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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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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학교에서 어떤 아이들과 함께하는 어느 교사 중 한 명</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16 Apr 2026 13:54:1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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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학교에서 어떤 아이들과 함께하는 어느 교사 중 한 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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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사로서 모토(motto)</title>
      <link>https://brunch.co.kr/@@61AT/246</link>
      <description>나의 삶과 생각으로 세운 울타리 안에서, 학생들은 질문하고 도전하고 성장하며, 결국은 그 울타리를 넘어가도록 하는 것. 이것이 나의 존재 목적이다. 선생님들도 학교 가기 싫은 날이 있다는 것을 학생 때는 몰랐다. 나도 그런 날이 있다. 어딘가 숨어 있고 싶은 날. 학생들과 함께 어울리는 시간은 물론 즐겁다. 농담과 장난으로 서로 마음이 채워지고, 진지한 물</description>
      <pubDate>Sun, 21 Sep 2025 15:00:27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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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씨 - 갑오, 1894 1부 끊어진 시위</title>
      <link>https://brunch.co.kr/@@61AT/240</link>
      <description>1 동진강 옆 강둑 위. 그는 흐뭇한 눈으로 아래를 내려 보았다. 하늘은 높았고 강은 깊었다. 하늘과 강 사이로 구름이 흘렀고, 물살은 바람이 되어 그의 얼굴을 스쳤다.&amp;nbsp;완성된 보는 그의 욕심을 채우기에&amp;nbsp;부족함이 없어 보였다.&amp;nbsp;백성들 위에 앉은 자. 말라가는 땅과 타들어가는 마음들을 보지 못했던 이.&amp;nbsp;나라의 녹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고 돈으로 자리를 샀던 자</description>
      <pubDate>Mon, 08 Sep 2025 14:22:52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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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 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1AT/244</link>
      <description>1. 상황 발생  지난주 어떤 글쓰기 수업. 주제에 대해 말로 표현하는 시간. 주제는 '나에 대해서'였다.  잠깐 생각해 보고 자신을 소개하거나 설명해 주세요.  학생들이 하나씩 입을 열 때마다 혼돈의 문의 열렸다. 어떻게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답변도 있었고, 전혀 엉뚱한 대답이 나오는 경우도 있었으며, 앞서 나온 답변에 연결해서 뭔가 또 다른 얘기를</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25 15:00:24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guid>https://brunch.co.kr/@@61AT/24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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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단상14&amp;gt;Chat GPT와 대화하기</title>
      <link>https://brunch.co.kr/@@61AT/243</link>
      <description>대안교육기관 연수에서 AI 활용에 대한 수업을 신청해서 듣게 됐다. Chat GPT를 활용한 여러 가지를 해봤는데 일단 재미가 있었다. 내 표정을 보고 어떤 상태인지 분석을 해달라든지 수학 문제를 푸는 것이든지.  아, 사람들이 이래서 이걸 사용하는구나.  작년인가 호기심에 설치를 해본 적은 있지만 몇 마디 해보고는 바로 지웠었다. 오히려 거부감이 컸다.</description>
      <pubDate>Tue, 26 Aug 2025 04:21:48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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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끄러움에 대한 글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61AT/242</link>
      <description>중학교 2학년 교실. 글쓰기 주제는 부끄러움이었다. 여기서 뜻하는 부끄러움은 단순한 창피함이 아니다. 길을 걷다가 갑자기 넘어지면서 사람들의 시선이 쏠리는 순간이나 나한테 인사하는 줄 알고 답을 했다가 뒤를 보니 다른 사람이 서 있는 순간들에 느껴지는 종류가 아니라는 뜻이다.&amp;nbsp;잘못을&amp;nbsp;했다는&amp;nbsp;것을&amp;nbsp;알고&amp;nbsp;그렇게&amp;nbsp;하면&amp;nbsp;안&amp;nbsp;되는&amp;nbsp;것이었다는&amp;nbsp;바를&amp;nbsp;깨닫는&amp;nbsp;순간&amp;nbsp;올라오</description>
      <pubDate>Tue, 26 Aug 2025 03:24:12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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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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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른땅 - 갑오, 1894 1부 끊어진 시위</title>
      <link>https://brunch.co.kr/@@61AT/239</link>
      <description>조선 반도의 남쪽. 소백산맥 서쪽으로 펼쳐진 땅이 너르다. 그 땅들은 위로는 하늘에 닿고 아래로는 바다와 산을 만난다. 하늘과 바다와 산이 보살피는 땅이니 그 품이 넉넉하다. 산에서 바다로 이어진 물줄기는 그대로 젖줄이 된다.  1893년. 한양에서 그 난리가 난 지 8년이 다 되어가는 시절. 봄이 되어 씨를 뿌리는 손은 바쁘나 마음은 푸석거린다. 괭이로</description>
      <pubDate>Wed, 23 Jul 2025 07:53:12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guid>https://brunch.co.kr/@@61AT/239</guid>
    </item>
    <item>
      <title>빌미 - 갑오, 1984 1부 끊어진 시위</title>
      <link>https://brunch.co.kr/@@61AT/226</link>
      <description>1 역모의 소식을 들은 사람들이 일본 공사관으로 몰려들었다. 성난 자들이 문을 젖히고 들어가 때리고 부수었고 불로 태워버렸다. 공사관 직원들이 죽었고 일본 거류민들도 목숨을 잃었다. 울분이었고 분노였다. 7년 전 일본은 군함을 강화도로 보냈고 포를 쏘아 겁박했다. 조선은 결국 문을 열었다. 그 문으로 일본이, 일본인들이 들어왔다. 그들은 조선에서 나는 것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AT%2Fimage%2F1lX_eR63CDaoTkrC9nJxSXmVZB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Jul 2025 15:00:06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guid>https://brunch.co.kr/@@61AT/226</guid>
    </item>
    <item>
      <title>끊어진 뿌리 - 갑오, 1894 1부 끊어진 시위</title>
      <link>https://brunch.co.kr/@@61AT/225</link>
      <description>1 거사는 성공적이었다. 왕과 왕비가 그들의 수중에 있었고 민씨 일파 주요 인물들을 제거했다. 주동자들은 내각을 세우고 요직을 나누었다. 아침이 되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음을 세상에 알렸고 외국 공사관과 영사관에도 알려 지지를 호소했다. 옥균을 비롯, 뜻을 함께 한 이들이 꿈꾸던 날이 하룻밤 사이에 눈앞으로 다가왔다.  그런데 이상했다. 새로운 세상을 열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AT%2Fimage%2FyNDfG7OXrzM72h4LulX7f_pQbD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8 Jun 2025 15:00:03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guid>https://brunch.co.kr/@@61AT/225</guid>
    </item>
    <item>
      <title>&amp;lt;글쓰기 공부&amp;gt;_7. 서두 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61AT/235</link>
      <description>&amp;lt;글쓰기의 전략&amp;gt; 187~193쪽  1. 초고는 가슴으로 쓰고, 재고는 머리로 써야 한다. 글쓰기의 첫 번째 열쇠는 쓰는 거지, 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_영화 &amp;lt;파인딩 포레스터&amp;gt;에서  2. 독자의 입장에서 서두는 그 글을 읽을지 말지를 결정하는 심판의 잣대가 된다.  3. 글은 무작정 민다고 열리는 허름한 문이 아니다. 글쓰기의 문을 열기 위해서는 온 힘을</description>
      <pubDate>Fri, 27 Jun 2025 03:02:58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guid>https://brunch.co.kr/@@61AT/235</guid>
    </item>
    <item>
      <title>&amp;lt;단상&amp;gt;_13. 실패의 정의(2)</title>
      <link>https://brunch.co.kr/@@61AT/234</link>
      <description>중국 서쪽 끝에 카슈가르라는 곳이 있다. 중국 영토 내 실크로드 마지막 도시다. 그곳에서 서쪽으로 더 가면 카라쿨 호수라는 곳이 있다. 해발이 높은 곳이다 보니 구름은 가까워 보이고 해 질 녘에는 주변 눈 덮인 산이 금빛이다. 본래는 카슈가르가 실크로드 여행의 종착지였지만, '언제 또 가 보겠나' 생각하면서 내친김에 간 곳이다.&amp;nbsp;그곳의 풍경도 좋았지만 사실</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16:10:37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guid>https://brunch.co.kr/@@61AT/23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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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는 교사</title>
      <link>https://brunch.co.kr/@@61AT/232</link>
      <description>20대 중반. 가톨릭 살레시오 수도회에서 운영하는 수련원에서 잠시 일할 기회가 있었다. 중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학생들을 만날 수 있었고 그 학생들을 데리고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해 볼 수 있었다.&amp;nbsp;보통은 2박 3일 일정으로 들어오는데 내가 가장 즐겼던 시간은 점심시간이다. 밥 때문이 아니다. 쉴 수 있어서도 아니다. 점심시간은 오히려 바빴다.  점심시</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14:28:32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guid>https://brunch.co.kr/@@61AT/23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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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글쓰기 공부&amp;gt;_6. 화제 그리고 의미</title>
      <link>https://brunch.co.kr/@@61AT/231</link>
      <description>&amp;lt;글쓰기의 전략&amp;gt; 143~159쪽  1. 작가는 모든 소문과 지나가는 이야기를 귀담아들을 책임이 있다.  2. 일상적인 삶의 이야기를 끄집어내어 글로 옮긴 것인데, 읽기 쉽고 편해서 독자들이 좋아한다. 이렇게 화제를 이용하는 글은 짧은 칼럼이나 수필이다.  3. 화제로 좋은 글을 만들기 위해서는 화제 자체보다는 화제에 의미를 부여하는 방식이 중요하다. 어떤</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03:38:22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guid>https://brunch.co.kr/@@61AT/23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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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상_12. 실패의 정의(1)</title>
      <link>https://brunch.co.kr/@@61AT/230</link>
      <description>실패는 잘린 고구마 같다.  텃밭에서 고구마를 수확하다 보면 급한 마음에 괭이를 땅에 깊이 박는 때가 있다. 호미로 살살 긁어줘야 하는 것을. 토실토실 고구마를 빨리 손에 쥐고 싶은 욕심일 수도, 빨리 캐내어 아직은 뜨거운 볕을 피하고 싶은 마음일 수도.  그렇게 급히 괭이질을 하다가 괭이 끝부터 손바닥으로, 흙이 아니라 고구마를 마주쳤다는 느낌이 올라왔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AT%2Fimage%2F9D1CYy8J8p-e_g_Cf9l7FQicY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02:58:21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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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성급한 발아 - 갑오, 1894 1부 끊어진 시위</title>
      <link>https://brunch.co.kr/@@61AT/224</link>
      <description>1 저 밑에서부터 올라오는 감정을 숨기려 애를 쓸 수는 있다. 하지만 누를 수는 없다. 부풀어 오른 감정을 숨기려 애를 쓸 수는 있다. 하지만 숨길 수는 없다. 옥균의 눈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눈이 흔들리자 눈빛이 흔들렸고, 눈빛이 흔들리자 몸도 그에 맞춰 흔들렸다. 마실 것은 널렸으나 침이 말랐고 먹을 것도 널렸으나 속이 허했다. 연회장에 모인 이들의 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1AT%2Fimage%2FakLhOL45Coe3EntFsvMoxN9n2E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1 Jun 2025 15:00:18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guid>https://brunch.co.kr/@@61AT/2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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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t;글쓰기 공부&amp;gt;_5. 구성은 흐름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61AT/229</link>
      <description>&amp;lt;글쓰기의 전략&amp;gt; 118~120쪽  1. 미국의 작가 로널드 B. 토비아스는 플롯에 대해 흥미로운 발언을 했다. 일반적으로 플롯을 뼈대에 비유하는데 그것이야말로 잘못된 비유라는 것이다. 플롯을 뼈대에 비유하면 글의 내용은 뼈대를 채우는 살에 지나지 않게 된다. 사람들은 좋은 뼈대를 찾으려고 전전긍긍할 뿐. 내용에는 신경을 쓰지 않게 된다. 좋은 뼈대만 찾으</description>
      <pubDate>Fri, 20 Jun 2025 03:00:35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guid>https://brunch.co.kr/@@61AT/22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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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피드백 유의점</title>
      <link>https://brunch.co.kr/@@61AT/228</link>
      <description>1. 읽는 사람  글을 쓰고 나누는 시간. 학생들이 한 명씩 돌아가면서 각자 글을 소리 내어 읽는다.  읽는 사람은 막힘 없이 읽을 수 있는지 '느껴' 봐야 한다. 읽으면서 '멈칫'하는 순간이 있다면 단어나 표현, 문장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  듣는 사람은 막힘 없이 내용을 따라갈 수 있는지 '느껴' 봐야 한다. 들으면서 물음표가 떠오르는 순</description>
      <pubDate>Thu, 19 Jun 2025 15:00:21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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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쇠와 문</title>
      <link>https://brunch.co.kr/@@61AT/221</link>
      <description>대학 시절. 아는 형이 타로 카드를 갖고 왔다. 그 당시 최대 관심사는 연애. 잘 이루어질 수 있을까에 대해 점을 봐 주었는데 결론은 '노력하면 될 수도 있다'였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디에 붙여도 통할 대답인데 그때는 심각했다. 그리고 미래에 대해서도 점을 봐 주었는데 그 결과보다 더 기억에 남아 있는 게 있다.  카드는 삼각형 형태로 배열이 되어 있었다</description>
      <pubDate>Fri, 13 Jun 2025 13:39:16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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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상_11. 애도</title>
      <link>https://brunch.co.kr/@@61AT/220</link>
      <description>내 아픈 몸을 묶을 제 그래도 귀는 들었소 아부지 눈물 소리  내 눈뜰 힘도 없을 제 그래도 귀는 들었소 엄니 때 이른 곡소리  나 열 없다고 말하고&amp;nbsp;싶은데 입은 안 떨어지는 게  나 몸에 난 거 없다고 보여 주고 싶은데 팔은 축 늘어지는 게  지게에 실려 집 뜨는데 흔들리는 게 나인지 멀어지는 게 땅인지  무섭다 말도 못 하고 서럽게 울도 못하고 눈물만</description>
      <pubDate>Sat, 07 Jun 2025 14:08:09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guid>https://brunch.co.kr/@@61AT/2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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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상_10. 매트릭스(matrix)</title>
      <link>https://brunch.co.kr/@@61AT/218</link>
      <description>1. 목수 어네스토.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에 출연해서 구구절절한 사연과 함께 감동적인 노래를 선사했다는 내용. 그런데 AI로 만들어진 영상이라는 내용. 관객, 심사위원, 목수도. 그리고 목소리도.  유튜브에서 영상을 찾아봤다. AI를 이용해 만든 영상이라는 것을 알면서도 감동을 받았고 눈물이 나려고 했다. 약간 혼동이 왔다. 무언가</description>
      <pubDate>Fri, 06 Jun 2025 04:54:38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guid>https://brunch.co.kr/@@61AT/218</guid>
    </item>
    <item>
      <title>다른 눈</title>
      <link>https://brunch.co.kr/@@61AT/217</link>
      <description>다크 초콜릿. 별. 이 둘은 공통점이 없다.  테마는 '만족감'이었다. 수업을 시작한 직후에 만족감이라는 게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어려운 단어는 아니었다. 하지만 뜻을 풀어서 설명하려면 고민을 좀 해야 했다. 채워진 상태, 이루어낸 상황 등과 같은 답변들이 나왔다.&amp;nbsp;그다음으로&amp;nbsp;'만족감'을 무언가에 비유해 보라고 했다. 여기서부터 학생들이 어려워하기</description>
      <pubDate>Fri, 06 Jun 2025 03:10:13 GMT</pubDate>
      <author>서린</author>
      <guid>https://brunch.co.kr/@@61AT/217</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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