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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른아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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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를 알아가는 여정 중인 아직 아이이고 싶은 어른입니다. 긴 여정 중 '나'에 대해 알게 된 건 나라는 사람은 글쓰기에서 즐거움과 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것.</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02:45: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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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알아가는 여정 중인 아직 아이이고 싶은 어른입니다. 긴 여정 중 '나'에 대해 알게 된 건 나라는 사람은 글쓰기에서 즐거움과 큰 행복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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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Mom'이라는 것 - 10. 10달을 품은 너를 만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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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 10달을 품은 너를 만난 시간    한번 터진 양수는 그칠 줄 모르고 계속 쏟아졌다. 새벽이고 급작스런 상황에 잠깐 황당한 남편과 나,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남편과 달리 나는 곧 침착함을 찾았다. 온몸이 떨렸지만 내색하지 않았다. 남편도 멘붕인 상태인데 나까지 허둥지둥 대다간 내 멘탈을 잃을 것 같았다. 몸을 감싸는 두려움에 잠식되고 싶지 않았다.</description>
      <pubDate>Sat, 30 Jan 2021 01:21:10 GMT</pubDate>
      <author>어른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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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Mom'이라는 것 - 09. 아이를 만날 준비</title>
      <link>https://brunch.co.kr/@@5nk9/67</link>
      <description>나처럼 출산용품, 육아용품에 무지한 엄마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나는 출산&amp;amp;육아용품에 관심이 없었다. 닥치면 하겠지...라는 마음으로 끌고 온 지도 어언 37주가 되자 마음이 조급해졌다. 지금 당장 아기 입을 옷도 없는데 갑자기 아이를 낳게 되면 어떡하지? 하는 불안감이 밀려들었다. 그 시기부터 출산용품에 대한 폭풍 검색을 시작했다.  아기용품은 알아보면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k9%2Fimage%2FlId_Kzex4AgR89CipEtKrKaFH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Jan 2021 09:41:35 GMT</pubDate>
      <author>어른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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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Mom'이라는 것 - 08. '엄마'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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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2주가 되어 만삭촬영을 하였다. 조리원 연계로 해주는 무료촬영이어서 무조건 하자! 싶었는데 막상 날짜가 다가오니 살도 찌고 예쁜 옷도 안 맞아 찍고 싶지 않은 마음이 컸다. 하지만, 이 순간을 또 언제 만날 수 있을까 싶어 간직하기로 했다.  사진 촬영하고 나서 동영상도 제작해주는데 남편의 손글씨가 담긴 편지와 짧은 영상편지가 등장했다. 남편의 따뜻함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k9%2Fimage%2FnCtjmszd_viy9JNS_xnq79lpyf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Jan 2021 12:06:08 GMT</pubDate>
      <author>어른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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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Mom'이라는 것 - 07. 서른의 성장통</title>
      <link>https://brunch.co.kr/@@5nk9/65</link>
      <description>07. 서른의 성장통    임신기간 중 나의 생일을 맞이했다. 중, 고등학교 때 까지는 생일에 큰 의미를 부여했는데 20대 후반부터 생일이란 것에 무덤덤해졌다. 그저 흘러가는 일상 중의 하루였고 내가 축하받기 보다는 오히려 부모님께 감사한 날이 되었다.  어렸을 때는 내 생일이 특별했고 많은 축하와 선물을&amp;nbsp;받는 게 좋았다. 누군가 내 생일을 잊으면 그렇게</description>
      <pubDate>Wed, 28 Oct 2020 05:45:56 GMT</pubDate>
      <author>어른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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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Mom'이라는 것 - 06. 태아보험 &amp;amp; 태교여행 &amp;amp; 임신성 당뇨검사</title>
      <link>https://brunch.co.kr/@@5nk9/64</link>
      <description>06. 태아보험 &amp;amp; 태교여행 &amp;amp; 임신성 당뇨검사    * 태아보험에 관한 이야기   아기집을 보고 난 뒤 병원 수납처에서 임신확인서와 함께 국민행복카드 발급을 하라고 말을 해줬다. 또, 두 번째로 태아보험에 대해 상담받고 가라고 얘길 했다. 임신이라는 게 아직은 얼떨떨한 부모에게 '국민행복카드' '태아보험'은 머릿속에 물음표를 그리게 했다.  등 떠밀리듯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k9%2Fimage%2FofACJULuEwFmzvJKeb0ZfIKYB0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0 07:54:26 GMT</pubDate>
      <author>어른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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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Mom'이라는 것 - 05. 16주-20주, 초기를 지나 중기진입</title>
      <link>https://brunch.co.kr/@@5nk9/63</link>
      <description>중기로 진입하기 전 14주쯤, 음식을 잘못 먹었는지 입덧이 없던 내가 왈칵 분수토를 했다. 한두 번 정도이면 모를까. 횟수가 늘어나자 덜컥 겁이 났다. 홀몸이었으면 이 정도로 예민하게 반응하지 않았을 텐데, 뱃속에 '아이'가 있고 나서야 내 몸이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그래서 당장 남편과 함께 병원에 갔다. 다행히 증상 중 설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k9%2Fimage%2Fvrk0RLA-K5dCB8UMkKc6WTOqMZ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0 09:52:18 GMT</pubDate>
      <author>어른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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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Mom'이라는 것 - 04. 임신주수별 검사, 그 중 첫 긴장을 안겨준 기형아검사</title>
      <link>https://brunch.co.kr/@@5nk9/62</link>
      <description>임신하고 나면 주수마다 병원을 가게 된다. 그리고 주수별 검사도 있다. 이번에 한 검사는 1차 기형아 검사. 딱 11주에 시행했다. 아이에 발달에 대한 첫 검사라 그런지 왠지 긴장이 되었다. 심장소리 듣기 전과는 또 다른 긴장 ...   괜찮을거야, 이상없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혹시나? 하는 걱정이 밀려드는 건 어쩔 수 없었던 것 같다.  1차 기형아 검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k9%2Fimage%2FB7x9QyVZTrUG6fqxQ5jKZqTJ-n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0 06:20:47 GMT</pubDate>
      <author>어른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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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엄마' 의 'Mom'이라는 것 - 03. 임신기간동안 남편의 역할</title>
      <link>https://brunch.co.kr/@@5nk9/60</link>
      <description>이번 편에는 남편에 대한 얘기를 써볼까 한다. 나와 남편은 아직 결혼한 지 일년이 되지 않았다. 그렇다고 연애기간이 기냐고? 그것도 아니다. 사귄 지 1년이 채 안되서 결혼을 했으니 말이다. 남편과 결혼한다할때 주변에서 만난지 얼마 되지 않은 사람과 어떻게 그렇게도 빨리 결혼을 결심할 수 있냐며 신기해하기도 했지만, 걱정과 우려섞인 목소리들도 많았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k9%2Fimage%2FBY-vOUhlW7eKaS2DMKCUtqzGVr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0 07:21:43 GMT</pubDate>
      <author>어른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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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Mom'이라는 것 - 02. 하나 둘 나타나는 임신 초기 증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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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02. 하나 둘 나타나는 임신 초기 증상    &amp;quot;아직 입덧은 없나요?&amp;quot; &amp;quot;네, 아직은 없어요.&amp;quot; &amp;quot;앞으로 입덧이 시작될 수 있으니 많이 힘들면 말하세요.&amp;quot; &amp;quot;네&amp;quot;   아기 심장소리를 듣고 난 뒤 의사는 나에게 '입덧'이라는 것에 대해 얘기했다. 초기에는 입덧 때문에 고생하는 산모가 많으니 혹시 너무 심하면 말하라고 했다.     &amp;quot;요즘 입덧 약이 있으니 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k9%2Fimage%2FhNA2R2p3d8QNTQHEj3s_jJGwtj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0 10:42:50 GMT</pubDate>
      <author>어른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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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Mom'이라는 것 - 01. 처음에 관하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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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01. 처음에 관하여 (임신초기에 느낀 감정들)       3월 말 경, 생리를 안하길래 임신테스트기를 했는데 연하게 두 줄이 나왔다. 사실은 처음에는 두 줄이라 하기 애매했다. 연하다못해 희미해 나와 남편에게만 보이는 두 줄이었다.   조금은 예상했던 임신이긴 했지만 막상 이렇게 오니 너무 신기하기도 했고, 점점 진해지는 임신테스트기에 집착(?)하는 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k9%2Fimage%2FCHEwViUk7Mor5USdY25Dkw08L4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Aug 2020 23:15:59 GMT</pubDate>
      <author>어른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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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년이 온다 - 한강 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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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 근래 내가 읽은 책들을 살펴보면 90%는 서평제의가 들어온 책이었다. 제일 처음 서평을 쓰게 된 계기가 &amp;quot;책 읽는 즐거움&amp;quot;과 &amp;quot;그 책을 읽고 난 내 생각을 자유로이 서술하는 행복&amp;quot;이었는데 좋아서 시작한 일이 일이 되어버린 느낌을 받았다. 마감 날짜 내에 서평을 쓰기 위해 책을 읽는 꼴이었다. 마치 먹기 싫은 음식을 억지로 먹는 것 처럼, 내 성향에 맞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k9%2Fimage%2F4GtSw36Dklol4XnpbAkSWwG1dA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un 2020 02:26:19 GMT</pubDate>
      <author>어른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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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이야기하다 - 10. 영원한 나의 편, 나의 어머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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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 영원한 나의 편, 나의 어머니    &amp;quot;왜 자꾸 춥다고 해?&amp;quot; &amp;quot;...&amp;quot; &amp;quot;네가 춥다고 할 때마다 걱정돼서 죽겠어 아주.!&amp;quot;   수화기 너머 들리는 엄마의 목소리는 신경질적이었지만 그 안엔 걱정이 한가득 서려있었다. 매년 춥다, 는 말을 달고 살던 나지만 올해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나 스스로 체감하는 추위가 더 심해졌다.&amp;nbsp;11월 초부터 패딩을, 그것도</description>
      <pubDate>Fri, 29 Nov 2019 03:47:16 GMT</pubDate>
      <author>어른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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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이야기하다 - 09. 떠나가는 너 바라보는 나</title>
      <link>https://brunch.co.kr/@@5nk9/50</link>
      <description>09. 떠나가는 너 바라보는 나    오랜만에 C의 블로그에 들어가 봤어.글 쓴 걸 보니까 좀 달라진 것 같았어.부쩍 성숙해진 느낌?    B와의 카톡에서 오래전 나와 인연을 끝낸&amp;nbsp;C의 소식을 듣게 되었다.&amp;nbsp;고등학교 등&amp;middot;하교 길을 함께 하며 여러 얘기를 나눴던&amp;nbsp;C.&amp;nbsp;내 기억 속&amp;nbsp;C는 참 어여뻤다.&amp;nbsp;하지만 좀 묘했다. 새하얗고 예쁘장한 얼굴이 눈에 띄었지만,</description>
      <pubDate>Tue, 19 Nov 2019 05:20:36 GMT</pubDate>
      <author>어른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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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amp;quot;먼훗날 우리&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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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얼마 전 부터 인스타에 간간히 이 영화의 캡쳐본이 떠다녔다. 몇 컷의 사진이었지만, 쓸쓸한 흑백색감이 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2007년, 기차안을 배경으로 영화는&amp;nbsp;시작된다.  기차안에서 역무원이&amp;nbsp;표 검사를 하는데 기차표를 못 찾은 샤오샤오(여자주인공)는 다시 기차표를 사야될 상황에 놓인다.     그 때 젠칭(남자주인공)이 &amp;quot;이거 그 쪽 표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nk9%2Fimage%2Fp0-HAhEA9yfLO77JSMF01t-e88M" width="316" /&gt;</description>
      <pubDate>Fri, 15 Nov 2019 07:22:20 GMT</pubDate>
      <author>어른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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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이야기하다 - 08. 나의 또 다른 직업, &amp;quot;중매쟁이&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5nk9/46</link>
      <description>08. 나의 또 다른 직업, &amp;quot;중매쟁이&amp;quot;    &amp;quot;나 결혼해.&amp;quot;   작년 4월, 내 친구 A가 결혼을 했다. 4년을 꼬박 만난 연인과 평생을 약속했다던 그 말이 왜 그리 뭉클하게 들리던지. 무엇보다 그 둘의 인연의 끈을 내가 연결해줬기에 '결혼해' 라는 말이 더 특별하게 들렸던 것 같다.   4년 전, 이별에 아파하는 A가 못내 마음에 걸려 그녀와 어울릴 사</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19 16:13:35 GMT</pubDate>
      <author>어른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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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이야기하다 - 07. 어떻게 모으는가 만큼이나&amp;nbsp;중요한 것,&amp;nbsp;'어떻게 쓰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5nk9/37</link>
      <description>07. 어떻게 모으는가 만큼이나 중요한 것, '어떻게 쓰는가'    &amp;ldquo;이 때 까지 돈 얼마 모았어?&amp;rdquo; &amp;ldquo;&amp;hellip; 음, 0000정도?&amp;rdquo;   내가 얼마 정도 모았는지 들으면 다들 내 나이에 비해서 많이 모았다는 말을&amp;nbsp;했다. 생각해보면 나는 돈을 그저 모으기만 했었다. 통장에 차곡차곡 모이는 돈을 볼 때 마다 뿌듯하고 즐거웠다. 내가 일한 댓가를 그렇게나마 환산하고</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19 02:48:04 GMT</pubDate>
      <author>어른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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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저리 클럽 - 최인호 作</title>
      <link>https://brunch.co.kr/@@5nk9/45</link>
      <description>chapter 1 (p.72) 머저리 클럽.그것은 참으로 멋진 이름이었다. 통쾌하고도 바보스럽고, 어딘지 유머러스한 이름이었다. 동순, 영민, 철수, 문수, 동혁, 영구 이 여섯 악동들의 무리에 명칭을 붙인 날  chapter 2 (p.101) 연가한 소년의 마음속을 휘젓고 간 소녀가 있었다.화지(畵紙) 위에 낙서하듯 상처만 내놓은 소녀였다.소년은 언제부터</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19 01:04:14 GMT</pubDate>
      <author>어른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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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근두근 내 인생 - 김애란 作</title>
      <link>https://brunch.co.kr/@@5nk9/41</link>
      <description>이 책은 그 전부터 유명했던 작품이지만 영화라는 계기로 재조명된 작품이기도 하다. 유명한 배우들의 출연으로 매스컴에서 심심치 않게 보였던 작품. 영화도 좋아하지만 책을 더 좋아하는 나로써는 책의 영화화가 과연 더 좋을까? 하는 의문도 들었다. 글을 영상으로 옮기면서 상상을 실체로 만나게 되면 더 좋을까?   나는 너무 좋아했던 소설이나 작품은 실체가 아닌</description>
      <pubDate>Tue, 12 Nov 2019 00:49:11 GMT</pubDate>
      <author>어른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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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이야기하다 - 06.&amp;nbsp;예민이와 우울이와 함께 살아가는 삶</title>
      <link>https://brunch.co.kr/@@5nk9/29</link>
      <description>06. 예민이와 우울이와 함께 살아가는 삶    나의 삶엔 예민이와 우울이가 공존한다. 감정적으로 예민하다 못해 피부 또한 예민하다.&amp;nbsp;어딘가에 스치기만 해도 모기 물린 것 처럼 빨갛게 부풀어오르고 만성 두드러기가 있어서 한 번 가려움이 시작되면 끝날 줄을 모른다. 머리부터 발 끝까지 빨개질 정도로 긁고 나야 간지러움이 멈춘다.   긁느라 손톱자국이 선명한</description>
      <pubDate>Thu, 07 Nov 2019 05:51:24 GMT</pubDate>
      <author>어른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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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이야기하다 - 05. 반말보다 존댓말이, 언니 동생보다 선생님이란 호칭이 더 편한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5nk9/23</link>
      <description>05. 반말보다 존댓말이, 언니 동생보다 선생님이란 호칭이 더 편한 이유    &amp;ldquo;우리 나이도 같은데 말 편하게 해요!&amp;rdquo;   어느 날 내가 자주 가는 한 가게에 사장님이 말했다. 동갑이니 말을 편하게 하자고. 사장님을 알게 된 지 6개월의 시간이 흐른 후 였다. 하지만 그 말에 덜컥 '좋아요!' 라고 답하기엔 어려웠다. 말을 놓는 건 좋지만 존대하며 지냈던</description>
      <pubDate>Thu, 07 Nov 2019 02:29:32 GMT</pubDate>
      <author>어른아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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