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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와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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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양한 세상의 흐름을 유영하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9:02: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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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양한 세상의 흐름을 유영하는 글을 쓰려고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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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난 날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8ZF/25</link>
      <description>24.11.22  물을 주지 않아도 이상한 방향으로 뻗어나가는 저 이름모를 식물을 본다. 결국 그가 자라날수록 자라나는 이파리에 비해 앙상한 줄기 때문에 그는 언젠가는 꺾일 것이다-라고 생각했었다. 그는 아직도 꺾이지 않고 있고, 적어도 나보다는 유연하게, 오랫동안 뻗어서, 살아갈 것만 같다. 이제는.  다시금, 3년 전 공동체의 열정을 나에 빗대어 나를</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16:26:01 GMT</pubDate>
      <author>와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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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GI HOUSE in SEOU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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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년 전, 5am Clubhouse라는 쉐어하우스에서 김유빈이라는 친구를 처음 만났다. 우리는 조금 특이한 문화를 가진 쉐어하우스에서 새벽 다섯 시에 일어나 한강변을 함께 달리고, 매일 아침 운동하고, 밤에는 회고를 공유하며 하루하루 성장하는 정신을 배웠다. 20대 8명의 젊은 청년들은 서로의 불씨를 지피고 부채질해주며 열정을 불태웠다. 이 공동체의 구심점</description>
      <pubDate>Mon, 08 Sep 2025 03:24:41 GMT</pubDate>
      <author>와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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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신이 속한 공동체가 곧 자신을 정의한다. - 24년 11월 7일. 오전 8시 21분.</title>
      <link>https://brunch.co.kr/@@68ZF/19</link>
      <description>누군가를 알려고 할 때, 그 사람이 속한 집단들을 살펴보면 그 사람을 직접 만나지 않고서도 꽤 많은 부분을 파악할 수 있다. 결혼정보회사의 회의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처럼 들리는가? 그러나 나는 한 사람이 하루 동안 보내는 삶과 그 대부분의 행동이 그 사람이 속한 집단(공동체)의 성격에 묶여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 행동들은 그 사람의 가치와 사상으로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ZF%2Fimage%2FmMc3hpDSxSbpdtU_u33dJGw2uT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7 Sep 2025 17:08:45 GMT</pubDate>
      <author>와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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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형의 존재</title>
      <link>https://brunch.co.kr/@@68ZF/16</link>
      <description>1. 화창한 오후에 망원시장 입구를 끼는 골목을 걷다 보면 반려견과 산책을 나온 사람들을 자주 본다.&amp;nbsp;작은 강아지들이 복슬복슬한 꼬리를 흔들며 옴팡지게 걸어다니는 모습은 너무도 사랑스럽다. 망원동 주민들이나&amp;nbsp;젊은 연인들이 그런 반려견들의 존재를 보며 행복을 느끼는 모습은 이곳의 특별한 풍경이 된다.&amp;nbsp;흥미로운 점은 유모차에 탄 반려견들이 최근들어 많아졌다는</description>
      <pubDate>Thu, 20 Mar 2025 11:18:42 GMT</pubDate>
      <author>와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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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니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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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건축학과를 5년간 다니며, 홍익대학교 와우관 건물에서 운이 좋으면 그를 한 번은 마주칠 수 있다.&amp;nbsp;그는 전설의 동물, 유니콘과도 같은 존재이다.  &amp;lsquo;와우관 4층 매점에서 김밥을 자주 드신대&amp;rsquo; &amp;lsquo;방송 찍으시느라 학교에는 못오시나봐'  소문만 무성하다. 어쩌다 와우관 매점 앞에서 혼자 김밥을 먹는 그분을&amp;nbsp;마주칠 때면,&amp;nbsp;인사를 해야 할 지, 다른 교수님들을 마주</description>
      <pubDate>Thu, 27 Feb 2025 00:53:20 GMT</pubDate>
      <author>와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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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의 손바닥은 안녕한가?</title>
      <link>https://brunch.co.kr/@@68ZF/12</link>
      <description>지하철 안. 옷차림도 생김새도 제각각이지만, 사람들은 비슷한 자세로 비슷한 크기의 화면만을 바라본다. 저기 노약자석 구석에 앉아 계신 할머니와 할아버지 두 분만이 서로를 마주 보고 있다. 실룩이는 미소와 천천히 깜빡이는 눈가, 축 처진 주름 속에서 그들의 삶이 엿보인다. 그 삶은 분명 행복이었다. 자신의 삶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 채 매끈한 화면에 고개를 숙</description>
      <pubDate>Tue, 25 Feb 2025 19:30:16 GMT</pubDate>
      <author>와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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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짓 - 24년도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8ZF/10</link>
      <description>이번 학기는 그에게 끔찍한 기억으로 남았다. 그는 위원장을 맡아 수백 명의 사람을 매일같이 마주했다. 타인의 표정을 보는 것만으로도 온몸의 에너지가 빠지는 지경이었다. 길을 걷다가도 혹여나 자신을 아는 사람을 마주칠까 봐 가슴이 답답해지고 입술이 떨렸다. 그런 증상을 겪은 뒤, 의사의 권유로 방학 동안에는 사람을 마주하지 않기로 했다. 봄부터 여름까지 겪었</description>
      <pubDate>Fri, 24 Jan 2025 16:27:38 GMT</pubDate>
      <author>와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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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에 일어나 너는 무엇을 할 것인가? - 24년도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8ZF/8</link>
      <description>아침에 일어나면 이불부터 개어라.  나의 아버지라면, 아침에 일어나시더라도 반드시 오전 6시 5분 전에 침대에서 일어나 이불을 반듯하게 개어 침대 위에 정갈하게 놓으실 것이다. 오래 산 거북이처럼 딱딱하게 굽은 그의&amp;nbsp;등은 천천히 펴질 준비를 시작한다. 굽은 등보다 더 굽은 목과 그보다 더 앞선 발걸음으로 더벅더벅 현관문을 향하시는 그에게는 문 앞에 신문이</description>
      <pubDate>Wed, 30 Oct 2024 18:42:51 GMT</pubDate>
      <author>와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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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웅파이 - 망원동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8ZF/7</link>
      <description>우리집 사선 맞은편 1층에는 미트파이 가게가 있다.  이름은 웅파이.  집에서 베란다 큰 창을 열어놓으면 바로 내려다보이는 웅파이. 빨간색 간판과 귀여운 로고의 조합으로 눈에 띄는 외모를 가지고 있다.  사장님은 항상 내 얼굴을 알아보신다.  &amp;quot; 안녕하세요~ 또 오셨네요. &amp;quot;  밝은 목소리로 인사해주시면 절로 기분이 좋아진다. 사실 처음 간 날, 같은 주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ZF%2Fimage%2FNtTKm3MwHwoJrO3ewZMRXEC-kx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May 2023 07:49:47 GMT</pubDate>
      <author>와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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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02호 할머니 - 망원동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8ZF/6</link>
      <description>학교에서 늦게 돌아오는 밤에, 한 노모가 빌라 앞에서 두리번거리시며 무언가를 찾으시는 모습을 보았다. 먼저 인사를 드렸다. 내가 501호에 이사온 것을 밝히자 자신은 옆집 502호에 아들과 산다고 했다.  &amp;quot;안녕하세요. 이번에 여기 3층에 이사왔습니다.&amp;quot;  &amp;quot;아 이번에 이사온 사람이 총각이었구나. 어디서 왔어요?&amp;quot;  &amp;quot;네 충청남도 천안에서 왔습니다.&amp;quot;  &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ZF%2Fimage%2FtpPo-pK-8X7-WUblbGzDmOxAay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Mar 2023 07:47:16 GMT</pubDate>
      <author>와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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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사장님 - 망원동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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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사장님과는 당근마켓 거래를 하다가 만났다. 당근에 예쁘고 관리가 잘 된 원목가구들이 올라와있길래 누가&amp;nbsp;가게라도 정리하나보다 싶었다. 좋은 가격에 만원만 더 내면 판매자가 직접 가구를 가져다주기까지 한다. 당근온도 99도의 김사장님이었다.  내가 마음에 들어한 체리우드 식탁과 소파, 그리고 사무의자를 직접 차에 실어 가져다 주셨을 때 내가 물었다.  &amp;quot;혹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ZF%2Fimage%2F_wugd2Nr6kZ_AQfudfd8KajWtC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Mar 2023 06:41:52 GMT</pubDate>
      <author>와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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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개그린빌라 - 망원동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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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3년 2월 24일, 나는 망원동으로 이사를 왔다. 내가 이사 온 곳은 '무지개그린빌라'. 처음 들었을 때는 촌스러웠는데 생각할수록 매력 있는 이름이다. 자연에서도 자연스러운 빛깔인 '무지개'와 '그린(초록)'을 합친 이름이지만, 다르게 읽으면 '무지개를 그린' 장소가 되어버린다.    무지개그린빌라는 붉음과 견고함을 어느 정도 내려놓은 오래된 벽돌로</description>
      <pubDate>Sat, 11 Mar 2023 06:39:29 GMT</pubDate>
      <author>와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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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EO가 3500명을 만난 이유 - [건축과 스타트업] no.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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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squo;다양한 학교의 학생들끼리 작업을 공유하면 어떨까&amp;rsquo;  필디는 건축학도라면 누구나 다 아는 커뮤니티 사이트이자 다양한 건축학도들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는 플랫폼입니다. 신동윤 대표님은 2017년 필디(구.아키필드)를 창업하고 현재는 디자이너를 위한 서비스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창업 이야기를 듣기 위해 성수의 오피스를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ZF%2Fimage%2F1B_6VJr6_J-MbIvoGDnalxnZ9VE.webp"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Jul 2022 05:58:45 GMT</pubDate>
      <author>와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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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젊은건축가상을 받은 CEO - [건축과 스타트업] no.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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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은 문제일수록 기술이 훨씬 도움이 됩니다. 조성현 대표님은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해서 아이아크건축사사무소에서 실무경력을 쌓고, 경계없는작업실 건축사사무소, 스페이스워크를 창업하셨습니다. 2018년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젊은건축가상을 받았습니다. 그가 창업한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기 위해 서울숲 인근의 스페이스워크 사무실을 방문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ZF%2Fimage%2FZhjrW8SYXR5xnWsgiWi0-5PEZx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4 May 2022 10:06:42 GMT</pubDate>
      <author>와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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