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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니엘D</title>
    <link>https://brunch.co.kr/@@63nd</link>
    <description>낯선 선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엔지니어로 일하며 언어와 운동, 여행과 투자, 철학적 사유를 일상의 루틴으로 삼고 있습니다.익숙함보다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확장을 추구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02 May 2026 07:21:1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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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선택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엔지니어로 일하며 언어와 운동, 여행과 투자, 철학적 사유를 일상의 루틴으로 삼고 있습니다.익숙함보다는 끊임없이 질문하고 확장을 추구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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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는 익숙하지 않은 쪽으로] 22화 - 풍파가 거세질수록 흔들리지 않는 것은 중심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3nd/24</link>
      <description>2024년의 끝자락은 유난히 어수선했다.  11월, 미국의 트럼프가 다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그 직후 테슬라의 주가는 마치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 빠르게 반응했다. 시장은 다음 장면으로 넘어갈 준비를 마친 것처럼 보였다.  국내의 분위기는 달랐다. 12월, 계엄과 탄핵이라는 단어가 연일 뉴스의 중심에 놓였고, 정치는 방향을 잃은 채 소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3nd%2Fimage%2FG5gRF3yHn8ZaMmNSivc7kwKeFO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Dec 2025 09:39:06 GMT</pubDate>
      <author>다니엘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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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익숙하지 않은 쪽으로] 21화 - 반등기, 법과 심리와 흐름 사이에서 흔들리지 않는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63nd/23</link>
      <description>2024년 말. 도윤은 본인의 집은 세입자를 두고, 자신은 다른 동네에서 전세로 살아가고 있었다. 남들이 보기에 이 구조는 조금 이상하게 보일 수 있었다. 여유가 있으면 자기 집에서 살지, 왜 굳이 남의 집에 전세로 들어가 사느냐는 것이다.  하지만 도윤에게는 이 모든 것이 하나의 전략이었다. 자산의 상승 여지를 남겨두면서도, 거주 환경은 자유롭게 선택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3nd%2Fimage%2F4tq_CC1YgmfS4zNIzeZKl9uwo7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Nov 2025 10:27:39 GMT</pubDate>
      <author>다니엘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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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익숙하지 않은 쪽으로] 20화 - 속도는 비록 다르지만 벡터의 방향은 변하지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63nd/22</link>
      <description>조정의 장은 끝난 듯했다. 길고 지루했던 하락의 터널을 지나며, 시장은 서서히 온기를 되찾고 있었다. 하지만 그 온도는 아직 미지근했다. 언론에서는 &amp;ldquo;바닥 통과&amp;rdquo;라는 단어가 쏟아졌지만, 사람들의 표정은 여전히 얼어 있었다.  카페에서도, 회사에서도, 사람들은 주식이나 부동산 이야기를 할 때마다 낮은 목소리를 냈다. &amp;ldquo;이제 사도 될까?&amp;rdquo; &amp;ldquo;한 번 더 빠지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3nd%2Fimage%2FR75ZEKmBYJ471afsoCICGOJGuz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Oct 2025 23:12:56 GMT</pubDate>
      <author>다니엘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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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익숙하지 않은 쪽으로] 19화 - 약간의 망설임은 있었지만, 다시 반복하는 역사를 따라가다.</title>
      <link>https://brunch.co.kr/@@63nd/21</link>
      <description>2021년, 부동산 시장은 그야말로 광기로 가득 차 있었다. 그 시절 모델하우스는 작은 축제 현장이었다. 견본주택 앞에는 밤새 줄을 서는 인파가 끝없이 이어졌고, 분양 사무소 앞에서 번호표를 받기 위해 텐트를 치고 기다리는 풍경이 전국 곳곳에서 펼쳐졌다. 당첨만 되면 수억 원이 오른다는 믿음이 사람들의 눈을 뒤덮었다.  매수자들은 단 한 장의 청약 당첨 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3nd%2Fimage%2FsL9hy16AYMfMRXnBEHFWLxu45n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Sep 2025 10:30:56 GMT</pubDate>
      <author>다니엘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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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익숙하지 않은 쪽으로] 18화 - 삶이라는 시험대에서 다음 차례를 대비하며 오답노트를 정리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63nd/20</link>
      <description>오답노트를 쓰는 밤  민도윤은 새벽의 정적 속에 홀로 앉아 있었다. 방 안의 공기는 무겁고 차가웠다. 모니터 화면에 켜진 수십 개의 차트는 불규칙하게 반짝이는 불빛처럼 그를 둘러싸고 있었다.  달러 인덱스는 끝없이 솟구쳤고, 코스피는 바닥을 모르고 무너졌다. 부동산은 거래가 사라지고, 매달 시세가 떨어졌다. 마치 세상이 천천히 잠겨가는 것 같았다.  그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3nd%2Fimage%2FZQDJV4DDWCynlwJXRhhAvIYxOP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22:06:01 GMT</pubDate>
      <author>다니엘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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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익숙하지 않은 쪽으로] 17화 - 우물 밖에 뛰쳐나왔던 개구리가 바라봤던 하늘엔 또 하나의 우물이 있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3nd/19</link>
      <description>잘 나가던 시절의 끝자락  민도윤에게 2020년과 2021년은 그야말로 그의 시대였다. 세상은 혼란스러웠지만, 그는 오히려 그 혼돈 속에서 질서를 읽었다. 달러가 무너지고, 유가가 폭락하고, 전 세계 중앙은행이 돈을 쏟아내자 세상 모든 자산이 미친 듯이 치솟았다.  미국 주식은 하루가 다르게 고점을 새로 썼고, 코스피는 사상 처음 3,000선을 돌파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3nd%2Fimage%2FvEHuDy4H5I7JiHb2P6dvU0uMPK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10:51:28 GMT</pubDate>
      <author>다니엘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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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는 익숙하지 않은 쪽으로] 16화 - 정점의 순간, 딜러가 바뀌며 달라진 새로운 게임의 규칙</title>
      <link>https://brunch.co.kr/@@63nd/18</link>
      <description>도윤의 자산 그래프는 그 어느 때보다 가파르게 치솟아 있었다. 주식 계좌를 열면 화면이 붉게 타올랐다. 그 붉음이 경고가 아니라 환희의 색깔이었던 시절이었다. 매일같이 계좌 잔고는 늘어났고, 그토록 바라던 자산 10억 원이라는 숫자가 눈앞에 들어왔다.  물론 그는 무일푼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2012년, 첫 월급을 받을 때만 해도 이 길이 어디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3nd%2Fimage%2FZp-SCnv7RkpE6tTcd5Bddqq-e2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1 Sep 2025 03:25:11 GMT</pubDate>
      <author>다니엘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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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익숙하지 않은 쪽으로] 15화 - 바닥에서 최고점까지, 그리고 보이지 않던 전환의 그림자</title>
      <link>https://brunch.co.kr/@@63nd/17</link>
      <description>2020년 초, 세상은 마치 멈춰버린 듯했다. 코로나는 도시의 불빛을 꺼버렸고, 거리는 한산했으며, 공기는 정적 속에 묘하게 눅눅했다. 모임이 사라지고, 여행이 끊기고, 회사는 재택근무로 전환되었다. 사람들은 마스크 안에서 숨을 가두었고, 모두의 표정에는 불안이 짙게 내려앉아 있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주식 시장의 차트는 하늘을 찔렀다. 씨젠 같은 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3nd%2Fimage%2F58osk7PyC1gN-uH_d6bGLs9eoM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Sep 2025 10:49:48 GMT</pubDate>
      <author>다니엘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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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익숙하지 않은 쪽으로] 14화 - 2020년 3월, 폭락장의 바닥에서 던진 승부수</title>
      <link>https://brunch.co.kr/@@63nd/16</link>
      <description>1. 폭락의 계절  2020년 3월, 세상은 멈췄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 세계를 뒤덮고, 뉴욕 증시는 연일 폭락했다. 한국 시장에서도 서킷 브레이커가 세 번이나 발동됐다. 코스피는 1,400선까지 무너졌다.  도윤은 아파트 거실에 앉아 뉴스 속 그래프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걸 멍하니 바라봤다. 사람들은 현금을 움켜쥐고 공포에 질려 있었고, 온라인 커뮤니티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3nd%2Fimage%2Fncb1vRazEDMG6Mz_7wK5Y0zTri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Sep 2025 10:30:40 GMT</pubDate>
      <author>다니엘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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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책은 씨앗이었고, 브런치는 정원이 되다. - 한 권의 책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문장의 시작이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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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 첫 문장을 썼을 때, 아무것도 몰랐다  첫 책을 쓰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사실 나는 아무것도 몰랐다. 글을 잘 쓰는 법도, 책 한 권이 세상에 나오기까지 거쳐야 할 수많은 단계도, 그리고 그 과정에서 마주하게 될 감정의 소용돌이도.  그저 마음속에 오래 묵혀 있던 이야기들을 꺼내고 싶은 열망 하나로 원고 파일을 열었을 뿐이었다. 막막했다. 어디서부터</description>
      <pubDate>Wed, 10 Sep 2025 10:55:30 GMT</pubDate>
      <author>다니엘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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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는 익숙하지 않은 쪽으로] 13화 - 세상이 기울던 순간, 기회는 조용히 다가왔다</title>
      <link>https://brunch.co.kr/@@63nd/14</link>
      <description>처음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코로나 첫 확진자가 뉴스에 등장했을 때, 도윤은 솔직히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amp;ldquo;이런 일은 늘 있었잖아.&amp;rdquo;  머릿속에는 메르스, 사스, 신종플루 같은 이름들이 스쳐 갔다. 그때마다 잠깐의 공포와 변동성은 있었지만 결국 시장은 회복했다. 과거 경험이 만들어놓은 그 &amp;lsquo;패턴&amp;rsquo;이 도윤에게 일종의 안도감을 줬다.  하지만 이번에는 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3nd%2Fimage%2FLaFakkkXvaQvOwcEnX7HfXz8Qm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Sep 2025 10:46:43 GMT</pubDate>
      <author>다니엘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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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익숙하지 않은 쪽으로] 12화 - 잠시 멈춘 투자, 그리고 안락함이 준 짧은 자부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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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 집에 들어와서 처음엔 아무것도 안 하려고 했다, 하지만 곧 알게 된 불편함들  입주 첫날, 도윤은 짐을 내려놓고 거실에 앉아 한동안 멍하니 천장을 바라보았다. 기숙사 생활부터 시작해 경기 자취방, 서울 원룸을 거치며 버텨온 세월이 머릿속을 스쳐갔다. 그동안은 하루 벌어 하루를 살듯, 집은 단지 잠만 자는 공간이었고, 모든 선택이 효율과 절약에 맞춰져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3nd%2Fimage%2Ft7yuecFJpuGnpXdsPLQ6dBCXDs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Sep 2025 10:24:16 GMT</pubDate>
      <author>다니엘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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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익숙하지 않은 쪽으로] 11화 - 시간 위에 지어진 집, 달콤함이 익어가는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63nd/12</link>
      <description>2016년, 도윤은 아직 만 20대였다. 분양 계약서 앞에 앉아 펜을 쥐었을 때, 숫자는 냉정하고 마음은 뜨거웠다. 분양가 6억. 계약금 이후에 지불해야 할 중도금 이자, 취득세, 등기 비용까지 - 투자를 위해 사용되는 비용은 만만치 않았다.  그때까지의 시간을 떠올리면 선명했다. 기숙사 생활을 거쳐 경기에서의 자취, 다시 서울에서의 자취로 이어지던 동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3nd%2Fimage%2F-zhjA1sfJkdjHc2SRxfKLgzqgP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Sep 2025 10:47:00 GMT</pubDate>
      <author>다니엘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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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간 소개] 독일 프리미엄 자동차 3사, 성공의 비밀 - 자동차 산업의 변화와 과거를 돌아볼 이유, 그리고 독일 3사의 모든 것</title>
      <link>https://brunch.co.kr/@@63nd/11</link>
      <description>어릴 적 도로에서 보던 자동차와 지금 거리를 달리는 자동차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디자인은 더 세련되고, 하이브리드와 전기차가 빠르게 보급되며, 자율주행과 커넥티드카 기술까지 등장했습니다. 변화 속도만 놓고 보면 전자산업을 연상케 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amp;ldquo;이렇게 빠르게 변하는 시대일수록, 미래를 보기 전에 과거를 돌아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3nd%2Fimage%2FmyiDEmZcxYa1ChbpCMpZnV5F6y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Sep 2025 09:42:47 GMT</pubDate>
      <author>다니엘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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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익숙하지 않은 쪽으로] 10화 - 익숙하지 않은 낯선 길에서 배운, 단단하게 벽돌을 올리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63nd/10</link>
      <description>도윤은 업무 특성상 해외를 자주 나갔다. 공항 보안대를 통과하는 순간부터 그는 늘 같은 기분을 느꼈다. 익숙한 일상이 뒤로 물러나고, 낯선 공기와 표지판, 다른 언어가 그의 감각을 깨웠다. 비행기에서 내리면 머릿속 어딘가가 &amp;ldquo;딸깍&amp;rdquo; 하고 켜지는 느낌&amp;mdash;집에선 잘 쓰지 않던 회로가 활성화되는 듯했다. 몰입과 집중이 쉽게 올라왔고,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동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3nd%2Fimage%2FvSQlDWMGvxQniny9InKyLRMtg5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Sep 2025 09:22:56 GMT</pubDate>
      <author>다니엘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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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익숙하지 않은 쪽으로] 9화 - 3의 법칙, 대중이 멈춘 길 밖에서 답을 찾다.</title>
      <link>https://brunch.co.kr/@@63nd/9</link>
      <description>아파트가 올라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건 즐거운 일이었다. 철근이 세워지고 콘크리트가 타설 될 때마다 건물의 키는 조금씩 더 높아졌다. 도윤은 그 높이가 단순히 물리적인 크기를 의미하지 않는다는 걸 알고 있었다.  아파트의 층수가 올라가는 만큼, 자산과 행복도 함께 성장하길 기대했다. 마치 계절이 바뀌고, 씨앗이 싹을 틔우고, 열매를 맺듯이 자기 삶도 그렇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3nd%2Fimage%2F3BP6tWuY_KRc1d311SrS1PWmf9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Sep 2025 08:59:41 GMT</pubDate>
      <author>다니엘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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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익숙하지 않은 쪽으로] 8화 - 사당역에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들. 가격은 욕구의 길이와 비례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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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윤은 아파트를 분양받고 건물이 올라가는 동안, 주말 저녁이면 차를 몰고 그 주변을 한 바퀴씩 돌았다. 멀리서 보이는 공사 현장은 흙먼지와 기계음으로 가득했다. 크레인이 철근을 옮기는 소리는 금속이 부딪히는 거친 음악 같았고, 밤마다 켜진 가설등은 마치 작은 별처럼 반짝였다.  아직은 삭막한 풍경이었지만, 그 속에는 언젠가 불이 켜지고 사람들의 발자국이 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3nd%2Fimage%2F1yy1GLMq2WET0polm7lKRubXgV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Aug 2025 10:41:02 GMT</pubDate>
      <author>다니엘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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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익숙하지 않은 쪽으로] 7화 - 카지노에서 배운 경제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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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서울 아파트 청약에 도전하여 당첨이 된 경험은 도윤에게 큰 전환점이었다. 주위에서 비슷한 사례를 찾기 어려웠기에, 그 결정은 더 과감하게 보였다. 하지만 그런 선택과 결과를 내기 이전에, 그의 투자 마인드에 강력하게 영향을 미친 사건이 있었다. 바로 마카오 여행이었다.   여행의 시작 &amp;mdash; 기대와 설렘  그 무렵 도윤은 경기도에서 자취를 하며 회사 생활을 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3nd%2Fimage%2FsmCSxn-A_lvdA0_o-DeR5m08mD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25 23:00:43 GMT</pubDate>
      <author>다니엘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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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익숙하지 않은 쪽으로] 6화 - &amp;lsquo;벌거벗은 임금님&amp;rsquo;을 외친 20대의 선택. 서울 34평 아파트 분양받다</title>
      <link>https://brunch.co.kr/@@63nd/6</link>
      <description>&amp;ldquo;임금님이 벌거벗었다!&amp;rdquo;  모두가 눈치채고도 말하지 못했던 진실을, 결국 아이가 외쳤다. 사람들은 알면서도 고개를 끄덕이며 거짓에 동의했다. 도윤은 그 이야기를 떠올리며 늘 생각했다. 세상이 다 &amp;lsquo;아니다&amp;rsquo;라고 외칠 때, 정말 아닌 건 무엇이고, 진짜 기회는 어디에 있는 걸까?   청약 조건을 맞추다  그 당시 규정으로는 기숙사나 경기도 거주 신분으로는 서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3nd%2Fimage%2FG9uLo29n8gLIocQ7Q3GZaZ-0M-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Aug 2025 11:26:00 GMT</pubDate>
      <author>다니엘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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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익숙하지 않은 쪽으로] 5화 - 서울로 가겠다. 나의 분양권을 향해</title>
      <link>https://brunch.co.kr/@@63nd/5</link>
      <description>도윤이 입사 첫해, 추석 즈음에 차를 샀다. 흰색 SUV는 원하는 곳 어디든 데려다주었지만, 막상 평일 저녁이나 주말에 몰고 나가는 일은 생각보다 비효율적이었다. 운전과 주차에 드는 시간, 기름값, 귀찮음. 어느새 기숙사에 눌러앉아 하루를 허비하는 날들이 늘어갔다. 그때 문득, 그는 &amp;lsquo;젊음에 대한 배신&amp;rsquo;이라는 단어를 떠올렸다.  대학 시절 내내 그는 숨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3nd%2Fimage%2FiRZsr7aNrEonzYh6z6LyfIigbH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Aug 2025 10:48:37 GMT</pubDate>
      <author>다니엘D</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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