 질문에 &amp;ldquo;그렇다&amp;rdquo;라고 답을 할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SP%2Fimage%2FkpR9dnQPGt1G1yyoR4tHcmtU60o.PNG" width="495" /&gt;</description>
      <pubDate>Sat, 09 Nov 2024 15:47:04 GMT</pubDate>
      <author>Paol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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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이해, 그리고 사랑의 고찰-(3) - 드라마 [사랑의 이해]를 보고 난 후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들</title>
      <link>https://brunch.co.kr/@@5cSP/43</link>
      <description>사랑 앞에 주저한다는 건, 사랑이 뭔지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을 테니까. 사랑에 용기가 필요한 걸까? 주저 없음은 용기일까?&amp;nbsp;&amp;nbsp;답을 아직 알지 못하는 나는 아직도 한 발치 멀리서 바라보기만 할 뿐이다.  3편  극 중의 캐릭터들이 갖는 각각의 사랑을 돌아보았다. 닮은 사람에게 묘하게 끌린다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누군가 그랬던가, 나는 소경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SP%2Fimage%2Fbqd79tiKeShSg0GnwDQIZgKcQM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Aug 2024 18:03:04 GMT</pubDate>
      <author>Paol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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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사랑의 이해, 그리고 사랑의 고찰-(2) - 드라마 [사랑의 이해]를 보고 난 후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들</title>
      <link>https://brunch.co.kr/@@5cSP/42</link>
      <description>불안한 마음에 자꾸 돌아본다. 자꾸 바라본다. 붙잡으려 할수록 달아나려 한다는 걸 우리는 아파봐야만 알 &amp;nbsp;수 있다. 사랑은 붙잡는 게 아니라는 걸 나는 너무 늦게 알았다.  (2)  지난 사랑들의 흔적들을 그래서 곱씹어 보았다. 가진 것 없던, 준비되지 않은 나의 옛 모습에서 종현(극 중 경찰공무원준비생)을 보았다. 그리고&amp;nbsp;조금은 평범해진, 지금의 내 모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SP%2Fimage%2F_0s9ak4LZjSEegcAxUnOr0Epwf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Jul 2024 09:53:47 GMT</pubDate>
      <author>Paol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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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이해, 그리고 사랑의 고찰-(1) - 드라마 [사랑의 이해]를 보고 난 후의,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들</title>
      <link>https://brunch.co.kr/@@5cSP/41</link>
      <description>한 동안 사랑이란 단어를 까마득히 잊고 살았다. 무심코 보게 된 드라마 사랑의 이해는 그렇게 아주 우연히 내게 찾아왔다. 사랑이 우리에게 아주 조용히 말없이 찾아오듯이.  사랑을 하고 싶어서 사랑을 찾는 사람은 없다. 우리 일상에서 사랑은 아주 몰래 조용히 찾아오니까. 드라마는 결혼을 생각하는, 할 수 있는 평범한 사람들을 그린다. 그리고 그 사람들의 사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SP%2Fimage%2FtVtVk5FrJn4MHmNVHZL-Q1zPFl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l 2024 15:52:03 GMT</pubDate>
      <author>Paol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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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곳을 잃어야만 한다는 것에 대하여(해외이직기)-10 - 인생 2막, 머나먼 유럽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5cSP/40</link>
      <description>떠난다라는 말에 영원함이 깃들었던가. 떠난다는 말에는 꽁꽁 숨겨진 원초적 아쉬움이 있다. 그래서인지 고향을 떠난다란 말은 고향이 그리울 거다로 들리기도 한다.&amp;nbsp;떠난 고향이 그리워, 고향으로 돌아왔지만 나는 다시 떠났다. 떠남을 떠나야만 했다. 그러니 나는 내가 난 곳을 '잃어야만' 한다. 시간을 한평생의 벗으로 삼고 싶기에, 나는 난 곳인 대한민국을 잃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SP%2Fimage%2FgM89-gz8ABBY1P7bvtIwcTYVsI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l 2024 16:52:56 GMT</pubDate>
      <author>Paol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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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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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곳을 잃어야만 한다는 것에 대하여 (해외이직기)-9 - 인생 2막, 머나먼 유럽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5cSP/39</link>
      <description>장소가 바꾸는 것은 여행이 아니었다. 쉽사리 바꿀 수 있는 것은 나 말곤 아무것도 없었다. 멈춘 시간에 오직 변해지는 것 또한 나였으니. 고향의 모순이다. 이 현실을 정말 부정하고만 싶은데 부정할 재간이 없다. 고향을 다시 떠나야만 했다. 고향이 그리워서 왔지만, 고향을 위해서 고향을 떠난다. 결국 모순의 모순이다. 적고 보니, 너를 사랑해서 떠난다로 읽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SP%2Fimage%2FzXC0ljCM1ZJfG1HUV9yAv8t-gJ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l 2024 08:01:33 GMT</pubDate>
      <author>Paol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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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곳을 잃어야만 한다는 것에 대하여 (해외이직기)-8 - 인생 2막, 머나먼 유럽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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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간은 그렇게 속절없이 흘러갔다. 20대는 그렇게 속절없이 30대가 되었다. 겹겹이 쌓인 모순을 보니, 직장도 직장의 그 사람들도 그리고 나도 다 문제일 수도 있단 생각이 들어 화들짝 놀랐다. 내일 없는 이런 오늘이 다시 나의 내일이 될 것만 같아서. 나는 '그때'의 나도 아닌 것만 같다. 나는 나를 이대로 잃는 건가? 안간힘을 쓰던 나는 어디로 갔나.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SP%2Fimage%2FN_Njoir7N0G4IWS9HoLkzqs4au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Jul 2024 22:08:42 GMT</pubDate>
      <author>Paol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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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곳을 잃어야만 한다는 것에 대하여 (해외이직기)-7 - 인생 2막, 머나먼 유럽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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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해외이직기어야 할 이 글이 해외이직기인지 갸우뚱하실&amp;nbsp;분들이 많을 것 같다. 본디 글에는 큰 재주와 재능이 없어, 하고 싶은 얘기를 빙 둘러 할 수밖에&amp;nbsp;없는 것 같다. 조악한 이 글은 어쩌면 머리가 아닌 마음으로 써진 탓에, 마음이 하고 싶었던 얘기가 그 깊숙이 꾹꾹 담겨져 있어서 그 하나하나를&amp;nbsp;조심스럽게 꺼낼 수밖에&amp;nbsp;없는 것 같다. 그러다 보니 엉뚱한 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SP%2Fimage%2Fiv5vHwm086ApcLVMCfFGIbvcsG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ul 2024 19:54:36 GMT</pubDate>
      <author>Paol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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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곳을 잃어야만 한다는 것에 대하여 (해외이직기)-6 - 인생 2막, 머나먼 유럽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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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걸음은 그래서 무겁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은 반은 맞는 말인 거 같기도 하다. 익숙함에 절여 지낸 시간들이 나를 꽁꽁 싸맨다. 시작하기 조차 어렵다. 시작은 반인데, 시작할 엄두조차 쉬이 내지 못한다. 생각에만 그 칠 공산이 크다. 새해에 낯선 무언가를 시작하는 것이 선언적이면서도 공허한 것도 결국 생각에만 그치기 때문인가 보다. 그래서 우리 모두 비슷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SP%2Fimage%2FPf-Rboboo-l9o0uLXdXPYHnm-v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l 2024 21:37:27 GMT</pubDate>
      <author>Paol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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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곳을 잃어야만 한다는 것에 대하여 (해외이직기)-5 - 인생 2막, 머나먼 유럽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5cSP/35</link>
      <description>난 곳을 안고는 갈 수 없었다. 난 곳을 떠나야만 했다 그렇게 나는 난 곳을 잃어야만 했다. 나는 신께도 그래서 더 빌었다. '난 곳을 잃겠다고 그러니 내 길을 걷게만 해달라고'. 나의 부끄러운&amp;nbsp;기도를 신은 그래서&amp;nbsp;들어주신 걸까. 마치 오랫동안 준비해 왔던 일인 것처럼, 아니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이젠 걷기만 하면 되는 걸까?.  5편  1.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cSP%2Fimage%2FxJjePsD2iQ-Z3cKoM_cFo_cgy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Jun 2024 19:54:25 GMT</pubDate>
      <author>Paol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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