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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레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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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장 편안하고 나다운 공간이 되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9:09: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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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편안하고 나다운 공간이 되길 바라며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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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날 찾지 마세요, 하지만 가끔은 찾아주세요 - 관계로부터의 자유, 그리고 적적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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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백수가 되어보니 연락 없이 조용한 핸드폰이 참 쓸쓸하게만 느껴진다. 퇴사 직전까지만 해도 사람들로부터 벗어나 외딴 섬에 있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든 아니든 사람들과의 관계 자체가 고단하게 느껴졌던 때가 있었다. 그리고 막상 정말로 퇴사를 하니 대인관계에 대한 자유도가 상당히 높아졌다. 사람을 만나지 않으니까!   즐거움도 잠시, 따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aT%2Fimage%2F-9G_VO-2oLGPI6rJHt1pFC3BhC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00:13:30 GMT</pubDate>
      <author>이레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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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함과 즐거움의 가치 - 한껏 부풀어 있는 자의식 바람 빼기</title>
      <link>https://brunch.co.kr/@@5haT/108</link>
      <description>나는 '해야 한다' 목록이 많은 사람이다. 살 빼야 해, 운동을 해야 해, 영어를 늘 해야 해, 건강한 식사를 해야 해, 하루를 알차게 보내야 해, 생산적으로 살아야 해. 최근 완벽주의에 대한 책을 읽고 저자와의 만남을 가지면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었다. 나는 해야 하는 것들이 참 많은 사람이었다. 그리고 그 당위적인 사고들은 나를 더 완벽주의 성향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aT%2Fimage%2Fgs44sXuDlCTccrbY4LnytiQH6R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Feb 2026 06:57:16 GMT</pubDate>
      <author>이레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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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달간의 백수생활 후기 - 지루함을 잘 관리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5haT/107</link>
      <description>한 달간의 백수생활을 정리해 보았다. 백수로서(?) 잘 해온 것, 아쉬웠던 것, 생각했던 것과 달랐던 것, 보완할 점들을 나열했다. 백수생활에 대한 만족감은 2주가 지나자 금세 곤두박질쳤고 이후로는 스스로 기분 관리를 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그러던 중 나는 &amp;rsquo;지루함&amp;rsquo;이라는 중요한 단어를 발견했다.   싫증이 많은 나는 무엇이든 금방 질리고 새로운 자극을 찾&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aT%2Fimage%2F0F5MubEA-kBD_Mw0O2OdIt2ivh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Jan 2026 02:25:19 GMT</pubDate>
      <author>이레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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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완전한 완벽주의자 - '완벽'이라는 닿을 수 없는 곳을 향해</title>
      <link>https://brunch.co.kr/@@5haT/106</link>
      <description>내 자신을 '완벽주의자'라고 칭하는 게 부끄러웠다. 완벽주의자라고 하기에 나는 너무나도 완벽하지 않았으니까. 남들이 들으면 속으로 웃을 것 같았다. 이런 생각을 하는 것부터가 이미 완벽주의자로서 허우적대고 있는 것임을 알게 된지는 오래되지 않았다.  완벽주의자의 여러 특징 중 특별히 내게서 크게 발현되고 있는 것은 흑백사고과 성취중독이다. 나는 사고가 극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aT%2Fimage%2FJ9NWS7HMAuOPI1Xhy5qrxtkC1D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00:20:45 GMT</pubDate>
      <author>이레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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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퇴사를 준비하는 마음 - 퇴사는 처음이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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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년 간 이곳에서 일하면서 지나온 시간들을 되돌아본다. 미우나 고우나 첫 직장이었고 내게 많은 기회를 줬다. 생각지 못한 일을 하면서 자신감을 얻고, 인정도 받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다. 사람 때문에 힘들기도 했지만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보다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들이 더 많았다. 내 근무 수명을 연장시켜준 고마운 사람들이 떠오른다. 마지막을 앞두면서</description>
      <pubDate>Wed, 21 Jan 2026 05:02:08 GMT</pubDate>
      <author>이레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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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가 되어서야 비로소 알게 된 것</title>
      <link>https://brunch.co.kr/@@5haT/104</link>
      <description>백수가 된 지 16일 차. 사회적 기능 없이 온전히 나만의 시간들로 하루하루를 채워나가고 있다. 내 의지로, 나만의 생각들로 정리해 가는 하루는 자유와 충만함을 주는 동시에 종종 지루함을 갖고 오기도 한다. 한 해가 갈수록 삶의 시간에 가속도가 더해져가고 있었던 지난 날들. 갑작스러운 브레이크를 걸면 고장이 나버릴 것만 같았지만, 생각보다 내 삶은 원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aT%2Fimage%2Fujg1Qnnn8SXb3v-QhN5n2SrXXY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03:52:33 GMT</pubDate>
      <author>이레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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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의지대로 살아갈 때 얻는 힘  - 퇴사 후 일상을 정돈해가기</title>
      <link>https://brunch.co.kr/@@5haT/103</link>
      <description>퇴사 후 생각보다 알차게 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월요일과 수요일은 아침 6시에 요가 수련을 다녀온다. 화요일과 목요일은 오전에 SNPE 수업에 참여한다. 틈틈이 헬스장도 가서 몸을 열심히 움직여준다. 결혼 후 처음으로 새벽예배도 두 번 다녀왔다. 운동이나 아침식사로 몸을 깨운 뒤, 고요한 아침 시간의 기록을 통해 머리까지 차례로 깨운다. 새벽의 해가 어스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aT%2Fimage%2FFKxFuHinG_re1FUV4_YY7KpB6IA.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01:16:55 GMT</pubDate>
      <author>이레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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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하는 이유 - 지금 있는 곳에서의 내 모습이 마음에 드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5haT/101</link>
      <description>퇴사 디데이가 켜졌다. 공식적으로 퇴사 절차를 밟고 업무를 정리하기로 했다. 12월 31일까지 꽉 채운 7년을 보내게 되었다. 모든 것이 결정되고 나니 마음이 후련하다. 이제야 조금씩 웃을 수 있게 되었다. 마음이 아직 편안해진 건 아니다. 여전히 해야 할 일들이 있고 끝까지 잘 해내야 한다는 생각에 계속 긴장된 상태로 일을 한다. 그러다 오늘 그냥 연차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aT%2Fimage%2FpMBhaWiui1nzxfQ4AZqHxIPjcQ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Nov 2025 04:58:33 GMT</pubDate>
      <author>이레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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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악의 하루 - 요즘의 근황을 들려드립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haT/100</link>
      <description>퇴사 혹은 일반휴직을 하겠다고 팀장님에게 말했다. 몇 날 며칠을 생각하고 마음으로 삼키다 드디어 내뱉었다. 다행히 팀장님은 내 생각을 지지해 주었다. '퇴사 혹은 일반휴직'은 무슨 의미인지 의아해할 수 있다. 처음의 내 결정은 퇴사였다. 퇴사 외에는 내게 주어진 선택지가 없다고 생각했다. 육아휴직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내가 생각한 일반휴직은 진단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aT%2Fimage%2FDT9r-N2Rlg0Ut_OtB5QocVSdXL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Nov 2025 07:35:45 GMT</pubDate>
      <author>이레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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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선함이 구겨져서 돌아올 때  - 속상하지만 지지 않고 선함을 계속 행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5haT/99</link>
      <description>내가 베푼 선함이 상대에게 크게 와닿기를 바랐다. 회사 동료에게 과일을 갖다 주었을 때, 덕분에 가족들과 맛있게 잘 먹었다는 이야기를 듣기를 바랐다. 친구에게 기꺼이 큰 돈을 빌려주었을 때, 고민 없이 도움을 준 내 이야기가 영웅담처럼 퍼지길 기대했다. 아직 업무가 서툰 나를 이끌고 일을 해 나가는 동료에게 작은 기프티콘을 전달했을 때, 충분히 고마워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aT%2Fimage%2F1mr1n5x_Aq8gQ0TOoF4L92blO8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Oct 2025 02:36:26 GMT</pubDate>
      <author>이레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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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글쓰기 - 예전의 건강했던 습관을 다시 찾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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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랜만에 글을 쓴다. 글을 예전만큼 자주 쓰게 되지 않은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나는 삶이 괴로울 때 글을 찾기 때문이다. 생각이 많아질 때, 마음에 분노가 들끓을 때, 내 감정을 분출해야 할 때 글을 쓴다. 결혼생활도 안정되고 직장에서의 내 자리도 찾아가면서 더 이상은 그런 동기로 글을 쓸 필요가 없어졌다. 더불어서 올해부터 시작된 대학원 생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aT%2Fimage%2FrmiLkVQ_WgsiC8PAFh0vQlA1nG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Jun 2024 04:35:45 GMT</pubDate>
      <author>이레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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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회에서 남자 목사로 살아남는 법 - 비상식이 상식으로 통용되는 사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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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결혼은 필수, 자녀도 필수 남자 목사는 결혼이 필수다. 목사 안수는 받을 수 있지만 교구 목회를 하려면 반드시 결혼을 해야 한다. 결혼을 하지 않은 목사는 교회에서 뽑아주는 경우가 거의 없다. 결혼만 한다고 끝이 아니다. 자녀도 필수다.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 셋, 넷씩 낳으면 성도들이 잘 챙겨주기 때문이다. 주님의 사명을 감당하라며, 사(4)명을 낳&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aT%2Fimage%2Fe0PtRcoegO-PuS_ZN-W7zNqKbS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Nov 2023 00:24:42 GMT</pubDate>
      <author>이레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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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벼운 글쓰기 - 크리스티앙 보뱅의 &amp;lt;가벼운 마음&amp;gt;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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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글을 쓸 때 잉크로 쓰지 않는다. 가벼움으로 쓴다. 설명을 잘했는지 모르겠다. 잉크는 구매할 수 있으나 가벼움을 파는 상점은 없다. 가벼움이 오거나 안 오는 건 때에 따라 다르다. 설령 오지 않을 때라도, 가벼움은 그곳에 있다. 이해가 가는가? 가벼움은 어디에나 있다. 어름비의 도도한 서늘함에, 침대맡에 팽개쳐둔 펼쳐진 책의 날개들에, 일할 때 들려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aT%2Fimage%2FUEj4rIKzy74pAAf0QuafOdJITN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Mar 2023 10:44:24 GMT</pubDate>
      <author>이레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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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으로 꽉 채운 캐나다 여행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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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지의 느낌을 결정짓는 요소는 저마다 다르다. 누군가는 아름다운 풍경일 수도, 다채로운 음식일 수도, 활발한 도시의 분위기일 수도 있다. 내게는 사람이 그렇다. 어떤 사람을 만났느냐에 따라 여행지를 아름답게 추억하기도, 별다른 즐거움이 없었던 곳으로 여기기도 한다. 평소 사람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여행지에서의 크고 작은 인연이 모두 소중하다.  7년 만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aT%2Fimage%2FP2A_jGjorp6ol18bokPHvwSaLR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Nov 2022 11:16:57 GMT</pubDate>
      <author>이레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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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년 만의 나홀로 여행 - 아메리카 대륙 첫 입성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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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7년 만에 혼자 여행을 떠나왔다. 대학생 때 홀로 유럽을 돈 이후 두 번째 나홀로 여행이다. 배우자와 물리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가장 멀리 오랫동안 떨어져 있게 되었다. 그동안 배우자와 일상을 보내는 데 익숙해진 나는, 과연 이번 여행을 잘 보내다 올 수 있을까?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캐나다 여행 2일 차. 1일 차 밴쿠버를 지나 몬트리올에 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aT%2Fimage%2FGd_KLwFm9gYs9FMakmW4Z6VKAF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Nov 2022 09:10:40 GMT</pubDate>
      <author>이레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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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대가 되어 좋은 점 - 안정을 찾은 일상의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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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브런치 글을 두 달 여 만에 쓰게 되었다. 그동안 글을 쓰지 못했던 특별한 이유가 있었느냐마는, 아무 일도 없었기 때문에 글을 쓸 일이 없었다. 지금까지의 내 글들을 이어주는 하나의 줄기는 고뇌와 투쟁이었다. 삶을 살아가면서 생기는 고민과 비판이 내 글감이다. 그러다 문득, 최근 내 삶이 잔잔하게 흘러가고 있음을 깨달았다. 앞으로 나는 새로운 글감을 찾아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aT%2Fimage%2FGJz0PVCp5WIyw-0zZUJWLSX8sI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Oct 2022 01:24:48 GMT</pubDate>
      <author>이레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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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을 추억하게 하는 노래 - Our Last Summer</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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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제 들어도 마음이 설레는 노래가 있다. 내게는 아바의 Our Last Summer가 그렇다. 아바의 다른 곡들에 비해 인지도가 높은 편은 아니지만, 내 마음은 이 노래를 처음 들은 순간 한 번에 사로잡혔다. 원곡은 투명하고 순수한 느낌이라면, 영화 &amp;lt;맘마미아&amp;gt;에서 콜린 퍼스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부른 버전은 노래의 가사를 더 입체적으로 살려준다.    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aT%2Fimage%2FQOj-dRYuCoEgiEPUm1UwM6V5rV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Aug 2022 06:11:29 GMT</pubDate>
      <author>이레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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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제는 자연이 좋더라 - 내가 사랑한 알프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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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코로나 확진으로 강제 국제 나그네가 된 우리 부부. 10일 간 프라하에만 있을 수는 없어 급히 구글 지도를 켜서 근처 나라들을 찾아보았다. 그렇게 결정한 곳은 오스트리아. 계획에 없던 10일 간의 오스트리아 여행이 시작되었다.   7년 전 혼자 유럽여행을 했을 때, 오스트리아는 내게 큰 감동이 있던 곳은 아니었다. 혼자 나선 여행이어서였을까. 할슈타트와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aT%2Fimage%2F4RyRtmZ0YTJXqpoi7Ql3lQyf-g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Jul 2022 20:03:08 GMT</pubDate>
      <author>이레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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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럽여행 중 코로나에 걸린 이야기 - 여행은 역시 달콤쌉싸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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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라하에서 코로나 판정을 받았다. 드레스덴에서부터 감기 증상이 있었던 게 알고보니 코로나였다. 생각해보면 모든 증상을 다 훑고 지나갔다. 발열, 오한, 기침, 가래, 코막힘, 목부음. 한국에서 코로나 한 번 걸리지 않았던 내가 유럽에서 걸리다니,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살면서 이런 절망을 마지막으로 느껴본 게 언제였을까. 가장 먼저 생각난건 직장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aT%2Fimage%2F7HsqEz6JlPbrMM1NS6IGEfcjG3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Jul 2022 11:25:24 GMT</pubDate>
      <author>이레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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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는 용기 - 첫 악플 경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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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쓴 글이 갑자기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게 되었다.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터라 얼떨떨하고, 무섭기도 했다. 내 브런치 계정이 50,000명 넘는 사람들에게 노출되면서, 과거에 쓴 다른 글들도 자연스럽게 같이 읽히게 된 것 같다. 그리고 처음으로 악플을 경험했다.   두 개의 글에 악플이 달렸는데, 하나는 교회 내의 고리타분한 인식을 비판하는 글이었고, 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haT%2Fimage%2FecYuIdOLImxQ7iuHeAHU9Zqr_c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y 2022 11:56:43 GMT</pubDate>
      <author>이레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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