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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랑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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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이야기하길 좋아하는 마케터이자 혼술꾼</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at, 25 Apr 2026 13:04:0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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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이야기하길 좋아하는 마케터이자 혼술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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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겹겹이 쌓여 내가 된건지, 나를 잃은건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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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는 동안엔 다양한 군집들 속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며 살아가게 된다. 그렇게 살아가면서 많은 모습들이 나의 안에 쌓인다.   유년 시절의 나는 제법 쾌활한 아이던 것 같다. 당차고 활발했다. 그러다가 청소년기엔 겉으로는 쿨한 척했지만 사실은 소심하고 여린 아이였고, 성인이 되어서는 진짜 내 모습이 무엇인지 알 수가 없는 사람이 되었다.   많은 사람들과 소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Zl%2Fimage%2FKmxhlzCmSFhNoyKtL-Fbxl9_vj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Aug 2025 06:23:35 GMT</pubDate>
      <author>방랑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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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 - 무궁무진한 삶의 희로애락을 온몸으로 껴안아야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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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천이십사년 십일월 삼일 오후 세시 삼십구분 오랜만에 상쾌한 일요일을 맞이했다. 잠도 잘 잤고 하늘도 파랬다. 기분이 좋아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보았다. 샤워를 하고 화장도 하고 옷도 골라 입었다. 그렇게 밖으로 나와 오랜만에 화장품을 사서 입술에 발라보았다. 기분이 퍽 좋았다. 그리고 금새 가라앉았다.  근래에 들어서는 기분이 오락가락했다. 그래서 무언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Zl%2Fimage%2F37bGUZGClEOXP55EZIzgrD_1D3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Nov 2024 06:51:55 GMT</pubDate>
      <author>방랑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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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복이 깊은 사람 - 수백가지 대화를 나누며 나는 그렇게 다듬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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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좋아한다.  대화의 대상은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나를 잘 아는 가까운 사람들과의 대화가 있다. 그것들은 생각보다 조용하다.  조용한 대화는 따분하다거나 궁금해하지 않는 등 부정적인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서로 너무나 잘 알기 때문에 편하다는 것을 뜻한다. 만나서 굳이 이야기를 나누지 않더라도 서로를 너무 잘 알고 지금 어떤 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Zl%2Fimage%2FHyAo6E4hG1SGDpKob-Tq51cQmo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Aug 2024 04:11:05 GMT</pubDate>
      <author>방랑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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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랜딩은 디테일 - 디테일함에서 오는 입틀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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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브랜드를 전혀 모르는 사람을 그 브랜드의 팬으로 만들었을 때 마케터는 가장 희열을 느낄 것이라고 생각한다. (적어도 나는 그렇다)  반대로 나도 몰랐던 브랜드를 접하고 그 브랜드의 팬이 되었을 때 남들은 모르는 성취감을 느낀다. 요즘 '이런 브랜드를 내가 이제는 알게 되었다니!' 하며 입틀막하게 만든&amp;nbsp;브랜드를 소개해보고자 한다.   [CHI, 취] htt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Zl%2Fimage%2FF3-HR86alB2yS5W4bd2KArrUhK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Jun 2024 07:39:41 GMT</pubDate>
      <author>방랑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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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시 관찰자 part 1. 해방촌 따라 걷기 - 서울의 크고 작은 도시들을 보면서</title>
      <link>https://brunch.co.kr/@@6CZl/13</link>
      <description>나는 이따금 어딘가를 관찰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익숙한듯 익숙하지 않은 어떤 곳을 관찰하는 것을 좋아한다.  예를 들어 익숙한 어느 동네에 새로 생긴 식당들 그리고 카페들. 그리고 그것들이 얼마나 잘 가꿔져 나가고 있는지, 어떻게 그 동네의 분위기를 바꾸었는지 등을 관찰하고 생각해볼기를 즐겨한다.  내가 제일 자주 가는 동네는 단연, 내가 사는 곳과 가까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Zl%2Fimage%2F5h3XigWw6tnMj33ucf6Xu5ltLq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Jun 2024 07:39:39 GMT</pubDate>
      <author>방랑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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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라도 빨리 떠납시다 - 여행을 굳이 왜 해? 하는 사람들이 보고 조금이라도 마음이 움직이시길.</title>
      <link>https://brunch.co.kr/@@6CZl/18</link>
      <description>내 첫 해외영행지가 어딘지를 곱씹어보니&amp;nbsp;20살이 되자마자 가족과 함께 한 대만여행이 첫 시작이었다.  길거리에서 나는 고수 냄새와 취두부 냄새가 내 코를 콕콕 찔러댔다. 밤에는 수많은 노숙자들이 거리에 마구잡이로 누워있어 잘 걸어다닐 수도 없었고 9월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찌는 더위와 높은 습기에 숨이 턱턱 막혔다.   이렇게 익숙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불편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Zl%2Fimage%2FtSQELyvTXwOm1py9vwYuBOLx7r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May 2024 08:49:17 GMT</pubDate>
      <author>방랑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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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꿈을 꾸는 문어 - 나를 동물에 비유한다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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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가기 하루 전날, 동네 이웃주민과 와인을 마셨다. 한 잔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는데 그녀가 무심코 던진 한 마디가 무척 감동적이었다.  &amp;quot;넌 정말 유연한 것 같아. 누굴 만나도 그 사람 성격에 맞게&amp;nbsp;변하더라고.&amp;quot;  그 때 깨달았다. 아, 내 장점은 유연함이구나. 누군가는 나를 밝은 사람이라고 하지만 사실 난 밝은 사람은 아닌데 라고 생각했고, 누군가는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Zl%2Fimage%2F7e3qAbtmQEeaLtFoMO2GYBytsf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May 2024 08:38:34 GMT</pubDate>
      <author>방랑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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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했다 - 내 인생의 다음 장을 향해서</title>
      <link>https://brunch.co.kr/@@6CZl/16</link>
      <description>스물 여덟, 졸업 전부터 쉼 없이 이직하고 일하기를 3년 째, 드디어 나에게 잠깐 쉬는 시간을 주기로 했다. 내가 회사를 다니며 힘들었던 글을 쓰기 보다는 앞으로 얼마나 다채로운 일들이 내 인생에 칠해질지, 그리고 칠해지고 있는지에 대해 앞으로 적고자 한다.   그래서 오랫동안 꿈 꿔 오던 여행을 가기로 했다. 대학 시절 이후로 오랜만에 가는 여행이라 긴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Zl%2Fimage%2Fy3CHFxdx_bnY__siSgmKcAaV5N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Apr 2024 07:23:29 GMT</pubDate>
      <author>방랑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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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없는 삶 - 과연 있을 수 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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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느 아침처럼 졸린 눈을 비비며 눈을 뜨자마자 뉴스를 틀었다.  sbs에서 하는 모닝와이드에서는 대설주의보라며 출근길을 조심하라는 말을 끝으로 방송이 끝났다.  우산을 챙겨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침대에서 일어나 출근 준비를 했다.    아뿔싸, 집에서 나오는 길에 우산을 까맣게 잊은 것이다. 이것도 낭만이지 생각하며 짧은 출근시간을 눈을 맞으며 걸어가고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Zl%2Fimage%2F70NUleLgvWcjhh-zKCuRRpHOeq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Jan 2024 09:24:58 GMT</pubDate>
      <author>방랑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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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 #2 - 나만의 레푸기움, 제주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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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일간의 휴가를 내고 제주에 내려왔다. 사실 나는 직장인치곤 제주에 자주 가는 편이다. 제주에 이렇게 자주 오기 시작하게 된 것은 2020년 대학생 시절 6개월 간의 인턴을 마쳤을 무렵이다.  코로나로 해외여행을 포기하고 제주에 2주간 머물렀다. 그 때부터 이 곳의 고요함을 즐기기 시작했다. 최근, 아래 글을 읽고 나는 알았다. 3년전에 나는 나만의 레푸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Zl%2Fimage%2FS0an8yZAYfyyOXVYwbLrF3Q-ly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Sep 2023 03:37:41 GMT</pubDate>
      <author>방랑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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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일이 기다려지는 직장인이 되었다 - 15분만 일찍 일어나보자</title>
      <link>https://brunch.co.kr/@@6CZl/8</link>
      <description>직장인에게 평일 아침이란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운명과도 같은 것 나는 집과 직장이 가까운 행운아라서 걸어서 출근을 하지만 그래도 출근은 피할 수 있다면 피하고 싶다. (영원히) ​ 근데 요즘 아침을 기다리게 되는 루틴이 생겼다.  출근길 우리 동네에 있는 새로 생긴 카페에 가서 음악을 듣고 멍때리거나 책을 읽는 것, 단 10분 15분인데도 축 쳐져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Zl%2Fimage%2FwzFZH1rhmudaHukNoRLIDLFHpj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Aug 2023 08:56:02 GMT</pubDate>
      <author>방랑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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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향 #1 - 스스로 호불호가 느슨하다고 생각하는 나의 자기 고찰</title>
      <link>https://brunch.co.kr/@@6CZl/7</link>
      <description>최근, 나의 취향에 관하여 고민하게 되었다. 근본적으로 나는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 사람인가에 대한 원초적인 질문이었다.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싫어하는지 나는 사람들한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가? 이보다는 내가 그래본적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이 맞겠다.  우선 내가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정리해보고자 한다. 그 다음 글에 취향으로 좁혀나가겠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Zl%2Fimage%2FLULpHmrbCO_5jUzIRSooKHH4kp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Jul 2023 06:44:59 GMT</pubDate>
      <author>방랑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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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월요병엔 비싼 약이 필요가 없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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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느 때와 다를 바 없던 월요일이었다.  유독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서 세수와 양치질을 하고 집히는 대로 옷을 입고 문을 나섰다.  직장인의 월요일 오전은 정신이 없다. 지난주 금요일에 퇴근하고 싶어 대충 마무리한 업무들, 밀린 메일들을 팔로업하다가 금방 시간이 가기 마련이다.  이 날도 어김없이 바쁜 오전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월요일 점심시간에는 집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Zl%2Fimage%2FPr1Mpk7Mu1mHgvJkN-NXde8BLI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May 2023 09:31:58 GMT</pubDate>
      <author>방랑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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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험을 소비한다는 것 - 부제; 최근 나의 모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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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주제 넘다 싶을 정도로 이 세상 만물에 궁금한 것이 많다.  호기심을 가지고 다양한 분야에서 소비하며 나만의 경험을 산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보면 돈 낭비의 합리화라고 보는 사람들도 많겠다.  서울에서 혼자 살아온지 벌써 7년째, 서울의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사람들이 어디서 모이는지, 어떤 포인트에서 지갑을 여는지 그 포인트를 구경하기를 즐긴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Zl%2Fimage%2FsNlDFSRanVmIR6JDy8NX2uFvnn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Apr 2023 10:54:08 GMT</pubDate>
      <author>방랑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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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암동으로 오고나서 겪은 일들 - 부제; 해방촌에 있는 모든 술집을 다 가볼테야</title>
      <link>https://brunch.co.kr/@@6CZl/4</link>
      <description>아뿔싸, 후암동에 어떻게 하다가 오게 됐더라.  용산구에서 살겠다는 막연한 생각은 항상 있었다. 교통도 좋고 남산도 있고 그 전에 살던 석관동과는 비교가 안되는 음주가무의 기회들까지..  그래서 이사를 용산구로 오자 마음먹었고 숙대부터 효창동까지 많이 많이 집을 알아봤다. 근데 생각도 없었던 후암동으로 이사를 올줄은 정말 몰랐다.  후암동에 이사오니 해방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Zl%2Fimage%2FdllC0yKHxAxTDibYsFwjCdYPV4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Mar 2023 01:25:28 GMT</pubDate>
      <author>방랑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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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암동으로 오기까지 - 살고 싶은 곳에서 살아보는 것은 생각보다 삶에 큰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title>
      <link>https://brunch.co.kr/@@6CZl/2</link>
      <description>작년 이맘때 쯤 후암동으로 이사왔다. 정릉을 거쳐 월곡동, 그리고 후암동으로 이사오기 까지에는 많은 일이 있었다.  그동안 내가 많은 집을 거쳐온만큼 사람들도 나를 많이 거쳐갔다. 결코 이별의 순간들이 아무렇지 않았다고 할 수 없다.  20대 초반엔 친구들과 이별했고,&amp;nbsp;중반엔 사귀던 사람과 헤어졌다. 그런 만남들이 지나가고 나는 새로운 사람을 만났고 새로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CZl%2Fimage%2F3OhHz5npKU-dhcZtJrP8YfT8_7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Oct 2022 08:53:28 GMT</pubDate>
      <author>방랑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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