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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의 햄</title>
    <link>https://brunch.co.kr/@@5rbT</link>
    <description>직장은 때려치우고 싶고, 공부는 하기 싫고, 고양이는 밥을 달라고 웁니다. 마흔 살, 현실 버티기의 기술을 매일 새로 배우는 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01:52:3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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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은 때려치우고 싶고, 공부는 하기 싫고, 고양이는 밥을 달라고 웁니다. 마흔 살, 현실 버티기의 기술을 매일 새로 배우는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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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욕탕이 있던 집</title>
      <link>https://brunch.co.kr/@@5rbT/20</link>
      <description>동네 산책을 하다 보면 성북 천변에 있는, 그런데 대로변에서도 아주 잘 보이는 곳에 위치한 오래된 모텔이 있다. 모텔? 아니 모텔이라는 표현도 애매한. 어쩌면 여관이라는 옛날 표현이 맞을지도 모르는 곳으로 언제부터 있었던 걸까 궁금해질 만큼 오래된 2층짜리 단독 벽돌 건물인데 낡기도 많이 낡아 보이지만 이름조차도 여관에나 어울릴법한 '태화장'이라는 간판을</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13:14:08 GMT</pubDate>
      <author>마흔의 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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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방학 - 1. 날개</title>
      <link>https://brunch.co.kr/@@5rbT/19</link>
      <description>추석과 함께 긴 연휴가 있던 10월 날씨 좋은 날, 여수에서 올라오신 남자친구의 어머님을 배웅하기 위해 서울역 근처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몇일동안 비가 계속 이어지다가 오랜만에 해가 나온 맑은 날이라 좋은 날씨를 실내에서만 보내기에는 아까워 야외 테이블이 있는 카페에 자리를 잡았다. 연휴의 서울역 근처답게 사람이 많았고 그 중 한쪽 구석 테이블에</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08:00:15 GMT</pubDate>
      <author>마흔의 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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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떠난 핀란드, 나만 있던 거리에서 4편  - 중세로 잠시 다녀오다, 에스토니아 탈린</title>
      <link>https://brunch.co.kr/@@5rbT/13</link>
      <description>헬싱키에서 출발한지 두시간, 에스토니아에 도착했다. 배를 이용해 입국할 경우, 별도의 입국심사 없이 바로 수도 탈린에 들어가게 된다. 여권에 도장 찍히는 재미로 여행하는 나로서는 그게 좀 아쉬웠다. 바다 근처는 역시 바람의 힘이 세다. 빨리 가라고 등떠미는 바람을 타고 에스토니아 탈린의 올드타운 입구에 도착했다.  혹시 1995년 개봉한 영화 &amp;nbsp;&amp;lsquo;카멜롯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bT%2Fimage%2F2p4F88Lm6EixEeBc5AbAFsQyeX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Jun 2025 12:00:03 GMT</pubDate>
      <author>마흔의 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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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떠난 핀란드, 나만 있던 거리에서 3편 - 나는 아주 작고, 그래서 조금은 자유로웠다</title>
      <link>https://brunch.co.kr/@@5rbT/12</link>
      <description>헬싱키의 서머타임이 바로 전날 끝나면서 한국과의 시차는 8시간으로 한 시간이 더 늘어났다. 원래 한국에서도 10시면 잠들고 새벽부터 일어나는 게 습관이었기 때문에 헬싱키에 도착해서도 여기 시간으로 초저녁만 되면 졸음이 쏟아졌다.  결국 매일 저녁 8시면 잠에 들었다가 새벽 2시면 깨는 패턴이 여행 내내 이어졌고 덕분에 아침은 말도 못 하게 길게 느껴졌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bT%2Fimage%2F9pW91aNsig77xpc_-oWPqVA9er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Jun 2025 12:00:02 GMT</pubDate>
      <author>마흔의 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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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떠난 핀란드, 나만 있었던 거리에서 - 2편</title>
      <link>https://brunch.co.kr/@@5rbT/11</link>
      <description>낮 12시즈음 헬싱키 시내로 첫 외출을 나섰다. 새벽 도착 직후에는 인기척도 없던 거리가 점심이 되니 하나 둘 돌아다니는 사람들을 마주칠 수 있었다. 다행히 여기도 사람이 있긴 있는 모양. 내가 잡은 호텔 바로 앞에는 핀란드 유명 초콜릿 브랜드가 만든, 헬싱키에 오면 꼭 가봐야한다는 파체르 카페가 있었다. 돌아가기전 한번은 여기서 먹어봐야지 생각하며 우선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bT%2Fimage%2FQj3WZTt5LqE0sJSN1CiFssvrmH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May 2025 12:00:03 GMT</pubDate>
      <author>마흔의 햄</author>
      <guid>https://brunch.co.kr/@@5rbT/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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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떠난 핀란드, 나만 있었던 거리에서 - 1편</title>
      <link>https://brunch.co.kr/@@5rbT/10</link>
      <description>나는 여행을 좋아한다. 일년에 몇차례 정도 짧거나 혹은 길게 여행을 하지 않고는 못견디는 수준이다. 여행을 떠날 때 캐리어를 끌고 공항으로 가는 순간도, 그리고 출발을 기다리며 공항 안의 커다란 유리창 앞에 앉아 탁트인 계류장에서 여유롭게 미끄러져가는 비행기를 구경하는 그 순간도 너무나 설레고 기분이 좋아진다. 지난 10월말, 난생처음 회사에 일주일간의 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rbT%2Fimage%2Fsa1BGrbejdyCFOaJdwLJn9ooZ9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May 2025 12:02:41 GMT</pubDate>
      <author>마흔의 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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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 멈춘 것 같은 오후</title>
      <link>https://brunch.co.kr/@@5rbT/9</link>
      <description>어느 날 오후, 건너건너 아는 지인이 좋은 회사로 이직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연봉도 꽤 된다며 부럽다는 말이 따라붙었다. 누군가는 퇴사를 했다고 했다. 그동안 모은 돈으로 이른 은퇴를 하고, 경기도 타운하우스에 들어가 프리랜서로 일하며 더는 회사에 얽매이지 않고 살겠단다. 또 다른 누군가는 직장생활과 대학원을 병행했고, 마침내 그 결과로 꿈꿔왔던 일을 시작</description>
      <pubDate>Tue, 20 May 2025 07:13:44 GMT</pubDate>
      <author>마흔의 햄</author>
      <guid>https://brunch.co.kr/@@5rbT/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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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흔, 공부는 안 되지만 고양이는 잘 자란다</title>
      <link>https://brunch.co.kr/@@5rbT/8</link>
      <description>벌써 네번째 앞자리가 바뀌어 된 나이 마흔. 특별할 줄 알았던 마흔은 의외로 아무렇지 않았고 내가 지금 마흔이 되긴했나? 하며 아직도 30대와 별반 다르지 않은 일상을 살고 있지만 그러는 동안에도 멈추지않고 척척 다가오고 있는 노후에 대한 걱정이 스믈스믈 들고 있다. 인스타나 커뮤니티 글을 보면 남들은 몇억씩 척척 모은거 같던데 그게 진짜인지 아닌지는 둘째</description>
      <pubDate>Tue, 20 May 2025 06:51:50 GMT</pubDate>
      <author>마흔의 햄</author>
      <guid>https://brunch.co.kr/@@5rbT/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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