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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정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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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베트남에서 8년간의 주재원, 8년간의 현지생활을 하면서 배우고, 겪고 느꼈던 베트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24 Apr 2026 21:59:1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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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트남에서 8년간의 주재원, 8년간의 현지생활을 하면서 배우고, 겪고 느꼈던 베트남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자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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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트남 음력은 중국,한국의 음력과 다르다?</title>
      <link>https://brunch.co.kr/@@6FfX/1256</link>
      <description>아버지 생신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분명 한국 기준으로는 음력 3월 6일인데, GPT의 기준에서는 3월 5일이라고 나오는 것이었다. 처음에는 오류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가만히 들여다보니 이건 단순한 계산 실수가 아니었다. 질문이 하나 생겼다. '같은 음력인데, 왜 날짜가 다를까?' 나는 자연스럽게 이렇게 생각했다. 한국의 음력은 중국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fX%2Fimage%2FfrAMsPoQ-TTv-fnIsW5el4u3j2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6:43:19 GMT</pubDate>
      <author>한정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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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트남 길거리 좌판이 늘어나는 이유 - 불법인데 왜 사라지지 않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6FfX/1257</link>
      <description>이거 불법 아닌가요? 베트남 길거리 장사의 진실 #베트남 #베트남일상 #좌판경제 #Vietnam #StreetFood #Một khắc #Việt Nam #cuộc sống - YouTube  오늘 아침, 베트남 길거리 좌판 영상을 하나 올렸다. 생각보다 반응이 좋다. 반응에 흥분하면서 한 가지 질문이 다시 떠올랐다. '요즘 왜 이렇게 좌판이 많아졌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fX%2Fimage%2FSQby66Taci-JsBS7S_X0ivirv9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3:21:42 GMT</pubDate>
      <author>한정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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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왜 금방 친해지지만, 오래 유지되지는 않을까? - 베인설 PART Ⅳ-1 :&amp;nbsp;관계의 형성과 지속은 같은 구조가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FfX/1255</link>
      <description>베트남에서 사람들을 처음 만나면 의외로 쉽게 친해진다. 처음 만났는데도 웃으며 말을 걸고, 몇 번만 만나면 금방 거리감이 줄어든다. 식사를 함께 하고,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누고, 연락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이 순간에는 이렇게 느끼게 된다. &amp;lsquo;생각보다 빨리 친해지네.&amp;rsquo; &amp;lsquo;이 정도면 꽤 가까운 사이 아닌가?&amp;rsquo;  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면 다른 장면을 보게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fX%2Fimage%2FhvKeK2d7SSyMEbndK53fipvUtU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1:32:31 GMT</pubDate>
      <author>한정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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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왜 친해지면 선을 넘는 것처럼 느껴질까? - 베인설 Ⅲ-3 :&amp;nbsp;가까움의 기준이 다른 사회</title>
      <link>https://brunch.co.kr/@@6FfX/1249</link>
      <description>베트남에서 사람들과 지내다 보면, 어느 순간 당황하게 되는 장면들이 있다. 분명히 그렇게까지 친한 사이는 아닌데, 갑자기 거리가 확 가까워지는 순간이다. 개인적인 질문을 자연스럽게 하고, 사적인 이야기를 거리낌 없이 꺼내고, 때로는 부탁이나 요청도 예상보다 빠르게 들어온다. 한국인의 기준에서는 이런 생각이 먼저 든다. &amp;lsquo;우리가 이 정도 관계였나?&amp;rsquo; &amp;lsquo;이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fX%2Fimage%2FSX5WMvy5iwYQZdFslknbzNE-ok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Apr 2026 09:57:20 GMT</pubDate>
      <author>한정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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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1,400명을 넘고 나서야 보이기 시작한 것들 - 숫자가 아니라, 내가 왜 시작했는지에 대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FfX/1254</link>
      <description>가끔 이런 생각이 들었다. &amp;lsquo;이걸 내가 왜 하고 있는 걸까.&amp;rsquo; 하루에 구독자 1~2명. 1년이 넘는 시간. 그 사이에 수익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계속 하고는 있지만, 이게 쌓이고 있는 건지, 그냥 흘러가고 있는 건지 분간이 되지 않는 시간이었다.  요즘 숏츠를 자주 올렸다. 만족해서라기보다는 어쩌면 지금이 슬럼프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멈추기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fX%2Fimage%2F93pkjprCALNk3WsK8LjHQRZRxd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10:22:20 GMT</pubDate>
      <author>한정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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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관계를 이해했는데, 왜 여전히 어렵게 느껴질까? - 베인설 PART Ⅲ정리 및 PART Ⅳ 소개글</title>
      <link>https://brunch.co.kr/@@6FfX/1252</link>
      <description>베트남에서 사람들과 부딪히며 느꼈던 많은 장면들. - 왜 직접 거절하지 않는지, - 왜 돌려 말하는지, - 왜 가까워지면 선을 넘는 것처럼 느껴지는지, - 왜 도움을 받아도 거리낌 없이 떠나는지. 이 모든 질문들은 각각 따로 떨어진 이야기가 아니다.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진다. PART Ⅲ에서 다루었던 내용은 결국 하나로 정리된다. 이곳은 사람 중심이 아니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fX%2Fimage%2FMWOitXfWaIdeCKWzqhC1nJq-Vl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09:12:42 GMT</pubDate>
      <author>한정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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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관계를 중시하는 사회에서, 왜 의리는 다르게 작동할까? - 베인설&amp;nbsp;PART Ⅲ-4 :&amp;nbsp;&amp;nbsp;같은 &amp;lsquo;가까움&amp;rsquo;, 다른 &amp;lsquo;깊이&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6FfX/1250</link>
      <description>베트남에서 사람들과 일하다 보면 한 번쯤 이런 생각이 들게 된다. '그렇게 관계를 중시한다면서, 왜 행동은 다르게 보일까?' 도움을 주었고, 정을 나누었고, 가까워졌다고 느꼈는데... 어느 순간 그 관계와는 전혀 다른 행동이 나오는 장면을 보게 된다. - 잘 지내던 직원이&amp;nbsp;아무 예고도 없이 더 좋은 조건을 이유로 다른 회사로 이직하는 모습 - 어제까지만 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fX%2Fimage%2FA95H0wN9UZaLKqnm4xkkrYOgdj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Apr 2026 01:22:01 GMT</pubDate>
      <author>한정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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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하루 먼저 사는 삶 - 콘텐츠를 만든다는 것은, 시간을 앞당겨 사는 일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6FfX/1251</link>
      <description>오늘 아침도 보스가 내 턱을 깨무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샤워, 침대 정리 그리고는 노트북을 켠다. 아침 6시 45분. 어제 저녁 업로드를 예약한 유튜브 숏츠 영상을 틀고 댓글을 단다. 어제 정리해 둔 문장을 다시 읽고, 오늘 올라갈 글을 확인한다. 그리고 나서야 비로소 &amp;lsquo;오늘&amp;rsquo;을 시작한다.  사실 글이라는 것은 참 이상한 존재다. 어느 날은 한 줄도 나오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fX%2Fimage%2F-pQ2Uiwl-bA99424jTGA4kRvh4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05:15:58 GMT</pubDate>
      <author>한정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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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왜 베트남은 직접 거절하지 않고 돌려 말할까? - 베인설&amp;nbsp;PART Ⅲ-2 :&amp;nbsp;&amp;lsquo;안 된다&amp;rsquo;는 말을 하지 않는 방식</title>
      <link>https://brunch.co.kr/@@6FfX/1248</link>
      <description>베트남에서 일을 하다 보면 한 번쯤은 반드시 겪게 되는 순간이 있다. 분명히 부탁을 했고, 상대도 긍정적으로 답을 했다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시간이 지나면, 약속한대 진행되지 않은 상황이다. &amp;lsquo;괜찮다며?&amp;rsquo; &amp;lsquo;된다며?&amp;rsquo; &amp;lsquo;왜 미리 말도 안 했지?&amp;rsquo; 이 감정은 단순한 당황을 넘어서 서운함, 그리고 분노로 이어진다.  하지만 이 역시 단순한 책임감의 문제가 아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fX%2Fimage%2FF0PRFjDg_U-ATdN9bVPU-G8GyL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00:05:29 GMT</pubDate>
      <author>한정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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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왜 베트남은 관계가 일보다 먼저일까? - 베인설 PART Ⅲ-1 :&amp;nbsp;&amp;nbsp;사람이 아니라 &amp;lsquo;관계&amp;rsquo;가 먼저인 사회</title>
      <link>https://brunch.co.kr/@@6FfX/1247</link>
      <description>베트남에서 일을 하다 보면 어느 순간 반복해서 마주하게 되는 장면이 있다. 일보다 사람이 먼저 움직이는 순간이다. 분명히 급한 업무가 있고, 처리해야 할 일이 쌓여 있는데도,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고, 지인을 만나고, 관계를 이어가는 시간이 먼저 배치되는 경우다. 한국인의 기준에서는 쉽게 이해하기 어렵다. &amp;lsquo;지금은 일이 먼저 아닌가?&amp;rsquo; &amp;lsquo;저건 나중에 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fX%2Fimage%2FuEwHrAOFuHCGc5malDygj8QFSI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23:40:20 GMT</pubDate>
      <author>한정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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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시간을 이해하면 보이고, 관계를 이해하면 풀린다 - PART Ⅱ를 정리하며, 베트남을 움직이는 또 하나의 기준 &amp;lsquo;관계&amp;rsquo;로</title>
      <link>https://brunch.co.kr/@@6FfX/1246</link>
      <description>베트남에서 사람들과 일을 하며 느끼는 가장 큰 혼란 중 하나는 &amp;lsquo;시간&amp;rsquo;과 관련된 부분이다. 약속 시간은 자주 늦어지고, 계획은 수시로 바뀌며, 급한 일도 급하게 처리되지 않고, 기다림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진다. 그리고 때로는 이미 정해진 일정이 있음에도 더 좋은 기회가 나타나면 기존의 선택이 바뀌기도 한다. 이 장면들을 하나씩 보면 모두 다른 문제처럼 보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fX%2Fimage%2FQcqgygBDZn7XrPkmkQWStEkPMX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Apr 2026 10:30:38 GMT</pubDate>
      <author>한정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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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왜 &amp;lsquo;지금의 일정&amp;rsquo;보다 &amp;lsquo;더 좋은 기회&amp;rsquo;를 선택할까? - 베인설&amp;nbsp;PART Ⅱ-6 :&amp;nbsp;&amp;nbsp;시간보다 기회를 우선하는 사고방식</title>
      <link>https://brunch.co.kr/@@6FfX/1245</link>
      <description>베트남에서 생활하다 보면 가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을 보게 된다. 베트남 사람들이, 이미 정해진 일정이 있고 지금 해야 할 일이 분명한데도 갑자기 다른 일을 선택하는 것을 보는 순간이다. 예를 들어 이런 경우다. 이미 진행 중인 일이 있음에도 더 유리한 제안이 들어오면, 그 일을 잠시 멈추고 새로운 일을 먼저 처리하는 경우를 보게 된다. 한국인의 기준에서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fX%2Fimage%2FwBBlYVmkIQgB-92CbWc7uvn5oM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Apr 2026 05:55:42 GMT</pubDate>
      <author>한정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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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왜 베트남인은 기다림에 익숙할까? - 베인설&amp;nbsp;PART Ⅱ-5 :&amp;nbsp;&amp;nbsp;효율보다 순응을 선택하는 사회적 태도</title>
      <link>https://brunch.co.kr/@@6FfX/1243</link>
      <description>베트남에서 생활하다 보면 처음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을 자주 마주하게 된다. 바로 '사람들이 아무렇지 않게 기다리는 모습'이다. 은행 창구 앞에서도, 병원에서도, 행정기관에서도 그렇다. 줄이 길게 늘어서 있고, 처리가 느리게 진행되고 있는데도 사람들은 크게 불평하지 않는다. 나는 속이 터지는데도 옆에 사람들이 모두들 아무 말 없이 있으니 그저 속으로만 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fX%2Fimage%2FMXY4u8hK5neR5PYVKaMzESjB_6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13:39:56 GMT</pubDate>
      <author>한정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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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베트남 약값의 진실 - 빠르고, 간단하면서도 싼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6FfX/1242</link>
      <description>베트남에서 약을 사보면, 처음엔 누구나 같은 생각을 한다. '왜 이렇게 싸지?' 감기 기운이 있어 약국에 들렀는데, 몇 천 원으로 여러 종류의 약을 받아 나온다. 마트에서 장을 본 것 마냥 한 봉지에 약 종류도 두둑하다.  한국에서는 병원을 거쳐 처방전을 받고, 다시 약국에서 약을 조제받는 과정이 익숙하다. 그에 비하면 이곳의 약은 빠르고, 간단하고, 그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fX%2Fimage%2Fyfv5-7BljEo9Ia_KC3Wcnjkc-R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11:18:04 GMT</pubDate>
      <author>한정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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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왜 베트남은 급한 일도 천천히 처리할까? - 베인설 PART Ⅱ-4: 상대의 급함이 곧 내 급함은 아닌 문화</title>
      <link>https://brunch.co.kr/@@6FfX/1241</link>
      <description>베트남에서 일을 하다 보면, 시간과 계획보다 더 답답하게 느껴지는 순간이 있다. 바로 급한 일이 전혀 급하게 처리되지 않는 순간이다. 분명히 상황은 급하다. 고객이 기다리고 있고, 문제가 발생했고, 지금 바로 해결해야 할 일이다. 그래서 요청한다. &amp;ldquo;이거 지금 바로 처리해야 합니다.&amp;rdquo; 그런데 돌아오는 반응은 생각보다 차분하다. &amp;ldquo;네, 알겠습니다.&amp;rdquo; 그리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fX%2Fimage%2FMb1CCohdChR5qSJFUtMNA8cJJN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2:26:25 GMT</pubDate>
      <author>한정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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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왜 베트남은 계획보다 상황을 먼저 볼까? - 베인설 PART Ⅱ-3 : 고정된 계획보다 현실 대응을 우선</title>
      <link>https://brunch.co.kr/@@6FfX/1240</link>
      <description>베트남에서 일을 하다 보면, 시간 문제만큼이나 당황스러운 순간이 있다. 바로 계획이 자꾸 바뀌는 순간이다. 분명 며칠 전에 정리한 일정이 있다. 오늘 해야 할 일도 정해져 있다. 그런데 막상 당일이 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amp;ldquo;오늘은 이거 먼저 해야 할 것 같습니다.&amp;rdquo; &amp;nbsp;&amp;ldquo;이건 내일로 미루면 안 될까요?&amp;rdquo; 갑자기 우선순위가 바뀌고, 기존 계획은 자연스럽게 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fX%2Fimage%2Ft6ITdfaRen4_HK7JuGK2bPKuF1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11:43:52 GMT</pubDate>
      <author>한정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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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늦어도 크게 미안해하지 않을까? - 베인설 Ⅱ-2 : 지각보다 관계 분위기를 더 중시하는 문화</title>
      <link>https://brunch.co.kr/@@6FfX/1239</link>
      <description>베트남에서 사람들과 약속을 하다 보면 시간보다 더 당황스러운 순간이 있다. 늦는 것보다, 늦고 난 뒤의 반응이다. 분명 약속 시간은 지났다. 나는 이미 10분, 20분을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상대는 환한 얼굴로 들어온다. &amp;ldquo;아, 왔어요!&amp;rdquo; 마치 아무 일도 없다는 듯 밝은 표정으로 인사를 건넨다. 이 순간 한국인은 당황한다. &amp;lsquo;지금 상황이 웃을 상황인가?&amp;rs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fX%2Fimage%2FQr2CVrfoAzlmaQuGkssVxCzDER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6:42:40 GMT</pubDate>
      <author>한정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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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베트남은 시간 약속에 느슨해 보일까? - 베인설 Ⅱ-1 시간을 &amp;lsquo;정확성&amp;rsquo;보다 &amp;lsquo;대략적 흐름&amp;rsquo;으로 받아들이는 문화</title>
      <link>https://brunch.co.kr/@@6FfX/1238</link>
      <description>베트남 인간관계 설명서 PART 1에서는 사람들이 어떻게 움직이고, 어떻게 책임을 나누는지를 중심으로 살펴보았다. 왜 시켜야 움직이는지, 왜 먼저 말하지 않는지, 왜 끝까지 챙기지 않는지. 이 모든 것은 결국 &amp;lsquo;행동과 책임의 방식&amp;rsquo;에 대한 이야기였다.  이번 PART 2에서는 조금 다른 질문을 다뤄보려 한다. 바로 '시간과 약속의 감각'에 대한 살핌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fX%2Fimage%2FuhzW0iJzn5lHBhtorfqkU9LIPm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1:54:04 GMT</pubDate>
      <author>한정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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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인으로 굳게 자란, 나보다 성숙한 딸의 글을 읽고 - 대견하고 고맙고 사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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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아침, 무심코 휴대폰을 들여다보다가 딸아이의 브런치 글이 올라온 것을 확인했다. 순간 &amp;lsquo;무슨 일이 있는 건가?&amp;rsquo;라는 조금은 다급한 마음으로 글을 열어보았다.  대가 : 20대 후반이 돼서 깨닭은 것, 세상에 공짜는 없다. &amp;nbsp;한 재현  읽는 내내, 마음이 이상하게 조용해졌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는 흐뭇한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 가장 먼저 든 생각은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fX%2Fimage%2FGwV4U73fR3SCBIFG2ZX0JACWJD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14:21:14 GMT</pubDate>
      <author>한정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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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문화라는 단어를 접하는 한국인과 베트남인의 차이 - 같은 단어, 전혀 다른 장면</title>
      <link>https://brunch.co.kr/@@6FfX/1236</link>
      <description>어제 저녁, 숙소로 돌아가는 길이었다. 시간은 11시가 조금 넘었고, 내 기준에서는 이미 하루가 끝난 시간이었다. '아이들은 잠들어 있어야 하고, 거리는 조용해져야 하는 시간.' 그런데 길가의 한 대중 바에서 전혀 다른 장면이 펼쳐지고 있었다. 어른들은 맥주잔을 들고 앉아 있었고, 가라오케 기계에서는 음악이 흘러나왔다. 누군가는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fX%2Fimage%2FdaRDoojcNn8knN8ug2r76tVY8z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Apr 2026 01:54:40 GMT</pubDate>
      <author>한정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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