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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쁜호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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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상처많은 아이가 자라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 길이 쉽지 않네요. 진심을 다해 그 과정을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22:00: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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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처많은 아이가 자라 엄마가 되었습니다. 그 길이 쉽지 않네요. 진심을 다해 그 과정을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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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2 장. 분노의 유전 - 등교 거부, 그리고 날 살린 말</title>
      <link>https://brunch.co.kr/@@6Bvt/87</link>
      <description>시시각각 몰아치는 감정의 파도 앞에서 나는 늘 약자였다. 말 그대로 휩쓸렸다. 그 파도는 내 안에서 시작되었지만 나만 휩쓴 것이 아니었다. 내 곁에 있는 사람들, 내 사랑하는 가족까지도 함께 쓸어갔다. 남편과 아이들은 어느 순간부터 내 표정이 오늘 하루의 기상도처럼 느껴졌다고 했다. 무언가를 말하기 전에는 꼭 한 박자 쉬어 내 얼굴부터 살폈다고 한다. &amp;lsquo;지</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23:49:06 GMT</pubDate>
      <author>예쁜호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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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2 장. 분노의 유전 - 파도 위에 선 나</title>
      <link>https://brunch.co.kr/@@6Bvt/86</link>
      <description>일주일에 이틀은 악몽에 시달렸다. 깊은 잠을 자지 못하니, 피로는 쌓였고 신경은 날이 서기 시작했다. 아니, 어쩌면 아주 오래전부터 이미 내 신경은 날카로웠는지도 모르겠다. 아들과 딸이 물을 조금 쏟아도 화가 치밀었다. 예상하지 못한 상황이 생기면 허공에 대고 욕을 퍼부었다. 나의 예상가능 범위를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일이 생기면 속에서 천불이 올라왔다. 그</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0:10:48 GMT</pubDate>
      <author>예쁜호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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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2 장. 분노의 유전 - 눈 감아도 끝나지 않는 기억</title>
      <link>https://brunch.co.kr/@@6Bvt/85</link>
      <description>그 &amp;lsquo;예외&amp;rsquo; 속에서 나는 건강하게 자랄 수 없었다. 쏟아지는 폭언과 폭력 속에서 내 마음은 빠르게 멍들어갔다. 이전의 멍이 겨우 아물면, 어느새 새로운 멍이 겹겹이 올라왔다. 몸에 난 상처는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치유되었지만, 마음의 상처는 시간이 흐른다고 자연스럽게 나아지지 않았다.  성인이 된 후에는 바쁘게 살아야 했기에, 엄마와의 기억들이 잊히는</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09:51:16 GMT</pubDate>
      <author>예쁜호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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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2 장. 분노의 유전 - 차마 사랑하지 못했던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6Bvt/84</link>
      <description>엄마는 나와 다툴 때마다 고래고래 소리쳤다.  &amp;quot;너도 딱 너 같은 자식 낳아봐! 그래야 내 마음을 알지.&amp;quot;  어린 나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속으로 되뇌었다.  '엄마는 하나는 알고 둘은 모르시는구나. 난 절대 엄마 같은 엄마는 안 될 거야. 그러면 내 아이도 나 같지 않겠지.'  엄마는 몰랐다. 그 말이 결국, 자기 얼굴에 침 뱉는 말이었다는 것을.</description>
      <pubDate>Mon, 30 Mar 2026 00:19:58 GMT</pubDate>
      <author>예쁜호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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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2 장. 분노의 유전 - 엄마가 떠나다</title>
      <link>https://brunch.co.kr/@@6Bvt/83</link>
      <description>2019년 6월 6일. 공휴일이었다. 두 아이와 함께 박물관을 관람하며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지이잉&amp;mdash; 핸드폰이 진동했다. 발신자는 올케 언니였다.  &amp;ldquo;엄마가 오늘 돌아가실 것 같아. 의사 선생님이 가족들 모두 와서 마지막 인사 준비하라고 하시네.&amp;rdquo;  요양병원에 꽤 오랜 기간 계셨던 엄마였다. 보통의 딸들이라면 이런 전화를 받고 어떤 반응을 보였을</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22:52:38 GMT</pubDate>
      <author>예쁜호박</author>
      <guid>https://brunch.co.kr/@@6Bvt/8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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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1 장. 입을 닫아버린 아이 - 빛나는 상장 뒤 어둠 속의 나</title>
      <link>https://brunch.co.kr/@@6Bvt/82</link>
      <description>죽음 대신 복수를 택한 그날, 나는 강해지겠다고 다짐했다. 엄마가 말도 안 되는 이유로 폭력을 휘두르고, 맹독 같은 말들을 퍼부어도 절대 굴복하지 않겠다고 마음먹었다. 엄마가 유일하게 부드러워지는 순간이 있었다. 남동생의 숙제를 나에게 시킬 때였다. 엄마는 내가 무언가를 잘해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독서를 즐기고 글쓰기를 좋아했던</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22:28:01 GMT</pubDate>
      <author>예쁜호박</author>
      <guid>https://brunch.co.kr/@@6Bvt/8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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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1 장. 입을 닫아버린 아이 - 사라질 결심, 살아낼 결심</title>
      <link>https://brunch.co.kr/@@6Bvt/81</link>
      <description>내가 열여섯 살 되던 해였다. 갑작스레 남동생이 탈장 수술을 받게 되었고, 금요일부터 주말 내내 병실에 머물게 되었다. 원래도 나를 누나 취급하지 않던 아이였는데, 몸까지 아프니 분풀이할 대상이 필요했던 걸까. 그는 내가 병원에 있는 내내 짜증과 화를 나에게 쏟아 부었다. 오죽하면 옆 침대에 계시던 아주머니께서, &amp;ldquo;남동생이 누나한테 너무한 거 아니니?&amp;rdquo;라고</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05:10:50 GMT</pubDate>
      <author>예쁜호박</author>
      <guid>https://brunch.co.kr/@@6Bvt/8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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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1 장. 입을 닫아버린 아이 - 내가 끊지 못했던 것</title>
      <link>https://brunch.co.kr/@@6Bvt/80</link>
      <description>남동생은 일찍부터 얄밉도록 눈치가 빨랐다. 그는 엄마가 자기를 유난히 아끼는 반면, 누나인 나를 함부로 다룬다는 걸 귀신같이 알아차렸다. 그리고 그걸 아주 능숙하게, 본인에게 유익하게 사용했다. 엄마는 늘 그 애가 &amp;lsquo;불쌍한 아이&amp;rsquo;라며 나에게 돌보라고 했지만, 정작 우리의 관계를 돌이킬 수 없게 만든 가장 큰 원인은 엄마 자신이었다. 아니, 어쩌면 처음부터</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01:24:36 GMT</pubDate>
      <author>예쁜호박</author>
      <guid>https://brunch.co.kr/@@6Bvt/8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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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1 장. 입을 닫아버린 아이 - '동거인'으로 기록된 아이들</title>
      <link>https://brunch.co.kr/@@6Bvt/79</link>
      <description>말을 더듬게 된 것 말고는, 다른 날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날이었다. 학교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돌아오니, 가끔 집에 들르곤 하던 삼촌이 와 있었다. 친척은 아니었다. &amp;nbsp;&amp;nbsp;&amp;nbsp;&amp;nbsp;다만 내가 그를 그렇게 불렀다. 가끔 용돈을 주었기 때문에, 싫지 않은 존재였다. 그날의 장면은 한 장의 사진처럼 머릿속에 남아 있다. 엄마는 아무런 예고도 없이, 마음의</description>
      <pubDate>Mon, 23 Feb 2026 03:43:57 GMT</pubDate>
      <author>예쁜호박</author>
      <guid>https://brunch.co.kr/@@6Bvt/7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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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1 장. 입을 닫아버린 아이 - 김氏라서 죄송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Bvt/78</link>
      <description>내가 그 집에서 불청객이었다는 건, 단지 여덟 살 아이의 유난스러운 느낌이 아니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 애매했던 느낌은 &amp;lsquo;확신&amp;rsquo;이라는 이름으로 점점 더 깊어졌다. 동생이 자라면서 엄마는 차별을 훨씬 노골적으로, 눈에 보일 정도로 드러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중학생 무렵, 하교 후 집에 돌아오면 대문 앞에는 늘 배달 음식의 흔적들이 남아 있었다. 피자 박스</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01:16:55 GMT</pubDate>
      <author>예쁜호박</author>
      <guid>https://brunch.co.kr/@@6Bvt/7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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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1 장. 입을 닫아버린 아이&amp;nbsp; - 1988년 어느 가을날의 저녁</title>
      <link>https://brunch.co.kr/@@6Bvt/77</link>
      <description>친아빠와 이혼한 엄마는 재혼을 했고, 내가 초등학교 1학년이 되던 해, 성이 다른 남동생이 태어났다. 남동생이 태어난 날, 동생이 생겨 너무 좋았던 나는 동네 골목을 뛰어다니며 &amp;ldquo;우리 엄마가 아기를 낳았어요!&amp;rdquo; 하고 소리쳤다. 옆집 구멍가게 사장님, 맞은편 미용실 원장님, 그리고 유리집 사장님까지 껄껄 웃으며 그런 나를 귀엽게 봐주시던 기억이 생생하다. 지</description>
      <pubDate>Mon, 02 Feb 2026 03:02:36 GMT</pubDate>
      <author>예쁜호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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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 - 꿈 속의 엄마와 마주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6Bvt/76</link>
      <description>밤마다 꿈에 엄마가 나왔다. 엄마는 내 꿈에 와서도 소리 높여 나를 비난하고 매를 들어 나를 때렸다. 어떤 밤에는 맨손과 발로 내 온몸을 사정없이 때리기도 했다. 그럴 때마다 나는 꿈속의 허상일 뿐인 엄마를 향해 대체 날 얼마나 더 때려야 직성이 풀리겠냐고, 이제 그만 좀 하라고 소리치곤 했다. 그렇게 소리를 치며 잠에서 깨고 나면 하루 종일 기분이 우울했</description>
      <pubDate>Mon, 26 Jan 2026 05:27:40 GMT</pubDate>
      <author>예쁜호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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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변인들이 모두 다이어트 전문가가 되다 - 무례한 세상에서 나를 외치다</title>
      <link>https://brunch.co.kr/@@6Bvt/75</link>
      <description>동네에 있는 작은 오름을 올랐던 그날 이후로, 무슨 이유에서인지 난 매일 아침 두 언니와 함께 오름에 출근도장을 찍었다. 첫날 구토가 올라오고 현기증이 나서 쓰러질 정도로 힘이 들었으면서도 정상에 올랐을 때의 그 성취감에 중독되었는지 아주 날마다 오름에 오르기 시작했다. 급기야 제주도에 있다는 약 360여 개의 오름을 검색하며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오름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vt%2Fimage%2FO27Va2tZNUZGMGw7PvLrtBIjld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Sep 2023 14:39:08 GMT</pubDate>
      <author>예쁜호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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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도비만과 등산, 그리고 식욕 -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6Bvt/74</link>
      <description>꾸준한 홈트와 스쿼트로 기초체력이 올라오고 체중계 숫자가 내려가는 게 눈으로 보였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은 다들 전보다 훨씬 보기 좋아졌다고 칭찬을 해주었다.  바로 그 순간이 제일 위험한 순간이다.  자칫 잘못하면 아~ 이제 됐다~ 하며 이제 좀 쉬어도 되지 않을까 라는 나태함이 다시 고개를 들기 쉬운 단계이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는 식단이 8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vt%2Fimage%2FqY4CbmXcJGQ00OdMAOhd0cSyhC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Sep 2023 03:27:40 GMT</pubDate>
      <author>예쁜호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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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도비만인의 내 몸 함부로 대하지 않는 방법 -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6Bvt/73</link>
      <description>어려서부터 노래 부르기를 좋아했다. 노래를 많이 부르다 보니 어디 가서 뽐내봐도 괜찮겠다 싶을 정도로 부르게 되었다. 고등학교 갓 졸업했을 때의 일이다. 당시에 규모는 작지만 상금이 쏠쏠한 가요제가 열렸다. 공고문을 보고 고민하다가 예선전에 참여했는데 운이 좋게 합격해서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그리고 본선 경연이 있던 날, 가족들이 무대를 보러 와줬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vt%2Fimage%2FFLGRD2zkjPguagNlTAwJgCFO1Y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Aug 2023 23:37:08 GMT</pubDate>
      <author>예쁜호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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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건강을 좀먹고 있던&amp;nbsp;고도비만 -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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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살이 무섭게 찌던 때에는 체중계와 거울을 외면하며 살았다. 하지만 올케언니가 입원한 나에게 걱정의 말 보다 그렇게 뒤룩뒤룩 살이 찌니 아픈 거 아니냐는 비수를 던져댈 때 그동안 사람들로부터 받아왔던 모든 무례한 말들로 인해 받았던 설움과 억울함이 터져 나왔다. 더 이상 눈치 보며 살기 싫었다. 남들보다 살이 쪘다는 이유로 어디 외출할 때마다 누가 날 쳐다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vt%2Fimage%2FCMG1Uhh10JLnPl2cVpC6A_4r_k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Aug 2023 00:22:33 GMT</pubDate>
      <author>예쁜호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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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뚱땡이지만 오지랖은 사절입니다. -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6Bvt/71</link>
      <description>나의 기초체력이 점점 좋아져서 30분도 채 못하고 쓰러지던 홈트를 한 번도 끊지 않고 쭉 이어서 끝까지 할 수 있다는 것과 족저근막염이 아주 빠르게 회복되어 이제 아예 발바닥 통증이 없어졌다는 것은 나만 알 수 있는 변화였다. 여전히 난 남들 눈에 고도비만인 여자일 뿐이다. 당장 몇 Kg 감량했다고 해서 드라마틱하게 날씬해질 체중이 아니었다, 내 체중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vt%2Fimage%2F9BAQVZmEq0PKxvjgVnXsQmfq-3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Aug 2023 15:02:20 GMT</pubDate>
      <author>예쁜호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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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굿바이, 족저근막염. 헬로, 스쿼트! -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6Bvt/70</link>
      <description>비만체형이 되기 전에도 내 하체는 남달랐다. 내 양쪽 허벅지는 늘 사이가 너무 좋았다.&amp;nbsp;한 번도 둘이 떨어져 있는 걸 본 적이 없다. 허벅지의 굵기가 정말 남들과 다르게, 확연하게 두꺼웠다. 허벅지가 튼실한 분들은 공감해 주시려나. 바지를 사면 오래 입지 않았는데도 양쪽 허벅지 부분만 빨리 해진다. 여름에 치마를 입을 때 속바지를 입지 않으면, 딱 붙어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vt%2Fimage%2Fa6wmrs_i_FCKPblfyybtxzmpUb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Aug 2023 02:55:14 GMT</pubDate>
      <author>예쁜호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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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홈트, 자신과의 싸움 끝판왕 -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6Bvt/69</link>
      <description>꽤 오랜 시간을 운동 없이 식단 조절만 했다. 그러다가 둘째가 3살이 되어 어린이집에 오전 시간만이라도 맡길 수 있게 되었을 때 드디어 운동에 욕심이 생겨났다. 하지만 여전히 사람들의 시선이 무서웠다. 걷기 운동을 하던, 헬스를 하던 어디든 사람들이 있는 곳에 나가야 한다는 것이 두려웠다. 다들 건강한 사람들, 날씬한 사람들만 있을 텐데 내 모습이 그런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vt%2Fimage%2FnMlKRXT2vCn4g0ivRKZhyJqJPQ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Aug 2023 03:40:36 GMT</pubDate>
      <author>예쁜호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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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이어트, 그 치열한 자신과의 싸움 -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6Bvt/68</link>
      <description>체중계 위의 현실과 마주했던 건 신우신염으로 일주일을 병원에서 지낸 뒤였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살을 안 빼니까 아픈 거라는 올케언니와 사돈의 말을 계속 곱씹으며 지냈다. 올케언니가 길을 지나가면 사람들이 한 번씩 쳐다볼 정도로 날씬하다. 하지만 올케언니도 참 자주 아픈 사람이었다. 정말 웃긴 건 그녀 또한 신우신염으로 쓰러져 병원신세를 진 적이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Bvt%2Fimage%2FoHpbE2od_zrxBMZvy1fVPdl7qw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Aug 2023 01:22:07 GMT</pubDate>
      <author>예쁜호박</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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