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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 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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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작가 윤 슬입니다.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이란 뜻처럼 앞으로의 제 삶이 잔잔하고 평온하길 바랍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17:15: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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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작가 윤 슬입니다. [햇빛이나 달빛에 비치어 반짝이는 잔물결]이란 뜻처럼 앞으로의 제 삶이 잔잔하고 평온하길 바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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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 - 지난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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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안녕하세요. 저의 길다면 긴 공백 기간 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제 이야기를 기다리신 분들도 계셨을 텐데 아무 말도 없이 자리를 오래 비워서 죄송합니다.   사실 2019년에 한 여행사에 웹디자이너로 취업하게 되어 바쁘게 지내던 중 코로나로 인해 회사가 문을 닫고 퇴사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에 어쩌다 보니 전혀 뜻밖의 직종에서 일하게 되었고, 그곳에서는</description>
      <pubDate>Mon, 15 Feb 2021 17:32:47 GMT</pubDate>
      <author>윤 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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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의 일기장7 - 그와 나의 결혼생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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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혼 후 첫 한 달은 정말 행복했다. 결혼하면 다들 잠시 동안 행복한 얼굴을 하고 다니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그러나 그런 행복감은 잠시뿐이었고, 우리는 곧 현실과 직시하게 되었다. 결혼은 현실이란 말은 우리 둘도 피할 수 없이 마주해야 할 과정이었다.   마주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불안정했다. 그는 바빴고 나는 기다려야 했고 더불어 모든 것에 하모니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kb%2Fimage%2FycR-1rcps6dKG1_ZAMmVvTRcRe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Aug 2019 13:47:53 GMT</pubDate>
      <author>윤 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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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의 일기장 6 - 결혼 준비 그리고 결혼생활의 시작</title>
      <link>https://brunch.co.kr/@@6Hkb/41</link>
      <description>그와 결혼 준비를 할 때엔 다른 커플들처럼 다투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었다. 그는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모든 걸 따라줬고, 나는 그런 그에게 고마워했다. 그런 그의 모습에 그가 그냥 싸우기 싫어서 내 의견을 따르는 건지, 아니면 정말 내 뜻대로 하길 원하는 건지 늘 물어도 그는 그냥 내가 하자는 대로 하는 게 좋다고 했었다. 그리고 그땐 몰랐었다. 그게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kb%2Fimage%2FG4Znx1D1bT7YqxblywEf4biGbg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Feb 2019 14:55:10 GMT</pubDate>
      <author>윤 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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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의 일기장 5 - 시간이 흐른 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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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연인일 때의 우리는 그저 손만 잡고 걸어도 좋았다. 나는 학생이라 넉넉하지 않았고 그는 직장인이라 나보다는 풍족했지만 나는 합리적인 연애를 하고 싶었다. 100% 완벽한 균형을 이루지 못하더라도 한 사람만 부담을 갖는 건 싫었다. 그래서 데이트 통장을 만들어 사용했고, 그에 맞춰 데이트 소비를 했었다. 데이트 통장에 내가 넣을 수 있는 돈은 넉넉하지 않아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kb%2Fimage%2F9Hue06_ZBv2cROZalt0XMIbP0h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Jan 2019 13:46:24 GMT</pubDate>
      <author>윤 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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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의 일기장 4 - 처음 만났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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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를 처음 만났을 때엔 나는 마음이 다쳐서 누군가에게 마음을 열 준비가 안 되어있었다. 전 남자친구라고 하기도 뭐 한 짧은 만남을 가진 누군가와의 관계에서 상처를 받았었다. 마음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누군가를 만나면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나는 그런 생각을 뒷전으로 한 채 그를 처음 만났다.   처음 만났을 때에 나는 경계심이 많았다. 우리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kb%2Fimage%2F8QAEO2Dv0q_4vJn0y13nLZ8zGI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Jan 2019 08:20:39 GMT</pubDate>
      <author>윤 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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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oodbye 2018 - enjoy 201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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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에는 더 부지런해지겠습니다. 2018년에 함께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새로운 해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description>
      <pubDate>Mon, 31 Dec 2018 13:44:37 GMT</pubDate>
      <author>윤 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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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의 일기장 3 - 어쩌면 그의 변명을 뒷받침할 그의 어린 시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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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방의 작은 마을에서 살아온 그의 어린 시절은 현대판 보릿고개였다. 처음부터는 아니었지만, 대부분의 삶이 가난했고 힘들었다. 그래서 가족들이 먹고 싶은 것도, 가지고 싶은 것도 마음껏 누리지 못했다. 내가 직접 본 것은 아니지만 듣기론 내가 어린 시절 스스로가 가난하다고 여겼던 우리 가정의 넉넉하지 못함과는 수준이 달랐다. 정말 굶주렸고, 힘들게 살아왔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kb%2Fimage%2FpiMSv3hjwMbVuWEH4qupf3swQ3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Dec 2018 12:11:06 GMT</pubDate>
      <author>윤 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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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의 일기장 2 - 맞춤 서비스를 해주던 남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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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과 나는 피크닉을 좋아했었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면 도시락을 싸 들고 여기저기 다녔다. 보통 도시락은 여자가 챙긴다고 듣고 봐왔는데, 이 남자는 항상 나 대신 도시락을 싸왔다.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았다. 그리고 후식은 내가 좋아하는 간식들이었다.   내가 아플 땐 약을 사다 주거나, 죽을 만들어 주었다. 그럴 상황이 되지 않을 때에는 찾아와서 죽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kb%2Fimage%2FqYzD4RYa7RM-xB-h27LSQfMuut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Dec 2018 11:15:46 GMT</pubDate>
      <author>윤 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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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내의 일기장 1 - 순두부찌개 먹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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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은 친한 후배의 친오빠였다. 후배와 말장난하듯이 군대에서 전역하지 얼마 안 된 오빠를 소개해주겠다는 말에 남편을 소개받게 되었다. 남편과 만나기 전, 서로 사진은 보았지만 만나지 않은 채로 연락을 하게 되었다. 둘 다 카톡보다는 전화를 좋아해서 전화를 하게 되었는데, 나름대로 이야기가 잘 통해서 하루에 2~3시간씩 통화하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kb%2Fimage%2Fzk9kQLSOtdl3xrwkJf2PIN-JfE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Nov 2018 17:00:26 GMT</pubDate>
      <author>윤 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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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며느리의 일기장 33 - 우리 가족들이 너 만나고 싶지 않데. (완결)</title>
      <link>https://brunch.co.kr/@@6Hkb/33</link>
      <description>헤어짐은 일상 속에서 갑자기, 생각보다 빨리 찾아왔다. 3개월 동안 남편과 떨어져 지내면서 여러 일들이 있었다. 함께 계속해서 살 건지, 아니면 헤어질 건지에 대해서 수많은 이야기들이 오갔다. 그러나 남편은 이제부터라도 시댁과 잘 지내보자며, 가족들과 어떻게 지낼 건지, 명절에는 어떻게 보낼 건지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며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했다.   시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kb%2Fimage%2F7BbcXMR6gYVP4ntZmq8IzGvknA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5 Nov 2018 05:16:55 GMT</pubDate>
      <author>윤 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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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며느리의 일기장 32 - 그래. 밥 먹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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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혼하기 전, 그러니까 그땐 내가 이혼하게 될 줄 몰랐던 그때. 나는 공휴일에 시댁에 찾아가 점심을 대접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미우나 고우나 내 시댁이고, 남편의 가족이며 나의 가족이기도 하니까. 곧바로 시어머니께 전화를 드려 공휴일에 출근하시는지 여쭤봤다. 시댁에서는 사업을 시작하신지 얼마 되지 않아 바쁘셨고, 공휴일에도 일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kb%2Fimage%2Fzf6OTzX29T76fB5nf2yOhkTH1_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Nov 2018 16:12:34 GMT</pubDate>
      <author>윤 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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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며느리의 일기장 31 - 엄마가 돈 보내줄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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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혼 후 우리 부부에게는 경제적 어려움이 몇 번 있었다. 아직 어리기도 했고, 부모님 도움 없이 결혼했기에 자립하는 동안 시간이 필요하기도 했다. 나는 그 시간이 힘들지만 당연한 거라 생각했다. 그래도 열심히 살다 보면 언젠간 자리 잡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살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하루는 퇴근 후 저녁을 뭘 먹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생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kb%2Fimage%2FTw4UYxGK5MPdQzIDAmXpZhV488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Nov 2018 04:43:55 GMT</pubDate>
      <author>윤 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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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며느리의 일기장 30 - 나도 걔네 부모님 생각하면 속상한데, 자기들이 좋다니 어쩌겠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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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하루는 시어머니와 함께 차를 타고 이동하던 중이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아가씨 남자친구 댁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아가씨 남자친구 댁도 만만찮은 집안이었기에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많았다. 둘 사이에서는 예전부터 결혼 얘기가 오갔고, 가족들 사이에서 둘은 암묵적으로 결혼한 사이나 다름없었다.   대화 중 시어머니께서 사돈이 되실 분들에 대한 섭섭함을 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kb%2Fimage%2FkdsYsPVaPDcbLHEsVZ1Y9cwo5g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Nov 2018 11:37:45 GMT</pubDate>
      <author>윤 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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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며느리의 일기장 29 - 난 이런 거 다 필요 없다. 돈으로 줘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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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어머니 생신 전날, 지인분께서 시아버지 생신 기념으로 케이크를 만드신다기에 같이 만나서 케이크를 만들었다. 중학교 시절부터 취미로 베이킹을 했었지만, 시어머니께서 좋아하실까 싶은 마음에 괜히 더 신경 써서 만들게 되었다. 케이크를 만들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미역국을 끓이고 불고기와 이것저것 생일상을 차리기 위한 음식들을 만들었다.   다음날 아침, 새벽 4&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kb%2Fimage%2FCBV9mHhQrqdnmRGehkw0sY6PxU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Nov 2018 10:04:45 GMT</pubDate>
      <author>윤 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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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며느리의 일기장 28 - 이번 복날에 뭐 사줄거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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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복날을 앞두고 시댁에 방문할 일이 있었다. 가족들과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아버님께서 혼자 낚시에 가신다고 하시기에 남편과 내가 따라나서기로 했다. 낚시 용품을 챙기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 중, 시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amp;quot;이번 복날에 뭐 사줄 거니?&amp;quot;   갑자기 뭐 사줄 거냐는 질문에 당황스러웠지만 가족끼리 식사하시고 싶으셨나 보다 생각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kb%2Fimage%2Foy2Y1pRom26Afe9iX9XscIvyO0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Nov 2018 09:28:03 GMT</pubDate>
      <author>윤 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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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며느리의 일기장 27 - 너네 엄마가 나한테 뭐 줄 거 없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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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정 엄마께서는 내가 어려서부터 자영업을 하셨다. 업종이 대개 비슷하긴 했지만 조금씩 바꿔가시며 꾸준하게 해오셨다. 그러던 중 하시던 장사를 잠시 쉬시고 휴식기를 갖기로 하셨고, 가게를 정리하셨다. 친정 엄마께서는 정리하며 괜찮은 가전제품들을 우리에게 주셨는데, 그 모습을 본 시어머니께서 말씀하셨다. &amp;quot;너네 엄마가 나한테 뭐 줄 거 없니?&amp;quot; 내가 지금 잘못&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kb%2Fimage%2FW1EgaMme7ao8FIHpqAjA5OKCsG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Nov 2018 02:01:30 GMT</pubDate>
      <author>윤 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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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며느리의 일기장 26 - 쏼라 쏼라 하고 오셨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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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언어 공부하는 것을 좋아한다. 고등학생 때는 중국어를 좋아해서 그 시간만큼은 반에서 제일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었다. 더불어 그 시절에는 잘 하진 못했지만,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대학시절까지 꾸준히 펜팔도 해왔었다. 대학에 가서는 영어에 더 빠져서 자연스럽게 원어민 교수님들과 친해졌었고, 그 인연으로 원어민 교수님 전담 조교도 잠시 했었다. 아쉬운 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kb%2Fimage%2FvDtsyDkKUniQpJykWxWe9eV_nA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Nov 2018 14:39:12 GMT</pubDate>
      <author>윤 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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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며느리의 일기장 25 - 내 동생은 그럴 수 있어. 이해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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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날은 시댁과 저녁에 치킨집에 가게 되었다. 가족끼리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시간을 보내던 중 시삼촌과 시댁의 지인 몇 분이 오셔서 합석하셨다. 외숙모께서는 잠시 친정에 가셔서 시삼촌께서 혼자 지내시는 동안 매일같이 지인분들을 만나셨다.   나와 남편은 어른들 옆 테이블로 옮겨 우리끼리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는데, 갑자기 이런 소리가 들렸다. &amp;quot;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kb%2Fimage%2FVJYSxfRBrk_fOB3BZsgUKUIDxL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Nov 2018 14:03:59 GMT</pubDate>
      <author>윤 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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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며느리의 일기장 24 - 네 마누라 버려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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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삼촌께서는 국제결혼을 하셨고, 그로 인해 이런저런 갈등이 있으셨다. 그럴 때마다 시어머니께 이런저런 얘기를 하시며 스트레스를 푸셨다. 시어머니는 그런 시삼촌께 매번 말씀하셨다. &amp;quot;네 마누라 버려라. 네가 걔 없으면 못 사는 것도 아니고. 필요하면 다른 여자 만나면 되지.&amp;quot;라고.   사람을 버린다니. 옆에서 자주 들었던 말이었지만, 들을 때마다 기가 찼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kb%2Fimage%2F2v8JHB5fihhSArr70BUVLS-Opt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Nov 2018 04:17:26 GMT</pubDate>
      <author>윤 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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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며느리의 일기장 23 - 넌 왜 엄마 바쁠 때 안 도와주니?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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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어머니를 도우러 가서 불편했던 건 그뿐만이 아니었다. 시삼촌과 결혼하신 외숙모께서는 외국인이셨는데, 외숙모의 어머니께서 잠시 쉬러 오셔서는 무료하시다고 시어머니 식당에서 함께 일하게 되셨다. 그런데 그분은 한국말도 모르셨고, 연세가 있으셨기에 실수가 잦으셨다. 그때마다 시어머니는 말씀하셨다. &amp;quot;아 진짜 한국말 못 알아듣네.&amp;quot;   당황스러웠다. 사람들 앞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Hkb%2Fimage%2F9w-Qu40V3ZjjCwHz3jVepNpxCg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Nov 2018 04:15:08 GMT</pubDate>
      <author>윤 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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