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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수목</title>
    <link>https://brunch.co.kr/@@5tBF</link>
    <description>프로필 사진은 두 딸들에게 쓴 편지에 우표를 붙이는 모습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21:41:3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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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로필 사진은 두 딸들에게 쓴 편지에 우표를 붙이는 모습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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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지 톡 떨어지는 소리 - 규슈올레 &amp;nbsp;야메 &amp;nbsp;코스</title>
      <link>https://brunch.co.kr/@@5tBF/14</link>
      <description>4일간의 규슈 올레 여행 중 마지막 날입니다.&amp;nbsp;이번에 걷는 야메 코스는 11Km 정도로 평이한 길입니다. 걷기가 끝나면 공항으로 이동해야하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좀 일찍 마치고 나섭니다. 돌아가는 날은 짐 챙기기가 수고스럽습니다. 여분의 카메라 배터리는 배낭으로 옮기고 혹시나 해서 가지고 다니던 우산은 캐리어에 넣습니다. 마트에서 먹으려고 샀지만 어정쩡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5ZRqFeLlpwf3MAKlS0tkVH4CTq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Apr 2019 00:48:33 GMT</pubDate>
      <author>이수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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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름 없는 길이 올레길이 되다 - 규슈올레 &amp;nbsp;후쿠오카-신구 &amp;nbsp;코스</title>
      <link>https://brunch.co.kr/@@5tBF/13</link>
      <description>규슈 올레에 새로운 길이 열리는 날입니다. 길 이름은 후쿠오카-신구 코스이고 규슈 올레의 22번째 길입니다. 수백 명의 사람들이 운동장에서 열린 개장식 행사를 마치고 혼자서 또는 짝을 이루어 올레길에 들어섭니다. 길 중간중간에 관계자들이 나와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과 음료를 맛볼 수 있게 하고 마을 사람들도 과일이나 과자 등의 간식거리를 판매하기도 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jYhbCWxa3q1dv5KrjXECrEbU10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Mar 2019 15:14:12 GMT</pubDate>
      <author>이수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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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시마에서 쓰는 편지 - 규슈올레 &amp;nbsp;무나카타-오시마 코스</title>
      <link>https://brunch.co.kr/@@5tBF/12</link>
      <description>오시마 여객터미널이 무나카타-오시마 코스의 출발점입니다. 일행들이 모두 모여 단체 사진을 찍고 가볍게 발걸음을 옮깁니다. 더 젊거나 나이 드신 분들도 있지만 저를 포함한 대부분이 50~60대 분들입니다. 걷는 여행에 좋은 나이 때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비슷한 또래와 함께하니 편안한 느낌을 받습니다. 소풍 가는 기분으로 규슈 올레 표시인 파란색과 다홍색 리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iZ3mi5bvZhqz8PfT11CXm9VBps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r 2019 22:33:22 GMT</pubDate>
      <author>이수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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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시마 섬으로 가는 길 - 규슈올레 &amp;nbsp;무나카타-오시마 코스</title>
      <link>https://brunch.co.kr/@@5tBF/10</link>
      <description>일본 규슈에는 비행기로 가고 다시 무나카타항에서는 배를 타고 오시마라는 섬으로 갑니다. 배를 탄다거나 섬에 간다는 것이 어쩌다가 한 번씩 하는 일이라서 그런지 이번에 걷는 올레 코스는 다른 곳보다 더 기대가 되는군요. 규슈 올레 여러 길 중에서 섬에 만들어진 유일한 코스라고 하니 가는 내내 셀렙니다. 길을 걸으면서 섬의 아름다운 풍광에 감탄하겠다는 마음가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Y5su8HsiMd4oCkbpMLdMIoNWq0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r 2019 00:35:50 GMT</pubDate>
      <author>이수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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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항에서 쓴 어떤 편지 - 몇 번 안 되는 타이밍</title>
      <link>https://brunch.co.kr/@@5tBF/6</link>
      <description>편지 쓰기에 좋은 장소나 분위기가 있습니다. 대합실이 그중 하나입니다. 버스나 기차 혹은 비행기를 기다리는 곳이 대합실인데 요즘에는 버스나 기차를 기다리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예약시스템이 잘 되어 있기도 하고 기다림이 필요 없을 만큼 시간을 잘 맞추어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비행기는 출발을 기다리는 때가 빈번히 있습니다. 기다리는 일 그리고 그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fTx48rnA5q7dMi-LG09zI2UHIl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Mar 2019 15:24:13 GMT</pubDate>
      <author>이수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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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읽지 않고 쌓여 있는 아빠의 편지 - 둘째 딸의 서랍</title>
      <link>https://brunch.co.kr/@@5tBF/5</link>
      <description>두 딸의 편지 읽는 방식이 서로 다릅니다. 어릴 때에는 아빠가 편지를 보내면 똑같이 좋아라 하던 두 딸들이 초등학교를 마치면서는 서로 다른 자세로 편지를 대합니다. 큰 아이는 편지를 받으면 바로 읽습니다. 받은 즉시는 아니더라도 그리 지체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받았다고 이야기합니다. 작은 아이는 곧바로 읽지 않습니다. 며칠이고 몇 주고 편지를 놔둡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bc8DMufj8MpYMddjMqT4s4h3p2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Mar 2019 23:50:20 GMT</pubDate>
      <author>이수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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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레길에서 조금씩 바뀌는 것 - 규슈올레 &amp;nbsp;이즈미 코스</title>
      <link>https://brunch.co.kr/@@5tBF/4</link>
      <description>화창한 봄 날입니다. 햇살은 따뜻하고 하늘은 깨끗합니다. 바람도 차갑지 않습니다. 버스에서 내리기 전에 고글 아래쪽 코와 빰에 선크림을 바르고 두꺼운 점퍼는 선반 위에 둡니다. 혹시나 해서 가지고 다니던 비옷 대신 생수 한 병을 추가로 가방에 담습니다. 규슈올레 이즈미 코스 출발 지점은 이쓰쿠시마 신사입니다. 신사 입구에서 나누어주는 기념 배지를 받아 배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62w9483_PjWM0Gh6AO9L0gWNV4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Mar 2019 23:55:02 GMT</pubDate>
      <author>이수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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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5주년과 20주년 결혼기념일 - 규슈올레 &amp;nbsp;이브스키-가이몬 코스</title>
      <link>https://brunch.co.kr/@@5tBF/1</link>
      <description>일본의 산이라고 하면 우선 떠오르는 것이 후지산인데 가고시마에도 비슷한 분위기의 산이 있습니다. 가이몬산입니다. 정상에 구름을 이고 있는 모습이 꼭대기가&amp;nbsp;녹지 않은 눈으로 덮인 후지산을 떠올리게 합니다. 규슈올레 이브스키-가이몬 코스는 일본의 기차역 중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니시오야마 역에서 출발하여 가이몬산을 빙 둘러가는 길입니다.   화산지대의 특유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etqjjvbHCxNIpUEi7nuG6VjvwX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Mar 2019 23:49:16 GMT</pubDate>
      <author>이수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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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몸에 스며드는 상록수 나무향 - 규슈올레 &amp;nbsp;기리시마-묘겐 코스</title>
      <link>https://brunch.co.kr/@@5tBF/3</link>
      <description>규슈 가고시마로 출발하기 전에는 비가 온다는 예보가 있어서 나름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되겠구나 생각했었습니다. 도착하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비는 그쳤고 비 소식은 없습니다. 일행들에게 다행이라고 말은 했지만 아쉽기도 합니다. 비를 맞으며 걷는 것이 오히려 좋을 때가 있거든요. 몸이 젖게 되면 걷기는 불편해지고 멀리 보이던 풍경도 사라지지만 경치를 바라보던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tBF%2Fimage%2FdsElj9ZyP5prJtSHCx1hG6EfGc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Mar 2019 23:42:36 GMT</pubDate>
      <author>이수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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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학년 5반 딸에게 쓰는 편지</title>
      <link>https://brunch.co.kr/@@5tBF/2</link>
      <description>낡은 가방을 끌고 나옵니다. 사용하지 못할 정도는 아니지만 가끔 잠금장치에 문제가 있어 잘 열리지 않기도 하는 커다란 캐리어 가방을 이번 여행에도 가져옵니다. 대신 간단하게 맬 수 있는 작은 배낭을 하나 샀습니다. 외부로 돌출된 주머니는 없고 안에 여러 개 지퍼가 달린 수납공간이 있어 가져는 가지만 읽지 않는 책 몇 권과 메모지를 넣기에 적당한 것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XpwCNxJj9tlFC_XNKYgA1TVvEy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Mar 2019 00:43:28 GMT</pubDate>
      <author>이수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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