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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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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대한민국에서 아들, 남편, 아빠 세가지 이름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을 매일 글로 기록하고 있고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가족 독서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11:56:2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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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대한민국에서 아들, 남편, 아빠 세가지 이름으로 살고 있습니다. 저의 시각으로 바라본 일상을 매일 글로 기록하고 있고 아내와 두 아이와 함께 가족 독서 모임을 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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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혼 19년차, 셔츠 색깔 괜찮은지 물어볼 사람이 없다 - [주말부부 남편 이야기] 갑작스러운 인사발령으로 사택 살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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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눈을 떴다. 뒷목이 묵직하니 간밤에 잠을 설쳤나 보다. 조잡한 하얀 벽지, 녹색 창틀이 더 낯설게 다가왔다. 1인용 밥솥에 쌀을 넣고 타이머를 누른 뒤 씻으러 화장실로 갔다. 온기가 서려 있지 않은 공간에서 간단히 고양이 세수만 하고 나왔다. 아침마다 샤워하는 오랜 습관도 이곳에선 사치 같았다. 그 사이 밥이 다 되었네. 거실에 놓은 캠핌용 테이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ec%2Fimage%2FBpa_bg6aJjB51kaBQtp-CE1-io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Mar 2026 09:10:17 GMT</pubDate>
      <author>실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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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갱년기, 이겨낼 수 있다 - 갱년기를 극복하는 나만의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6Aec/701</link>
      <description>' 이 글은 업체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갑자기 눈이 떠졌다. 침대 옆 테이블에 둔 핸드폰을 켜서 시간을 확인하니 새벽 4시 반이다. 긴 한숨이 나왔다. 다시 눈을 감고 잠을 청해보지만, 정신은 점점 더 또렷해만 졌다. 잠시 뒤척거리다가 거실로 나와 멍하니 시간을 보냈다.        소싯적 누우면 바로 잠이 들고, 하루 7시간</description>
      <pubDate>Fri, 20 Mar 2026 23:29:32 GMT</pubDate>
      <author>실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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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격증 취득, 노후 준비의 첫걸음을 내딛다 - 한국중독심리학회에서 발급하는 중독심리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6Aec/700</link>
      <description>작년 초였다. 갑자기 불안한 마음이 들었다. 퇴직 후에 무얼 먹고살아야 할까. 하고 싶은 일은 명확하지만 그것이 생계와 연결될지 의문이었다. 고정 수입이 필요했다. 그때 한줄기 빛처럼 자격증 하나가 나에게 다가왔다.   내가 하던 직무와도 연결선 상에 있었고, 취득하면 활용도가 상당히 높을 듯했다. 다만 연수원 교육과 시험, 실제 상담과 심리검사, 사례발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ec%2Fimage%2FmgAPnYHSpsjeCH-17oOcZFheJg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Feb 2026 10:45:12 GMT</pubDate>
      <author>실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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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준비 없이 맞이한 인사발표의 충격 - 함께 했던 사람들과의 아쉬운 이별</title>
      <link>https://brunch.co.kr/@@6Aec/698</link>
      <description>얼마 전 인사발표가 났다. 아직 옮길 때가 되지도 않았고 다른 기관을 희망하지 않았기에 크게 신경 쓰지 않았다.   발표자 명단이 사내 업무망에 올라오고, 혹여나 과에서 이동하는 직원이 있는지 검색하던 중 갑자기 사무실 저편에서 &amp;quot;이번에 다른 곳으로 가시는데요!&amp;quot;라며 큰소리가 들려왔다. 당황스러운 마음에 황급히 내 이름을 검색하니 맙소가 생각지도 못한 기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ec%2Fimage%2FZEfR_rxX6CEftnx8aL2mGJM6hM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12:08:54 GMT</pubDate>
      <author>실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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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소설을 쓸 테니 너는 공부를 하거라 - 아내의 부재 속에  신석봉이 되다</title>
      <link>https://brunch.co.kr/@@6Aec/697</link>
      <description>아내가 아이들을 남기고 친구와 여행을 떠났다. 며칠 전 일방적인 통보였다. 몇 년간 친구와 다달이 돈을 모았고 드디어 그날이 왔단다. 여행지는 베트남이었다.  아내는 미리 카톡으로 아이들 학원 스케줄을 보냈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아들 학원 보내고 나가야 돼서 10시 출근으로 유연근무를 냈다.   아내 없는 토요일 오전엔 청소와 빨래 등 집안 일로 시작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ec%2Fimage%2FMbxCg3iTkcTlnRR0xS_QMLDuei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Jan 2026 13:54:35 GMT</pubDate>
      <author>실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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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북카페 북앤브루 독서모임을 마치며 - 독서모임 송년회</title>
      <link>https://brunch.co.kr/@@6Aec/696</link>
      <description>북카페 북앤브루에서 1년간 진행한 독서모임의 마지막 날이었다. 처음 시작했을 때 과연 끝까지 마무리 지을 수 있을까 걱정했건만 다행히 종착지에 다다랐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모두 함께해 준 회원분들 덕분이었다. 온라인상에서 글로 소통하는 즐거움 이상으로 직접 만나 책과 삶의 이야기를 나누는 건 차원이 다른 기쁨이었다. 개인적인 일정으로 참여하지 못한 분들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ec%2Fimage%2FOuCwu4hhQP16n2-iuqyokzmlFp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13:10:31 GMT</pubDate>
      <author>실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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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냥 들어가기 아쉬운데 그 말 쏙 들어가게 해 줄 말 - 혼자서도 잘 노는 중년... 운동과 독서모임, 글쓰기로 충만하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6Aec/695</link>
      <description>얼마 전 회사에서 3일간 외부 교육을 다녀왔다. 오래간만에 예전 근무했던 선후배들을 만나 교육을 마치고 저녁에 한 잔 하는데, 이제 곧 퇴직을 앞둔 선배 하나가 취한 상태에서 한 마디를 했다  &amp;quot;요즘, 나는 완전 투명 인간 취급이야. 후배들이 어렵다고 말도 잘 안 걸고, 혼자 멀뚱히 사무실에 있으니 외롭고 그렇네. 나 신입 때만 해도 일찍 출근해서 선배들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ec%2Fimage%2FkiU639ZMD2VgU1ywEuHNvvdYL6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6 Dec 2025 09:21:57 GMT</pubDate>
      <author>실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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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색 글감과 함께한 라라크루 송년회 - 백일장, 책 나눔 등 특별했던 라라크루 송년회</title>
      <link>https://brunch.co.kr/@@6Aec/694</link>
      <description>라라크루 글쓰기 모임 송년회가 열렸다. 2달간 열심히 쓴 우리는 '합평회'란 이름으로 모여 모임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송년회가 특별했던 건 기존엔 쓴 글을 가지고 합평회를 했다면 모임 전 '달, 잠, 책, 석류, 구두'란 글감을 주고 조합해서 하나의 글을 완성해 오는 미션이 있었다. 단어를 보고 어릴 때 책 속에 파묻혀 지냈던 때가 떠올랐다. 글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ec%2Fimage%2FqfzeXgyojaiuPGti2of5xt2tNK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4 Dec 2025 09:46:20 GMT</pubDate>
      <author>실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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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직장후배들과 농구로 하나 된 순간 - 오래간만에 잡은 농구공이 준 행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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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반기 부서이동 후 부서원 모두가 남성으로 구성된 마치 군대 같은 과에 와 있다. 하는 일이 스트레스도 많고 육체적으로 고돼서 그런지 과 분위기는 무척 좋다. 평소에 자주 농담도 하고 무슨 일이 생기며 서로 나서서 도와주는 등 단합도 잘 된다.   무엇보다 다들 운동을 좋아하는 공통점이 있었다. 지난번에는 퇴근 후에 함께 족구를 했는데 한데 어우러져 즐거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ec%2Fimage%2FSMm1VLQ_uumyiVQOOPXhmvpAvJ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9:05:08 GMT</pubDate>
      <author>실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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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 독서모임도 이제 아빠가 대세 - 도곡정보문화도서관에서 진행된 '가족 독서모임 만드는 법' 강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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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름이 끝으로 향하는 시점에 도곡정보문화도서관에서 가족 독서모임 강의 의뢰가 왔다. 한 달에 한번 총 세 번에 걸쳐 진행되는 강의라 어떻게 구성할까 고민하다가 이론교육, 실습, 피드백 이렇게 세 단계로 나누어 보았다.   첫 회 강의 때 부푼 기대를 품고 도서관에 도착했다. 5층 문화공간인데 아늑하고, 세련된 멋진 곳이었다. 담당자분이 총 열다섯 가족이 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ec%2Fimage%2FpcQh6n573XaE1aceEZBxk9k1Zq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Nov 2025 23:37:32 GMT</pubDate>
      <author>실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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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매번 찾아오는 가을, 그래도 좋아 - 가을에 가기 전 다녀온 성가대 야유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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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다. 토요일은 1년에 한 번 있는 성가대 야유회였다. 새벽 7시 반에 출발해서 2시간 꼬박 달려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에 도착했다. 넓은 광장을 가로질러 햇빛 아래 반짝이는 억새 정원이 제일 먼저 우릴 반겼다. 삼삼오오 모여 사진을 찍었다. 곳곳에 아이 같은 웃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다음 코스는 Y자 출렁다리였다. 나는 고소공포증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ec%2Fimage%2FAt8x_8DbeoQwcjN5JCEjj1PmPT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Nov 2025 13:56:32 GMT</pubDate>
      <author>실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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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등학생 아들과 목욕탕 같이 가는 비결 - 함께 운동한 지 두 달... 내향적인 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참 좋네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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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아빠 잠깐 시간 돼?&amp;quot; &amp;quot;응, 말해.&amp;quot;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문 앞에서 아들이 내 앞을 가로섰다. 애써 태연한척했지만 머릿속은 복잡했다. 무슨 사고라도 친 것일까. 아니면 용돈이라도 필요한 건가. 심각한 고등학생 아들의 얼굴에 나도 모르게 살짝 뒷걸음질 쳤다.  &amp;quot;나도 헬스장 다니려고. 아빠 다니는데 같이 가줄 수 있어?&amp;quot; &amp;quot;헬스장에 간다고? 당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ec%2Fimage%2F-FvuSFZT9UaG28COrSo_rvVD21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Nov 2025 03:18:32 GMT</pubDate>
      <author>실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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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 단어에 가진 선입견 돌아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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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아침 일어나자마자 거실에 쪼그려 앉아 있는 딸에게 달려가 사정없이 뽀뽀를 날리곤, 달나라까지 보낼 듯 양팔로 비행기를 태웠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반달눈을 가득 뜬 체 &amp;ldquo;꺄르륵, 꺄르륵&amp;rdquo; 웃음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안전하게 착지시킨 뒤 나를 바라보는 딸의 눈은 반달에서 보름달로 변해있었다. 그때였다.  &amp;quot;아빠 쾌락이 뭐야?&amp;quot;  딸은 어디서 그 글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ec%2Fimage%2FQxKawiooyWJWKW0oSVMFKO4hdc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Nov 2025 09:53:55 GMT</pubDate>
      <author>실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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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의 조건 커피 향, 노트북, 90년 대 플레이리스트 - 글이 안 써질 땐 카페에 가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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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래간만이었다. 카페에 가서 오롯이 글에 집중하는 시간이. 주말마다 별일이 생겨 계속 밖으로 나돌았다.   '내향인'을 주제로 발행하는 기사 마감에 다른 써야 할 글이 겹쳐 더는 미룰 수 없었다. 여러 군데를 다녀본 끝에 스벅이 가장 글이 잘 써졌다. 왜일까. 그곳에서 풍겨 나오는 커피 향이 오감을 깨우기라도 하는 듯.  저녁을 일찍 챙겨 먹고 갔음에도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ec%2Fimage%2Fh7_sxBQr6nVdSQzTjn3siTs29-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Oct 2025 23:08:17 GMT</pubDate>
      <author>실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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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즘 설레는 말 '운동 가야지' - 생존으로 시작한 운동이 그 자체로 좋아졌다</title>
      <link>https://brunch.co.kr/@@6Aec/687</link>
      <description>별일 없으면 아니 별 일 있어도 어떻게든 운동하러 간다. 나에게 운동공간은 동네 헬스장이다. 처음 1시간 동안 다섯 가지 기구를 돌아가며 한 번에 최대 20번, 3세트 역기를 든다. 마무리는 30분 동안 천국의 계단을 걷거나 러닝머신을 뛴다. 뭉친 근육을 풀고, 씻고 나오면 2시간의 운동이 마무리된다. 가슴, 팔, 어깨, 등, 하체 순서로 5일 간 반복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ec%2Fimage%2FWoZfrT951XVzMUuFVkOWng-nAk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Oct 2025 02:47:18 GMT</pubDate>
      <author>실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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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룻배를 타고 자장면을 먹으며 불안한 미래를 떠올린다면 - 작은 생각이 커다란 파장을 일으키다</title>
      <link>https://brunch.co.kr/@@6Aec/686</link>
      <description>어제는 이전 부서에서 함께 근무했던 후배와 식사를 했다. 같이 근무할 땐 마음도 잘 통하고 친하게 지났는데 부서가 달라지니 얼굴 보기 힘들었다.   자주 갔던 중국집에서 음식을 시키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후배는 지금 승진의 중요한 시기인데 요즘 적체가 심각해서 스트레스가 많았다. 나도 그 시기를 다 지나와서 그런지 공감이 많이 되었다.   승진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ec%2Fimage%2FOw3ZFvIFV6_OgT-Atlib2831FF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Oct 2025 23:14:32 GMT</pubDate>
      <author>실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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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명절 때 조상님이 손뼉 쳐줄 일을 계획 중입니다 - 장모님 칠순 여행 준비와 부모님과 맛집 방문 등으로 꽉 짜인 연휴 일정</title>
      <link>https://brunch.co.kr/@@6Aec/685</link>
      <description>8월 말부터 아내와 다가오는 명절 계획에 관해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연휴 시작일과 마지막 날에 당직 근무가 있어서 그 사이에 모든 일정을 확정해야만 했다.  먼저 올해로 칠순이 된 장모님을 위해 추석 당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를 다녀오기로 했다.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곧장 처남에게 연락했고, 괜찮다는 답을 얻었다. 다음은 본가 방문으로 추석 전날이 좋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ec%2Fimage%2FjlEYdAORMgWIlRPh6DkgGkYJ9X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Oct 2025 06:06:02 GMT</pubDate>
      <author>실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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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안 신방도서관에서 아이와 책으로 소통하는 행복을 갖다 - 천안 신방도서관 '체인지라이프' 인문학 특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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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9월 되자 거짓말처럼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었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불볕더위란 단어처럼 덥고 습했던 여름과 이별을 이별을 할 시간이다. 한 줌의 아쉬움과 미련도 없이.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다. 그래서인지 가족 독서모임 강의 의뢰가 연달아 왔다. 이 보다 더 설레고 좋은 일이 있을까. 오늘은 그 첫 번째 일정인 천안 신방도서관 강의가 있는 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ec%2Fimage%2Fsvr_rDJBLq76PieG1OeNVWRDnd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0 Sep 2025 09:17:55 GMT</pubDate>
      <author>실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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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랑 몽골에 별 보러 갈래? - 중년남성 8명의 몽골 여헹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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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우리 은하수 한번 보러 가자?&amp;quot;  이 말 한마디가 이렇게나 파장이 클 줄이야. 우리는 그날로 몽골을 가기로 결정해버렸다. 아마도 술기운이 가장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을까.  여행사를 통해 상품을 예약하고 하나씩 차근히 준비해나갔다. 일정은 광복절을 낀 그 주로 정했다. 8명이 일정을 맞추기는 쉽지 않았지만 의지로 밀어붙였다.   나는 막내로서 자잘한 준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ec%2Fimage%2FdDbxMT2LIMhjWLI5Veg1eK_bXd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5 Aug 2025 05:23:38 GMT</pubDate>
      <author>실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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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히 글쓰기가 더는 즐겁지 않았다  - 잠시 멈추고 돌아보니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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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막 글을 쓰지 않으면 못 견딜 때가 있었다. 길을 걷다가도, 일을 하다가도, 밥을 먹을 때도 불쑥 떠오로는 글감이 있으면 얼른 노트북 앞으로 가서 머릿속에 떠오르는 글들을 하얀 화면 속에 빼곡히 채워 넣었다. 어떨 땐 내가 아니라 누군가 내 손을 빌어 글을 쓰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 했다.  글이 하나 둘 쌓이며 어떤 형태든 완결하고픈 욕심이 생겼다. 운명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Aec%2Fimage%2FQnJjB44nzyRh7K9CamwveGQ6t-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7 Aug 2025 10:05:57 GMT</pubDate>
      <author>실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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