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써니사이드업</title>
    <link>https://brunch.co.kr/@@68to</link>
    <description>여러가지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건축과 경영을 전공. 경제, 사회, 문화, 도시, 문학, 미술에 관심이 많음. 얕고 넓게 잡스러운 것들이 머리 속에 가득 차있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08:24:3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여러가지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건축과 경영을 전공. 경제, 사회, 문화, 도시, 문학, 미술에 관심이 많음. 얕고 넓게 잡스러운 것들이 머리 속에 가득 차있음.</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wVtInkvHXYQ5gohBnXy1OcQntk0.jpg</url>
      <link>https://brunch.co.kr/@@68to</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51 참조 자료</title>
      <link>https://brunch.co.kr/@@68to/53</link>
      <description>단행본 손정목 지음, 《서울도시계획이야기 1-5권》, 한울, 1922 스콧 버거슨 지음, 《맥시멈코리아》, 자작나무, 1999 발레리 줄레조 지음, 《아파트공화국》, 후마니타스, 2007 임동근/김종배 지음, 《메트로폴리스 서울의 탄생》, 반비, 2015 다니엘 튜더 지음, 《기적을 이룬 나라 기쁨을 잃은 나라》, 문학동네, 2013 이한 지음, 《조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qYVQ0VKBPH-LspefsysrGmzEDF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06:52:52 GMT</pubDate>
      <author>써니사이드업</author>
      <guid>https://brunch.co.kr/@@68to/53</guid>
    </item>
    <item>
      <title>50 K-팝 데몬 헌터스 - 또 하나의 실험</title>
      <link>https://brunch.co.kr/@@68to/52</link>
      <description>K-팝은 처음에는 음악과 안무를 중심으로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흐르면서 팬들과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내고, 그 이야기 속에서 세계관을 확장하는 문화로 자리 잡았지요. K-팝 데몬 헌터스는 바로 이 흐름 속에서 등장한 새로운 실험이었습니다. K-팝이 판타지 서사와 손을 잡으면서 또 다른 형식을 만들어낸 것이었죠. 특히 눈길을 끄는 건 한국의 무속문화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HzvWOhzOcna2AtOzRN10eERXPY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06:50:44 GMT</pubDate>
      <author>써니사이드업</author>
      <guid>https://brunch.co.kr/@@68to/52</guid>
    </item>
    <item>
      <title>49 지금 한국 영화는 어디에 서 있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68to/51</link>
      <description>한때 국내외에서 큰 찬사를 받았던 한국 영화는 지금 분명 위기의 한가운데 서 있습니다. 2000년대 이후 올드보이, 살인의 추억, 괴물 같은 작품들은 세계 영화계의 시선을 끌었고,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잡아내며 한국 영화의 저력을 입증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몇 년 사이 그 빛나는 서사가 점점 흐려지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결정적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ZIjZkWU1PTMD2_CZJFkVzctNAJ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04:46:52 GMT</pubDate>
      <author>써니사이드업</author>
      <guid>https://brunch.co.kr/@@68to/51</guid>
    </item>
    <item>
      <title>48 한국의 독특한 민주주의</title>
      <link>https://brunch.co.kr/@@68to/50</link>
      <description>한국 사회에서 민족주의는 정체성과 자존심의 뿌리였고, 역사 속 위기를 견디는 힘이 되어 왔습니다. 특히 일제강점기에는 &amp;ldquo;우리는 하나의 민족&amp;rdquo;이라는 믿음이 있었기에 저항할 수 있었지요. 해방 이후에는 남과 북이 언젠가 다시 만나야 한다는 열망으로 이어졌고, 지금도 한국 사회를 하나로 묶는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민족주의가 외부의 위협 앞에서 한국인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qk_jKMmq7tYWgpPB6_meJZbN5K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02:52:26 GMT</pubDate>
      <author>써니사이드업</author>
      <guid>https://brunch.co.kr/@@68to/50</guid>
    </item>
    <item>
      <title>47 외로움과 반려동물</title>
      <link>https://brunch.co.kr/@@68to/49</link>
      <description>2018년 1월에 영국에서는 세계 최초로 &amp;lsquo;외로움부(Ministry of Loneliness)&amp;rsquo;가 만들어졌습니다. 외로움을 개인의 감정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풀어야 할 중요한 문제로 본 것이죠.  외로움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사회적 고립입니다. 주변에 함께할 사람이 없고, 누구와도 연결되지 않았다고 느낄 때 생기는 외로움입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esdjrrdO5Oq8W8-FYPqPmrD31R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00:31:34 GMT</pubDate>
      <author>써니사이드업</author>
      <guid>https://brunch.co.kr/@@68to/49</guid>
    </item>
    <item>
      <title>46 대형 건설회사 상품으로써의 단지형 아파트</title>
      <link>https://brunch.co.kr/@@68to/48</link>
      <description>오늘날 한국 도시에서 가장 익숙한 풍경 중 하나는 끝없이 이어지는 아파트 단지입니다. 고층으로 지어진 수십 개의 동이 나란히 늘어선 모습은, 마치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인상을 주지요. 그러나 이런 주거 형태가 본격적으로 확산된 것은 불과 몇십 년 전부터였습니다. 1960~70년대 급격한 도시화와 주택난 속에서 아파트는 대량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효율적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enLUBFSgfCxxSvmEtBCidyoqU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22:55:12 GMT</pubDate>
      <author>써니사이드업</author>
      <guid>https://brunch.co.kr/@@68to/48</guid>
    </item>
    <item>
      <title>45 세계의 무대 위에 선 K-콘텐츠</title>
      <link>https://brunch.co.kr/@@68to/47</link>
      <description>2019년에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장편영화상까지 무려 네 개 부문을 석권했죠. 한국어 영화가 세계 영화계의 중심에서 박수를 받은 순간이었고, 이는 한국 문화 콘텐츠의 위상을 새롭게 정의한 역사적 사건이었습니다. 국내에서는 &amp;ldquo;드디어 한국어로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YTGg7v9HKNdx599yzjJfsiSgDf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13:33:30 GMT</pubDate>
      <author>써니사이드업</author>
      <guid>https://brunch.co.kr/@@68to/47</guid>
    </item>
    <item>
      <title>44 한국 사회의 깊어지는 이념 대립</title>
      <link>https://brunch.co.kr/@@68to/46</link>
      <description>이념은 단순히 보수냐 진보냐를 가르는 문제가 아닙니다. 우리가 어떤 사회를 만들고 싶은지, 어떤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지를 묻는 더 깊은 질문이죠. 결국 이념 논쟁은 공동체가 나아갈 방향에 관한 집단적 토론이며, 사회의 성숙도를 보여주는 척도가 되기도 합니다.  한국 사회의 이념 대립은 해방 이후 친일파 청산을 제대로 하지 못한 데에서 비롯되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b4CbOM8951hWuDimHrkMcfHaEhk.jpg" width="409"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12:41:42 GMT</pubDate>
      <author>써니사이드업</author>
      <guid>https://brunch.co.kr/@@68to/46</guid>
    </item>
    <item>
      <title>43 한국사회의 부동산 집착 - 서진학교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8to/45</link>
      <description>서진학교는 2020년 서울 가양동에 문을 연 지적장애인을 위한 특수학교입니다. 사실 이 부지는 이미 2013년에 특수학교 용도로 지정되어 있었지만, 주민들의 반대로 오랫동안 건립이 지연되고 있었죠.  반대의 이유는 단순했습니다. &amp;ldquo;장애인 시설이 들어오면 집값이 떨어진다.&amp;rdquo; 이 한마디였어요. 그 속에는 장애인을 불편한 존재로 여기는 편견과, 부동산 가치를 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92iA5yLK-FyHvmT9t-JKBfgV6m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10:38:42 GMT</pubDate>
      <author>써니사이드업</author>
      <guid>https://brunch.co.kr/@@68to/45</guid>
    </item>
    <item>
      <title>42 K-팝의 세계화 - BTS, 약자의 서사와 자기 성찰의 진정성</title>
      <link>https://brunch.co.kr/@@68to/44</link>
      <description>K-팝은 이제 흔히 &amp;ldquo;BTS 이전과 이후&amp;rdquo;로 나뉜다고 말합니다. 다소 과장처럼 들릴 수도 있지만, BTS가 만들어낸 변화가 그만큼 뚜렷하고도 깊다는 사실을 부인하긴 어렵습니다.  2014년 무렵에 한국 대중음악은 이미 화려한 전성기를 지나고 있었습니다. 소녀시대, 엑소, 2NE1 같은 팀들이 국내외에서 인기를 얻고 있었고, 방탄소년단은 작은 기획사에서 조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qZvB3wjKNIaTzNyIFJzUEK55D0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9:09:29 GMT</pubDate>
      <author>써니사이드업</author>
      <guid>https://brunch.co.kr/@@68to/44</guid>
    </item>
    <item>
      <title>41 무너진 사다리, 갈라진 도시 - 양극화의 풍경</title>
      <link>https://brunch.co.kr/@@68to/43</link>
      <description>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IMF 외환위기)는 한국 사회에 깊은 상처를 남겼습니다. 수많은 기업이 무너지고, &amp;lsquo;정리해고&amp;rsquo;와 &amp;lsquo;비정규직&amp;rsquo;이 일상이 되었죠. 이전까지만 해도 &amp;ldquo;열심히 일하면 중산층이 될 수 있다&amp;rdquo;는 믿음이 사회 전체에 깔려 있었습니다. 부모 세대는 실제로 그 길을 걸었고, 자녀 세대도 그 길을 따를 거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위기 이후, 그 사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PnXVWKTMsTPSRz6d3dGn14KwXr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7:33:14 GMT</pubDate>
      <author>써니사이드업</author>
      <guid>https://brunch.co.kr/@@68to/43</guid>
    </item>
    <item>
      <title>40 전 세계가 말춤을 췄다! - 싸이의 &amp;lsquo;강남스타일&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68to/42</link>
      <description>K-팝은 오랫동안 세계 시장의 문을 두드려 왔습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 국내 시장의 한계를 인식한 기획사들은 일본, 중국, 동남아를 넘어 유럽과 북미까지 시선을 넓혔죠. 음악뿐 아니라 안무, 패션, 영상미, 팬 관리 시스템까지 세심하게 설계하며 콘텐츠를 &amp;lsquo;수출 가능한 상품&amp;rsquo;으로 다듬어갔습니다. 아이돌의 세계 진출은 철저히 계산된 전략의 결과였던 거예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cYNb68xgMzyTQj1ZBTUIchEHh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6:03:40 GMT</pubDate>
      <author>써니사이드업</author>
      <guid>https://brunch.co.kr/@@68to/42</guid>
    </item>
    <item>
      <title>39 정치적 선전 매체로서의 도시 III - 청계천 복원, 뉴타운 사업</title>
      <link>https://brunch.co.kr/@@68to/41</link>
      <description>도시의 풍경은 때로 정치의 언어가 됩니다. 눈에 보이는 변화는 곧 &amp;ldquo;일을 잘한다&amp;rdquo;라는 이미지를 만들고, 그것은 정치적 성과로 이어지죠. 2000년대 초반의 서울이 그랬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당시 서울시장이던 이명박이 있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장면은 청계천 복원이었습니다. 도심을 가로지르던 고가도로를 철거하고, 덮였던 물길을 다시 드러낸 이 사업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BreX5rIsYWHMhwx0fS-6drHmXa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3:59:47 GMT</pubDate>
      <author>써니사이드업</author>
      <guid>https://brunch.co.kr/@@68to/41</guid>
    </item>
    <item>
      <title>38 K-영화의 도약 - 사회적 모순의 극단적 드라마</title>
      <link>https://brunch.co.kr/@@68to/40</link>
      <description>2000년대 초반부터 약 10년은 흔히 &amp;lsquo;한국 영화의 황금기&amp;rsquo;라 불립니다. 이 시기는 흥행작이 많았을 뿐 아니라, 한국 영화가 산업적, 미학적, 그리고 사회적 측면에서 새로운 단계로 도약한 시기였어요. 그동안 쌓여온 다양한 시도들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듯 나타났고, 국내 관객은 물론 해외에도 한국 영화를 주목하기 시작했죠. 이 시기의 영화들은 정해진 틀에 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ToW5UxT-VBVZxWvKchAHsBL9Qv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Oct 2025 01:36:11 GMT</pubDate>
      <author>써니사이드업</author>
      <guid>https://brunch.co.kr/@@68to/40</guid>
    </item>
    <item>
      <title>37 좁은 시장, 넓은 세계로 - FTA로 열린 한국 경제의 항로</title>
      <link>https://brunch.co.kr/@@68to/39</link>
      <description>대한민국은 작습니다. 땅도 좁고, 자원도 부족하지요. 분단이라는 현실까지 더해져 마음껏 오갈 수 있는 공간조차 제한돼 있었습니다. 이런 나라가 세계 경제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선택할 수 있는 길은 분명했어요. 바로 &amp;lsquo;밖으로 나아가는 것&amp;rsquo;, 곧 수출 중심의 전략이었죠.  2000년대 초에 노무현 정부(2003~2008)는 이 전략을 한 단계 더 진화시켰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dWwIzmCCM5uO5PBf0v3k6RZg1N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22:50:33 GMT</pubDate>
      <author>써니사이드업</author>
      <guid>https://brunch.co.kr/@@68to/39</guid>
    </item>
    <item>
      <title>36 K-팝의 도약 - 대형 기획사의 등장</title>
      <link>https://brunch.co.kr/@@68to/38</link>
      <description>오늘날 BTS, 블랙핑크, 스트레이 키즈처럼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키는 그룹이 존재할 수 있는 이유는, K-팝이 하나의 &amp;lsquo;산업 시스템&amp;rsquo;으로 진화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출발점에는 대형 기획사의 등장이 있었습니다.  1990년대 후반에 한국 음악 시장은 규모가 작고 경쟁이 치열했으며, 음반 판매는 점점 하락세를 보이고 있었습니다. 당시 가수들은 대체로 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gLyvO4eQBAkbVmefGreRDxae4T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12:54:50 GMT</pubDate>
      <author>써니사이드업</author>
      <guid>https://brunch.co.kr/@@68to/38</guid>
    </item>
    <item>
      <title>35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 새로운 문화산업 전략</title>
      <link>https://brunch.co.kr/@@68to/37</link>
      <description>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의 여파로 한국 사회 전체가 위축된 상황에서, 김대중 정부(1998~2003)는 의외의 결단을 내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철강&amp;middot;조선&amp;middot;자동차 같은 전통적인 중화학공업에 기대를 걸던 때, 정부는 이전까지 상대적으로 주목받지 못했던 영역, 바로 문화산업을 국가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삼겠다고 선언한 것입니다. 이 결정은 &amp;ldquo;지원하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Ik3qGiE6c994u1i7ewmsrMTjRa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11:26:26 GMT</pubDate>
      <author>써니사이드업</author>
      <guid>https://brunch.co.kr/@@68to/37</guid>
    </item>
    <item>
      <title>34 초고속 인터넷이 바꿔 놓은 풍경 - 위기에서 기회로</title>
      <link>https://brunch.co.kr/@@68to/36</link>
      <description>1997년에 한국 사회는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amp;lsquo;한강의 기적&amp;rsquo;이라 불리던 성장의 속도가 꺾이고, 아시아 금융위기(IMF 외환 위기)가 나라 전체를 깊은 불안 속으로 몰아넣었습니다. 수많은 기업이 문을 닫았고, 정리해고와 구조조정은 일상이 되었습니다. 뉴스에서는 연일 &amp;lsquo;IMF&amp;rsquo;라는 낯선 단어가 흘러나왔고, 사람들은 내일을 걱정하며 하루하루를 버텨야 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OPo5l28pF_SSRG_XTmhFX8tqL-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9:50:31 GMT</pubDate>
      <author>써니사이드업</author>
      <guid>https://brunch.co.kr/@@68to/36</guid>
    </item>
    <item>
      <title>33 한국 영화가 달라졌다! - '쉬리'로 시작된 한국 영화의 전성기</title>
      <link>https://brunch.co.kr/@@68to/35</link>
      <description>한때 한국 영화는 극장에서 관객들에게 철저히 외면받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스크린은 온통 할리우드 블록버스터가 차지했고, 사람들은 화려한 외국 영화에 열광했죠. 반면 한국 영화는 촌스럽고 재미없다는 편견 속에 고개조차 들기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그 어둡던 시절에도 한국 영화는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조금씩, 그러나 꾸준히 변화의 씨앗&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jTUFhvhZPyszz180ES4HTuNCU-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7:29:17 GMT</pubDate>
      <author>써니사이드업</author>
      <guid>https://brunch.co.kr/@@68to/35</guid>
    </item>
    <item>
      <title>32 한국 사회를 뒤흔든 아시아 금융위기 - IMF 외환위기</title>
      <link>https://brunch.co.kr/@@68to/34</link>
      <description>1997년에 한국은 아시아 금융위기의 한복판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위기의 씨앗은 이미 김영삼 정부 시절에 뿌려졌죠. 정부는 &amp;lsquo;세계화&amp;rsquo;와 &amp;lsquo;선진국 진입&amp;rsquo;을 내세우며 199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에 가입했고, 자본시장을 개방했습니다. 외국 자본은 활발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8to%2Fimage%2F7yZ7hBBB73s9-Kc1zEQXPIM63s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Oct 2025 06:16:51 GMT</pubDate>
      <author>써니사이드업</author>
      <guid>https://brunch.co.kr/@@68to/34</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