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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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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낙관을 의지로 실천하는 사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04 May 2026 04:42: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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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관을 의지로 실천하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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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먼저 가버린 너에게 (그래도 축하해) - 우리의 10년을 기억하고, 앞으로 펼쳐질 너의 평생을 축복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6Iff/39</link>
      <description>내일, 오랜 친구가 결혼을 합니다. 기쁘게도 친구의 결혼식에서 제가 축사를 맡게 되었는데요. 저에게도 의미 있는 날이 될 것 같아서,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기록으로 남겨둡니다. 아래는 축사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신부 S의 오랜 친구 J입니다.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짧은 편지를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 앞에서 이야기하</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7:06:25 GMT</pubDate>
      <author>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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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년 운세</title>
      <link>https://brunch.co.kr/@@6Iff/38</link>
      <description>3년 만에 사주 카페를 찾았다. 3년 전, 친구와 재미 삼아 신년운을 보러 온 이후로 처음이었다. 사주를 봐주는 할머니가 그해의 운세를 그대로 맞추어내는 바람에 무서워서 방문할 수가 없었다. 사주 할머니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모두 진짜가 되어 버릴까 봐 겁이 났다. 갑자기 용기를 내어 이곳에 올 수 있었던 이유는 마음속 조급함이 두려움을 이겼기 때문이다.</description>
      <pubDate>Sun, 25 Jan 2026 23:51:36 GMT</pubDate>
      <author>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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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봄이 필요해</title>
      <link>https://brunch.co.kr/@@6Iff/37</link>
      <description>작은 나무 식탁 위에 크림 카레 한 그릇이 놓인다. 벽에 붙어있는 수제 메뉴판에는 돼지고기가 들어간 매콤하고 고소한 가정식 크림 카레라고 적혀 있다. 노란 묽은 카레에 밥 두 덩이가 눈사람 모양으로 포개어져 있다. 까만 깨의 두 눈과 옥수수 두 알의 부리를 가진 밥 덩이 병아리는 반 토막 난 방울토마토 모자를 쓰고 있다. 병아리의 몸통 끝자락부터 숟가락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ff%2Fimage%2F0VWOK62oXQIm5e8BOMPhy9_pqx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16:23:00 GMT</pubDate>
      <author>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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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의 여자 - 하마글방 58기 - 두 번째 주제: 섹스와 미모</title>
      <link>https://brunch.co.kr/@@6Iff/35</link>
      <description>10점 만점에 7점인 여자가 가장 인기가 좋다고 한다. 만점짜리 여자는 부담스럽다나. 누가 봐도 평균 이상의 외모를 갖추었으나 희소성은 만점짜리보다 덜한 여자, 그게 바로 7의 여자다. 연애 유튜브에서 말하는 7의 여자의 기준은 아래와 같다.  1. 키빼몸(키에서 몸무게를 뺀 수치) 108 이하로 만든다. 2. 머리카락을 BP(Bust Point, 유두)</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08:11:07 GMT</pubDate>
      <author>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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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인 가구의 서러움 - 하마글방 58기 - 첫 번째 주제: 힘과 돈</title>
      <link>https://brunch.co.kr/@@6Iff/34</link>
      <description>주말의 한낮, 암막 커튼 사이로 새어 나오는 희미한 빛과 동침하는 평화를 깨고 불청객이 찾아왔다. 코를 찌르는 매캐한 냄새. 미간을 살짝 찌푸린 채 침대를 박차고 일어나 화장실 문을 벌컥 연다.  &amp;ldquo;아, 씨. 담배 좀 피우지 말라니까.&amp;rdquo;  화장실을 가득 메운 맵고 칼칼한 공기. 범인은 앞집일지 아랫집일지 모른다. 내가 알고 있는 건 화장실 환풍구를 통해서</description>
      <pubDate>Sat, 27 Dec 2025 06:40:42 GMT</pubDate>
      <author>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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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밤의 모닥불</title>
      <link>https://brunch.co.kr/@@6Iff/32</link>
      <description>봄의 한가운데에서 우리는 만났지. 4월 중순, 벚꽃이 만개하는 밤에.    그날은 우리의 두 번째 만남이었어. 금요일 퇴근 후에 곧바로 경복궁역으로 향했지. 너는 경복궁역 근처에서 외근을 마치고, 내가 내릴 정류장 근처의 빵집 앞에서 기다리겠다고 했어. 버스에서 내렸을 때, 몇 걸음 앞에 네가 보였어. 머리카락 끝에 갈색 염색이 남아있는 채로 검은색 가죽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ff%2Fimage%2FAMaTaUAMelDLdFSSzUdM874rdP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Nov 2025 02:26:48 GMT</pubDate>
      <author>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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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보수적인 직장에서 살아남기 - 2025년 9월, 소수책방 라이팅클럽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6Iff/31</link>
      <description>&amp;ldquo;귀교는 00시 교육감배 배구대회에서 공동 3위의 성적을 거두었기에 이 상장을 수여합니다.&amp;rdquo;  2학기 개학이 얼마 지나지 않은 교무회의, 각 부서의 주간 공지사항이 끝나고 교장 선생님의 말씀만을 남겨둔 참이었다. 조촐한 상장수여식이 시작되자 나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고 양쪽 어깨가 살짝, 귀와 가까워졌다. 그럴 자격이 있냐 묻는다면, 글쎄. 배구팀에 소속</description>
      <pubDate>Thu, 30 Oct 2025 06:45:06 GMT</pubDate>
      <author>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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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가 사랑했던 모든 그녀들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6Iff/29</link>
      <description>결혼식장에서 하염없이 우는 여성을 본 적 있나요?  &amp;ldquo;야, 쟤 또 운다. 사진 찍자.&amp;rdquo;  찰칵, 찰칵. 남의 잔칫집에서 눈물, 콧물을 동시에 짜내는 수상한 30대 여성. 울고 있는 피사체를 둘러싼 핸드폰 카메라 렌즈가 몇 번을 깜빡이는 줄도 모르는 채로, 내 얼굴은 온 근육을 써서 눈을 찌푸리고 입꼬리를 한껏 내렸다. 뿌엥 - 친구의 결혼식을 보며 우는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ff%2Fimage%2F6lUh9UZK6NWGIv6_nURNL8IAro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Oct 2025 02:08:44 GMT</pubDate>
      <author>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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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빌어먹을 완벽주의</title>
      <link>https://brunch.co.kr/@@6Iff/28</link>
      <description>페미니스트면 남자를 싫어해야 하는 거 아니야? 연애하는 건 위선이지. 누가 정해놓은 건지도 모를 편견에 충실하던 때가 있었다. 페미니즘에 &amp;lsquo;남자를 싫어해라&amp;rsquo;라는 강령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양성평등주의를 지향하는 이론에서 배척할 대상은 불평등주의자일 뿐, 남자라는 생물학적 개념이 아닐 텐데. 원칙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완벽하게 믿음에 부합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ff%2Fimage%2FacKl0r7ogewJfPPLh7S8R9juRwY.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00:01:04 GMT</pubDate>
      <author>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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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갯벌에 분홍빛 진주 - 내가 만난 아름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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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애가 밥 먹여주냐? 물음에 대한 대답을 어디선가 본 영상으로 대신하고 싶다. 한 콘서트 장에서 가수는 팬레터를 읽고 있다. &amp;ldquo;W야, 나 너무 힘들어서 다 포기하고 싶었는데, 네 콘서트 가려고 열심히 살았어. 고마워.&amp;rdquo; 무언가를 깊게 좋아해 본 사람이라면 떠오르는 장면이 하나쯤은 있지 않을까. 내가 열렬히 좋아하는 대상은 지치고 낡은 나에게 이렇게 말해주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ff%2Fimage%2FEcS6mXTInM0D1KpcmyD_fh0sTQ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00:21:00 GMT</pubDate>
      <author>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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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일 전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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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생일을 하루 앞두고, 완벽한 데이트를 완성해 줄 멋진 옷을 고르기 위해 옷장 앞에 섰다. 내일은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시간 단위로 빼곡히 일정이 짜여있고 맛집 예약까지 성공했다. 처음으로 먹어보는 고급 오마카세에 어울리는 옷을 생각하며 옷장을 열었다. 눈앞에 보인 건 절반 정도 채워진 황량한 붙박이장. 아, 예상 못 한 건 아니었다. 옷을 안 산지는 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ff%2Fimage%2FdYt_-7ahzRi4-C2nKXMuUr-Wli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Jun 2025 04:29:53 GMT</pubDate>
      <author>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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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판다의 겨울잠 - 사서교사의 기쁨과 슬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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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한 줄 서기 하세요. 순서대로 한 명씩 이야기하세요.&amp;rdquo;   엄마에게 밥을 달라며 입을 벌리고 기다리는 아기 새들이 잔뜩 모여있다. 아기 새들의 울음소리로 둥지가 복작거린다. 나뭇가지 대신 책들로 둘러싸인 이 둥지는 사랑하는 나의 일터, 초등학교 도서실이다. 오늘도 둥지 내 교통정리가 한창이다. 매주 열다섯 학급의 수업이 진행되는 동안 어린이들은 끊임없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ff%2Fimage%2FXRQjsixRUQ4nnNPI_UkSdvrXE2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Jun 2025 02:00:30 GMT</pubDate>
      <author>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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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느 봄과 여름의 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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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월. 매해 세 번째 달의 첫날은 삼일절, 둘째 날은 개학식이다. 아쉬움이 남는 겨울방학을 뒤로하고 구두 위에 발을 얹는다. 또각 &amp;ndash; 또각 - 익숙하지 않은 발걸음으로 익숙한 길을 나선다. 세탁소에서 잘 다려놓은 정장 원피스와 함께, 전투복을 입고 전장에 나서는 전사의 마음으로. 몇 년간 간헐적으로 앓아 온 족저근막염으로 밑창 두툼한 운동화만 고집하는 내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ff%2Fimage%2FoUk-H86Ed4XF0sp_xf_zjwbaoC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Jun 2025 02:00:09 GMT</pubDate>
      <author>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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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른둘의 자기소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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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노력하는 낙관주의자입니다. 나빠지긴 쉽지만 좋아지긴 어렵거든요. 무작위로 쏟아지는 씽크홀을 피해 부지런히 발걸음을 재촉해요. 최선을 향해 포물선을 던지며 최악을 면하려고 노력합니다.  하고 싶은 일은 해야만 합니다. 자주 불안하고 종종 주춤하지만 마음먹은 일은 언젠가는 어떻게든 해내고야 맙니다. 뒷배가 든든하거든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변함없는 일터.</description>
      <pubDate>Mon, 09 Jun 2025 02:00:05 GMT</pubDate>
      <author>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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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 맞이 휴무 알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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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실은 알고 있었다. 누가 먼저인지는 중요치 않았다. 엉성하게 엮여있던 끈이 하늘하늘 풀어지고 있다는 게 중요한 일이었다. 풀어지는 끈을 혼자서는 묶을 수 없어 손을 더욱 꽉 잡았다. 잠시만 방심하면 비어있을 자리를 채우는 건 밑 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과 같다. 물보다는 술이 어울려 그쪽으로 채웠다.    단어들이 흩날렸다. 지금은 입에 담기에도 아픈 말들</description>
      <pubDate>Mon, 08 Jul 2024 08:36:54 GMT</pubDate>
      <author>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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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에도 시간은 흘러가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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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른의 이별이 잔혹한 이유는 일상을 치열하게 살아내야 한다는 점에 있다. 하루이틀쯤 수업을 듣지 않는다고 큰일이 나진 않았지만, 하루이틀쯤 수업을 하지 않는다면 그 많은 학생들은 나와 약속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매일 지켜온 자리를 아무 일 없다는 듯이 묵묵히 버텨내야만 한다. 비지니스 미소만 늘었다. 원래 표정 관리라고는 모르는 애였는데.  또, 어른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ff%2Fimage%2FWARcze80z4fi20BYI0RJ3xazQP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Jun 2024 07:38:49 GMT</pubDate>
      <author>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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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 끝으로 욕망의 외곽을 훑어내기 - 저마다의 궤적을 응원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6Iff/18</link>
      <description>욕망에 솔직해져라. 팔로우하고 있는 인플루언서가 자주 하는 말이다. 일상에서 밝은 에너지를 내뿜을 수 있었던 이유는 내가 욕망에 솔직한 편이라 그런 것이었구나 싶다. 꼬여있는 사고를 해본 적 .. 사실 별로 없다. 직선적인 사람이라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 거지 좋으면서도 싫은 일이 없었다. 최근에 좋고싫음으로 범벅된 대상이 하나 생겼다. 연애.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ff%2Fimage%2Fp5bp3Y0IwZpf7-GTkpXuqZfKaZ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May 2024 12:37:50 GMT</pubDate>
      <author>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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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관절염과 글쓰기의 교차점 - 몸이 마음을 따라주지 않을 때</title>
      <link>https://brunch.co.kr/@@6Iff/16</link>
      <description>블로그에 일상을 털어놓게 된 건 주간일기 챌린지 덕분이다. 오른손에 연필을 쥘 때 엄지손가락을 나머지손가락 안으로 집어넣는 습관과 거센 필압으로 15분만 글을 써 내려가도 엄지손가락의 첫마디는 욱신댄 지 오래였다. 손으로 직접 쓰는 일기는 관둔 지 한참 되었다.    매일의 일기에 의지하게 된 건 아마 작년부터일 거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예기치 못한 상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ff%2Fimage%2Fv3LTtqkFDMg57BiX4mPpbUAHjn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8 Apr 2024 06:41:53 GMT</pubDate>
      <author>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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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산책하듯 사랑하자 - 『복숭아 판나코타식 사랑 고백』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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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과 여름 사이, 식물이 가득한, 산책하듯 사랑하는. 마음에 들었던 시의 구절들을 공유합니다.  총 4부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1부가 가장 마음에 들었어요. 시집의 제목에서 기대하게 된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가장 잘 담겨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1. 산책하는 마음  오해를 이해하려 노력해본 적 있니&amp;nbsp;그런 적 없다면 세 시에 만나 함께 걷자 미리 생각해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ff%2Fimage%2FXgwGr2moQVV7DLIMNbs3g3_Fhp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Apr 2024 05:19:02 GMT</pubDate>
      <author>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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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모양 - 선호하는 인간상에 대한 고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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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은 어떤 모양일까. 어떤 종류의 감정에 가까울까. 어렸을 때는 사랑이 의리라고 생각했다. 아마도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가장 강했을 시기였겠지.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 말고 조금은 더 끈끈한 정과 의리에 기대어 끝을 미뤄두고 싶었던 거다. 그즈음에 내가 망태기에 담았던 인간들은 주로 매사에 성실하고 끈기가 있는 사람이었다. 나도 내가 선택한 사람이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Iff%2Fimage%2Fah_9qw92SsH3VsoajIV2WICRiM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Mar 2024 05:20:37 GMT</pubDate>
      <author>조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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