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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왕눈이소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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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생 1막 퇴직 후 딱 5일 쉰 다음,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으로 2막을 이어가고 있는 왕눈이소장입니다. 언제까지나 현역으로 남기 위해 3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2:36: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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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1막 퇴직 후 딱 5일 쉰 다음,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으로 2막을 이어가고 있는 왕눈이소장입니다. 언제까지나 현역으로 남기 위해 3막을 준비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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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데에서 철학 공부 - 어디서든 배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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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이 깨달음을 얻는 곳은 따로 정해지지 않았다. 살다 보면 진리는 의외의 곳에서 불쑥 얼굴을 내민다. 벽을 보고(面壁) 얻기도 하고, 山寺에서 또는 성현의 말씀(冊)에서 얻기도 한다. 때로는 마당의 애벌레에게서, 닭장의 병아리에게서, 심지어 화장실 비데 앞에서도 삶의 이치를 배운다. 얼마 전 흥미로운 이야기를 읽었다. 한 부인이 번데기에서 빠져나오려 안간</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12:06:50 GMT</pubDate>
      <author>왕눈이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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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생애 첫 영양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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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병원에 가면 의사가 먼저 묻는다. &amp;ldquo;지금 복용 중인 약이 있습니까?&amp;rdquo;  그럴 때 &amp;ldquo;없습니다&amp;rdquo;라고 굵고 낮은 목소리로 답할 수 있다는 건, 은근한 자부심이다. 이 나이에도 고혈압, 당뇨와 아직 거리를 두고 있다는 뜻이니까. 내가 꾸준히 먹는 것이라곤 비타민C 정도. 그런데 가만 생각해 보면, 내 생애 첫 영양제는 오래전 아버지가 사주신 &amp;lsquo;원기소&amp;rsquo;였다.  중학</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05:55:47 GMT</pubDate>
      <author>왕눈이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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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걸 훔쳐 가다니 - 햇살이 가득한 아파트, 왕눈이소장</title>
      <link>https://brunch.co.kr/@@5i6a/8</link>
      <description>모든 불행은 비교에서 시작된다는 말이 있다. 남의 외모와 나를 비교하고, 재산을 비교하고, 처지를 견주다 보면 마음은 자주 결핍을 발견한다. 더 많이 가진 사람을 보며 부족을 느끼고, 덜 가진 사람을 보며 위안을 얻기도 한다. 그러나 그런 비교는 대개 마음을 가난하게 만든다.       정작 의미 있는 비교는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해 보는</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8:34:57 GMT</pubDate>
      <author>왕눈이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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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나무가 왜 이래! - 햇살이 가득한 아파트 사람들</title>
      <link>https://brunch.co.kr/@@5i6a/7</link>
      <description>&amp;ldquo;소장님, 내 나무가 시들시들 죽어가는 것 같아요.&amp;rdquo;      지난 목요일, 점심 식사하러 나가는 길에 주차장에서 얼굴을 마주친 박 어르신의 첫마디였다. 올해 여든여덟. 연세만으로도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데, 그날의 어르신은 굽은 허리가 유난히 더 굽어 보였다. 나는 순간 대답을 망설였다.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르신의 &amp;lsquo;그 나무&amp;rsquo;가 어떤 상태인지.</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13:41:55 GMT</pubDate>
      <author>왕눈이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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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과 석유를 맞바꾸자 - 물 수출국의 꿈</title>
      <link>https://brunch.co.kr/@@5i6a/3</link>
      <description>우린 매일 물을 물 쓰듯 하는데, 십수 년 전 &amp;lsquo;물을 물 쓰듯 하는 시대는 지났습니다.&amp;rsquo;라던 물 절약 공익광고 문안이 떠오른다. 물 부족 시대가 도래했다. 지하수도 고갈돼 간다. 우리나라 연평균 강수량은 1,300㎜인데 이 중 70%는 6~9월 장마철에 집중적으로 내려 몽땅 바다로 흘러간다. 물 재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빗물 이용시설을 확충하는 일이 매우</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22:26:09 GMT</pubDate>
      <author>왕눈이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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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화장지를 통해 본 인생</title>
      <link>https://brunch.co.kr/@@5i6a/5</link>
      <description>무심코 화장지를 끊다가 클로버 또는 하트 같은 문양이 새겨진 걸 보고 잠시 생각에 잠겼다. 1회용 보다 더 짧은 순간용으로 사용하는 화장지에 이런 정성을 담다니 물건을 판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니구나 싶었다. 도톰한 엠보싱으로 돋을새김 처리된 것은 그럴 수 있겠다 싶었지만, 그냥 시각적 효과를 위해 이런 무늬를 가미하다니 &amp;hellip; 하긴 세상에 쉬운 일이 어디 있던</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03:48:09 GMT</pubDate>
      <author>왕눈이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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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ㅇㅇㅇ 여사, 난 영원한 당신 편이야! - mbc라디오 &amp;lsquo;양희은, 김일중의 여성시대&amp;rsquo; 투고 편지</title>
      <link>https://brunch.co.kr/@@5i6a/4</link>
      <description>저는 공무원으로 36년 6개월 일하다가 정년퇴직 후 딱 5일만 쉬고 아파트 관리소장으로 10년째 인생 2막을 살아가고 있는 일흔 살 남편입니다.       오늘 제가 용기를 내어 펜을 든 이유는, 평생의 동반자이지 인생의 거친 파도를 함께 넘어온 옆지기 박은희 여사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서입니다.       지난 2019년 7월, 저희 부부에게 날벼</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8:15:00 GMT</pubDate>
      <author>왕눈이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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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 작가가 되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5i6a/6</link>
      <description>운전면허 필기시험에 떨어진 친구가 있었다. 지금으로부터 35년 전쯤의 일이다.  시험을 앞두고 기출문제집(8절지, 세로 묶음 책)을 사서 공부하려던 그 친구에게 누군가 말했다. &amp;ldquo;운전면허 필기시험은 시험장에 미리 가서 한 번만 읽으면 돼.&amp;rdquo;  그 말은 단순한 조언에 그치지 않았다. 일찍 퇴근해 공부하겠다는 친구를 붙잡고, 시험 전날까지 매일같이 술자리를 만</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2:02:57 GMT</pubDate>
      <author>왕눈이소장</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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