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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진</title>
    <link>https://brunch.co.kr/@@60hQ</link>
    <description>기록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30 Apr 2026 12:11:2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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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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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반추하기보다 바라보다 (완료) - 역시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title>
      <link>https://brunch.co.kr/@@60hQ/15</link>
      <description>이 노승이 아직 참선을 배우기 전에는 산을 보면 산이었고 물을 보면 물이었다. 그러나 선의 이치를 깨닫고 나니 산은 산이 아니고 물은 물이 아니었다.지금 다시 돌아보니 산은 여전히 산이고 물은 여전히 물이다.  이 구절은 송나라 선승 청원유신이 전한 말로, 단순한 인식에서 수행을 거쳐, 세계를 평정하게 바라보는 깨달음의 단계를 비유한다. 우리에게는 성철 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0hQ%2Fimage%2FHZDCm8KUBfh5kV2DSBBsGz9FFi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Apr 2026 22:00:21 GMT</pubDate>
      <author>언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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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감정을 바라본다 - 나를 괴롭히는 것은 내가 아닌, 나의 &amp;lsquo;판단&amp;rsquo;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60hQ/14</link>
      <description>퇴직 후 혼자의 시간을 보내며 나의 안전지대를 구축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친구들을 만나기도 하고 가족들에게 정서적 지지를 받기도 한다. 혼자 밖을 돌아다닐 때와 누군가와 함께 걸을 때는 또 다른 것이 보인다. 특정한 사람과의 관계는 세상과 맺는 관계를 변화시키기도 한다. 무대에 서는 일과 연구를 함께하는 다재다능한 친구를 만나고, 둘 다 책을 좋아해서 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0hQ%2Fimage%2F_HwSWo7zcpyYlZaxK-3KLQtDjIQ.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Mar 2026 22:00:24 GMT</pubDate>
      <author>언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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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욕심을 거스르고 현상을 바라본다. - 부지런하면 일찍 지친다. 게으름을 피워보고 욕심을 비운다.</title>
      <link>https://brunch.co.kr/@@60hQ/13</link>
      <description>또 일곱 시면 눈이 떠진다. 출근할 때는 다섯 시 반에 일어나서 아침 운동을 하던 버릇이 멀리 가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오늘은 헬스장에서 보내는 아침 루틴을 건너뛰고 게으름을 부려보기로 한다. 벌써 커피를 끊은 지 한 달이 넘었었다. 어제 마신 말차라테가 과했는지 평소보다 늦게 자고, 아침에 일어났을 때도 개운하지 않았다. 평소엔 말차파우더 두 번을 넣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0hQ%2Fimage%2F0RL58dOv4DsCBRCTzjyEdV8ivR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22:00:03 GMT</pubDate>
      <author>언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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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명상을 통해 잡념에 깊게 빠져본다. - (자극적인 타이틀을 달자면) 유체이탈을 경험하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60hQ/12</link>
      <description>사무실에 일정 시간 머물러야 하는 근무 형태가 아닌, 자유롭게 시간을 쓰는 직업을 갖게 된다면 꼭 해보고 싶은 게 있었다. 직장인에게는 불가능하고, 오후 작업자는 애매하다고 느끼는 시간인 열 시에서 열한 시 사이 느지막한 시간에 명상하는 것을 꿈꾸었다. 싱잉볼의 진동에 맞춰 긴장을 풀고 잡념에 사로잡히지 않고 몸과 호흡에만 집중하는 명상. 신촌의 유명한 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0hQ%2Fimage%2FZlOGR7lpTAn4I_Zt1ampn-oXg7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3 Mar 2026 22:00:06 GMT</pubDate>
      <author>언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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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시간이 없다는 것은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 내게 의미 있는 것을 찾아 떠나기로 결심하였다.</title>
      <link>https://brunch.co.kr/@@60hQ/11</link>
      <description>오전 일곱 시, 알람 없이 자연스럽게 눈이 떠진다. 일어나자마자 사내 메신저와 메일을 확인하는 성실한 나는 며칠 전에 죽었지만, 성실했던 이전 생활이 여전히 나를 일으킨다. 성실한 내가 죽었다면 오늘 태어난 나는 무엇일까. 게으른 구직자? 돈이 되지 않는 작업을 지속하는 몽상가? 행복한 퇴직자? 모두 맞는 말이지만 모두 아닌 셈이다.  시간이 많아지니 잡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0hQ%2Fimage%2FRL1Wa8mj8X2ZKcG_bnscxVuPWp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Feb 2026 23:10:40 GMT</pubDate>
      <author>언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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