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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읽는그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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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항상 착한 딸이고 싶었던 나는 성인이 돼서도 부모의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그걸 나는 착한딸 콤플렉스라 부른다. 이제는 착한딸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 내면 아이를 보듬어보려한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03 May 2026 15:00: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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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항상 착한 딸이고 싶었던 나는 성인이 돼서도 부모의 굴레에서 벗어나질 못했다. 그걸 나는 착한딸 콤플렉스라 부른다. 이제는 착한딸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고 내면 아이를 보듬어보려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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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싸운 후 달라보이는 것들 - 나에게 중요한 가치는 무엇일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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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와 싸우며 서로에게 모진 말을 내뱉었다. 집으로 돌아온 후 몸살을 앓으며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 내가 먼저 변해야겠다. 내 삶의 주인은 나니까. 괴로울 때마다 법륜스님의 영상을 보며 계속해서 다짐했다. 나는 나를 책임져야 하는 성인이다. 나는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다. 나는 부모의 노예도 아니다. 나는 누구에게 종속되어 있는 존재가 아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rv%2Fimage%2FNQemNp9l_FOEfdB9mEsX7RRNFu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Apr 2024 01:46:54 GMT</pubDate>
      <author>책읽는그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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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제 착한 딸 안 할 거야 -마지막- - &amp;quot;그냥 사랑해 버려!&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66rv/22</link>
      <description>심리 상담 선생님이 이런 말을 한 적 있다. &amp;ldquo;그냥 사랑해 버려!&amp;rdquo;  도저히 사랑할 수 없는 부모님인데, 그게 가능하긴 한 걸까. 부모님을 사랑하라는 건 아직도 참 어려운 과제다. 부모님을 불쌍하고 원망할 수는 있어도 마음이 허락하지 않았다. 부모님에 대한 마음은 분노와 원망, 연민이 근원이고 나를 지탱하는 힘이라 생각했다.  어릴 때 굳게 다짐한 적이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rv%2Fimage%2F-rEJHJRaM-6-4Mq2KUN0U5CV5V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Apr 2024 05:18:01 GMT</pubDate>
      <author>책읽는그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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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제 착한 딸 안 할 거야 -7- - 엄마와 딸, 가깝지만 독립적인 존재인 우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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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전에 인터넷에서 mmpi검사를 받은 적이 있다. mmpi검사란 미네소타 다면적 인성 검사라 하여 현재 가장 널리 쓰이는 심리검사이다. 마음이 갑갑하고 우울하긴 한데, 도통 정체를 알 수 없어 답답했다. 내 마음의 실체를 알고 싶었다.  그때 모든 항목에서 정상을 의미하는 초록불이 나왔다. 검사 결과를 해석해 주시는 분이 이렇게 전부 초록색이 나온 건 처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rv%2Fimage%2FzlUaS4LJ6RkP-tr-1oaX6b-wsck.heic"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Apr 2024 02:37:34 GMT</pubDate>
      <author>책읽는그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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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제 착한 딸 안 할 거야 -6- - 그래서 내가 너한테 돈 주잖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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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은 후,&amp;nbsp;원가족에게서 벗어났다 생각했다. 자주 보긴 하지만 그래도 이제 나는 나의 가정을 꾸렸으니. 그런데 이번 일을 계기로 해서 나의 착각이었음을 깨달았다. 부모님의 말 한마디가&amp;nbsp;내가 그동안 애썼던 노력들, 나의 가정 전부를 쥐고 흔드는 느낌이었다.  가게 오픈 준비로 일주일 꼬박 가게에 매달려 일했다. 아침 9시에 출근해 밤 11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rv%2Fimage%2FTGlvZ3F2dEJ0rS2cufPG88_x3a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Mar 2024 02:06:32 GMT</pubDate>
      <author>책읽는그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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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리워하던 할아버지를 만나러 가신 할머니  - 영면하신 할머니를 생각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66rv/19</link>
      <description>외할머니가 갑자기 화장실에서 쓰러져 세면대에 머리를 심하게 부딪히셨다. 함께 살고 있는 이모는 새벽 4시에 출근을 했고, 퇴근 후 쓰러진 외할머니를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병원에서 검사 중 코로나에 걸린 사실을 알게 됐다. 격리 병동에서 의식 없이 일주일을 보낸 뒤 영면하셨다.  ​ 내가 태어나고 우리 부모님은 어려운 형편 때문에 외할머니 댁 방 한편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rv%2Fimage%2FIAitIspMPpdAAyRtUofqU5FX9q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Feb 2024 03:18:36 GMT</pubDate>
      <author>책읽는그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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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제 착한 딸 안 할 거야 -5- - 엄마, 나 이제 작가가 될 거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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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와의 관계가 점점 힘들어졌지만 명확한 이유는 딱히 없었다. 만나면 쏟아지는 부정적인 이야기를 듣고 나면 진이 빠졌지만, 엄마들은 으레 이러겠거니, 딸이면 다들 이렇게 살겠거니 했다. 엄마를 생각하면 안쓰럽고, 동시에 버거웠다. 나도 엄마도 행복하고 싶은데. 엄마를 만나고 오면 항상 마음이 답답했다.  그러는 사이 우리 아이들은 쑥쑥 자랐다. 아이들이 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rv%2Fimage%2FGM74CZbpXahJk9NpP3dQ9A3JCS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7 Jan 2024 05:14:46 GMT</pubDate>
      <author>책읽는그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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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제 착한 딸 안 할 거야 -4- - 아빠랑 이혼하려고 하는데... 좀 도와줄래?</title>
      <link>https://brunch.co.kr/@@66rv/14</link>
      <description>나는 대학을 집에서 떨어진 곳으로 갔다. 학교 근처에서 자취를 하며 지긋지긋한 집으로부터 벗어났다는 안도감에 살았다. 그러던 중 엄마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amp;quot;아빠랑 이혼을 해야겠어.&amp;quot;  이제 도저히 함께 살 수 없다는 울음 섞인 목소리로. 어릴 때부터 엄마와 아빠의 싸움을 숱하게 봐왔다. 아빠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들어왔다. 부모님의 이혼은 새삼스러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rv%2Fimage%2FmSsORdx1R50-PApHQuwua7SUKF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5 Jan 2024 11:57:48 GMT</pubDate>
      <author>책읽는그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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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제 착한 딸 안 할 거야 -3- - 나는 엄마의 유일한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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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는 일주일에 서너 번 태워달라는 부탁을 했다. 가는 동안&amp;nbsp;조수석에 앉아 아주 사소한 부분부터 가장 큰 근심거리까지 털어놓았다. 청소를 하다 발등을 찧은 일, 아파죽겠는데 아빠는 신경도 안 썼던 일, 잠이 안 와 들은 유튜브 라디오의 막장 사연까지. 끝없는 이야기에 영혼 없이 &amp;quot;응, 응&amp;quot;만 하는 내 얼굴을 쳐다보며 &amp;quot;왜, 오늘 무슨 일 있어? 표정이 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rv%2Fimage%2FQgjfv4hI_5gQn1T7_oimU-6FJ0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Jan 2024 11:47:41 GMT</pubDate>
      <author>책읽는그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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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제 착한 딸 안 할 거야 -2- - &amp;quot;원가족으로부터 아직 독립을 못하셨네요&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66rv/12</link>
      <description>&amp;quot;원가족으로부터 아직 독립을 못하셨네요.&amp;quot;  한참 요즘의 생활에 대해 불평을 토로하고 있는 중에 상담선생님이 말했다. 원가족? 독립? 다 무슨 말인가. 어릴 때부터 스스로 척척 모든 일을 다 해왔다. 엄마는 나를 '손댈 게 하나도 없었던 아이'라며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했다. 부모님은 학창 시절부터 내 성적표를 제대로 보지 않았다. 학교도 학과도 스스로 정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rv%2Fimage%2F6KCASBQngzfaYptmuMShRffuQL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an 2024 06:23:23 GMT</pubDate>
      <author>책읽는그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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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이제 착한 딸 안 할 거야 -1- - 착한 딸 콤플렉스 벗어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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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주 사소한 일로 시작했다. 특별한 일은 아니었다.&amp;nbsp;평소처럼 똑같이 엄마가 나에게 하소연하고, 불평했다. 이번에는 내가 받아주지 않았다.&amp;nbsp;그게 시작이 돼서 엄마와&amp;nbsp;말싸움이 시작됐다.&amp;nbsp;화산을 용암을 내뿜듯이 내 속에 겹겹이 쌓여갔던 말들이 터져 나왔다.  나는 엄마의 힘든 삶을 자식에게 나눠서 져달라고 하는&amp;nbsp;것을&amp;nbsp;욕하고&amp;nbsp;엄마는 같이 짐을 져주지 못하는 나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rv%2Fimage%2FusA-_LVzD2X9j6mkziknifNI0TE"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Jan 2024 05:59:03 GMT</pubDate>
      <author>책읽는그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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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촌동네 3형제와 얼렁뚱땅 엄마 - 촌스럽고 얼렁뚱땅 아이 키우기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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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저는 7살, 5살, 3살 아들 셋을 둔 엄마이고요, 전원주택에 살아요.&amp;quot;  내가 이렇게 자기소개를 하면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다. 다들 놀라움과 안타까움 그 중간의 시선으로 쳐다보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이어지는 말은,  &amp;quot;아이고~ 엄마가 진짜 힘들겠다.&amp;quot;    소개 그대로 나는 미취학 아들 셋을 키우고 있는 엄마이고, 전원주택에 산다. 아이들 어린이집</description>
      <pubDate>Sat, 13 Jan 2024 13:42:39 GMT</pubDate>
      <author>책읽는그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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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숙했던 엄마, 어렸던 나</title>
      <link>https://brunch.co.kr/@@66rv/8</link>
      <description>자기 전 남편 옆에 누워 내가 쓴 글을 읽어 준 적이 있었다. 어릴 때 내 얘기로 장난감이 없었다는 이야기였다.  &amp;quot;나도 어릴 때 부모님이 그랬어. 그런데 그냥 그러려니 했어.&amp;quot; 라며 남편이 짧은 감상평을 남겼다.   남편은 어릴 때 바쁜 부모님이 잘 돌봐주지 못했다고 했다. 농사를 지으시는 부모님은 언제나 집에 안 계셨다. 막내인 남편은 형, 누나들과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rv%2Fimage%2F5cKQSuhhdy2C-ehYHmKnyoLjGe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Jan 2024 07:13:52 GMT</pubDate>
      <author>책읽는그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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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밥 꼬다리 - &amp;quot;나는 김밥 꼬다리 안 먹는 사람이야.&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66rv/6</link>
      <description>내가 초등학생일 때, 아버지와 남동생 그리고 나 셋이서 수박을 먹었다. 한참 먹는데 갑자기 아버지가 말했다.  &amp;quot;옛날에 여자들은 남자들이 먹다 남긴 수박 흰 부분만 먹었다.&amp;quot;  어떤 의미로 말씀하셨는지는 모르겠다. 다만 그 순간 이후로 한 조각도 삼킬 수 없었다. 속에 들어간 수박마저 다 게워내고 싶었다. 내가 먹은 수박 껍질을 물끄러미 바라봤다. 빨간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rv%2Fimage%2FTbJ81Z3yAk8G4onNaUdl04_LlDk.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Dec 2023 10:54:58 GMT</pubDate>
      <author>책읽는그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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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 싸움은 아이의 눈을 슬프게 만든다.</title>
      <link>https://brunch.co.kr/@@66rv/7</link>
      <description>소통 전문가 김창옥 강사님의 유튜브 강연 중&amp;nbsp;'늙어서도 늘 보고 싶은 부모가 되는 방법'이라는 제목이 보였다.&amp;nbsp;얼른 클릭해 보았더니 첫 부분부터 마음 아픈 이야기를 했다. ​  김창옥 강사님에게 사람들이 자꾸 눈이 슬퍼 보인다는 말을 했단다. 김창옥 강사님이 말씀하시길, 슬픈 장면을 많이 보면 눈이 슬퍼진다고 한다. '귀가 안 들리던 아버지는 사는 즐거움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6rv%2Fimage%2FMOEctb-Kq2vF7rcCEaRLAQ1vF2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Dec 2023 10:16:22 GMT</pubDate>
      <author>책읽는그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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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를 대신해 주는 일 - 엄마를 대신해 주는 게 착한 딸일까?</title>
      <link>https://brunch.co.kr/@@66rv/4</link>
      <description>나는 제법 커서까지 우산 접는 것이 어려웠다. 아무리 가지런히 잘 맞춰 접으려고 해도 항상 들쑥날쑥했다. 그럼 엄마는 내 삐뚤빼뚤 접힌 우산을 다시 펼쳐서 착착 접어줬다. 내가 애써서 해도 엉성한 것들이 엄마 손에만 가면 항상 쉽게 해결됐다. 그런 엄마를 보며 생각했다. '우리 엄마는 못하는 게 없네.'   내가 중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엄마는 하나둘씩 나에</description>
      <pubDate>Mon, 18 Dec 2023 10:06:18 GMT</pubDate>
      <author>책읽는그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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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 많이 안 가는 아이</title>
      <link>https://brunch.co.kr/@@66rv/5</link>
      <description>사회적 민감성이 높지 않은 나지만 유독 엄마의 기분과 감정이 잘 느껴졌다. 엄마가 기분이 안 좋으면 나도 안 좋았고 엄마가 슬프면 나도 슬펐다.&amp;nbsp;그렇기에 엄마를 슬프게 만들지 않는 것이 나의 중요 과제였을지도 모른다. 엄마에게 걱정을 끼치거나 더 이상 힘들게 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엄마는 동생 때문에 힘들고 아빠 때문에도 충분히 힘든 사람이었으므로</description>
      <pubDate>Wed, 13 Dec 2023 03:20:59 GMT</pubDate>
      <author>책읽는그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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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난감가게에서의 구원 - 9살 아이인 내가 정말 갖고 싶었던 것은...</title>
      <link>https://brunch.co.kr/@@66rv/3</link>
      <description>어릴 적 남동생은 지독한 떼쟁이였다.&amp;nbsp;장을 보러 가서도 빈손으로 돌아오는 법이 없었다. 본인이 원하는 장난감이 눈에 띄면 사줄 때까지 엄마를 조르고 그걸로 안 통하면 뒤로 눕기 일쑤였다. 엄마가 협박을 하며 &amp;quot;놔두고 간다!&amp;quot; 해도&amp;nbsp;통하는 법이 없었다.   고작 9살 내 눈에도 엄마가 무척 힘들어한다는 것이 느껴졌다.&amp;nbsp;나도 인형이며 게임기를 사고 싶었지만 엄</description>
      <pubDate>Mon, 11 Dec 2023 15:11:57 GMT</pubDate>
      <author>책읽는그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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