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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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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신촌의 칵테일 바에서 매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견습바텐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4 Apr 2026 07:53:5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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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촌의 칵테일 바에서 매일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나가는 견습바텐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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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를 겪은 모든 이들에게 - 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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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3년 11월 7일, 나의 첫 번째 수능을 망쳐버린 그 날. 나는 내 인생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던 단단한 기둥이 와르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짧게는 3년, 길게는 12년 동안 수능 하나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나에겐 수능의 실패가 단순히 시험에서 낙방한 것이 아니라 인생의 방향을 잃어버릴 정도의 강력한 충격을 주었기 때문이다. 지금 돌이켜보면 조금 부끄럽지</description>
      <pubDate>Sat, 25 Jan 2020 04:42:42 GMT</pubDate>
      <author>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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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동적인 두 글자 - 이 두 글자를 위해서 지금까지 얼마나 고생해왔던가</title>
      <link>https://brunch.co.kr/@@6IG1/146</link>
      <description>춥고 쌀쌀한 날씨와는 다르게 하얗고 포근한 눈이 우리 마음을 따스하게 감싸 안아주는 오늘. 나는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 모니터 화면만 바라보고 있었다. 미리 공지된 날짜의 하루 전인 오늘, 연세대학교 정시 지원 결과를 미리 발표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기 때문이다. 그 소식에 나는 다른 지원자들과 인터넷 채팅을 하며 연세대학교 입학처 홈페이지를 계</description>
      <pubDate>Fri, 24 Jan 2020 03:03:14 GMT</pubDate>
      <author>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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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 6교시 입시영역 - 내일의 너를 생각해</title>
      <link>https://brunch.co.kr/@@6IG1/145</link>
      <description>내 성적으로 갈 수 있는 대학을 점치는 것은 수능이 끝난 지 약 1~2주가 지난 후에야 가능했다. 나는 여러 입시 커뮤니티 사이트를 돌아다니며 내가 갈 수 있는 대학을 알아보았고 그제야 내가 정말로 수능을 잘 본 것이라는 걸 실감했다. 감히 올려다보지도 못했던 대학들조차 내 성적으로 충분히 노려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수능에서 총 4문제를 틀려</description>
      <pubDate>Thu, 23 Jan 2020 01:46:50 GMT</pubDate>
      <author>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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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몽환 - 이 순간이 영원했으면</title>
      <link>https://brunch.co.kr/@@6IG1/144</link>
      <description>어젯밤 새벽 늦게까지 잠을 이루지 못했음에도 05:50분이 되자 자동으로 눈이 떠졌다.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평소처럼 가방 안에 필기도구, 기본서, 문제집, 영어 단어장을 집어넣고 방문을 나서려 했다. 그러나 바로 그때 까맣게 잊고 있던 중요한 사실 하나가 머릿속을 스쳐갔다. 나의 마지막 수능이 어제 끝났다는 것. 나는 가방 방 한쪽에 아무렇게나 던져두고</description>
      <pubDate>Wed, 22 Jan 2020 04:42:22 GMT</pubDate>
      <author>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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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 Day - 기적은 없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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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의 날씨는 생각 외로 그렇게 춥지 않았다. 평소와 같이 5시 50분에 일어나 아침밥을 먹은 뒤 간단히 세면을 하고 TV를 켰다. 뉴스는 온통 오늘 있을 수능에 관한 이야기들로 가득 찼다. 날씨부터 시작해서 수능 시험 출제방향에 관한 평가원장의 인터뷰까지. 가볍게 방송 내용들을 흘려들은 다음 나는 어머니가 싸주신 도시락을 챙기고 시험장에 갈 준비를 했다.</description>
      <pubDate>Tue, 21 Jan 2020 03:29:40 GMT</pubDate>
      <author>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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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예비소집 - 내일은 특별한 날이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6IG1/142</link>
      <description>집 밖을 나선 나의 발걸음은 매일 가던 그곳이 아닌 도보로 20분 거리의 고등학교를 향했다. 수능을 보기 하루 전에 실시하는 예비소집 때문이었다. 재수생을 포함한 수많은 수험생들은 학교 운동장에 정렬하여 인원체크를 한 뒤 내일 시험을 치를 시험장 교실로 이동했다.                    나는 교실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책상 상태를 확인했다. 중</description>
      <pubDate>Mon, 20 Jan 2020 02:20:56 GMT</pubDate>
      <author>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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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허설 - 수능과 같은 분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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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1월 둘째 주 목요일. 수능을 딱 1주일 남기고 있는 시점이었다. 오늘은 학원에서 마지막으로 치르는 사설 모의고사가 예정되어 있었기에 아침부터 다들 시험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나는 이미 몇 주 전부터 오늘을 수능을 위한 마지막 리허설의 기회로 삼고자 계획했었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오늘이 수능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비슷한 긴장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description>
      <pubDate>Sun, 19 Jan 2020 02:23:57 GMT</pubDate>
      <author>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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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진(消盡) - 나도 저기 있어야 하는데 &amp;middot;&amp;middot;&amp;middot;&amp;middot;&amp;middot;&amp;middot;</title>
      <link>https://brunch.co.kr/@@6IG1/140</link>
      <description>수능을 한 달여 정도 남기고 있던 어느 날이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부터 오늘따라 이상하게 머리가 아파왔다. 나는 어지러운 상태로 짐을 챙겨 나와 간신히 학원 버스에 올라탔다.   학원 버스 뒷자리에 앉아 평소대로 영어 단어장을 꺼내 영어 단어를 외우려고 했다. 하지만 글자를 읽는 순간 머리가 징하게 울렸다. 갑자기 멀미가 나고 속이 아파왔다. 갑자기 왜</description>
      <pubDate>Sat, 18 Jan 2020 04:14:26 GMT</pubDate>
      <author>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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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든크로스 - 정체기를 잘 이겨내기 위한 단 한 가지 방법</title>
      <link>https://brunch.co.kr/@@6IG1/139</link>
      <description>공부를 한 성과가 결과로 나타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할까? 하루? 일주일? 한 달? 나는 자그마치 7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흔히들 착각하기를 올바른 공부법으로 최선의 노력을 투자하여 공부를 하면 빠른 시일 내에 그 성과가 드러나리라 여긴다. 그래서 많은 학생이 인터넷, TV 등 여러 매체를 통해 공부법을 터득한 뒤 조금 공부를 해보다 성과가</description>
      <pubDate>Fri, 17 Jan 2020 02:51:03 GMT</pubDate>
      <author>서윤</author>
      <guid>https://brunch.co.kr/@@6IG1/13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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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평범한 일요일 - 이곳 사람들 모두가 좋은 결실을 맺길</title>
      <link>https://brunch.co.kr/@@6IG1/138</link>
      <description>어김없이 울리는 핸드폰 알람 소리. 액정 화면은 '05:50'을 나타내고 있다. 나는 눈을 비비며 일어나 방문을 열고 주방으로 향한다. 주방에 계신 어머니께서는 아침밥과 함께 새벽에 싸 놓은 도시락을 나에게 건네주셨고 나는 도시락을 챙기며 말없이 식사를 마쳤다.   책가방을 메고 집 밖을 나설 때는 아직은 사람이 돌아다니기엔 이른 시간이었다. 주변 상가들이</description>
      <pubDate>Thu, 16 Jan 2020 11:31:35 GMT</pubDate>
      <author>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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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자리걸음 - 믿음에 생기는 균열</title>
      <link>https://brunch.co.kr/@@6IG1/137</link>
      <description>자신이 노력한 만큼 결과가 따라주지 않았을 때 그보다 더 착잡한 것이 있을까? 나의 경우 6월 평가원 모의고사가 그러했다. 2월 14일, 남들은 사랑의 초콜릿을 주고받을 때 재수 정규반에 들어와 공부를 시작한 지 약 4개월. 처음으로 변화된 나의 모습을 확인해볼 수 있는 시험이 드디어 찾아왔다.   재수학원에서의 평가원 모의고사는 매우 어수선했다. 학원을</description>
      <pubDate>Thu, 16 Jan 2020 03:18:45 GMT</pubDate>
      <author>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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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슬럼프 - 이 또한 지나가리라</title>
      <link>https://brunch.co.kr/@@6IG1/136</link>
      <description>만개했던 벚꽃이 점차 가로수길 바닥을 밝게 물들이는 늦봄. 나에게도 마침내 그것이 찾아왔다. 슬럼프. 괜히 내 입으로 얘기하면 점점 더 심한 슬럼프에 빠질 것 같아 말을 삼갔지만 나에게도 그것이 찾아온 것은 분명했다.   주변 친구들이 슬럼프에 빠졌다고 이야기했을 때 나는 스스로를 경계하기 위하여 더욱 공부에 몰입하려 했다. 머리가 평소보다 돌아가지 않는</description>
      <pubDate>Wed, 15 Jan 2020 11:51:04 GMT</pubDate>
      <author>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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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아성찰과 반성 그리고 각오 - N수생 7 계명</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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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음속에 오만함이 가득했던 것과 다르게 약 3개월 간 쓰지 않던 두뇌를 다시 가동하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의자에 계속 엉덩이를 붙이고 앉아 있는 것도 힘들었고 문제를 푸는 것은 더더욱 그랬다. 예전 같았으면 금방 풀 수 있었던 문제도 스스로 '이걸 왜 못 풀고 있지?'라는 의문을 가지며 한참을 고민해야만 했다. 고등학교 3학년 말 수능을 보기</description>
      <pubDate>Wed, 15 Jan 2020 01:56:09 GMT</pubDate>
      <author>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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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연 또는 필연 - 우리 반에서 나가!</title>
      <link>https://brunch.co.kr/@@6IG1/134</link>
      <description>재수학원에서 내가 배정된 반의 담임선생님은 학원 내에서도 빡세기로 매우 유명한 선생님이셨다. 보통 강한 의지로 시작하는 다른 이들과 달리 굉장히 안일한 생각으로 재수에 돌입한 나는 재수 내내 이 선생님과 대립하게 된다. 갈등의 시작은 유감스럽게도 재수를 시작한 첫날부터 발생. 야간 자습이 끝나기 한 시간 전 생활지도 선생님께서 교실에 찾아와 나를 부르신</description>
      <pubDate>Tue, 14 Jan 2020 10:34:03 GMT</pubDate>
      <author>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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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만과 오만 - 나는 이곳에 있을 사람이 아닌데</title>
      <link>https://brunch.co.kr/@@6IG1/133</link>
      <description>2월의 새벽 공기는 너무나 차갑고 쌀쌀했다. 나는 새벽 5시 50분에 일어나 간단히 아침밥을 먹은 뒤 통학 버스를 타기 위해 20분 정도 걸리는 거리를 빠른 걸음으로 걸어갔다. 숨을 한 번 들이킬 때마다 폐 속 깊은 곳까지 하얗게 냉각되는 느낌이었다. 어두컴컴한 거리에는 아무도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었지만 오직 나만이 하이얀 입김을 내뿜으며 이 거리에 첫</description>
      <pubDate>Tue, 14 Jan 2020 04:31:37 GMT</pubDate>
      <author>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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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시작 - 나에게 남은 유일한 선택지</title>
      <link>https://brunch.co.kr/@@6IG1/132</link>
      <description>마지막 희망의 끈이었던 정시 원서 조차도 실패를 겪자 나는 완전히 탈진 상태가 되었다. 부모님 앞에 죄인이 되어버린 상황에서 염치없이 용돈을 달라는 말도 할 수 없었고 돈이 없으니 밖에 나가지도 못한 채 항상 방 안에서 뒹굴어야만 했다. 그리고 그런 모습이 부모님에게 좋게 보일 리가 없었다.   대학에 모두 떨어졌기에 나에게 남은 선택지는 사실상 재수밖에</description>
      <pubDate>Tue, 14 Jan 2020 00:30:47 GMT</pubDate>
      <author>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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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말의 희망 - 희망이 담겨있는 어머니의 말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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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담임선생님으로부터 수능 성적표를 받고 한동안은 내 성적을 부정했다. 저건 내 성적이 아닐 거야. 절대 저럴 리 없어. 하지만 현실은 너무나도 냉혹했고 나는 나의 현실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최저등급 미달로 인하여 모든 수시 논술을 보러 가지 못하고 백수처럼 집에 누워만 있기를 약 한 달. 나는 정시모집 일정을 기다려야만 했다. 물론 내 성적으로 내가</description>
      <pubDate>Mon, 13 Jan 2020 01:32:03 GMT</pubDate>
      <author>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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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들어서 도망친 곳에 낙원은 없다 - 내가 쏟아부은 모든 시간과 노력들</title>
      <link>https://brunch.co.kr/@@6IG1/130</link>
      <description>수능을 보름 정도 남겨두고 있었을 때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 결과가 어떻게 되든 일단 끝나면 행복할 것 같다고. 지금보다 훨씬 편하고 자유로울 것이라고. 그러나 수능이 끝난다고 해서 지상 낙원이 찾아오는 것은 아니었다.   수능을 망치고 밤새 눈물로 밤을 지새운 이후 나는 다음 날 부모님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이미 많이 울었기에 더 이상 나오지</description>
      <pubDate>Sun, 12 Jan 2020 09:05:16 GMT</pubDate>
      <author>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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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떨리는 오늘 - D-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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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능 전 날의 기분은 어떠할까 하고 상상해본 적이 있다. 폭풍전야를 의식하듯 교실은 무섭도록 조용하고 친구들은 되도록이면 험한 말을 삼갔다. 미신을 믿지는 않았지만 혹시나 시험에 영향이 있을 수 있는 부정적인 단어들은 다른 긍정적인 단어로 교체했다. 예를 들면 펜이 바닥에 '떨어졌다'가 아니라 '붙였다'라고 표현하는 식으로 말이다. 주변 환경에 예민한 친</description>
      <pubDate>Sun, 12 Jan 2020 00:30:50 GMT</pubDate>
      <author>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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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원이 있다면 - D-1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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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수능까지 남은 날이 두 자리대로 바뀌면서부터 시간은 표적지를 향한 총알과 같이 빠르게 지나갔다. 앞자리 수가 바뀔수록 긴장감은 배가 되어 갔지만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했던가. 지난 백 일제 행사에서의 그 분위기와 열의는 점차 옅어져 갔고 어느 순간부턴가 평상시와 다를 바 없는 수준에까지 이르렀다.                   만약 수능이 끝난다면</description>
      <pubDate>Sat, 11 Jan 2020 07:33:20 GMT</pubDate>
      <author>서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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