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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진석</title>
    <link>https://brunch.co.kr/@@6K2D</link>
    <description>사진작가 김진석입니다. 본업은 사진작가지만, 현재는 잠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카메라를 메고 훌쩍 떠나 세상 어딘가의 작은 길들을 걷고 있을 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08 Apr 2026 15:57: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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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진작가 김진석입니다. 본업은 사진작가지만, 현재는 잠시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언젠가....  다시 카메라를 메고 훌쩍 떠나 세상 어딘가의 작은 길들을 걷고 있을 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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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우리, 내년에 결혼해요.&amp;rdquo; - 경계에 선 사람들, &amp;lt;고려인&amp;gt; 그 세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K2D/4</link>
      <description>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평범한 오후. 길을 걷다 문득 한 벤치 앞에 멈춰 섰다. 두 노인이 나란히 앉아 있었고, 햇살이 그들을 부드럽게 감싸고 있었다. 말은 없었지만,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엔 깊고 따뜻한 무언가가 있었다. 그 눈빛에 끌려 조심스럽게 다가가 사진을 찍어도 될지 물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또렷한 우리말로 말했다.&amp;nbsp;&amp;ldquo;나, 고려사람이오.&amp;rdquo;&amp;nbsp;그 짧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2D%2Fimage%2FF-C_a6C__lkSz48Z2fiZ8yz-zV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Sep 2025 04:20:31 GMT</pubDate>
      <author>김진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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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 이스크라의 침묵,  눈빛으로 남은 작별 - 경계에 선 사람들, &amp;lt;고려인&amp;gt; 그 두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K2D/3</link>
      <description>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의 오래된 골목길, 햇빛 한 줄기 닿지 않는 서늘한 끝자락에서 화가 신 이스크라를 만났다. 대문 앞 평상에 조용히 앉아 있던 그녀는 고려인 2세로 독립운동가 전일 선생의 외손녀이자 평생을 붓과 함께 살아온 화가였다.  느릿느릿한 몸짓과 어눌한 말투 때문인지, 처음 인사를 나눈 후에는 많은 대화를 이어가지 못했다. (나중에야 그녀가 파킨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2D%2Fimage%2F-xyyXdGWrjY5cUEo8vqKhiDKjQ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Aug 2025 03:30:29 GMT</pubDate>
      <author>김진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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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에 선 사람들, 고려인 - 국경을 넘어, 시간을 건너온 이름들, 첫 번째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6K2D/2</link>
      <description>프롤로그 &amp;mdash; 기억은 얼굴을 갖고 있다  나는 사진을 찍고 글을 남기는 사람이다. 누군가의 이름을 지워지지 않게 붙잡는 일이다. 고려인들을 처음 마주했을 때, 그들이 낯설지 않았다. 오히려 너무나 익숙했기에 무심해지기 쉬운 존재들, 경계에 놓인 삶들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들에게서 나를 보았다.  2016년, 나는 처음으로 중앙아시아로 향했다. 카자흐스탄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2D%2Fimage%2Fg4IK-Worgt3dze3N-rbZcmuhiy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Aug 2025 01:34:31 GMT</pubDate>
      <author>김진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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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에 선 사람들, 고려인 - 국경을 넘어, 시간을 건너온 이름들</title>
      <link>https://brunch.co.kr/@@6K2D/1</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사진가 김진석입니다. 이 공간을 통해 고려인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고자 합니다.  고려인은 조선 시대 말(1861년)부터 1937년 10월까지 연해주에 살던 우리 민족을 일컫는 말입니다. 2016년 9월, 카자흐스탄 한국문화원의 초청으로 사진 작업을 통해 고려인을 처음 만났습니다. 그 존재에 대해서는 이미 알고 있었지만, 직접 마주한 그들은 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6K2D%2Fimage%2F-ZWqO6UWWOqGOtwNRKi6C_H49b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Aug 2025 03:45:15 GMT</pubDate>
      <author>김진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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