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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겨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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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감내하고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시간</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Fri, 17 Apr 2026 22:29:3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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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내하고 용서하고 받아들이는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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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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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년 1월 24일  일어나자마자 달려야겠다고 결심했다. 콜롬비아 산 안드레스에서 뜀박질했던 시간이 꽤나 좋았기에. 안 따라올 것 처럼 말하던 카멜도 한 10분 정도 지나고 나를 따라 뛰겠다고 말했다. 한시간 같이 느껴졌던 삼십분을 달리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씻고 바로 점심을 먹기 위해 나왔다. 시장을 찾으려 했지만 찾지 못한 관계로 길거리에서 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Ae%2Fimage%2FGGlAzlLNSGw0vQlFfhpS30zF6t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14:04:56 GMT</pubDate>
      <author>겨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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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나를 사랑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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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9년 12월 8일  늘어지게 자고 먹고 계획을 뒷전으로 이러다보면 뭔가 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찾아오겠지. 제발 이 슬럼프가 빨리 지나가기를. 나는 나를 사랑한다. 그러므로 이 모든 건 금방, 빠르게 지나갈 거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그러므로 지금의 상황은 나를 사랑하라고 주어진 상황이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2019년 12월 16일  산티아고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Ae%2Fimage%2F4rDH4ujCAZSwYKZ76WSDmrIqRa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14:02:29 GMT</pubDate>
      <author>겨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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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이상 미워하지 않을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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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9년 11월 18일  내가 지금 느끼는 이 감정도 언젠가 한순간의 아련한 추억으로 남을 거다. 그러니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이다. 순간에 충실하지 않고 걱정과 의심으로 가득찬 하루를 보내면 내일은 절대 행복할 수 없을거다. 그동안 솔직하게 너무 힘들었던 것 같다. 그런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상황은 나아지는 게 없었다. 그리고 한국과 점점 멀어질수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Ae%2Fimage%2FJFUTVZAE9foDDclft6DPyOrQcD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14:00:25 GMT</pubDate>
      <author>겨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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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동안의 착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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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9년 11월 23-24일 ​ 칸쿤에서 플라야델카르멘으로 숙소를 옮겼다.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여기는 여행자 만들어내는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훨씬 많은 호스텔과 사람들.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한국인을 마주쳤다. 딸과 아빠가 함께 여행중이었다. 참 보기 좋았다. 부녀지간 친구처럼 여행하다니 나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그렇게 다행히도 외롭지 않은 이틀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Ae%2Fimage%2FIQUP5B7CnuBV4mBA8viCgSht3f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13:56:20 GMT</pubDate>
      <author>겨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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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 그도 괴롭겠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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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년 3월 5-8일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었다. 달라져야할 건 나였는지도 모른다. 아빠는 여전히 술에 절어 살고 툭하면 취해서 전화하고 툭하면 삶이 괴롭다고 운다. 그 모습을 심각하고 애처롭게만 바라봤었는데 이제는 지겹다. 제천 터미널이라도 데려다 주겠다던 아빠는 내가 사주겠다는 커피도 밥도 한사코 거절했다. ​ 그가 돈이 없는 만큼 내 주머니에서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Ae%2Fimage%2FzaTA8fuCNg8yig0RG4bi-JQ7sM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13:54:08 GMT</pubDate>
      <author>겨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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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이란 그럴 수 없는 관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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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9년 11월 1일 ​ 벌써 11월이라니.. 새해를 결심하고 보낸 게 분명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빠르다. 힘든 걸 남에게 말하지 않기로 결심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글을 쓰는 것도 마냥 쉬운 일은 아니다. 게으름과 싸워야하고 과거를 끊임없이 생각해야 한다. 어제 집으로 오는 길에 동생과 대화를 하다가 알게 된 사실이 있다. 엄마가 항암치료 중이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Ae%2Fimage%2FwcZx9TYEIOfOPGj03xdORbNIfo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13:51:54 GMT</pubDate>
      <author>겨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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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 먼 곳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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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7년 12월 16일  인천-서울 출퇴근하며 보낸 1년 프로젝트를 끝으로 내게 준 선물(사실 현실도피) 누군가와 대화하는 것조차 귀찮고 지쳤을 즈음 도망치듯 올라탄 비행기, 늘 챙기던 카메라를 뒤로한 채 배낭 하나 메고 시작한 여행, 생각 외로 모든 게 순조로웠던 여정.  2016년은 2017년을 위한 지독한 농사였을까? 올해는 모든 일이 잘 풀렸고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Ae%2Fimage%2FdoMjyS9bD-AgfbVFdsj660OuOs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13:50:30 GMT</pubDate>
      <author>겨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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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등학교를 자퇴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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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0년 4월 9일 ​ 할머니는 계속 계속 아프다. 나이가 들어 감각이 무뎌져서 그런지 자꾸만 넘어져 뼈가 부러진다. 넘어지고 부서지고의 반복이다. 벌써 몇 번째 수술인지 모르겠다. 가끔 이상한 소리를 하는 할머니를 보면 기억마저 잃어가는 것 같다. 오락가락 하는 할머니를 보면 마음이 너무나도 아프다. ​ 2020년 4월 18일 ​ 간병은 정말 귀찮은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Ae%2Fimage%2F3u6KZMPdc6eng--bSbnQT8Yls0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13:48:21 GMT</pubDate>
      <author>겨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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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후회를 남기지 않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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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9년 12월 23-24일 ​ &amp;quot;볼리비아 포토시 인간이 세운 도시 중 하늘과 가장 가까이 닿아 있는 이곳은 풍부한 광물이라는 신의 축복으로 인해 착취와 억압의 세월을 견뎌야만 했다.&amp;nbsp;그것도 무려&amp;nbsp;200년이 넘는 세월을.&amp;nbsp;한때 스페인을 먹여 살렸던 땅으로 스페인 제국의 착취를 상징하는 도시.&amp;nbsp;세르반테스의 소설&amp;nbsp;[돈키호테]에도&amp;nbsp;&amp;ldquo;예사롭지 않은 부유함&amp;rdquo;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Ae%2Fimage%2FmOyAccZrOudgoEoFICdruy6OpH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13:45:53 GMT</pubDate>
      <author>겨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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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괴롭고 가슴 아픈 그런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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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9년 12월 10일 ​ 입던 옷들이 지겨워졌다. 예쁜 옷을 한 벌 사고 싶었는데 결국은 나시티 하나로 끝냈다. 그래도 맘에 든다. 이 나시티를 입을 수 있는 곳에서 오래 여행하고 싶다. 여름이 좋다. 나는 나 자체로 충분히 가치있고 예쁜 사람인데 정말 아직 너무 젊은데 살아갈 용기가 아직은 충분하지가 않다. 왜그럴까. 올해는 고독한 해였다. 3월에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Ae%2Fimage%2FiTzePnkil3DynVb6oPA6YVTQ4F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13:43:48 GMT</pubDate>
      <author>겨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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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차라리 잘 된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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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진심으로 그녀가 불행하지 않기를 바랐다.&amp;rsquo; . . . 초등학교 5학년 때쯤이었을까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니 엄마는 온데간데없었다. 그녀가 집을 나간 거다. 이유는 순전히 아빠 때문이었다. 전혀 당황스럽지 않았다. 그녀를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아빠는 술만 마시면 제정신이 아니었다. 술을 마시지 않은 아빠는 괜찮은 사람이었지만 그의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Ae%2Fimage%2FSpbz-FENaKRSs8Om_qF3yhTQWI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13:42:25 GMT</pubDate>
      <author>겨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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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금발의 여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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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9년 11월 27일 ​ 플라야 델 카르멘에서 멕시코시티로 이동. 시간이 참 빠르다. 18일에 이곳에 도착해서 도시한곳을 옮기고 멕시코 시티로 향하는 날이다. 삶에서 중요한 게 뭘까. 내가 돈을 갖고 명예를 가지면 행복할까.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람을 만나야 좋은 삶일까. 칸쿤 호스텔에서 만난 한 언니가 말했다. 성공도 돈도 다 좋지만 남자 잘 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Ae%2Fimage%2FWEcIwx3Vv9z2hkQD6Ak3eqEU-T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13:40:54 GMT</pubDate>
      <author>겨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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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모라는 이름의 엄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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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9년 7월 4일  &amp;ldquo;하나,&amp;nbsp;라면이라도 끓여줄게.&amp;nbsp;생일인데 미역국도 못해줘서 미안하네.&amp;rdquo; . . . 태국으로 떠날 준비로 부산스러운 아침이었다. 그런 내게 고모는 아침부터 라면을 끓여줬다. 생일인데 선물도 못 챙겨줘서 미안하다며 차려준 밥이었다. 괜히 그렁그렁해지는 눈물을 애써 참으며 라면을 후딱 먹고 집을 나섰다.  고모는 내게 미안하다 말하지만 사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Ae%2Fimage%2FN7ubHnUDIJJdSzVMX2msC_GddE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13:38:54 GMT</pubDate>
      <author>겨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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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피와도 같은 여행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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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5년, 고등학교를 졸업 후 제천에 있던 모든 짐을 싸서 인천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 이후로 고향에 돌아가 부모님의 얼굴을 맞이한 적이 거의 없다. 그들은 내가 고향에 갈 때마다 반갑게 마주할 수 없는 상황들을 만들어주었다. 부모님의 얼굴을 마주할 때마다 형용할 수 없는 어색함과 적막함 그리고 불편함을 느꼈다. 그 후로부터 5년이 지났을까. 도피와도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Ae%2Fimage%2F7yakqDNXtHEdE_MN8Ay_of1d62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Oct 2020 13:32:36 GMT</pubDate>
      <author>겨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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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곳, 라틴 사람들처럼 - 2020년 1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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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둘이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가끔씩 들긴 하지만&amp;nbsp;생각만큼 외롭고 아쉽지 않다.&amp;nbsp;순간에 충실하게 놀고 나만의 스타일로 여행하는 중이다. 남미는 참 재밌는 곳이다. 그중에서도 쿠스코는 가장 재밌는 곳이다. 굳이 표현해보자면 만남의 광장?  일화를 몇 가지 나열해보자면 라파즈에서 쿠스코로 이동 중 국경선에서 비자 받다가 만난 한국인 언니랑 친구 먹어 삼일 밤을 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Ae%2Fimage%2FDic5D5TF3VGzDFGEohIu5jykb8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0 00:18:42 GMT</pubDate>
      <author>겨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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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성전자에 얽힌 재밌는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IAe/89</link>
      <description>삼성전자에 관한 뉴스를 읽고 생각나서 쓰는 글이다.  남자 한 명을 소개받았다. 연락으로는 신비주의 콘셉트를 깨뜨리지 않는 사람이었기에 만나기까지 꽤나 궁금증을 유발하던 사람이었다. 각설하고 만남의 날이었다. 첫날은 그런대로 괜찮았다. 다만 웃겼던 건 서로 첫 만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소개팅녀에게 줄 예쁜 장미꽃을 준비해 온 약간은 로맨틱하고 순수한(?) 청</description>
      <pubDate>Fri, 31 Jul 2020 09:46:49 GMT</pubDate>
      <author>겨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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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따뜻함을 마주하면</title>
      <link>https://brunch.co.kr/@@6IAe/87</link>
      <description>계획&amp;nbsp;없이&amp;nbsp;여행하다&amp;nbsp;보면&amp;nbsp;생각지도&amp;nbsp;못한&amp;nbsp;곳에&amp;nbsp;발이&amp;nbsp;닿을&amp;nbsp;때가&amp;nbsp;있다. 생각에도&amp;nbsp;없던&amp;nbsp;곳은&amp;nbsp;콜롬비아였다. 그리고&amp;nbsp;생전&amp;nbsp;듣도&amp;nbsp;보도&amp;nbsp;못한&amp;nbsp;생뚱맞은&amp;nbsp;바랑키야라는&amp;nbsp;곳에&amp;nbsp;오게&amp;nbsp;됐다. 순전히&amp;nbsp;한&amp;nbsp;친구&amp;nbsp;덕분이었다. 바랑키야라는&amp;nbsp;제천의&amp;nbsp;어느&amp;nbsp;백운면&amp;nbsp;시골마을처럼&amp;nbsp;한적한&amp;nbsp;곳이었다. 아는&amp;nbsp;사람&amp;nbsp;하나&amp;nbsp;없는&amp;nbsp;곳에&amp;nbsp;혼자&amp;nbsp;덩그러니&amp;nbsp;남겨진&amp;nbsp;기분이&amp;nbsp;그리&amp;nbsp;썩&amp;nbsp;좋지는&amp;nbsp;않았다. 내&amp;nbsp;의지로&amp;nbsp;온&amp;nbsp;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Ae%2Fimage%2F_Sv7ti_GrHm5u_XFKLoJr0oJDD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0 14:17:53 GMT</pubDate>
      <author>겨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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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로토닌 - 나는 우울증이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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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병을 병으로 인식하는 것은 참 중요한 일이다. 비염이 걸린 사람이 콧물을 흘리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우울증을 앓는 사람이 무기력하고 눈물을 흘리는 건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이 당연한 것을 병으로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내가 그랬다. 나는 왜 이렇게 무기력할까. 왜 이렇게 눈물이 많을까. 하고 생각했는데 나는 남들과 다른 인생을 살아와서가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Ae%2Fimage%2F-oh-x7JNhyCVfmkLTi6khbm0rj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May 2020 09:27:06 GMT</pubDate>
      <author>겨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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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기억 - 나의 잘못</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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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실대로 말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었다. 고모는 내게 그냥 경험이라고 생각하며 넘기라고 말했다. 고모가 그렇게 말한 이유를, 그 속을 이해 못하는 건 아니었다. 대부분 이런 일을 당한 여자들의 심리는 보복당할까 봐 두려울 거다. 이 상황이 더 크게 벌어진다면 우리 집 앞에 칼이라도 들고 찾아올 것 같았던 거다. 경하게 끝낼 수 있는 이 사건이 중하게 벌어지게</description>
      <pubDate>Tue, 22 Oct 2019 03:06:54 GMT</pubDate>
      <author>겨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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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쁜 기억 - 실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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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결국 그는 우리 고모 앞에까지 왔다.&amp;ldquo;제가 잘못했습니다. 제가 술을 먹고 실수를 저질렀습니다. 용서를 받아주십시오. 이 친구는 똑똑하고 현명합니다. 좀 더 같이 일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 브라질 계약건만 잘 해결된다면 상황은 더 좋아질 겁니다. 집에 돌아가셔서 미스김한테 말씀 좀 잘해주세요.&amp;rdquo;그러면서 급하게 마트에서 사 온 두유 한 박스를 고모 앞으로</description>
      <pubDate>Sun, 20 Oct 2019 01:31:46 GMT</pubDate>
      <author>겨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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