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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볕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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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애늙은이의 우당탕탕 진짜 어른 되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21 Apr 2026 23:02: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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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애늙은이의 우당탕탕 진짜 어른 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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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9 내가, 나를, 더 따뜻하고 너그럽게 - 떨고 있다는 건 잘하고 있다는 거야</title>
      <link>https://brunch.co.kr/@@5yeK/52</link>
      <description>사람들은 저마다 약하고 강한 부분이 있다. 다른 사람은 너무나도 쉽게 해내는데 나는 그러지 못한 경험이 있지 않은가. 나는 주변 사람들이 &amp;lsquo;너는 법 없이도 살 사람&amp;rsquo;이라고 하고, 걱정할 게 하나도 없다고 말하는 성격과 모습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부모님은 예외인데 항상 나에 대한 걱정이 한가득이시다.&amp;nbsp;&amp;lsquo;자식 이기는 부모 없지!&amp;rsquo;라는 말도 있고, 내 주변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eK%2Fimage%2FR01ZJgHiRYyo7fJnlotlEyrqYxU.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Aug 2023 11:18:34 GMT</pubDate>
      <author>볕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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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7 돌아서서 소독제 칙칙 - 내가 머문 자리에 남은 흔적의 모습</title>
      <link>https://brunch.co.kr/@@5yeK/47</link>
      <description>출근길부터 몸이 좋지 않았다. 부모님이 걱정하시는 게 싫어서 몸이 안 좋아도 안 좋다는 소리를 안 하는 나인데 그날은 왠지 '몸살 걸릴 거 같아'라는 말이 입 밖으로 나왔다. 아침을 먹고 한 알, 점심을 먹고 한 알. 총 두 알을 진통제를 먹었다. 원래대로라면 약을 먹은 뒤에 조금이라도 차도가 있어야 하거늘 차도가 없었다. 그리고는 곧 온몸이 아프다는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eK%2Fimage%2F7kfzTCz3LgGw28jEE7Ztx8Lvd9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Aug 2023 09:13:01 GMT</pubDate>
      <author>볕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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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2 전시를 거닐다가 마주한 당신 - 에드워드 호퍼: 길 위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5yeK/43</link>
      <description>나는 전시에 가는 것을 좋아한다. 어릴 때는 과제나 필요에 의해서 갔던 것 같은데, 지금은 아무 이유나 목적이 없이 간다. 내게 마음의 여유가 있을 때, 내가 가고 싶다면 가는 것. 전시를 가는 이유가 달라졌을 뿐인데, 그것이 전시를 대하는 나의 마음과 자세를 크게 다르게 하였다. 그리고 전시를 갈 때마다 새로운 나를 마주하게 된다.  가끔씩 이유 없이 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eK%2Fimage%2FT9QJlvdcbfvhC6yg4dnrnearC8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Jul 2023 05:36:47 GMT</pubDate>
      <author>볕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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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8 어떤 방법과 관점으로 - 지금까지 내가 한 건 필라테스가 아니었나..?</title>
      <link>https://brunch.co.kr/@@5yeK/37</link>
      <description>필라테스를 오랫동안 하지는 않았지만 일에 치이는 와중에도 반년동안 꾸준히 다녔다. 그래서 비록 능숙하지는 않고 높은 난도의 동작은 몰라도, 기본 동작들은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일리에 오고 나서 그 생각은 말끔히 지웠다. 뭐랄까. 음. 그냥 내가 필라테스를 한 적이 없었던 게 아닐까라는 생각으로?    내가 알고 있던 동작이었는데,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eK%2Fimage%2FnNE8ebbw4zL8nhRlJFFdt6tBGO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Jul 2023 00:01:12 GMT</pubDate>
      <author>볕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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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6 젖어도 괜찮은 신발 - 아뿔싸. 하얀 신발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5yeK/38</link>
      <description>뉴스에서 이번 여름에는 비가 제법 많이 온다고 장마가 오래간다고 한다. 그걸 듣고는 속으로 생각한다.   '뭐 얼마나 오겠어, 여느 때처럼 오겠지..'   그렇지만 혹시 몰라서 젖어도 괜찮은 신발을 골라 신었다. 언제 신었었는지 기억도 나지 않은 신발. 세일 때 싸게 사놓고 손이 가지 않아 상자 안에 계속 있었더라지. 그런데 웬걸 집을 나서서 지하철역에 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eK%2Fimage%2FhNGewWoXTm1fkw15bALRvRuJXB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Jul 2023 01:17:44 GMT</pubDate>
      <author>볕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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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6-1 지금 이 순간의 행복 - 앙드레 브라질리에 특별전: 멈추어라 순간이여</title>
      <link>https://brunch.co.kr/@@5yeK/44</link>
      <description>어느 날 우연히 한 전시회의 포스터를 보게 되었다. 처음 보는 작가이고 그림이었는데 묘하게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붉게 물들어버린 석양의 하늘, 그 하늘을 덮어버린 새파란 구름과 바다, 그리고 그 위의 요트들. 그림에 표현된 색감 하나하나가 어떠한 이름의 색으로 규정할 수 없었지만, 나를 매료시키고 그림 안으로 들어서게 하였다. 하늘의 색의 시시각각 변화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eK%2Fimage%2FtBg7u8UNkWxxxC4cUfUYh3wqyc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Jul 2023 03:27:55 GMT</pubDate>
      <author>볕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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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7 필라테스 체험수업기 - 체험 수업이 아니라 건강검진..!?</title>
      <link>https://brunch.co.kr/@@5yeK/36</link>
      <description>필라테스의 센터를 정해서 다니기 전에 체험수업을 받는 것은 꼭 필요하다. 센터마다, 선생님마다 수업 방식이나 스타일이 천지차이이기 때문이다. 나와 맞는 친구를 찾는 것과 비슷한 것 같다. 아무나 와 친구가 될 수는 없지 않은가.&amp;nbsp;이전에 다니던 센터는 매주 수업을 신청하는 방식이고 여러 선생님이 계셨는데, 나와 맞는 선생님 수업을 계속 들었었다. 여러 선생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eK%2Fimage%2F3GULN59f9-vooIk-YZbHBg1w7l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Jul 2023 03:24:29 GMT</pubDate>
      <author>볕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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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4-5 기분이 깨져버린 이유 - 분명 달라졌었는데 뭐가 달라진 거지?</title>
      <link>https://brunch.co.kr/@@5yeK/34</link>
      <description>타닥타닥. 딸깍딸깍. 하아.   분명 다른 공간에 있지만 내 귓가에 선명하게 들리는 소리. 열린 문을 통해서 다른 공간에서 나오는 감정이 실린 소리들이 오늘도 나를 옭아맨다. 그 속에는 날카로운 날 것의 감정들이 한껏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방과 방 사이에는 또 다른 방이 있지만, 그 순간은 사이에 놓인 방은 감정이 지나는 한낱 통로에 지나지 않는다.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eK%2Fimage%2FEAegbFwAd1NdCE_4X6rv9p5OEy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Jul 2023 05:48:37 GMT</pubDate>
      <author>볕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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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6 내가 나에게 주는 선물 - 필라테스 일리, 오롯이 나와 마주하는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5yeK/35</link>
      <description>필라테스를 시작한 지도 벌써 1년이 되었다. 그 사이에 처음 다녔던 필라테스의 회원권이 만료되었고, 새로운 곳에 자리를 잡았다. 처음 필라테스를 시작할 때 고민하던 다른 한 곳이었는데, 그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나를 위한 충분한 값이라고 생각하게 되어서 망설이지 않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곳에서 30회씩, 두 번째 결제를 하고 다니는 중인데 더없이 좋다.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eK%2Fimage%2FOhhZ1d-6SielRIJzjYdT2FyhuK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Jul 2023 04:00:55 GMT</pubDate>
      <author>볕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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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4 내가 나의 편이 되는 일 - 서른이 되고서야, 나를 먼저 생각하기로 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yeK/33</link>
      <description>새해가 된 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매년 새해가 되면 내게 무엇이 달라지나 귀를 쫑긋하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다가, 정신을 차려보면 지금처럼 그냥 시간이 흘러 흘러 지나가있다.  새해가 될 때면 올해는 어떤 일이 일어날까, 무엇을 하고 싶은가 곰곰이 생각해 본다. 사실 나이가 드는 것에 별로 감흥이 없는 나라서, 해가 바뀌는 게 별다를 게 없이 느껴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eK%2Fimage%2FuI9pHUuFafN6kt2bgU7tg5SHlP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Feb 2023 12:54:39 GMT</pubDate>
      <author>볕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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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3 내가 나에게 말을 건네는 순간 - 나도 몰랐던 나의 습관과 만날 때</title>
      <link>https://brunch.co.kr/@@5yeK/32</link>
      <description>나는 따뜻함과 뜨거움 사이 어딘가 온도의 물을 좋아한다. 가만히 따스한 물을 샤워기로 맞는 것도, 뜨거운 물에 몸을 담그는 것도 좋다.&amp;nbsp;그날도 그 온도의 물로 샤워를 하며 무언가 생각하고 있었다. 여느 때와 다를 바 없는 샤워였지만, 그날은 달랐다.  사실 한참 전의 일이라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다만, 그때 내가 무언가 곰곰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eK%2Fimage%2FrtPEcgb9rquFToalRsVAAqwh1o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Jan 2023 11:07:26 GMT</pubDate>
      <author>볕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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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2 눈치가 빠른 아이 - 너는 어떻게 그렇게 잘 느껴?</title>
      <link>https://brunch.co.kr/@@5yeK/30</link>
      <description>나는 어렸을 때부터 눈치가 빠른 아이였다. 주변의 공기와 온도를 알고 싶지 않아도 알았다.    사람들이 말하고 행동할 때마다 미세하게 주변의 공기와 온도가 변하는 걸 알고 있는가. 글자로 적어 내려간 말과 행동은 무형무색의 것이지만, 사람을 통해 나타난 말과 행동은 유형유색의 것이었다. 글자에서 벗어나 사람이 행동하는 순간 생명력을 가져버린 말과 행동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eK%2Fimage%2Fw4YXkszWehHaF_SJGGLiucEj5w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Jan 2023 02:25:54 GMT</pubDate>
      <author>볕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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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1 안녕, 오랜만이야 - 너한테 말을 건넬 때의 내가 괜찮았던 것 같아</title>
      <link>https://brunch.co.kr/@@5yeK/29</link>
      <description>안녕, 오랜만이야.  그동안 어떻게 지냈어? 나는 일하고 하루하루 보내느라 많이 바빴어. 그리고 잘은 몰라도 앞으로가 더 바쁠 것 같은데, 요새 네 생각이 자꾸 나더라. 더 정확히는 탁탁탁, Backspace 버튼을 누르며 네게 건넬 말을 건네던 내가 생각나더라. 그리고 가만히 그런 생각도 곰곰이 했어.  '내가 나다울 때가 언제였더라.' '내가 행복할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eK%2Fimage%2FhTXw44w9hZTAI2b6y_KaH0HCi0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Jan 2023 11:41:07 GMT</pubDate>
      <author>볕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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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 눈에 보이지 않는 근육 - 갓 태어난 어린 사슴처럼 휘청거리는 팔다리야 멈춰!</title>
      <link>https://brunch.co.kr/@@5yeK/13</link>
      <description>이런, 방심했다 필라테스를&amp;nbsp;시작하고&amp;nbsp;나서&amp;nbsp;다녀오고&amp;nbsp;나면&amp;nbsp;'기분이&amp;nbsp;좋다'라고&amp;nbsp;말하던&amp;nbsp;나. 물론&amp;nbsp;운동을&amp;nbsp;하는&amp;nbsp;그&amp;nbsp;한&amp;nbsp;시간&amp;nbsp;동안은&amp;nbsp;시간이&amp;nbsp;어떻게&amp;nbsp;가는지&amp;nbsp;모르게&amp;nbsp;몰입한다. 평소에&amp;nbsp;땀을&amp;nbsp;잘&amp;nbsp;흘리지&amp;nbsp;않는&amp;nbsp;나이지만&amp;nbsp;필라테스를 할 때면 땀이&amp;nbsp;나기도&amp;nbsp;하고, 많은&amp;nbsp;동작들이&amp;nbsp;머리로는&amp;nbsp;알&amp;nbsp;것&amp;nbsp;같으면서도&amp;nbsp;막상&amp;nbsp;몸으로는&amp;nbsp;표현되지&amp;nbsp;않아 멈칫한다. 그래도&amp;nbsp;하고&amp;nbsp;나면&amp;nbsp;개운하고&amp;nbsp;가뿐한&amp;nbsp;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eK%2Fimage%2F6EOyY82ilZJPWDxU91E41aDhN4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Sep 2022 04:49:47 GMT</pubDate>
      <author>볕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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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3 써라운드(남양주/카페) - 큰 창의 테두리 안으로 들어와 멈추는 바람</title>
      <link>https://brunch.co.kr/@@5yeK/27</link>
      <description>어디 가고 싶어? 가고 싶은 데 가자- 어디든지! 모처럼 여유 있던 날, 어디론가 훌쩍 가고 싶었다. 평소에 일을 하거나 출퇴근을 하며 오가는 길에 사람들에게 치이다 보니, 사람들이 많은 곳을 좋아하지 않는다. 어느 정도냐면- 잠시 눈을 감고 사람들이 많은 곳 한가운데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서 있는 걸 상상해 보자. 어떤가? 그곳에서 그냥 대수롭지 않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eK%2Fimage%2FCmfVX0hh4zN9ql5M_aQWaMF8fD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Aug 2022 11:38:15 GMT</pubDate>
      <author>볕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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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 시험 예약은 여유를 위해? 아니 여유 있게! - 시험장으로 가는 택시 안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5yeK/26</link>
      <description>아뿔싸- 늦었다. 어떻게 하지?   자꾸만 시계를 보며 빠른 걸음으로 회사를 나섰다. 예정대로라면 별문제 없이 지하철을 탔어야 할 시간인데, 회사 일이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을 나는 왜 잊었을까. 터진 일을 급하게 처리하고 나오니 늦었다. 지금 드는 생각이지만, 이런 날 종종 예상치 못한 일이 '붐'하고 터졌던 것 같기도 하다. 게다가 원래대로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eK%2Fimage%2F0RHX4IFiqaiWJX85fuKzfv-Z3f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Aug 2022 06:06:41 GMT</pubDate>
      <author>볕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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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4 내 호흡이 향하는 곳 - 들이마시면서, 내쉬면서- 호흡조차 내 마음대로 안되네.</title>
      <link>https://brunch.co.kr/@@5yeK/10</link>
      <description>천천히 코로 들이마시고 입으로 길게 내쉬면서-! 당신은 당신의 호흡에 집중해 본 경험이 있는가?&amp;nbsp;지금 글을 쓰고 있는 나도, 이 글을 읽고 있는 당신도 숨을 쉬고 있다. 우리는 항상 숨을 쉬고 있고 호흡이 있어서 생명을 유지하고 있지만- 평소에는 그 사실을 인식하지 않는 듯하다. 가만히 생각해 보면 몸을 뒤집는 법, 걷고 뛰는 법, 넘어지면 일어나는 법 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eK%2Fimage%2F0lXM-NIFwqTrYNziwscH5007bd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Aug 2022 00:53:13 GMT</pubDate>
      <author>볕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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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2 당인리 책발전소(마포/북카페) (2) - 문이 천천히 닫힙니다. 그냥 두셔도 괜찮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5yeK/24</link>
      <description>진작 올 걸 그랬어 먼저 도착하여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마당에 들어선다. 시선이 닿는 높이에 창과 팻말이 눈에 들어온다. 북카페의 이름인 '당인리 책발전소'가 자신과 어울리는 글씨체로 적혀있다.&amp;nbsp;그 아래에는 잠시 머물러도 괜찮을 것 같은 나무 벤치가 보인다. 그리고 그와 함께 1층 내부가 보이는 사각형의 통창이 있다. 갈색 테두리로 둘러싸여진 모습이 하나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eK%2Fimage%2FuSDKdUMdG92E7GyXX9NiXfo--J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Aug 2022 14:09:37 GMT</pubDate>
      <author>볕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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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3 학원에서 알아서 해줘도 물어야 하는 것 - 필기시험부터.. 개인형 이동장치가 도대체 뭐야?!</title>
      <link>https://brunch.co.kr/@@5yeK/23</link>
      <description>전체 과정이 어떻게 되나요?   학원을 통해 운전면허를 따기로 결정하고, 학원에 문의할 당시 몇 가지를 확인하고 싶었다. 면허를 따는 과정은 어떻게 되는지, 셔틀은 어떻게 운영되는지, 수업당 횟수는 어떻게 되는지, 불합격 시 어떻게 되는지 등. 전체적인 틀은 학원마다 비슷하겠지만, 확인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혹시 어려운 마음이 들더라도 불편해하지 말고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eK%2Fimage%2Fmjts2A78bq0qf7GOVnu0pgl9J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Aug 2022 01:31:24 GMT</pubDate>
      <author>볕뉘</author>
      <guid>https://brunch.co.kr/@@5yeK/2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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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 필라테스 학원, 너로 정했다 - 시작하기로는 했는데.. 뭐가 이렇게 많아! 어디로 가야 하지?</title>
      <link>https://brunch.co.kr/@@5yeK/22</link>
      <description>필라테스 개인 레슨이야? 그룹 레슨이야? 필라테스는&amp;nbsp;동작을&amp;nbsp;할&amp;nbsp;때&amp;nbsp;제대로&amp;nbsp;된&amp;nbsp;자세로&amp;nbsp;하는&amp;nbsp;것이&amp;nbsp;중요한&amp;nbsp;운동이다. 제대로&amp;nbsp;하지&amp;nbsp;않으면&amp;nbsp;운동이&amp;nbsp;되지&amp;nbsp;않을&amp;nbsp;수도&amp;nbsp;있고, 잘못하면&amp;nbsp;다칠&amp;nbsp;수도&amp;nbsp;있다는&amp;nbsp;이야기를&amp;nbsp;시작하기&amp;nbsp;전부터&amp;nbsp;많이&amp;nbsp;들었다. 실제로&amp;nbsp;해보니&amp;nbsp;정말&amp;nbsp;같은&amp;nbsp;동작&amp;nbsp;이어도&amp;nbsp;내가&amp;nbsp;어떤&amp;nbsp;부위에&amp;nbsp;집중하고&amp;nbsp;어떤&amp;nbsp;자세를&amp;nbsp;잡는지에&amp;nbsp;따라&amp;nbsp;천차만별이었다. 또&amp;nbsp;나는&amp;nbsp;했다고&amp;nbsp;생각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5yeK%2Fimage%2Fi1HOsFF2dYWxmzyoCFxbRXWpNx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Aug 2022 06:32:28 GMT</pubDate>
      <author>볕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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