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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EJ</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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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낭만적인 로마의 휴일이 아닌 오래되고 때론 불편한 로마의 평일을 사는 사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4:45: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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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낭만적인 로마의 휴일이 아닌 오래되고 때론 불편한 로마의 평일을 사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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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의 평일 12] 진정한 피자와 파스타의 나라  - 이국적인 음식에 보수적인 이탈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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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로마하면 세계적인 관광지이고 1년 내내 로마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이 있을지도 모르는 그런 도시이지만, 먹을 것에 있어서만큼은 참으로 보수적인 곳이 바로 이곳이다. 국제적인 관광도시라는 명성에 참으로 걸맞지 않게 제대로 된 외국 음식점을 찾기가 참으로 어렵고 힘들다. 심지어 세계 어디를 가더라도 발에 채인다는 중국 식당도 의외로 찾기가 어려우며, 그나마 찾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4z%2Fimage%2FlSIh37tlUoRTbtY03HgDjWFsNd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Oct 2018 21:55:56 GMT</pubDate>
      <author>E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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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의 평일 11] 식재료에서 느끼는 친근함  - 먹는 문화가 비슷한 두 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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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탈리아에서 일상을 살며 슈퍼마켓에서 장을 보거나&amp;nbsp;현지 식당에서 식사를 하다보면, 간간히 우리나라의&amp;nbsp;먹는&amp;nbsp;문화와 공통점을 발견하곤 한다.  여기 생활이 이제 만 1년 반에 가까워지는데&amp;nbsp;사실 내가 작정하고 이탈리아 食을 먹을 일은 그다지 많지 않다. 출근하며 애들 도시락까지 싸줄 정성은 부족한지라&amp;nbsp;두 아이들은 학교 급식을 신청해서 먹는다. 식어빠진 샌드위치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4z%2Fimage%2FxSwBYuYfQqGlmDDhoDCI53rFB9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Oct 2018 20:26:17 GMT</pubDate>
      <author>E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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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의 평일 10] 차량 관리가 허술한 혹은 편안한  - 주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5e4z/11</link>
      <description>이탈리아 와서 약 5개월 가량 대중교통으로 버티다가 결국에는 작은 경차를 중고로 구매했다. 간혹 한국 음식을 보충하러 시내에만 있는 한국식품점에&amp;nbsp;장을 보러 가거나, 아이들이 친구 집 파티에라도 초대를 받아 가끔 데려다 줘야 하거나, 주말에 하다못해 조금 편안히 외식이라도 하려면 쓸 수 있는 차가 아무래도 있어야 할 것 같았다. 주말에만 주로 쓰겠다는 다짐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4z%2Fimage%2FpPiDSM5NAsPxsfDiZAc-5_Qy4j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Oct 2018 19:59:46 GMT</pubDate>
      <author>E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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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의 평일 9] 초콜렛이 생각하게 만든 부활절 - 교인은 아닙니다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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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킨더 초콜렛 = 이탈리아 초코 회사 킨더라는 이름 때문에 독일 회사라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배신당한 기분이다. 페레로 로쉐 계열사였다니.   이걸 깨닫게 해준 계기는 작년 가을 지방으로 출장 가느라 고속도로 타다 지난 한 휴게소에서 본 장면이었다. 근처에 킨더 공장이 있지 않고서야...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든 매장 디스플레이에 폭소를 터트렸었다.  물론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4z%2Fimage%2FVhIT5Inktvw9EnsSzmxvDb6fQL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8 Mar 2018 20:39:44 GMT</pubDate>
      <author>E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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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의 평일 8] 이탈리아 이웃사촌 - 인간미 넘치는 사람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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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간적인 이탈리아 사람들의 따뜻함을 느낀 계기는 크리스마스에 인접한 연말에 확실하게 느낄 수 있었다. 인간적인 이웃사촌들 덕에 난감한 상황에서 구출된 사건을 하나 겪었다.   바야흐로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되기 전인 금요일. 하루만 더 출근하면 내내 일주일을 쉰다는 생각에 가볍게 출근해 일하던 차에 아부지께서 전화를 하셨다.   이틀 전부터 방학해서 내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4z%2Fimage%2FdH6OI-4GQmCy5yiwODiVTyAQYn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Mar 2018 23:34:29 GMT</pubDate>
      <author>E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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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의 평일 7] 인내심을 시험하는 대중교통 - 집에 좀 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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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회사에서 집까지는 직선거리로 대략 5키로.  그닥 먼 거리는 아니지만 길의 생김이나 꽤나 둔중한 언덕을 구비구비 넘어가야 하는 걸 고려하면 전체를 다 걸어다니기에는 조금 무리다. 게다가 길 중간중간 패인 구간, 발바닥 너무 아픈 옛날식 코블스톤 구간, 쓰레기, 개X 무더기, 없어지는 보도, 가다가 만나서 건너야 하는 큰 길에 횡단보도 없어서 애매하게 무단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4z%2Fimage%2FYudTeNADCvMJZm1N4uaUAxETlh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Mar 2018 22:34:32 GMT</pubDate>
      <author>E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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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의 평일 6] 모르는 사람에게 대화를 당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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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르는 사람에게 대화를 당하기 참 쉬운 곳이 바로 이탈리아다. 버스나 트램 같은 대중교통을 타고 이동하다 보면 생전 모르는 사람들끼리 어쩌면 저렇게 급작스럽게 대화를 시작해서 내릴 때까지 세상 제일 친한 친구들처럼 떠드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대화를 시작하는 계기도 다양하다.   버스가 급정거를 해서 불안하게 서있던 사람이 넘어질 뻔하면 모두 어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4z%2Fimage%2FXguGrI9OwiE-7htD7o78uAEvUq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Mar 2018 16:44:47 GMT</pubDate>
      <author>E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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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의 평일 5] 자갈돌 길바닥 Sanpietrin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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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로마의 분위기를 잡아주는데는 지대한 역할을 한다지만 내 모든 신발의 앞코와 밑창을 다 들어내는데 가장 지대한 역할을 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알고보면 이탈리아 신발 경제를 지탱하는 도우미인지도 모른다. 다니다보면 중간중간 숭숭 구멍도 많아서 하루에도 몇번씩 발목이 꺾이고, 바닥 자체가 오르내림이 많아서 길에 집중하지 않을 수 없다. 원래도 힐은 아주 가끔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4z%2Fimage%2FXUSCJcwLrOIK8g5OBGIcKEiZTe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Mar 2018 17:11:00 GMT</pubDate>
      <author>E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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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의 평일 4] 원샷 커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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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탈리아에서 유일하게 스피드를 자랑하는 것은 커피다.  라고 내가 말한게 아니라 이 나라에서 직접 막 선전한다. (자랑이 아니야 사람들아.) 하지만 인정한다. 커피 하나는 빠르다.&amp;nbsp;나오는 것도 빠르지만 주문도, 섭취도 모두 빠르다. 그래서 오자마자 한 3-4개월간 적응 아닌 적응을 해야 했던 것은 이를 위한 시간 안배였다. 누군가 나에게 커피 한잔 하러 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4z%2Fimage%2Fn80mC3uTfa9Dnf1S0s_QqFWXfK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Mar 2018 16:40:41 GMT</pubDate>
      <author>E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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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의 평일 3] 로마에서 폭설의 기준은 5센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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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년에 오자마자 나눈 잡담에서 겨울이 되어 로마에 혹시라도 눈이 오면 얼마나 웃긴 상황이 벌어지는지에 대한 믿지 못할 에프소드들을 들었다.  일단 생활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눈이 오는게 거의 8-10년마다 한번씩 정도로 드문 현상. 평소에 워낙 온화한 지중해 날씨에 익숙한 나머지 정말 씨알꼽재기만큼만 와도 도시 전체가 마비가 된다고 한다. 로마 시내에 눈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4z%2Fimage%2FAfo_m9sy8kO20BbixnAgI3xjHl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Mar 2018 15:47:40 GMT</pubDate>
      <author>E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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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의 평일 2] 비싸면 아낀다.&amp;nbsp; - 전기를 절약하게 만드는 로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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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로마에서는 일상의 전기세가 무지막지하게 비싸다. 그냥 두루뭉실하게 요금 낼때만 비싼게 아니라 매우 구체적으로 매일의 일상에서 다가온다. 순간전력소모량이 많은&amp;nbsp;전자제품을 한번에 두 개 이상 가동하면 바로 집 전체 전기가 다운되서 두꺼비집을 찾아가 올려야 한다. 예를 들어 전자렌지랑 세탁기랑 같이 돌리면 파박. 세탁기랑 전기주전지랑 같이 돌리면 파박. 진공청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4z%2Fimage%2FHdw53BHBTivFo_R7vuOD3Zrx0g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Mar 2018 15:06:15 GMT</pubDate>
      <author>E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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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의 평일 1] 가방이 급격하게 무거워진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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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로마에서 주변을 돌아보면 사람들이 짐을 많이 갖고 다닌다. 일단 매일같이 간단하게 다니는 출퇴근길의 가방 안 물건이라도 줄이고 싶어도 영 줄일 게 없다.  우선 열쇠 꾸러미. 건물 열쇠, 아파트 대문 열쇠, 우체통 열쇠, 차고/창고 열쇠 등이 달린 열쇠는 뺄래야 뺄 수 없이 묵직하다.       그다음 지갑. 전자식 교통카드가 보급되어 월정액 카드를 사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4z%2Fimage%2FtjgGQncJz9ugjykFAfWhLK7-W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Mar 2018 14:05:50 GMT</pubDate>
      <author>E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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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마의 평일  - 이탈리아에서 일하며 아이들 키우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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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7년 여름 이탈리아에 있는 회사에 취직을 했다. 영어로 일할 수 있는 곳이었고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해볼 수 있는 직장이었다. &amp;nbsp;그래서&amp;nbsp;만으로 10살, 8살인 남매를 앞세우고 혼자서 용감하게 전진해서 로마로 이사를 왔다.  그때까지도 부모님의 힘을 빌려 겨우겨우 일하며 빵점 엄마로 살아갔는데 더더욱이나 대책없는 곳으로 온 셈. 서울에서 부모님한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e4z%2Fimage%2FhWn_7JKgKQby4h6pDfpRMchYXR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Mar 2018 14:04:47 GMT</pubDate>
      <author>EJ</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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