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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고래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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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와 어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살고 있는 '오춘기' 작가! 많은 사람들이 매일매일 재미있는 상상을 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20 Apr 2026 20:02: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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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와 어른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며 살고 있는 '오춘기' 작가! 많은 사람들이 매일매일 재미있는 상상을 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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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도 말 좀 하고 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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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문득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amp;lsquo;꼰대가 안 되려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열어라!&amp;rsquo;  마치 중년들에게 내려진 행동강령처럼 툭하면 저 소리다. 사실 처음엔 나도 &amp;lsquo;맞네, 맞아!&amp;rsquo;하며 공감했다.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조금 지나치다는 생각이 든다. 여기저기서 유행어처럼, 야단치듯이 쉽게 툭툭 뱉어내는 걸 듣고 있자니, 온 세상이 중년들의 입을 틀어막는 기분이 들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8K%2Fimage%2Ffojezwm63Q99BBu9dp3CyzqYPz0.jpg" width="193"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y 2022 07:10:07 GMT</pubDate>
      <author>돌고래시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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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기하씨가 나에게 잔소리를 한다 - #장기하 #공중부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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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다섯 줄 다이어리 / 2022. 2. 23. 수요일     &amp;ldquo;왜 다 아는 것처럼 애길 해&amp;rdquo;, &amp;ldquo;전혀 부럽지가 않어&amp;rdquo;, &amp;ldquo;가만 있으면 되는데 자꾸만 뭘 그렇게 할라 그래&amp;rdquo; 장기하가 새 앨범을 냈는데 노래들이 온통 나에게 잔소리를 하는 것처럼 들린다.  가사만으로도 심장이 쫄깃쫄깃 해지는데 그의 목소리가, 억양이, 숨소리가 위장까지 따끔거리게 만든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8K%2Fimage%2F6BD0UDrDgpk0NVbKPFzozOQUm3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Feb 2022 06:19:40 GMT</pubDate>
      <author>돌고래시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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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빙판 위의 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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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섯 줄 다이어리 / 2022. 2. 12. 토요일   우연히 동계올림픽 남자 피겨스케이팅 경기를 보게 되었다. 화려함 뒤에 감춰진 숨 막히는 절제, 날카로운 우아함, 마음까지 베일 것 같은 비상, 빙판 위에 써 내려가는 아름답고 격정적인 한 편의 詩 같았다. 선수들은 온몸으로 시간의 무게를 가뿐히 뛰어넘는 위대한 시인이었다. 과연 나는 온몸을 다해 제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8K%2Fimage%2FQZv3NQRVFTLz1Vy7SqfqVwTYhz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Feb 2022 09:14:05 GMT</pubDate>
      <author>돌고래시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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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하는 나를 후회하지 말 것! - '자기착취'에서 벗어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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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넌 뭘 그렇게 후회가 많아! 후회해 봤자 다 소용없어!&amp;rdquo; &amp;ldquo;후회를 뭐 하려 해? 미련스럽게~&amp;rdquo;  &amp;ldquo;후회할 시간 있으면 더 생산적인 일을 해!&amp;rdquo;   주변에서 하나같이 이런저런 일들로 후회하는 나에게 비난의 화살을 던진다. 멀쩡했던 나는 금세 인생의 루저가 되어버린 기분이 든다. 꼭꼭 감춰두고 싶었던 오래된 흉터를 공개적으로 들켜서 도망치고 싶은 마음이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8K%2Fimage%2FgzE8DWqVShlYptednsduW7L0Jm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Jan 2022 14:30:19 GMT</pubDate>
      <author>돌고래시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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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미지옥에 빠지다 - #청춘에 대한 자아성찰 # 2PM 준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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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연말에 친구들을 만났다.  &amp;ldquo;나 요즘 폐인 모드야. 너무 힘들어.&amp;rdquo; &amp;ldquo;왜?&amp;rdquo; &amp;ldquo;준호한테 빠져버렸어. 완전 개미지옥이야.&amp;rdquo; &amp;ldquo;준호? 걔가 누군데?&amp;rdquo; &amp;ldquo;2PM 준호 몰라? 요즘 &amp;lsquo;옷소매 붉은 끝동&amp;rsquo; 드라마에서 정조로 나오는&amp;rdquo; &amp;ldquo;헐~ 걔가 2PM이었어? 언제 적 아이돌이야. 뒤늦게 뭐야!&amp;rdquo; &amp;ldquo;그러게. 이 나이에 연예인에게 빠질 줄이야. 이런 감정 처음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8K%2Fimage%2FB506uxnyOnQmGZbAnxkbR3rGat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Jan 2022 06:26:25 GMT</pubDate>
      <author>돌고래시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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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0대 아빠의 크리스마스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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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전 아빠가 찾아왔다.  뜬금없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했다며 조금 들뜬 목소리로 선물을 꺼냈다.  70대인 아빠가 중년의 딸에게 준 크리스마스 선물은&amp;hellip;&amp;hellip;  멜로디와 함께 눈이 쏟아지는 스노우볼 장식품이었다.  아빠에게 난생처음 받아본 크리스마스 선물이었다.  어린 손녀에게나 줄 선물을 다 커버린, 이제는 같이 늙어가고 있는 딸에게 주다니! 당황스러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8K%2Fimage%2FLD-7G8x3P72AbnC6yJwjuSGm6Y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Dec 2021 12:47:41 GMT</pubDate>
      <author>돌고래시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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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이 불안을 만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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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섯 줄 다이어리 / 2021. 12. 11. 토요일   놀랍게도 친구와 나는 비슷한 불안과 우울을 끌어안고 있었다.  이야기하는 동안 그 불안이 어디에서부터 비롯된 것인지 알게 되었다.입 밖으로 내뱉는 순간, 그 불안들은 서로 친구가 되었고 의지가 되어주었다. 감정을 공유하고 공감할 수 있는 것처럼 놀라운 치유는 없다. 부디, 당신의 불안에게도 친구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8K%2Fimage%2FLXE-w0uS-sgGWoYPmBQBhuOci6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Dec 2021 16:15:25 GMT</pubDate>
      <author>돌고래시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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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 뒤에 숨은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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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다섯 줄 다이어리&amp;nbsp;/ 2021. 12. 4. 토요일  &amp;lsquo;부럽다&amp;rsquo;는 말은 지금 쓸쓸하다는 뜻 &amp;lsquo;요즘 바빠?&amp;rsquo;라는 질문은 보고 싶다는 말 &amp;lsquo;혼자가 편해&amp;rsquo;는 지금 자존감이 바닥이라는 의미 난 보이는데 넌 보지 못하는, 말 뒤에 숨은 말 들키고 싶지 않지만 알아채길 바라는, 말 뒤에 숨은 마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8K%2Fimage%2FbgPgptob54rG7BcJI0vbmw8rO7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4 Dec 2021 10:01:09 GMT</pubDate>
      <author>돌고래시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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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십월이 아니라 詩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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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월을 십월이라고 하지 않고 &amp;nbsp;시월이라고 부르는 이유는 아무래도 '시~벌'이라고 발음하는 사람들의 무안함을 덜어주기 위한 것일 수도 있겠지만, 어쩌면&amp;hellip;&amp;hellip; 모든 사람들이 시인이 되는 詩월이라서 그런 걸 수도 있겠다는 아주 나다운 생각이 들기도 한다. 시가 별거냐? 가을바람이 스치고 지나간 볼따구니가 느닷없이 씰룩거리면서 심장이 벌렁거림을 느끼는 것이 바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8K%2Fimage%2FEyLaSM4Ge10JUpcDDIa42ogB3-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Oct 2021 01:16:06 GMT</pubDate>
      <author>돌고래시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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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이 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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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다섯 줄 다이어리 / 2021. 9. 22. 수요일   쨍했던 날씨가 추석이 되자마자 갑자기 돌변했다. 밤마다 천둥, 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를 퍼붓고 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은 소원을 한꺼번에 쏟아내서 달도 감당이 안되나 보다.  그냥 큰 소리 내어 울기로 작정한 듯하다.  그렇게 시원하게 울고 나면 제대로 찐한 가을이 시작될 테니, 잘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8K%2Fimage%2FAn5ezKbupH7NWap9s9eD5XH45F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Sep 2021 15:59:37 GMT</pubDate>
      <author>돌고래시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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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게 다 구름 때문이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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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다섯 줄 다이어리 / 2021. 9. 18. 토요일  오랜만에 계획에 없던 한가한 시간이 찾아왔다.  당황하지 않고, 이럴 때 쓰고 싶었던 글이나 마음껏 써야지!  그런데 안 써진다. 그래! 그동안 독서를 너무 안 했어. 책을 읽는 게 우선이지.  그런데 안 읽힌다. 맞아! 그동안 피로가 너무 쌓여서 그래. 이럴 때 밀린 잠이나 실컷 자자.  그런데 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8K%2Fimage%2FDQNXfjarVotkT1Xky4OQlc_GC_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8 Sep 2021 07:31:35 GMT</pubDate>
      <author>돌고래시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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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환절기증후군이 시작되셨군요. - - 환절기증후군에 마음 다치지 않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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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혹시 최근에 시도 때도 없이 마음이 말랑말랑, 울컥울컥 하신가요? * 사람들의 모습이 지쳐 보이고 우울해 보이나요? * 나만 빼고 다른 사람들은 너무 잘 살고 있는 것만 같나요? * 최근에 오랜 친구나 지인에게 갑자기 연락하고 싶어진 적 있나요?* 평소에 하지도 않던 독서나 글쓰기를 시작하셨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amp;ldquo;환절기증후군&amp;rdquo;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8K%2Fimage%2FlQmn21mbUPUhVq7N4g88qL6cSd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Sep 2021 13:28:13 GMT</pubDate>
      <author>돌고래시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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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로 스크롤바 나만 몰랐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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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다섯 줄 다이어리 / 2021. 9. 8. 수요일  휴대폰으로 브런치를 읽는데 노트북에서는 보이던 스크롤바가 보이지 않는다. 바쁠 때는 글의 길이에 따라 지금 읽을지 나중에 읽을지 결정하는데&amp;hellip; 잠시 짜증이 났다. 글을 읽다 보니, 어랏! 화면 끝에 보이는 이 가는 선은 뭐지? 설마? 휴대폰 화면에선 가로 스크롤바가 있다는 걸 이제야 알았다. 시선을 조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8K%2Fimage%2F4I6xL76EdziA7i3dDOPwaYqpFt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8 Sep 2021 09:43:15 GMT</pubDate>
      <author>돌고래시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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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음악에 무슨 나이가 있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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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다섯 줄 다이어리 / 2021. 9. 3. 금요일  버스 옆자리에 6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자분이 BTS 뮤비를 초집중해서 보고 있다. 잠시도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고 왠지 어색해 보였다. 초등학교 때 나 혼자 산울림 노래에 푹 빠져 있어서 친구들이 이상한 아이라고 했던 기억이 났다. 맞다! 음악에 무슨 나이가 있겠어. 나이를 먹는 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8K%2Fimage%2FeNrEVwbqxduqL5erg7tfu-NbBa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Sep 2021 04:32:39 GMT</pubDate>
      <author>돌고래시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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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지에게도 시간을 주자 - # 다섯 줄 다이어리 / 2021. 9. 2. 목요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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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하철 안에서&amp;nbsp;어떤 사람은 노트북을 펼쳐 놓고 뭔가를 열심히 하고 있고 어떤 사람은 섬세하게 화장을 하고 있었다. 저렇게까지 시간에 쫓기고 있는 걸까,&amp;nbsp;아니면 잠시도 시간의 틈을 견디지 못하는 걸까? 여성학자이자 가수 이적의 어머니인 박혜란씨는 '먼지에게도 시간을 주라'고 하셨다는데... 문득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어쩌면 나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시간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8K%2Fimage%2F4TepDape6F4Ab4Uedrb2gYVuw0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Sep 2021 13:25:01 GMT</pubDate>
      <author>돌고래시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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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가 내 냉장고를 털어갔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6H8K/9</link>
      <description># 다섯 줄 다이어리 / 2021. 9. 1. 수  순두부찌개를 끓이려고 자신만만하게 냉장고를 열었는데 분명히 넣어둔 찌개 양념이 없다. 그냥 남겨둔 닭볶음탕이나 먹어야겠다고 반찬 뚜껑을 열어보니 제육볶음이다. 도대체 누가 내 머릿속 냉장고를 자꾸 털어가는 걸까? 유통기한 지나 더 이상 먹고 싶지 않은 기억들이나 가져가 버리지! 오래오래 보관할 수 있게 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8K%2Fimage%2FLGFXwOzF8eB-zj_H8esyrhEVHL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Sep 2021 12:27:04 GMT</pubDate>
      <author>돌고래시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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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은 되지 못하더라도 좀비는 되지 말자 - &amp;quot;사실 내가 좀비였어&amp;quo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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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예전에 [다세포소녀]라는 영화가 있었다. 주인공 소녀는 자신에게만 보이는 &amp;lsquo;가난&amp;rsquo;이라는 인형을 항상 등에 매달고 다녔다. 장르는 코미디였고, 원작이 만화라서 굉장히 판타지하고 이색적인 영화였지만&amp;hellip; 다른 사람들이 웃을 때 난 혼자서 내내 울었다. 지오디의 노래처럼 &amp;ldquo;어려서부터 우리 집은 가난했었고~&amp;rdquo; 부모님은 맞벌이를 해서 겨우 먹고살았다. 난 초등학교 어린</description>
      <pubDate>Tue, 24 Aug 2021 12:51:46 GMT</pubDate>
      <author>돌고래시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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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왼손에게 기회를 주기로 했어! - 오춘기는 왼손도 춤추게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6H8K/6</link>
      <description>32살의 어느 날, 문득 오른손이 불쌍해졌다. 나의 생존을 위해 밥 떠먹이고, 화장실 뒤처리까지 하는 것도 모자라, 어릴 때는 밀린 숙제 하느라, 연습장 빽빽하게 채우느라 혹사시키고, 어른이 되어서는 밥벌이 때문에 하루 종일 키보드를 치게 하고 마우스를 눌러대게 했다. 청소기를 돌리고, 다림질을 하고, 칼질을 하는 소소한 일상부터 무거운 짐을 들거나 힘 좀</description>
      <pubDate>Mon, 23 Aug 2021 08:43:37 GMT</pubDate>
      <author>돌고래시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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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라(Purple)'에 가까운 불투명함 - 투명한 '블루'와는 거리가 먼 &amp;lsquo;보라&amp;rsquo;에 가까운 불투명함</title>
      <link>https://brunch.co.kr/@@6H8K/5</link>
      <description>비슷한 듯 다른 그 어디쯤, 과연 사춘기와 오춘기는 어떻게 다를까?  사춘기의 불안은 불투명함에서 온다. 어린이도 아닌 것이, 어른도 아닌 애매한 몸과 마음이 그동안 투명했던 것들을 흐리게 만든다. 나의 정신세계는 분명, 어른들보다 한수 위 같은데 도대체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는다. 그런데 어른이라고 우기기엔 미래가 너무 불확실하고 불안하다. 내가 뭘 좋아하</description>
      <pubDate>Tue, 17 Aug 2021 09:25:31 GMT</pubDate>
      <author>돌고래시간</author>
      <guid>https://brunch.co.kr/@@6H8K/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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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싹한 &amp;quot;오춘기&amp;quot; - 갈팡질팡하다 못해 &amp;lsquo;오싹&amp;rsquo;한 오춘기에 대한 웃픈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6H8K/4</link>
      <description># 프롤로그  &amp;lsquo;오춘기&amp;rsquo;하면 50대들의 갱년기 정도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가끔 있다. 오춘기는 말 그대로 &amp;lsquo;사춘기&amp;rsquo; 다음에 찾아오는, 한 단어로는 표현하기 애매모호하고, 그렇고 그런, 지랄 같은, &amp;lsquo;거시기&amp;rsquo;한 그런 마음일 뿐, 딱히 정해진 나이가 있는 건 아니다. 쉽게 말해, 공식적으로 대놓고 술 마실 수 있는 나이에 찾아오는 성인들의 사춘기인 셈이다.  *</description>
      <pubDate>Tue, 17 Aug 2021 09:06:28 GMT</pubDate>
      <author>돌고래시간</author>
      <guid>https://brunch.co.kr/@@6H8K/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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