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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커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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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집사 경력 18년차의 콘텐츠 기획자. 고양이를 통해 일상과 삶을 바라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05 May 2026 02:26: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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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사 경력 18년차의 콘텐츠 기획자. 고양이를 통해 일상과 삶을 바라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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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의사를 만나다 - 고양이 병원 가기: 좋은 고양이 의사는 인간에게도 이롭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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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좋은 약 열 가지보다 좋은 의사 한 명이 낫다.  비전문가로서 좋은 의사를 가리는 기준은 주관적일 수밖에 없기는 하지만, 이것은 병원에 갈 때마다 되새기는 나의 모토이다. 그 덕에 나는 어떤 병원에 한 번 정착하고 나면 병원을 쉽사리 바꾸지 않고, 또 바꾸지 못한다. 늘 가는 이비인후과도 다닌 지 17년, 18년 정도가 되었으니, 고양이 털과 함께 한 세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lO%2Fimage%2Fpct0xk9UnliaYUioz1ABogyeX9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6 Aug 2019 01:34:37 GMT</pubDate>
      <author>커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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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동생이 생기다 - 또다른 고양이를 맞이하는 방법: 아주 사적인 합사의 역사</title>
      <link>https://brunch.co.kr/@@6FlO/17</link>
      <description>어렸을 적에 나는 동생을&amp;nbsp;낳지 말아달라고&amp;nbsp;무척이나 조르는 아이였다.  협박 아닌 협박 같은 우격다짐을 하기도 했다.&amp;nbsp;동생이 있으면 집이 더러워질 것이다, 내 물건을 함부로 쓸 것이다, 그러니&amp;nbsp;동생이 생긴다면 나는 무지막지하게 괴롭힐지도 모른다, 등등. 딱히 부모님이 나에게 소홀했던 적은 없었는데, 오롯이 혼자 받는 관심이 얼마나 좋았던지, 어린 나는 말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lO%2Fimage%2FCBMCXtLgAn-R-ac33Gc49a6GtX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Aug 2019 02:22:14 GMT</pubDate>
      <author>커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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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개  - 고양이파 인간, 개파 인간 - 관계를 이해하는 두 가지 키워드: 고양이와 개</title>
      <link>https://brunch.co.kr/@@6FlO/15</link>
      <description>얼마 전 점심시간에 동료들에게 내가 몹시 좋아하는 국수집을 소개했다.&amp;nbsp;그 날 점심은 평소와 달리 어쩌다 N씨와 S씨, 나,이렇게 셋만 있었는데, 결과는 대호평으로, N씨와 S씨는 매일 온다 해도 좋겠다, 다음에도 또 오자, 라고 하며 나의 식미를 높이 평가해 주었다. 그로부터 일주일 뒤, S씨의 추진으로 우리는 다시 그 국수집에 방문하게 되었다. 그런데 국&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lO%2Fimage%2Fvu42O9C5fpmCUOoKYtjJhIezfL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l 2019 01:57:31 GMT</pubDate>
      <author>커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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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쇼핑하다 - 고양이를 위한 완벽한 쇼핑 공식: 결제하는 나, 소비하는 고양이</title>
      <link>https://brunch.co.kr/@@6FlO/14</link>
      <description>인터넷 쇼핑이야말로 3차 산업혁명이 가져다 준 최고의 산물이다.  그렇게 생각하는 나는 직접 물건을 사기보다는&amp;nbsp;인터넷으로 주문하는 경우가 많은 진짜 현대인이다. 그 편이 좀 더 편리하고, 또 빠르기도 하고, 라고 하는 것은 내성적인 내 성격에 대한 구차한 변명에 가깝고, 솔직히 점원과 만나 내가 살 상품에 대해 가타부타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없다는 점이&amp;nbsp;&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lO%2Fimage%2F896WU-wFfXSccLZYZRu6ZpPL0y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Jun 2019 01:22:34 GMT</pubDate>
      <author>커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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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잠 - 잠 못 이루는 밤: 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FlO/12</link>
      <description>고양이는 생의 3분의 2를 잔다고 한다. 삶이 곧 잠인 셈이다. 깨어 있는 쪽이 부속이다. 반면 인간인 나는 어떤가. 고양이와 달리 대부분의 인간들은 잠을 더 자기보다는 잠을 덜 자기를&amp;nbsp;요구받곤 할 것이다. 나 또한 한 인간으로서 그러한 현상에 편승해 왔을지도 모르겠다.  - 수면장애네요.  저, 그래도 잠을 못 자는 건 아닌데요, 처음 진단을 받았을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lO%2Fimage%2FnLxw4M_zkEmJ1iWJeZ4gl61yEA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Jun 2019 01:46:56 GMT</pubDate>
      <author>커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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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기억하다 - 관심이 있으면 기억하고 싶다: 내가 기억하는 내 삶의 모든 고양이들</title>
      <link>https://brunch.co.kr/@@6FlO/4</link>
      <description>기억력이 좋으냐, 는 질문에는 쉽게 망설여지곤 한다. 이상하게도 다른 질문-먹는 걸 좋아하는지, 상상력은 좋은 편인지-와 같은 종류의 질문들은 여전히 익숙하지 않지만서도 쉽게 대답할 수 있다. 그렇지만 기억력에 관해서는 어디서부터 이야기하면 좋을지 모르겠다. 단순히 무언가를 외우는 암기력에 관한 것인지, 지나간 사건의 단편을 끄집어 낼 수 있는 능력에 관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lO%2Fimage%2F33Z5wXatSnuBDNiko2aQx_KpJ6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Jun 2019 02:19:56 GMT</pubDate>
      <author>커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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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척' 하다 - 뻔뻔하게 사는 법: 연기하는 나, 유희하는 고양이</title>
      <link>https://brunch.co.kr/@@6FlO/5</link>
      <description>7년 전, 나는 연인 관계를 지속하기 위해 나의 불만을 모른 척 했다.  그 덕분에 연인 사이의 갈등은 눈에 띨만치 쉽게 줄어들었다. 당시 나의 연애 상대도 나의 그러한 상태에 꽤나 만족한 눈치였다. 그렇지만 결과적으로, 그로부터 그 연애는 어처구니 없이 빠른 속도로 끝이 났다. 내가 모른 척 하기로 결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의 일이다. 연애를 시작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lO%2Fimage%2FWd6r24h0O6jhwbJtvq9voSbvb_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Jun 2019 02:36:50 GMT</pubDate>
      <author>커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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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닮다 - 좋아하면 닮는다: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상관관계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6FlO/3</link>
      <description>동물병원에서 볼 수 있는 진풍경 중 하나는, 서로 닮은꼴인 반려동물과 반려인의 모습이다.  단순히 생김새가 아닐 때도 있다. 분위기, 인상, 성격, 그도 아닌 것 같으면 그 어딘가, 어딘가 그들은 놀라울만치 비슷하다. 그래서 닮았다. 10년 전 쯤에 반려인의 뿔테 안경과 똑같은 위치에 무늬가 있는 개를 본 기억은 지금도 선명하다. 서로가 가족임을 밝혀야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lO%2Fimage%2FiQepi_48yxVlk1O80PQOFFVrps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Jun 2019 02:33:30 GMT</pubDate>
      <author>커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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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나 - 고양이와 나: 지배자와 피지배자</title>
      <link>https://brunch.co.kr/@@6FlO/10</link>
      <description>이제 나는 고양이&amp;nbsp;이전의 나로 돌아갈 수 없다.  돌아갈 수 없는 정도가 아니라,&amp;nbsp;그 이전의 나는 전생의 나일지도 모르겠다. 그것이 친한 회사 동료인 N씨가 나를 위해 빌려다 준 고양이에 관한 에세이를 보자마자 든 생각이었다. 타인의 집에서조차 나는 방 곳곳의 문을 열어 두려 하고, 바닥에 놓여 있는 비닐 봉지를 무심코 반가워 해 버린다.&amp;nbsp;내 고양이가 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FlO%2Fimage%2FSC2tacOZAydDLiRrEBrrNHlNtQ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Jun 2019 02:10:16 GMT</pubDate>
      <author>커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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