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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다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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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를 표현하는 것이 힘들어서 시작하게 된 글쓰기 입니다. 글을 배워본적도 없어 표현을 다양하게 해본적이 없어 미흡하겠지만 글을 통한 성장과정을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6:18: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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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표현하는 것이 힘들어서 시작하게 된 글쓰기 입니다. 글을 배워본적도 없어 표현을 다양하게 해본적이 없어 미흡하겠지만 글을 통한 성장과정을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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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별은 어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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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에 혼자 있는 외동딸이 안쓰러워 엄마는 이모의 한마디로 작은 한 아이를 집으로 데리고 왔다. 손바닥을 넘짓한 하얀 생명체는 처음에는 두려움이 가득한 눈에서 호기심 어린 모습으로 집 곳곳을 탐색하며 강아지 팬스가 무색해 질 정도로 구멍 사이사이로 들락날락 하였다.  벌써 19년... 나이가 많다는 걸 알았지만 우리가 이제 볼수 없어 질수도 있다고 하지만 덤</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1:07:24 GMT</pubDate>
      <author>고다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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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척하기 연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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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제부터 인지 모르겠지만 척하지 말고 진솔해야 된다고 의념중에 배우게 되는거 같아. 부모님, 친구들, 선생님을 비롯한 어른들로부터 제일 많이 듣는소리가 &amp;quot;거짓말 하면 못써&amp;quot; 난 거짓말 한게 아닌 느낀 그대로 말했을 뿐인데 거짓말 이라니 그때는 맞고 틀리고 판단할 수 없었어. 어른들의  말이면 맞겠거니 하지만 기분이 나빠 투정하며 토라져 버리곤 했어.  근데</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02:19:22 GMT</pubDate>
      <author>고다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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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간재미 가자미 가오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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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엄마가 홈쇼핑에서 주문한 가재미가 집으로 도착했다. 분명 주문한건 엄마인데 계속 가오리가 우리집에 왔다고 그런다.  근데  왜 나보고 손질하라는 것일까...  나는 요리를 배우지 않았지만 먹고 싶은게 있으면 이것저것 맛 신경안쓰고 요리할 수 있는 배짱이 있다. 근데 나도 가오리 손질하면 해체 보다는 훼손에 가깝다. 그런데 왜 저한데 가오리를 맡기시나요</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25 10:27:00 GMT</pubDate>
      <author>고다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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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된장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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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엄마는 할머니가 했던 레시피 기억대로 만든다. 특별히 다를 것도 없지만 해외살이할때는 유난히 떠올려 지는 음식이 된장찌개이다.  전에는 노래에 엄마의 된장찌개 그립다는 가사가 이해가 안되어었는데 나가 살아보니 그리워졌다.  방아잎과 멸치를 넣고 약된장을 넣어 오래 자글자글 끓인다. 걸쭉해  진 된장은 살짝 쓴거 같으면서도 짭짤하고 고소하고 방아잎이 된</description>
      <pubDate>Mon, 15 Dec 2025 02:12:12 GMT</pubDate>
      <author>고다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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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리오올리오올리브알아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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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알리오 올리오.&amp;nbsp;이름만 들어도 마늘 볶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고, 올리브 오일 향이 먼저 코끝을 간질인다. 이 파스타는 원래 나폴리 근교에서 가난한 사람들이 만들어 먹던 음식이었다고 한다.&amp;nbsp;비싼 고기나 치즈를 넣을 수 없으니, 집에 늘 있는 기본 재료&amp;lt;&amp;lt; 마늘, 올리브 오일, 그리고 건고추&amp;gt;&amp;gt;만으로 요리를 만든 것이다. 그래서 이 요리는 다른 화려한 파스타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wU%2Fimage%2F_dubB1_ktqF9ot9334B14Y2iqZI" width="34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Sep 2025 20:00:03 GMT</pubDate>
      <author>고다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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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hat's cooking 영화 속 추석감사절 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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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대다수가 알듯 한국에는 추석이 있다면 미국에는 Thanks giving day 추수감사절이 있다.  어느날 어렴풋이 우연한계기로 what's cooking 이라는 영화를 보게 된 적이 있다. 무슨 내용인지 너무 어릴때라서 기억 안나지만 어릴때부터 나는 새로운 음식을 보면 관심을 가장 많이 보이는거 같다.  커다란 닭고기에 한상 가득인 식탁 모습이 가장 많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wU%2Fimage%2F-oOoQz-48H4buY3MUfBBp6YduIA.jpg" width="206" /&gt;</description>
      <pubDate>Sun, 21 Sep 2025 20:00:03 GMT</pubDate>
      <author>고다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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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메리칸 쉐프' 영화 속 TORrrrT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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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아메리칸 쉐프&amp;quot; 이 영화는 몇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영화이다. 영화 중 들리는 신나는 음악과 그 속에 지글지글 거리는 열기가 느껴지는 사운드가 느껴진다.  여기에 나오는 샌드위치는 쿠바식 샌드위치인데, 1900년도경 쿠바의 시가 공장(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는 일꾼들이 점심으로 싸와서 먹던 샌드위치이다. 당시 미국와 쿠바는 쉽게 왕래 할 수 있어서 많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wU%2Fimage%2FjJDBucepcD-XHO-6Xa91JYe2fx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20:00:01 GMT</pubDate>
      <author>고다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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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렌치수프' 영화 속 매력적인 메뉴 - &amp;lt;다령의 미식 여행일지&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5fwU/2</link>
      <description>'프렌치수프' 영화 속 어니언스프는 어떤 맛일까?  OTT에 찾아도 안보이던 영화가 있어서 저번달에 보고 싶었던 영화를 결제했다. 워낙 조용한 영화라서 저녁에 힐링을 하곤 했는데 최근에 넷000에 나온 것으로 보고 다시 보기 시작했다. 영화 프렌치 수프에는 다양한 프랑스 요리가 등장하며, 특히 프랑스 가정식이나 지역 특산 요리를 중심으로 식문화를 다룬다.&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wU%2Fimage%2FXbCFMvAxgzDAHrJKH0Yt-Tixn6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Sep 2025 20:00:02 GMT</pubDate>
      <author>고다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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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스프레소 한 잔 - &amp;lt;여름에 나는 뜨.아.를 마셔&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5fwU/18</link>
      <description>&amp;ldquo;에스프레소 같은 사람이 되어라.&amp;rdquo; 그 한 문장이, 아직 세상이 낯설던 내 마음을 흔들었다.  초등학생이던 나는 우연히 어떤 캠프에 참가하게 되었다.&amp;nbsp;나와 비슷한 또래 아이들이 모여 앉은 자리,&amp;nbsp;강사님은 유명 인물들의 사진을 하나둘 띄우며 이렇게 물었다. &amp;ldquo;여러분, 이 사진 속 인물들을 알고 있나요?&amp;rdquo;  그 중 하나가 바로 박지성 선수였다. 강사님은 박지성</description>
      <pubDate>Tue, 02 Sep 2025 20:00:02 GMT</pubDate>
      <author>고다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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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원하게 들이켜야 할때 - &amp;lt;닭백숙 마지막&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5fwU/20</link>
      <description>한달이라는 시간이 점차 흐르니 이제는 그이에 대한 마음도 점점 저물어 간다.  시원하게 들이마시던 국물이 식도를 따라 뜨겁게 내려 가는 줄 알았지만 그것이 내 가슴을 시원하게 해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항상 잔잔하게 편안하게 안정적이게 연애를 추구했던 나에게는 이 이별 또한 나에게 성장통이라는 것을  그만큼 서로가 존중했고 존경했고 애틋했고 사랑했기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wU%2Fimage%2FaDd4uCBjOmwrndfKISiXmRSKDo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Sep 2025 11:00:04 GMT</pubDate>
      <author>고다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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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가 좋아하는 일 - &amp;lt;나에게 하고 싶은 말9&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5fwU/25</link>
      <description>어릴때부터 너가 좋아하는 일을 찾아서 하라는 말을 학교, 학원, 집... 어딜 가나 항상 들어왔다.  그때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찾아라는 거야 찾아줄것도 아니면서 말이 쉽지 어른들이 하는 이야기가 현실성 없고 그냥 허투로 하는 거 같았다.  최근들어 그 이야기를 듣고 산다는 것은 정말 나는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만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wU%2Fimage%2FJl-6KJZYf9zrj9o2XZB3J9W1iJ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Sep 2025 05:54:22 GMT</pubDate>
      <author>고다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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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배달 아저씨가 무서웠다 - &amp;lt;다령의 미식 여행일지&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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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항상 꺼진 거실 불, 꿉꿉한 온도, 검해진 천장시트지 쩍쩍달라붙는 장판 19평~20평 인지 모를 이 집은 여러번 우리가 이사해온 집들 중 나의 초딩때의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곳이다.  현관문을 열고 좌우로 살피다 보면 항상 어두 컴컴하게 길게 늘어진 뱀이 지나갈것 같은 곳이었다. 다행히 내 시대는 이웃과 인사를 하던 때라서 이웃에 대한 두려움은 없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wU%2Fimage%2FTbMbk8ci5ime0ruKskopzQYYW4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Aug 2025 20:00:06 GMT</pubDate>
      <author>고다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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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거는 과거일뿐 - &amp;lt;나에게 하고 싶은 말8&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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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들과 다르면 다른 삶을 살아왔다고 생각했지만 그러지 않다는 것을 최근 들어 생각할 수 있었다.  종교는 아니라고 하는 특색이 있는 단체에서 어릴때부터 생활해오면서 지식보다는 영성 정보가 제일 일찌감치 나의 뇌를 차지했다. 예를들어 결혼을 한다는 것 &amp;nbsp;아이를 낳는다는 것은 영적 성장에 있어서 나를 자유롭게 못한다는 정보가 나의 뇌의 한 구석에 자리잡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wU%2Fimage%2FZtFMLbMX4TpyYU1l9Yt63Hq6mH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Aug 2025 02:40:48 GMT</pubDate>
      <author>고다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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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거울 - &amp;lt;나에게 하고 싶은 말7&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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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은 나를 표현하는 또 하나의 도구라고 한다.  지금 이 글을 적고 있는 나는 생각한다. 글은 어쩌면 거울이 될지도 모른다는 거다. 거울에 비치는 나를 하루종일 보기 &amp;amp; &amp;nbsp;보지 않기 중 고르라고 한다면 무엇을 고르게 될까?  나는 후자를 고를거 같다. 항상보는 내가 있는데 뭐하러 보냐고 물어 볼거 같다.  내 글도 매일 느끼는 건 매 한가지인데 굳이 왜 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wU%2Fimage%2FWs-fHIytqph6zqm6G3Od_fQ5IH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25 13:07:24 GMT</pubDate>
      <author>고다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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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씨는 그런 날이었다 - &amp;lt;닭백숙4&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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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날은 더웠다. 유난히 벌써 덥고 꿉꿉했다. 여름이 완전히 오지도 않는 날에 아침은 가을날씨처럼 쌀쌀했고 저녁에는 꿉꿉한 습한 더위였다. 하지만 방 밖에서 문틈 사이로 들어오는 에어컨 바람은 더위를 가시기 좋은 온도 였다.  그저 일상처럼 평범해서 더 슬픈 그런 날이었다.  햇살도, 바람도, TV에서 흘러나오던 노래도 어느 하나 나쁘지 &amp;nbsp;않았는데 가슴 안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wU%2Fimage%2FdIDd5UqBBVtv4NnNLUWiGWTrVC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Aug 2025 07:00:00 GMT</pubDate>
      <author>고다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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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이 정도까지 - &amp;lt;닭백숙3&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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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참 조용히 끝났다. 부서지는 것도, 부딛히는 것도 없이 그냥, 서로를 놓았다.  한때는 서로의 일상이었고 밥은 먹었는지, 감기 기운은 없는지, 재미있는 일들이 있었는지, 힘든일이 있었는지, 하루를 시작하고 끝낼 때 늘 곁에 있던 사람이었는데  마지막은 참 간단했다. 정리할 것도 돌려줄 것도 별로 없었다. &amp;quot;응, 고마웠어.&amp;quot; 그 한 줄이면 우리는 끝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wU%2Fimage%2Fr8MzwHBy_fu22EX0oZAtsTiLaP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Aug 2025 07:00:01 GMT</pubDate>
      <author>고다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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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끓이지 못한 말 - &amp;lt;닭백숙2&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5fwU/13</link>
      <description>마지막 통화를 자꾸 떠올려진다. 그 전화가 이별이었다는 것을 도저히 나로써 받아들이기 힘들었다. &amp;quot;내가 잘못 이해한건가?&amp;quot; &amp;quot;너무 성급했나?&amp;quot;  과자 얘기로 시작된 평범한 대화. 익숙하고 편안한 목소리, &amp;quot;요즘 바쁘지?&amp;quot; &amp;quot;잘 지내지?&amp;quot; 그 목소리를 듣는 동안 지금 우리의 통화가 마지막이라는 짐작조차 못했다.  나는 그냥.. 조금 답답했을 뿐이었다. 우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wU%2Fimage%2FJUX2tFwV8E0OlQN59ZGTh8930G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Jul 2025 07:00:01 GMT</pubDate>
      <author>고다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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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맛이 없어? 내가 이래도? - &amp;lt;다령의 미식 여행일지 번외&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5fwU/19</link>
      <description>나는 어릴적 병치레를 많이 했다. 시시콜콜 열나고 배탈나고 벌레가 생기고 별별일이 많이 생겨서 병원에서는 나를 마스코트라고 부를 정도였다.  귀여운 외모 덕분이었을까? 의사선생님은 항상 본인 딸인양 팔에 나를 감고 간호사들에게 귀엽게 생겼다고 자랑을 했다고 한다. 뭐 그냥 내가 사랑을 독차지 할 정도로 귀여움을 타고 났다고 뜬금없이 자랑하고 싶었다.  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wU%2Fimage%2F9wMVEc9co5NbMk6PpfbFT12dGi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Jul 2025 15:14:28 GMT</pubDate>
      <author>고다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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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 - &amp;lt;나에게 하고 싶은 말6&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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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백번 수만번 듣는 말 '너 인생인데' '누가 뭐라든 뭐가 중요해?' 머리로는 알겠지만 그게 좀처럼 쉽지 않다. 이 사회에서 바라는 틀을 벗어 나보려고 자퇴도 해보고 더욱더 웃어 보기도 했지만  모두가 나를 좋은 사람이라고 하는 말을 듣고 싶어하는 갸륵한 나의 욕심이 자리잡고 있었다.  아니야 나는 자유로운 사람이라고 생각 하고 움직이는 순간 모든 것이 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wU%2Fimage%2FNX70-stpfPXKU3HgxIAZwST5OD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Jul 2025 07:23:03 GMT</pubDate>
      <author>고다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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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달에 두세번의 통화 - &amp;lt;닭백숙1&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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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별을 한지 일주일째이다. 울지 않을 것 같은 나는 틈나면 눈물이 흘렀다. 오늘은, 울지 않으려고 바쁘게 움직이고 싶었지만 움직여 지지 않았다. 바쁘게 살다보면 누가 잊어 진다고 했던가  둘이 함께 했던 시간은 짧고도 길었다. 2년하고 &amp;nbsp;몇 개월. 그 사람이 좋아했던 차 종류는 기억나는데, 마지막으로 통화했던 날짜는 생각이 나질 않는다.  처음에는 나랑 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fwU%2Fimage%2FCEGJd6UefEa_Krl7JATC4sJXbx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Jul 2025 07:00:02 GMT</pubDate>
      <author>고다령</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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