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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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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 The Great Days by Sisyphe</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26 Apr 2026 23:02:4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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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 The Great Days by Sisyphe</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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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럴림픽이, 먼저 개최되는 세상을 보고 싶다. - 위대한 일상 2026년 4월 11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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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주 프랑스를 들끓게 했던 것은 셀린 디옹, 그녀의 복귀 콘서트 예매에 관한 뉴스였다. 발매를 위해 예고된 추첨시간이 다가오자 공식사이트가 아닌 불법 사기 예약까지 등장하는 등, 돌아오는 디바에 대한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파리 일간 르 파리지앙에 따르면, 티켓이 발매되던 시기 파리 호텔 예약율이 900%까지 치솟았다.  https://www.&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0z%2Fimage%2FCq5OBz0OkRCzLG6-h79kmiJGtE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4:38:07 GMT</pubDate>
      <author>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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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이었다. 고사리손이었다. - 위대한 일상 2026년 4월 10일</title>
      <link>https://brunch.co.kr/@@5g0z/1521</link>
      <description>고사리 손이었다. 먼지가, 폐허에서 폭격으로 날린 잔해들을 손에. 작은 고사리손에 그대로 뒤집어쓰고 머리통을 부여잡고 있었다. 저렇게 어린 나이에 절망을 경험해 버리면, 남은 생을 어떻게 창을 내어 살아갈까... 카메라를 들이대어서 저렇게 비통한 제스처를 취하고 있느냐고 누군가 묻는다면, 참사를 먼저 보아달라고 말하고 싶다  어제오늘의 일이 &amp;nbsp;아니었다. 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0z%2Fimage%2FvOeDgZZsXvrTOqrrHvBIERn8cl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4:36:10 GMT</pubDate>
      <author>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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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사남... 포스터가 예술이네... - 파리에서 본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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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이거 한번 들어봐&amp;quot; 전화기를 스피커에 가져다 댔다. 휴대폰이 없던 시절이었다. 레코드 가게 주인집 전화였다. 잠시 음악을 듣던 친구는 말했다. &amp;quot;만만치 않은데? 내일 가져와봐.&amp;quot; &amp;quot;아니, 싫어!&amp;quot; 그리고 전화를 끊었다. 싫다고 말한 이유는 간단했다. 가져가면 분명 빌려달라 할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러고 나면 못 돌려받는 경우가 다반사, 경쟁적으로 판을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0z%2Fimage%2FBeQlGwFoN396S0abS2y4F3tfVvg.jpg" width="189"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15:50:28 GMT</pubDate>
      <author>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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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레바논에선 매일, 아기 천사들이 죽어간다... - 위대한 일상 2026 4월 3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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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렇게 예쁜 아이가 이렇게 맑고 건강한 아이가 죽음의 공포를 안고 살아간다. 얼굴에 개기름이 흐르는 네타냐후의 만행으로 아우슈비츠에서 죽어간 사람들처럼, 중동에서 사람들이 아이들이 죽어간다. 레바논 국민은 85퍼센트가 길바닥에 나앉았다. 주여 어디에 계시나이까.. 주여 어디에 계시나이까 주여 어디에 계시나이까 이 어린양들을 두고 어디에 계시나이까 무고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0z%2Fimage%2F7BInqenYgCr1BjWrpaZkvOE7v-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11:35:29 GMT</pubDate>
      <author>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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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계는 왜 침묵하는가 - 위대한 일상 2026년 4월 2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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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째서 유럽사회는 이토록 침묵할까... 철학자 박구용이 피를 토하듯 유럽사회를 비판한 것은 학자로서의 부끄러움을 넘어선 분노가 배어있었다. 이렇게까지 외면하게 되는 것은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서일까...  로레알의 광고를 볼 때마다 낯설었다. La Vie est Bell 인생인 아름답다. 정말 그런가? 그러면 나만 그러면 되는가...  가자의 폐허에, 레바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0z%2Fimage%2FlnZJii2J_8oorGB9520loafev8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11:31:27 GMT</pubDate>
      <author>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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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스라엘 극우의 야만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 위대한 일상 2026년 4월 1일</title>
      <link>https://brunch.co.kr/@@5g0z/1524</link>
      <description>아베 신조의 죽음은 충격은 추었을 뿐, 추도의 분위기는 없었다. 일본이 아닌, 일본의 극우, &amp;nbsp;일본이 아니라, 일본의 극우에 반대하는 것, 그것은 아베 신조의 시대에 가져야 할 예민한 판단이었다. 많은 일본사람들이 아베의 일본에 동의하지 않았고, 많지 않았지만, 일본에도 극우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분명 존재했었다.  이스라엘도 마찬가지다. 이스라엘의 만행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0z%2Fimage%2FcDQsTFAxSWoVzE09govXBUNnTn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Apr 2026 11:15:12 GMT</pubDate>
      <author>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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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에 봄이 오는 소리 - 파리에서 본 세상</title>
      <link>https://brunch.co.kr/@@5g0z/1517</link>
      <description>파리에 봄이 오는 소리는 새소리가 아니다. 알레르기 환자들의 재채기와 콧물 훌쩍거리는 소리다. 비 오듯 흘러내리는 콧물과 머리를 뒤흔드는 재채기.. 아침에만 열 장짜리 작은 티슈를 두 개째 쓰고 있었다. 폭격으로 폐허가된 베이루트의 뉴스를 보며, 건물 잔해더미 위 헤 망연자실해하는 한 여인을 보며, 저기에 살던 사람들은 모두 어디에 갔을까? 이스라엘의 대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0z%2Fimage%2Ftf4_xq5BoZqzV_4VLKyxFAfJSE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Mar 2026 11:12:12 GMT</pubDate>
      <author>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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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수근 상병은 돌아오지 않는다. - 파리에서 본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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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돌아오지 않는 해병이라는 영화가 있었다. 이만희 감독의 전쟁영화. 사형선고를 받으며 실실 웃고 있는 내란수괴의 모습을 보며, 생각났다. 채수근 상병은 돌아오지 못한다는 사실을... 여전히 자기가 아니라는 사단장과 그 수많은 별들... 그 참혹한 일을 저지른 자들에게 너무나 '친절한' 레크리에이션 법관들.. 너무나 화기애애하고 당당한 모습들..  죽은 아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0z%2Fimage%2Ft2KIR_I6_U5XaeXMxlEYwu3ZvbM.jpg" width="277"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19:20:56 GMT</pubDate>
      <author>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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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류의 운명이,  이 바보들 손에 달렸다니... - 위대한 일상 2026년 3월 1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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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 사람이 쓰는 어휘와 문장 그리고 말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는 말은 정말 '무서운'말이다. 내면은 감추어진 것이 아니다. 꺼내놓는 말을 보면, 그 내면이 훤히 들여다 보인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주제 하는 최장시간을 기록한 국무회의는, 1분도 보기 힘들었다. 용비어천가가 무색한 찬양과 자화자찬들.. 그리고 무엇보다 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0z%2Fimage%2F7gXel_lNvyV5t7K_1xqAOGi6qD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19:13:56 GMT</pubDate>
      <author>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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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과 트럼프, 삶의 복잡성 - 파리에서 본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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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6년 1월 9일 눈이 왔다. 온 세상이 하얗게 되었다. 파리에 눈이 내리는 일은 흔한 일이 아니다. 프랑스 수도권인 일드 프랑스, 이 지역의 스노타이어 사용 비율은 30% 이하다. 눈이 오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하얗게 변한 세상, 뽀드득뽀드득 눈 위의 발자국소리, 아이들은 눈싸움에 신이 난다. 아이들을 보며 어른들도 동심으로 돌아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0z%2Fimage%2FGHgNG_spLD3aflTv5R3KPghMw4k.jpg" width="275"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18:42:40 GMT</pubDate>
      <author>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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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폐허를 구경하는 사람들, 나만 아니면 괜찮다는 사람들. - 위대한 일상 2026 2월 파리에서 본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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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자의 폐허를 바라보며 앉아 있었다. 일광욕을 즐기는 걸까... 수년 전, 가자지구를 방문한 어떤 기자는 폭격되는 곳을 바라보며 선크림을 발랐다고 회상했다. 저쪽에선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여기선 피부를 걱정한다는 사실이 낯설었다고 말했다. 같은 바다여도, 텔아비브의 바닷가는 휴양지이고, 가자지구 쪽의 바다는 철책으로 막혀있다. 같은 지중해여도 프랑스 해안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0z%2Fimage%2FRzqCEMe7xDkDiZQRC2Jofcb4pi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18:41:43 GMT</pubDate>
      <author>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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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이든의 그림자와 모차르트, 그리고 파반느 - 파리의 우버 운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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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4년, 나의 가장 큰 화두는 '과연 하이든 없는 모차르트가 가능했을까?'였다. 온종일 운전하며 라디오를 듣다 보면 하이든의 음악을 피할 길이 없는데, 그럴 때마다 모차르트의 분위기가 물씬물씬 풍겨 나오는 것이었다. 결국 모차르트도 하이든이 없었다면 존재할 수 없었단 말인가. 이 질문이 내심 불안했다.  천재는 3대를 거쳐야 탄생한다는 말도 있지만,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0z%2Fimage%2FPf1gcXIuDcZcQ2T23HYRB-AV7q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18:36:53 GMT</pubDate>
      <author>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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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강의 글, 물음표가 없었다. - 프로젝트, 소년이 온다. (12)</title>
      <link>https://brunch.co.kr/@@5g0z/1513</link>
      <description>분명 의문문이었지만, 물음표가 없었다. 불편한 자리를 피하기 위해 사장은 나타나지 않은 것일까 라는 질문을 던지는 은숙을 묘사하며, 작가는 물음표를 달지 않았다. '사장은 왜 없는걸까.' 이렇게... '사장은 왜 없는걸까?' 가 아니었다.  물음표가 달리는 순간, 주인공의 질문에는 생기가 묻어난다. 의문문으로 맺기 위해 말꼬리를 올릴 수 있는 '힘'이 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0z%2Fimage%2FXXhqeznrIrRm93n-1bMc6mZNIU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15:08:4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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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자의 천사들. - 위대한 일상 2026년 2월 3일</title>
      <link>https://brunch.co.kr/@@5g0z/1512</link>
      <description>아이들이 웃고 있었다. 폐허에서, 신발도 없는 발엔 검정 때가 가득했고, 무엇하나 녹록지 않을 환경에서, 작은 아이들이, 자기들보다 더 어린 아기를 돌보며 웃고 있었다. 자신들에게 초점을 맞춘 기자의 카메라를 의식하고 웃은 것일까? 폐허 속에, 부모들을 아이들을 입히고 씻기고 먹일 걱정에 앞이 캄캄할 텐데, 아이들이 웃고 있었다.  사람이 죽어나가는 무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0z%2Fimage%2FfMqugh-PLbaT-4JY9cCMa70d_Z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Feb 2026 20:12:48 GMT</pubDate>
      <author>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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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해찬 총리님을 기억하며... - 위대한 일상 2026&amp;nbsp;&amp;nbsp;1월 26일, 위대한 인간</title>
      <link>https://brunch.co.kr/@@5g0z/1511</link>
      <description>#01 소위 빵빵 터지는 명 인터뷰였다. 그리고 내용마저 알차다. 관객의 폭소는 가벼운 웃음이 아니라 정곡을 찌르는 '통쾌함'때문이었다. 원조 사이다는 당시 이재명 후보가 아닌, 이해찬 전 총리였다.  너무 재미있어서 여러 번 보고 또 보았다. 오늘 다시 보았다. 딱딱한 이미지로만 느껴졌던 이해찬 전 총리님이 웃음을 주시던 모습이 있다.  반갑지 않은 얼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0z%2Fimage%2F7h0mO80u52F3OaKFu2FygYF0eb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7 Jan 2026 17:17:00 GMT</pubDate>
      <author>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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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마워... 스카를라티... - 비망록 #01</title>
      <link>https://brunch.co.kr/@@5g0z/1509</link>
      <description>그 청명한 선율이 답답한 마음을 위로해 주었다. 답답한, 숨 안 쉬어지는 가슴에 잠시 바람이 흐르게 해 주었다. 시원함 상쾌함, 잠시, 잠시 잊어, 아니 잠시 생각을 멈춰...라고 말해 주는 것 같았다. 왜 그렇게 수많은 헤어짐과 이별에 관한 글이 있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었다. 지옥이 어떤 것인지... 살아있는 동안 보게 해주 것이 헤어짐, 그리고 이별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0z%2Fimage%2F2hy8OI-Z12fKYADmwiJIQHeyVz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08:47:03 GMT</pubDate>
      <author>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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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흐가 있던 자리, 고흐가 지난 순간... - 파리에서 본 세상 - 빈센트. 영원의 문 앞에서 6</title>
      <link>https://brunch.co.kr/@@5g0z/1507</link>
      <description>죽음에 직면한 것처럼, 너무 힘이 들어서 절망적인 그런 순간이 있었다면, 그 자리가 바로, 고흐가 서 있었던 자리 아닐까... 아침에 문득 스쳐 지나간 문장이었다.  고흐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 수 없었다 그 울퉁불퉁한 감정이 무엇인지 늘 알수 없었다. 그런데, 얼마전 박구용 교수의 이야기를 들으며, 이해가 되었다.  &amp;quot;너무너무 총명했던 사람이, 너무나 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0z%2Fimage%2FU7U0BQNgdYyn5Iz8GXisnPvd7Y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14:28:24 GMT</pubDate>
      <author>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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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란의 4.3 - 위대한 일상 2026년 1월 13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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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강의 책, '작별하지 않는다'를 가볍게 훑어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저 서둘러 넘기기엔 너무 무거운 이야기들이 적혀 있기 때문이다. 인용하고픈 문장이 있어 책장을 조심히 빠르게 넘겼다. 눈이 내려, 쌓인 시신 위에 눈이 내려 일일이 얼굴을 닦아내며 가족을 찾는 장면이었다. 내가 찾았던 문장은,  '얼굴에 쌓인 눈을 한 사람씩 닦아가다 마침내 아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0z%2Fimage%2FIijJjD7C1YWULGHXOB2ChP0afj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14:02:10 GMT</pubDate>
      <author>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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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왼손과 AI, 왼손을 쓰고부터 반항이 길어졌다. - 예술의 논리 - 왼손의 미학 0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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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왼손을 쓰고부터, 오른손으로 그리는 것이 꺼려졌다. 통제가 가능한 오른손이 주는 예상되는 결과보다. 통제가 되지 않는 왼손이 만들어내는 결과들이 더 좋았기 때문이다. 수많은 말들도 스쳐 지나갔다. 박문호 교수가 이야기한 '계산하는 사람이 최악인 이유' https://www.youtube.com/watch?v=woU0mSxUaYI&amp;nbsp;에서부터, 지난해 가장 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0z%2Fimage%2FghgPigRXvUDKvSYQidFJGDMAAt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Jan 2026 18:10:13 GMT</pubDate>
      <author>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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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러, 말러, 말러... - 파리에서 본 세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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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멈출 수가 없었다. 9시를 넘기면 너무 늦은 저녁인데... 하루에 하나씩에서 일주일에 하나씩으로 오늘은 2번이면 족했는데, 3번으로 넘어가니 또 달랐다. 3악장은 내일? 그런데 멈출 수가 없게 되었다. 이 사람은 뭐지? 더 흥미로운 건 단원들의 집중력... 정말 최선으로 무언가를 만들고 있었다. 루체른. 페스티벌에 한번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편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g0z%2Fimage%2F2n5dN1LcWK0CDiSjCze8-DDYfr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Jan 2026 20:31:21 GMT</pubDate>
      <author>위대한 일상을 그리는 시지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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