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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또랭</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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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유쾌하지만 우습지 않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29 Apr 2026 19:25: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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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쾌하지만 우습지 않은 글을 쓰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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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전이 만만해질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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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rsquo;도전&amp;lsquo;이란 말이 무서울 때가 있었다. &amp;rsquo;목표를 크게 세워 도전하라&amp;lsquo;라는 말이 &amp;lsquo;물구나무를 서서 줄넘기를 하라(?)&amp;lsquo;와 같이 무시무시하게 느껴지던 때였다. 그것은 마치 아무리 손을 뻗고 점프를 해도 저건 절대 닿을 리 없겠다는 확신이 드는 어렸을 적 &amp;rsquo;구름다리&amp;lsquo; 같은 느낌이었다. 아니, 정말 하늘 위를 떠다니는 &amp;lsquo;구름&amp;lsquo;같았을지도. 말 그대로 내 손에 절대</description>
      <pubDate>Thu, 03 Jul 2025 02:50:14 GMT</pubDate>
      <author>또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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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과할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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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몇 년 전 가족들과 함께 여행을 갈 때였다. 그 당시 우리 차는 남편의 선배가 10년간 타다가 넘겨준 낡은 소형차였다. 손을 보긴 했지만 세월의 흔적을 지우긴 힘들었다. 우리는 중간에 휴게소에 들러 간식을 좀 사 먹고 다시 차로 돌아오는 길이었다. 그런데 눈앞에서 황당한 풍경이 펼쳐졌다. 앞에 서 있던 차가 후진을 하며 차를 빼다가 우리 차를 살짝 박는 것</description>
      <pubDate>Thu, 26 Jun 2025 02:06:45 GMT</pubDate>
      <author>또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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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적왕까진 필요 없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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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렸을 때부터 만화를 좋아했다.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며 끝까지 도전하는 주인공들이 참 멋있었다. 덜렁 밀짚모자 하나 쓰고 해적왕이 되겠다는 루피도 , 일단 &amp;rsquo;농구 천재&amp;lsquo;라고 우기고 보는 강백호도, 진화도 안 시킨 피카츄를 데리고 포켓몬 챔피언이 되겠다는 지우도, 다들 그 꿈이 참으로 황당무계했지만, 시련과 고난을 이겨내고 결국 꿈을 이뤄내고야 마는 그들이</description>
      <pubDate>Thu, 19 Jun 2025 03:39:08 GMT</pubDate>
      <author>또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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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차 시기, 실패! - 그러나 누구보다 재빠르게 2차 시기 도전!</title>
      <link>https://brunch.co.kr/@@6Juu/178</link>
      <description>남편과 내가 자주 하는 장난 중 하나는, 무언가를 시도할 때마다 &amp;ldquo;자, 1차 시기입니다. 어떻게 될까요?&amp;rdquo;라고 서로 말해주는 것이다. 딱 봐도 엄청나게 무거운 짐을 들 때부터 공들여 노력한 일의 결과를 기다릴 때도 우리는 이 이야기를 자주 한다. 다만, 여행을 갈 때, 비행기 이착륙 시에 듣는 &amp;ldquo;과연 1차 시기 성공할 수 있을까요?&amp;rdquo;라는 이야기는 제법 심장</description>
      <pubDate>Thu, 12 Jun 2025 02:09:03 GMT</pubDate>
      <author>또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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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나의 이름을 부를 때</title>
      <link>https://brunch.co.kr/@@6Juu/163</link>
      <description>언젠가 tv에서 해주는 한 강연프로그램에서 스스로의 이름을 불러주며 칭찬해 보라고 했다. 나는 별생각 없이 내 이름을 부르며 &amp;lsquo;그동안 수고 많았어.&amp;rsquo;라고 소리 내어 말해 봤다. 그런데 당황스럽게도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했다. 스스로 내뱉은 내 이름이 낯설기도 했지만, 어쩐지 울컥한 마음이 들었다. 마치 내 모든 순간을 함께 겪은 내 안의 누군가가 따뜻하</description>
      <pubDate>Thu, 05 Jun 2025 01:18:22 GMT</pubDate>
      <author>또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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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발작 버튼 찾기</title>
      <link>https://brunch.co.kr/@@6Juu/175</link>
      <description>얼마 전 동생과 술 한잔을 걸치며 이야기를 나눴다. 언제나 빠지지 않고 나오는 &amp;lsquo;나의 극심했던 사춘기 이야기&amp;rsquo;가 이번에도 나왔다. 동생은 늘 부모님과 대립하는 나를 보며 중간에 껴서 얼마나 마음이 아슬아슬했는지에 대해 237번째 이야기하는 중이었다. 이제는 나도 제법 여유가 생겼는지  웃으면서 &amp;lsquo;그래 네가 고생이 많았다.&amp;lsquo;라고 이야기할 수 있었다. 그런데</description>
      <pubDate>Thu, 29 May 2025 01:48:34 GMT</pubDate>
      <author>또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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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야, 날씨 요정</title>
      <link>https://brunch.co.kr/@@6Juu/174</link>
      <description>나는 일명 &amp;lsquo;날씨 요정&amp;rsquo;이다. 내가 여행을 간 곳은 대부분 날씨가 맑다. 처음엔 억지로 우겨 만든 별명이었지만, 언제부터인가 함께 여행을 간 사람들이 인정해주기 시작했다. 흐렸던 하늘이 맑아지기도 하고, 비 소식이 있었던 날이 그냥 흐리기만 한 경우도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딸아이는 내게 진짜 그런 능력이 있다고 믿는지, 여행지에서 하늘이 흐리면 &amp;ldquo;엄마,</description>
      <pubDate>Thu, 22 May 2025 07:47:53 GMT</pubDate>
      <author>또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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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비와 고인물</title>
      <link>https://brunch.co.kr/@@6Juu/159</link>
      <description>얼마 전 운동을 시작했다. 저마다 &amp;lsquo;갓생&amp;rsquo;을 살고, &amp;rsquo;오운완&amp;lsquo;을 증명하는 시대에 살면서도 끝끝내 모른 척했던 것이 운동이었는데, 마흔이라는 나이 앞에서 결국 항복하고야 말았다. 사실 이것이 첫 도전은 아니었다. 20대 때, 나의 새해 이벤트는 헬스장 등록이었다. 물론 그 끝은 내내 코빼기도 안 비치다가 등록 기간이 끝날 때쯤 수줍게 등장해 락커에서 운동화를</description>
      <pubDate>Thu, 15 May 2025 03:17:59 GMT</pubDate>
      <author>또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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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한 끝은 있으니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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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등학교 3학년이 된 딸이 뜬금없이 이렇게 물었다. &amp;ldquo;엄마, 사람은 왜 착하게 살아야 하는 거야?&amp;rdquo; 애가 사회성이 떨어지나, 덜컥 겁이난 나는 왜 그런 걸 묻냐고 했다. &amp;rdquo;나는 어렸을 때부터 착한 일을 하면 상을 받는다고 배웠는데, 오히려 자기 멋대로 하는 애들이 더 편하게 사는 것 같아. 항상 양보하는 애들만 하잖아. 진짜 착하게 살면 복 받고, 나쁘게</description>
      <pubDate>Thu, 08 May 2025 04:00:25 GMT</pubDate>
      <author>또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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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힘주기와 힘 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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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가 수영을 배우기 시작했다. 물에서 참방참방 발차기 연습도 하고, 음파음파 숨쉬기도 열심히 하더니 이내 킥판을 잡고 드디어 수영 비스무리한 몸동작에 들어갔다. 처음에는 제법 왔다 갔다 잘하는 듯했으나, 역시나 킥판을 빼니 온몸이 굳어 물에 제대로 뜨지 못하였다. 딸에게 물에 뜨기 위해 온몸에 힘을 풀어야 한다는 이야기는, 두 발 자전거를 배울 때 쓰러질</description>
      <pubDate>Thu, 01 May 2025 02:00:04 GMT</pubDate>
      <author>또랭</author>
      <guid>https://brunch.co.kr/@@6Juu/16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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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루함이 주는 평온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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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혼밥은 죽어도 못 하던 사람이었다. 주말에는 약속 꽉꽉 채워 놀아야 하는 사람이었고, 친구들과 만나 밥 먹고 술 먹을 돈을 모으기 위해 한창 멋 부릴 나이에도 쇼핑과는 친하지 않았다. 각종 유행하는 SNS를 철새 떼처럼 옮겨 다니며 다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나는야 인싸 중에 인싸였다. 나는 마음이 항상 붕붕 떠 있었다. 헬륨으로 채운 것도 아닌데 그놈</description>
      <pubDate>Thu, 24 Apr 2025 01:45:54 GMT</pubDate>
      <author>또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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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무쇠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6Juu/156</link>
      <description>얼마 전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amp;lsquo;폭삭 속았수다&amp;rsquo;에는 &amp;lsquo;무쇠&amp;rsquo;같은 남편 &amp;lsquo;관식&amp;rsquo;이 등장한다. 특히 언제나 아내를 향한 눈빛과 뭐든 다해 줄것 같은 사랑넘치는 모습은 대한민국을 넘어 전세계의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기 충분했다. 물론 그 옆에 남편들은 꽤나 가시방석이었던 것 같지만 말이다. 꿀을 뚝뚝 흘리는 박보검 같은 눈망울은 없지만 우리 집에도 &amp;lsquo;관식&amp;rsquo;이 만</description>
      <pubDate>Thu, 17 Apr 2025 02:00:03 GMT</pubDate>
      <author>또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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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례함에 익숙해지지 말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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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늘 친구들 사이에서 중심이 되어야 하는 사람이었다. 모임을 주도하고, 친구들을 모으는 건 언제나 나의 몫이었다. 날고 기는 아이들만 모였다는 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난 뒤, 나는 파리보다 못한 나의 존재감을 인간관계로 인정받고자 더욱더 노력했다. 공부는 잘 못해도 성격은 좋은 친구. 남녀 할 것 없이 두루두루 친한 친구의 포지션이 나의 생존 전략이었다.</description>
      <pubDate>Thu, 10 Apr 2025 02:00:04 GMT</pubDate>
      <author>또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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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은 잔잔바리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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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행복은 기쁨의 &amp;lsquo;강도&amp;rsquo;가 아니라 &amp;lsquo;빈도&amp;rsquo;라고 한다. 아무리 큰 기쁨도 평생 가지는 못한다. 명문대에 입학한 신입생들에게 물어보니, 입학의 기쁨은 고작 몇 달 후면 사라졌다고 한다. 학창 시절 꼬박 12년을 달려와 얻어낸  행복이지만 그 기쁨은 길어도 세 달이면  일상 수준으로 돌아왔다. 로또 당첨은 어떨까. 큰 금액을 당첨받은 사람들은 전보다 재정적인 안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u%2Fimage%2FIFSaQ6pKesZcIz6isBWkjqVA8w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Mar 2025 07:07:25 GMT</pubDate>
      <author>또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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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의 원더윅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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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인내와 끈기란 1도 없는 나에게 인생 최대의 위기는 출산과 육아였다. 아이가 태어나면 바뀌는 생활이야 들어서 대충 알고는 있었지만 사실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못 먹고, 못 자고, 심지어 못 싸는 일상이라니. 물리적으로 힘든 것도 그렇지만 육아란 예상할 수 없는 것들의 연속이라는 점이 가장 힘들었다. 산후조리원을 나온 뒤로, 분명 분유를 이 만큼은 먹여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u%2Fimage%2Fs-JJ2wKAaGnoKXDdnSEOJRvDEao.JPG" width="428" /&gt;</description>
      <pubDate>Thu, 20 Mar 2025 06:48:31 GMT</pubDate>
      <author>또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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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squo;축하해, 기지배. 너무 부럽다&amp;rsquo;란 말이 무서운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6Juu/151</link>
      <description>&amp;rdquo;야 진짜 축하해. 너무 부럽다.&amp;ldquo;  드라마에서 여자 주인공의 단짝 친구나 할 법한 이 대사는 사실 결코 가볍지 않은 말이다. 그녀들은 비슷한 처지에 여자 주인공이 갑자기 재벌 3세를 만나 신데렐라가 되는 모습을 보면서도 질투는커녕 그들 사이에서 사랑의 큐피트 역할을 자처한다. 그리고 하는 말이라곤 &amp;ldquo;야 진짜 잘됐다. 부럽다. 기지배.&amp;rdquo;정도랄까. 사촌이 땅</description>
      <pubDate>Wed, 12 Mar 2025 23:12:28 GMT</pubDate>
      <author>또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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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도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6Juu/150</link>
      <description>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난 눈부시니까.   화려한 아이돌 노래들 사이에서 몇 주째 굳건히 가요 순위를 지키고 있는 노래다. 허스키한 목소리가 매력적인 이 곡은 청소년부터 중장년까지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나 담담하면서도 솔직한 가사가 참 인상적인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Juu%2Fimage%2Fi-zzKET_7dp73PWiOL9cQiJacL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Mar 2025 02:32:11 GMT</pubDate>
      <author>또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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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띨빵이&amp;rsquo;가 &amp;lsquo;대범한 여성&amp;rsquo;이 되기까지</title>
      <link>https://brunch.co.kr/@@6Juu/149</link>
      <description>&amp;ldquo;너는 애가 무디니까 항상 주변을 좀 살펴봐. &amp;ldquo;  어렸을 때 가족들에게 가장 많이 듣던 충고였다. 그러니깐, 엄마 말로 이야기하면 나는 조금 눈치가 없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얘기하자면 나는 다른 사람의 감정을 알아채는 것이 느리고 반응 또한 영 시원치 않다는 것이다. 이를 종합하여 가족들 사이에서 나의 별명은 &amp;rsquo;띨빵이&amp;rsquo;였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나도</description>
      <pubDate>Thu, 27 Feb 2025 05:59:38 GMT</pubDate>
      <author>또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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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기력하다면 조지고 쳐내라</title>
      <link>https://brunch.co.kr/@@6Juu/147</link>
      <description>내 인생에서 겪어본 가장 최악의 감정은 &amp;lsquo;무기력&amp;rsquo;이었다. 인생의 몇 번의 실패 끝에 나는 그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amp;lsquo;그냥 쉬는 사람&amp;rsquo;이 되어 있었다. 그리고 어느새 &amp;lsquo;무기력&amp;rsquo;은 나의 상태를 가장 잘 이야기 해주는 단어가 되어 있었다. 말 그대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았다. 아니,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일단 아침이 되면 백수 주제에 늦잠까지 잔다고 화를</description>
      <pubDate>Thu, 20 Feb 2025 07:00:21 GMT</pubDate>
      <author>또랭</author>
      <guid>https://brunch.co.kr/@@6Juu/14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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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임 머신을 타고 온 그들이 한 말</title>
      <link>https://brunch.co.kr/@@6Juu/146</link>
      <description>나는 어렸을 때 다소 엉뚱한 아이였다. 그래서 여러 가지 공상을 하곤 했는데, 그중 하나가 미래에는 반드시 타임머신이 개발되어 있을 거라는 굳은 믿음이었다. &amp;lsquo;원더키디&amp;rsquo;, &amp;lsquo;백투 더퓨처&amp;rsquo;를 보면서 자란 탓이었을까? 나는 분명 2050년 같은 숫자의 조합조차 생소한 그 시기가 되면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와 미래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description>
      <pubDate>Thu, 13 Feb 2025 00:24:54 GMT</pubDate>
      <author>또랭</author>
      <guid>https://brunch.co.kr/@@6Juu/146</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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