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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본어 번역가 정나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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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끌림과 이어짐을 발견하는 시대. 포근한 지성을 번역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04:35:26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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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끌림과 이어짐을 발견하는 시대. 포근한 지성을 번역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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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상병 안내서》 출간! - '구기상'은 어떻게 '구원'이 되었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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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비가 오려나, 무릎이 시리네&amp;rdquo;  몸의 통증으로 날씨를 예측하는 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아픈 부위는 무릎, 머리, 허리, 과거에 수술받았던 부위 등 사람마다 실로 다양합니다. 저는 이런 말을 들으면 늘 비 때문에 아프기야 할까 싶었는데요. 근데 이게 정말 비가 원인일 수 있다고 합니다.  &amp;lsquo;기상병(氣象病)&amp;rsquo;은 날씨, 그러니까 기온, 기압, 습도의 변화로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7j%2Fimage%2FGLtfOqWqBHQzWnvsD-7JYS5vZd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Apr 2025 23:45:41 GMT</pubDate>
      <author>일본어 번역가 정나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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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는 두 가지만 기억하세요, 읽기 쓰기 -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title>
      <link>https://brunch.co.kr/@@677j/35</link>
      <description>누구나 자신이 못나 보일 때가 있다. 내겐 요즘이 바로 그런 때다. 나는 요새 부쩍 한계를 느낀다. 특히 글을 쓸 때. 글이라는 게 마음속 심연에 두레박을 내려 고여 있는 생각을 퍼 올리는 작업이라면 지금은 두레박을 내려도 &amp;lsquo;탁&amp;rsquo; 하고 우물 바닥과 부딪치는 소리가 들릴 뿐 아무것도 퍼 올려지지 않는 느낌이다. 단순히 일기를 써 내려가기가 힘들다거나 브런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7j%2Fimage%2F1BV98uq4k4Qg_1NK_KDLDyJ9ckw.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Fri, 25 Apr 2025 00:27:54 GMT</pubDate>
      <author>일본어 번역가 정나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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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거 식물 03. 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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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름: 파 품종: 파 나이: ?  파 한 단 사서 씻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 냉동실에 보관해 두는 건 우리 집 연례행사다. 물론 의도한 건 아니고 어쩌다 보니 딱 그 정도 빈도다. 즐겨 먹진 않지만 가끔은 필요한 재료. 그게 우리 집에서 파가 지닌 지위다.  손질할 때 눈이 매운 채소로는 단연 파가 최고가 아닐까 싶다. 양파도 마늘도 고추도 따라오질 못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7j%2Fimage%2FqTGCBGSckGgWihXyZF5tRDky8ag.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Apr 2025 09:02:11 GMT</pubDate>
      <author>일본어 번역가 정나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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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한국 현대사:1959-2014, 55년의 기록》 - 현대사의 한가운데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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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한때 시대의 흐름이니, 사회 풍조니 그런 것들에 휩쓸림 없이 살아가기를 소망했다. 나만 굳건하면 안 될 것도 없다고 여겼다. &amp;lsquo;88만 원 세대&amp;rsquo;니, &amp;lsquo;N포 세대&amp;rsquo;니 하는 말도 듣기 싫었다. 같은 시간을 통과하는 또래라는 이유로 한데 묶어 부르는 게 이해되지 않았다. 개개인의 상황이나 환경이 저마다 너무 달라서 공통점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7j%2Fimage%2FjR3JXES1lB611hnpmb_72YzatXA.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Sun, 06 Apr 2025 04:10:27 GMT</pubDate>
      <author>일본어 번역가 정나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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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닥치는대로 끌리는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 - 책 읽는 이야기와 먹방의 공통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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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닥치는 대로 끌리는 대로 오직 재미있게 이동진 독서법》은 영화평론가 이동진의 책 읽는 이야기다. 책 읽기 시작한 계기, 책 고르는 법과 읽는 법, 좋아하는 책&amp;hellip; 그러니까 온통 책 이야기다. 책 읽는 사람의 책 읽는 이야기 속에 눈을 뗄 수 없는 서사가 있을 리 없고 지금껏 몰랐던 엄청난 정보가 있을 리 없건만 이상하게도 발견하는 족족 집어 들어 읽게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7j%2Fimage%2F7PsvpWNMXg6D_VHhgdp-W39Yr2Y.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Sun, 23 Mar 2025 01:49:44 GMT</pubDate>
      <author>일본어 번역가 정나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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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하는 말하기 전략》 출간! - 의사소통 기술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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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루가 멀다 하고 뉴스 특보가 이어지는 날들이 어느덧 두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평소라면 정치 관련 뉴스 특보 같은 건 바로바로 채널을 돌렸을 테지만 사안이 사안인 만큼 요즘은 눈여겨보고 귀 기울여 듣고 있습니다. 아마 많은 분이 그렇겠지요.  뉴스 특보는 늘 예고 없이 흘러나옵니다. 느긋하게 TV를 보고 있던 저 같은 시청자는 물론 소식을 전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7j%2Fimage%2FWQcw-VkSangxdbiqXiGCVJ1W0E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Jan 2025 02:44:58 GMT</pubDate>
      <author>일본어 번역가 정나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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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거울 보는 물고기》 - 두 번째 번역서 《거울 보는 물고기》를 출간하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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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그래서 고양이와 함께하는 삶을 꿈꿉니다. 하지만 늘 꿈에 그칩니다. 일상에 쫓겨 제 몸 하나 겨우 건사하는 만년 초보 생활인인 데다 며칠씩 집이 비는 일도 종종 있다 보니 고양이에게 썩 좋은 동거인이라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인간 외 생명체가 함께하는 삶을 포기할 수 없었던 저는 궁리 끝에 물고기를 생각해 냈습니다.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7j%2Fimage%2FNU8OFVily5I1UM5pI76WlrlfmB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Jan 2025 01:32:04 GMT</pubDate>
      <author>일본어 번역가 정나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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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윈의 사도들》 - 서평 아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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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곳은 내 나름대로 서평이랍시고 쓴 글들을 모아 놓은 공간이지만 이 글은 서평이 아니다. 서평은 말 그대로 &amp;lsquo;책을 평&amp;rsquo;하는 작업인데, 이번에는 책을 다 읽고도 평을 할 만큼 내용을 이해했다고 여겨지지가 않았다. 근본적인 원인은 부끄럽지만 내 지식 부족일 것이다. 지금 나에게는 다윈이라는 인물이 지닌 가치와 그에게서 파생된 현대 생물학을 이해할 만한 지식,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7j%2Fimage%2FuKI-wdYz-H2NBdwG3TMAfAMvqW4.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Wed, 09 Oct 2024 12:54:09 GMT</pubDate>
      <author>일본어 번역가 정나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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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옷소매 붉은 끝동》 - 드라마와는 또 다른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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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젠가 도서관 서가를 둘러보다 이 제목을 발견하고는 픽 하고 웃음 지은 일이 있다. 이 책도 있구나. 띄엄띄엄 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드라마를 열심히 봤으니 책까지 읽을 일이야 있을까 싶었다. 그런데 근 몇 년 만에 제대로 걸린 감기로 주말을 꼼짝없이 누워 있겠다는 예감이 들자 문득 이 책이 떠올랐다. 문 닫을 때를 몇 분 남기고 부랴부랴 도서관으로 향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7j%2Fimage%2FwZUxSk-OoiYgszz9UU9V6mKw9b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Sep 2024 13:06:39 GMT</pubDate>
      <author>일본어 번역가 정나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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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홍보의 신》 - 전국 지자체 및 관공서 유튜브 활용 동향 및 활성화 방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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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누구에게나 책을 고르는 자신만의 취향이 있다. 나는 저자나 주제의 화제성이 높은 책들은 잘 읽지 않는 편이다. 이런 책들은 세간의 뜨거운 감자를 조금이라도 더 많이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때때로 책 한 권이 다 끝나도록 이렇다 할 내용이 없는 경우도 적지 않다. 덧붙여 단편적인 경험을 근거로 &amp;ldquo;이렇게 해라&amp;rdquo; 하는 책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다. 대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7j%2Fimage%2FfRC4Pqz9d26US_sLSvTC5hKput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Jun 2024 13:49:32 GMT</pubDate>
      <author>일본어 번역가 정나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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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여운 것들》 - 집요하고 치밀하게 구성해 낸 소설 속 세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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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간중간 소설 내용이 등장하므로 (약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습니다.)  일요일 오후는 영화 소개 프로그램과 함께 시작된다. 나는 영화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어쩐 일인지 그 무렵이 되면 TV에는 늘 &amp;lsquo;출발 비디오 여행&amp;rsquo;이 흘러나오고, 그제야 &amp;lsquo;일요일도 반이 지나갔구나&amp;rsquo; 하고 생각한다. 소개되는 영화가 아주 잔혹하거나 무섭지만 않다면 집중해서 보기도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7j%2Fimage%2Fju_3o-zNoGSuTAuUVKqhRCLTlK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Jun 2024 09:12:39 GMT</pubDate>
      <author>일본어 번역가 정나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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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거 식물 02. 아보카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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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름: 아보카도 품종: 아보카도 나이: 1세(2024년 6월 기준)  사과 씨앗을 싹 틔웠다는 사실에 고무된 나는 사과 씨앗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크고 딱딱한 아보카도 씨앗을 보고 도전 정신이 불타올랐다.    &amp;lsquo;싹 틔워 보자&amp;rsquo;  두 씨앗의 다른 외양만큼이나 싹 틔우는 방법 역시 다르다. 사과는 촉촉한 키친타월로 덮어두면 며칠 만에 싹이 고개를 내밀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7j%2Fimage%2FD1D1P9LOg4AJlOH-ayw1-sj4Kq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Jun 2024 00:39:44 GMT</pubDate>
      <author>일본어 번역가 정나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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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 책 선물은 언제나 옳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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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출간 소식을 손꼽아 기다리지는 않았어도 언젠가는 읽게 될 책이라고 생각했다. 친구 덕분에 &amp;lsquo;언젠가&amp;rsquo;가 조금 앞당겨졌다. 언제나 그렇지만 책 선물에는 낭만이 있다.  이 이야기는 총 700여 쪽, 3부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책을 어떤 장르로 구분할 수 있을지 생각했다. 로맨스, 판타지, SF, 추리... 하지만 현실과 비현실을 구분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7j%2Fimage%2FU57HekWWQHFmYGnaZVWH07vOVr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May 2024 01:33:26 GMT</pubDate>
      <author>일본어 번역가 정나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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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동거 식물 01. 사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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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름: 사과나무 품종: 사과 나이: 2세(2024년 4월 기준)  사뭇 낯선 외양이지만 틀림없는 사과나무라고 말할 수 있는 건 씨앗에서부터 직접 길러왔기 때문이다. 물론 내가 한 일은 마트에서 파는 사과를 맛있게 먹은 뒤 수분을 넉넉하게 머금은 키친타월에 씨앗을 며칠 방치해 싹을 틔운 다음 흙에 옮겨 심은 것뿐이다. 그 밖에는 사과가 다 알아서 자라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7j%2Fimage%2F2LzXeYOFK6_S3caP3I3mC0XjD0w.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Apr 2024 07:30:22 GMT</pubDate>
      <author>일본어 번역가 정나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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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 물리학자의 눈에 비친 세상의 모든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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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윤동주의 시 &amp;lt;서시&amp;gt;는 &amp;lsquo;하늘&amp;rsquo;, &amp;lsquo;바람&amp;rsquo;, &amp;lsquo;별&amp;rsquo;을 통해 시인이 처한 현실과 소망을 노래한다. 시가 서문으로 실린 윤동주의 시집 제목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애초에 무제(無題)였던 이 시의 제목으로도 손색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7j%2Fimage%2FftQQvxFTswCPuFmBdhxkexFjdb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Apr 2024 13:19:58 GMT</pubDate>
      <author>일본어 번역가 정나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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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는물이 위험하다》 북토크를 하고 왔습니다 - 말하기 쫄보의 용감한 도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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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직장 다닐 때, 회사에서 운영하는 아침 영어 말하기 수업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출근 시간 전 한 시간인가 한 시간 반 동안 원어민 선생님의 지도 아래 말하기 연습을 하는 거죠. 수업에는 업무상 영어 사용 빈도가 높아 말하기 연습을 하고자 하는 직원들이 일고여덟 명 참석했고요. 저 역시도 같은 이유로 일주일 두세 번 있는 수업을 들으러 졸린 눈을 비비며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7j%2Fimage%2Fn-G4cI1wbw30Orj3AS71K1bI3H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4 Apr 2024 09:40:15 GMT</pubDate>
      <author>일본어 번역가 정나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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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먹는물이 위험하다》 출간! - 첫 번역서가 출간되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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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 번역서인 《먹는물이 위험하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2022년에 일본에서 출간된 &amp;lsquo;消された水汚染&amp;rsquo;, 즉 &amp;lsquo;가려진 오염&amp;rsquo;이라는 책을 번역한 것입니다. 2022년 말, 책을 번역해 보겠다고 마음먹은 뒤 온&amp;middot;오프라인 서점을 기웃거리며 이 책 저 책 읽고 분석하기를 반복했는데요. &amp;lsquo;가려진 오염&amp;rsquo;은 읽는 내내 사람들과 함께 공유할 만한 가치가 있는 책이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7j%2Fimage%2FTZ76DQcBAX6V9-EVz8sWJIFPWZ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1 Feb 2024 00:34:39 GMT</pubDate>
      <author>일본어 번역가 정나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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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인주의자 선언》 - 더 나은 내일을 위해 개인주의자가 정교하게 설계한 어트랙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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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갓&amp;nbsp;대학생이&amp;nbsp;되었을 때 나는&amp;nbsp;대학별로&amp;nbsp;&amp;lsquo;권장도서&amp;nbsp;목록&amp;rsquo;이라는&amp;nbsp;걸&amp;nbsp;발표한다는&amp;nbsp;사실을&amp;nbsp;알고&amp;nbsp;나의&amp;nbsp;학교&amp;nbsp;남의&amp;nbsp;학교&amp;nbsp;따지지&amp;nbsp;않고&amp;nbsp;모았던&amp;nbsp;적이&amp;nbsp;있다. 지성의&amp;nbsp;요람에서&amp;nbsp;선정한&amp;nbsp;책이라면&amp;nbsp;분명&amp;nbsp;좋은&amp;nbsp;책이겠지. 인기&amp;nbsp;있는&amp;nbsp;책들은&amp;nbsp;도서관에서&amp;nbsp;대기했다가&amp;nbsp;빌려&amp;nbsp;보기도&amp;nbsp;했고&amp;nbsp;두껍고&amp;nbsp;어려운&amp;nbsp;책들은&amp;nbsp;오래, 여러&amp;nbsp;번&amp;nbsp;곱씹으며&amp;nbsp;읽을&amp;nbsp;작정으로&amp;nbsp;아예&amp;nbsp;사들였다.  그때 사서 아직 읽지 못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7j%2Fimage%2F4z593IXXkQ_p1nt-7ISKhgYlx3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Jul 2023 14:24:45 GMT</pubDate>
      <author>일본어 번역가 정나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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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Intr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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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래 전부터 식물들과 함께 살았다. 식물이 담겨 있는 화분을 산 적도 있고 빈 화분과 씨앗을 사 심기도 했다.  자소엽 고수 제라늄 감 사과 여러 종의 다육이들 그리고 그밖의 식물들  그들은 이제 내 곁에 없다. 모두들 세상을 떠났다. 그렇다. 내가 한 짓이다.  새벽에 출근해서 밤늦게 퇴근하던 날들의 끝에는 늘 '식물'보다는 '불쏘시개'라는 말이 어울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7j%2Fimage%2FJc7KGk25tPvA2rlIgL_VvO1u5K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un 2023 12:57:16 GMT</pubDate>
      <author>일본어 번역가 정나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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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 그리고 고양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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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 중반에 나오는 릴리퍼트 이야기가 아니었다면 나는 이 책이 픽션이라는 사실을 눈치채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왜냐하면 이 책은 진짜 백과사전처럼 하나의 표제어에 대해서 길게든 짧게든 설명을 다는 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걸리버 여행기》에 등장하는 소인들인 &amp;lsquo;릴리퍼트&amp;rsquo; 사람들에 관한 설명에는 이들이 전 세계에 흩어져 살고 있고 그 수는 800명인데 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77j%2Fimage%2F6QL8HHTFqih4i7KDpQzumjF4Qt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Mar 2023 05:54:10 GMT</pubDate>
      <author>일본어 번역가 정나래</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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